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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광진구와 함께 ‘우리마을군자축제’ 진행

세종대학교와 군자동주민자치회가 후원하고 군자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우리마을군자축제가 지난 2일 세종대 대양AI센터 거울연못에서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에 개최되었던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열린 지역 주민 행사다. 이날 행사에는 배덕효 세종대 총장과 김경호 광진구청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김병민 당협위원장, 각 시구의원들, 군자동 주요 기관장들과 군자동 주민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식전공연, 개회식, 내빈소개 및 축사, 축하공연, 주민 노래자랑 및 초대가수 공연, 경품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배덕효 총장은 축사에서 "다시 세종대에서 지역주민들과 함께 축제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세종대는 지역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일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주민들과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장에는 본 공연 외에도 건강상담소, 추석맞이 전통 민속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됐다. 관람석 옆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함께 운영됐다. 박선숙 군자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약 3년 만에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마을 축제를 다시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우리마을군자축제가 광진구의 대표 지역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8 14:41:29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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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자녀와의 소통법 바로알기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 개최

교육부와 (사)열린의사회는 국내 정신건강 전문의 8인과 함께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를 20일부터 10월 18일까지 5주간 실시한다. 이번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청소년들의 상담 빈도가 높은 문제 유형을 중심으로 자녀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가정 내 이해를 돕고, 부모-자녀 간 소통과 대화법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유튜브 위닥터 채널과 랜선 위 클래스 누리집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공개(업로드)된 이후에는 지속적인 시청도 가능하다.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지난 시즌1에서는 '새 학기 우리 아이 돌보기(9강)'를 주제로, 시즌2에서는 '10대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카운슬링(12강)'을 주제로 실시된 바 있으며, 강연에 참여한 학부모들의 뜨거운 반응과 적극적인 요구에 따라 시즌3이 계획됐다. 특히, 이번 온라인 학부모 강연회는 '위(Wee)닥터' 소속 정신과전문의들이 검증한 정보와 최신 이론을 바탕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으며, 빠르게 변화하는 양육환경에 대처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올바른 양육환경 조성 및 가정의 교육적 역할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전문가의 검증을 거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부모의 역할 및 소통 방법 등을 제시해, 부모-자녀 간 관계를 점검하고 아이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우며, 가정 내 마음 회복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첫 강의는 신동원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청소년 자녀와 대화를 시작하기'라는 주제로 성장하는 아이들을 돕는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하며,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해숙 교육부 학생지원국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자녀의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솔루션) 제공으로 학부모들이 자녀에 대한 소통의 폭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학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깊이 있게 공감하고 수용해 자녀와 진심으로 이해하는 따뜻한 대화를 실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8 14:39: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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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2023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 23.94대 1

동국대학교가 17일 오후 5시 마감된 동국대 서울캠퍼스의 2023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은 23.94대 1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동국대는 총 1826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3712명이 지원, 최종 23.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지원인원 1522명이 더 증가했다. 전형유형별로는 학생부종합 13.73대 1, 학생부교과 18.50대 1, 논술 55.60대 1, 실기 50.3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설 모집단위인 한국음악과는 15명 모집에 227명이 지원하며 15.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컴퓨터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과, AI융합학부를 통합한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는 Do Dream(소프트웨어) 64명 모집에 876명 모집으로 13.69대 1, 학교장추천인재전형은 18.59대 1, 논술전형은 인문 66.25대 1, 자연 22.14대 1을 기록했다. 전형별로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Do Dream의생명공학과(48.44:1), 교육학과(41.67:1) ▲학교장추천인 재약학과(39.67:1) ▲불교추천인재 화공생물공학과(22.50:1) ▲고른기회통합 영화영상학과(21.50:1) 등이었다. 논술전형에서는 약학과가 358.83대 1로 가장 높았고, 법학과 70.27대 1, AI소프트웨어융합학부(인문) 66.25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전형 세부전형별 경쟁률은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 63.09대 1 ▲체육교육과 32.91대 1 ▲미술학부 14.73대 1 ▲연극학부 72.79대 1 ▲영화영상학과 90.00대 1 ▲스포츠문화학과 12.35대 1 ▲한국음악과 15.13대 1등으로 나타났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8 14:38: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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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명소에서 김치 매력 느껴보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9월20일~10월6일까지 김치를 주제로 하반기 '외국인 대상 한식 원데이 투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대상 한식 원데이 투어'는 국내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장, 김치 등 한식을 유명 셰프(Chef)와 식품 명인에게 배우고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행사에는 현대, 종가, 전통, 사찰의 김치를 주제로 조선호텔과 라망시크레(미슐랭 1스타)의 손종원 셰프, 안양순 종부, 유정임 식품 명인 및 사찰음식 전문가 유화 스님 등 한식 전문가 4명이 함께한다. 9월20일 서울(한식문화공간 이음)을 시작으로, 25일에는 강원도 김해 김씨 200년 종택인 영월 조견당, 28일에는 국가 지정 중요민속문화재인 아산외암민속마을, 10월6일에는 남양주 봉선사에서 진행되며, 4개 지역에서 하루 2회(10시~12시30분, 14시30분~17시)씩 총 8회 개최된다. 행사에서는 배추김치, 사찰 김치, 물김치 이외에도 김치를 활용한 음식과 어울리는 전통주 시음 등의 체험도 진행된다. 올해 상반기에는 '장'을 주제로 진행돼 65개국 450여명의 외국인이 참여한 바 있다. 외국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로, 행사정보와 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한식포털(http://www.hansik.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 양주필 식품사업정책관은 "이번 행사를 통해 외국인들이 김치와 한식에 더욱 깊은 관심과 매력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방한 외국인의 음식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8 14:27:46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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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공기업, 3년만의 현장국감… '방만경영' 이슈에 초긴장

다음달 한국전력을 비롯한 에너지 공기업들 대상의 현장 국정감사를 앞두고 관련 공기업들이 초긴장태세에 들어갔다. 윤석열 정부가 공공분야의 재정적자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 공기업 방만 경영을 대수술하겠다고 선언한만큼 이번 국감에서 논란거리가 적지 않을 전망이다. 18일 국회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국정감사는 내달 4일 산업통상자원부를 시작으로 21일까지 진행된다. 11일에는 한국전력과 한국수력원자력, 5개 발전사, 한국전력거래소, 한전기술 등 16개 기관 대상 국감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한전을 비롯한 발전사 등 에너지공기업을 대상으로 7일 산중위 의원들의 현장 시찰에 이어 11일 국감은 전남 나주 한전 본사에서 열리는 현장 국감으로 진행된다. 한전 등 에너지 공기업 대상 국감이 나주에서 열리는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 윤석열 정부는 집권 직후 각 부처에 '예산안 편성 추가지침'을 통보하며 재량지출사업을 원점서 재검토하고 10%는 의무적으로 구조조정토록 했다. 특히 공공기관의 역할을 축소하고 민간기업으로 이전하는 등 민간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면서 공기관 구조조정에 시동을 걸었다. 윤 대통령은 지난 6월 국무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공공기관 방만 경영을 지적하면서 공공기관 부채가 최근 5년간 급증했음에도 공공기관 조직과 인력은 크게 늘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당시 윤 대통령이 해외 공공기관을 언급하면서 "검소하고 작은 규모로 운영하는 모습이 많았는데, 우리나라도 그런 것을 배웠으면 좋겠다"며 "과하게 넓은 사무 공간을 축소하고 호화로운 청사를 매각해 임대로 돌려서 비용을 절감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나주 소재 에너지공기업들은 감사위원들이 7일 현장시찰을 한 뒤 호화청사 등의 지적이 나오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모양새다. 올해 30조원 안팎의 적자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한전공대)에 예산을 쏟아붓는 것이 적절한지도 논란이다. 한전공대는 이미 서둘러 개교를 진행하다, 건물이 들어서지 않은 땅 때문에 100억원대의 종합부동산세를 낸 것이 드러난 바 있다. 아울러 일반 정교수 평균 연봉이 국내 4년제 대학 교수 평균의 약 2배인 2억원 수준으로 드러난 것도 논란이다. 한전공대가 교수 충원을 위해 석학급 석좌교수에 정년퇴직 이후 별도 평가를 거쳐 5년 단위 정년을 자동 연장하는 등 최고 수준의 혜택을 주며 대학 사회 교수 빼가기 논란도 자초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전은 지난해 연말부터 전력 생산에 필요한 국제 연료비가 치솟았으나 전기요금 인상 폭이 제한되며 올해 상반기에만 14조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는 등 적자 누적이 지속되는 상황이다. 특히 지난 정부가 탈원전을 추진하면서 '탈원전으로 인한 요금 인상은 없다'고 공언하며 적자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난 만큼, 여당인 국민의힘의 지난 정부에 대한 공세가 클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또 한전을 비롯해 발전 5사와 한수원 등이 정부로부터 재무위험기관으로 선정돼 부채 감축을 위한 재정건전화계획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해외 광산 등 자산 매각이나 사업 조정 등 재무 개선 추진이 헐값 매각이나 사업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2022-09-18 14:17:1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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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오 변호사의 콘텐츠(Content) 법률 산책] 바둑기사의 대국을 담은 기보 무단사용은 부정경쟁행위일까?

우리 부정경쟁방지법은 '타인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등을 공정한 상거래 관행이나 경쟁질서에 반하는 방법으로 자신의 영업을 위해 무단으로 사용함으로써 타인의 경제적 이익을 침해하는 행위'를 부정경쟁행위로 규정해 이에 대한 구제조치(손해배상 등)를 마련해 두고 있다(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파목). 위 조항은 개별적으로 열거되지 않은 다양한 형태의 부정경쟁행위를 규제하기 위한 보충적 일반조항(catch-all clause)의 성격을 갖는다. 위 조항의 부정경쟁행위에 해당되려면 먼저 '타인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등'이 존재해야 한다. 그런데 위 요건이 추상적이므로 이를 판단하는 것이 결코 쉽지는 않다. 이와 관련해 바둑기사들의 대국 내용을 전자적으로 기록한 '전자기보'를 무단으로 사용해 문제된 사안에서 해당 전자기보가 위 (파)목의 부정경쟁행위에서 말하는 성과 등에 해당하는지가 쟁점이 됐고 최근 이에 대한 서울고등법원의 결정이 있었다. 우선 해당 사안의 사실관계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A는 국내외에서 각종 기전(바둑대회)을 주최·주관하면서 그 기전의 대국을 방송이나 온라인 동영상 등을 통해 중계해 왔다. 그런데 B가 위 대국의 기보를 이용해 바둑 해설 및 강의 동영상을 제작한 뒤 이를 동영상 공유 플랫폼에 게시했다. A는 이를 확인한 후 B가 자신의 성과 등에 해당하는 기보를 무단사용하고 있다는 이유로 부정경쟁방지법에 기초해 동영상 게시 등의 금지를 구하는 가처분을 제기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위 가처분을 기각한 원심의 결정을 유지(항고기각)했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법원은 "A가 기전을 주최·주관했다고 하더라도 그 기전에서의 대국이 갖게 되는 명성이나 경제적 가치, 대국이 갖는 고객흡인력은 대국의 참가자들이나 이들에 의해 이루어지는 구체적·개별적인 착수행위에 따른 것이고, A의 명성이나 A가 기전의 주최·주관 및 소속 전문기사 선발·양성을 위해 투입한 투자나 노력으로 인한 것으로 볼 수 없다"고 봤다. 또한 법원은 "위 대국에 관하여 A가 제작하는 전자기보(SGF 파일)의 본질적인 부분 역시 대국 그 자체를 정해진 방법으로 기록한 과거의 사실적인 정보일 뿐이고, 이와 같은 정보는 다른 스포츠 경기의 기록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공영역(public domain)'에 해당한다고 봄이 타당하다"고도 판단했다. 즉, 법원은 A가 주최·주관하는 기전에서 이뤄진 대국에 관한 전자기보라고 하더라도 이는 '타인의 상당한 투자나 노력으로 만들어진 성과 등'에 해당할 수 없다고 보았다. 그리고 그 주된 쟁점은 '채권자가 주장하는 상당한 투자나 노력이 그 성과 등과 인과관계가 있는 것인지', '해당 성과 등이 공공영역에 속하는 것은 아닌지' 등이었다. 기업 담당자 등으로서는 위 판례의 내용을 충분히 참고해 (파)목의 부정경쟁행위를 주장함에 있어서 위 요건들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할 것이다.

2022-09-18 13:29:5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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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고입전형 온라인 종합안내 실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은 오는 19일부터 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온라인 종합안내'를 실시한다. 올해로 3번째 실시하는 고등학교 입학전형 온라인 종합안내는 학생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학교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고등학교의 맞춤형 진학 정보를 제공하며,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모든 학생 및 학부모들이 전체 고등학교 진학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4가지 주제로 영상을 제작했다. 영상 주제는 ▲고등학교 입학 종합 안내 ▲교육감 선발 후기 일반고 전형 안내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전형 안내 ▲ 국제고·외고·자사고 전형 안내이다. 각 주제별 영상은 친근한 이미지를 사용한 PPT 기반의 모션그래픽 방식으로 제작해 학생들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자 했으며, 학교 유형에 따른 교육과정, 전형 일정, 지원 자격 등 전형별 상세 내용을 설명한다. 또한,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온라인 정보 제공을 위해'서울시교육청 학생배정'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해 주요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의 알림톡으로 안내하고 있으며, 종합안내 영상 또한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안내하여 수요자의 접근성을 확대할 예정이다. 개인별 진학 상담이 필요한 학생 및 학부모는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의 고입 진로진학 온라인 상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 '서울교육콜센터'친구추가로 채팅상담 등을 이용한 고입 문의도 가능하다. 온라인 영상 외에 전형 일정, 원서작성 방법, 배정 절차 등이 포함된 후기 일반고 진학 안내 소책자를 제공해 학생과 학부모의 학교 선택을 돕고, 고입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하고 설명서를 배포하여 고입 전형과 관련한 교육현장의 업무경감을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 종합안내 영상 및 자료는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 서울고교홍보사이트 하이인포, 서울특별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9-18 13:18:4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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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서 훼손된 세탁물 손해배상 가능… 미회수 세탁물 14일 이내 임의처분

앞으로는 셀프빨래방을 이용하다 세탁물이 훼손될 경우 세탁요금과 함께 세탁물에 대한 손해배상을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셀프빨래방에 놓고 온 세탁물의 경우 14일 이후엔 임의처분될 수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18일 무인세탁소 이용시 사업자와 소비자 간 거래를 투명하게 하고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무인세탁소 표준약관'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무인세탁소란 셀프빨래방, 코인빨래방, 코인세탁소 등 명칭과 관계없이 세탁기와 건조기 등 세탁 시설을 구비하고 고객이 요금을 지불한 뒤 스스로 세탁물을 세탁해 건조하는 편의시설을 말한다. 이번 표준약관 제정은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거래 선호 현상에 따라 무인세탁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소비자 권익 보호와 분쟁예방 필요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무인세탁소 가맹점 수는 최근 5년간 37.8% 증가했고 가맹본부 매출액도 같은 기간 126.8% 늘었다. 최근 5년간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무인세탁소 이용 관련 소비자상담도 2배 넘게 증가했다. 표준약관에 따르면, 무인세탁소 사업자는 약관과 연락처, 기기 이용방법 및 주요 유의사항 등의 내용을 고객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곳에 게시하도록 했다. 사업자가 기기나 시설의 관리상 주의를 소홀히 해 세탁물에 하자가 발생한 경우, 고객이 지불한 이용요금 전부를 환급하고, 세탁물을 원상회복하거나 손해배상하도록 했다. 손해배상액의 산정방식은 '세탁물 구입가격 × 배상비율'로 했다. 배상비율은 '세탁업 소비자분쟁해결기준'상의 배상비율표를 준용토록 했다. 다만, 고객이 세탁물 구입가격, 구입일 등에 대한 정보를 입증하지 못해 손해배상액의 산정이 불가능한 세탁물의 경우 세탁기·건조기 지불요금 총액의 20배 한도 내에서 협의해 배상하도록 했다. 고객은 세탁·건조 후 세탁물을 바로 회수해야 하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세탁물을 바로 회수하지 못하게 된 경우 사업자에게 보관요청을 할 수 있으며, 사업자가 이에 응하는 경우 보관기간과 보관료 등은 협의해 정하도록 했다. 다만, 사업자는 보관요청이나 협의 없이 미회수 된 세탁물에 대해서는 14일 이상의 기간을 정해 그 기간 내에 찾아가지 않으면 임의처분 할 수 있다는 내용을 게시하고, 그 기간 이후에는 세탁물을 임의 처분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위는 "세탁물 훼손이나 분실 등 소비자와 사업자 간의 분쟁이 줄어들것"이라며 "제정된 무인세탁소 표준약관을 공정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한국빨래방협회, 무인세탁소 사업자 등에 알리고 적극적인 사용을 권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9-18 12:04: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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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홍콩 기업과 코로나19 치료제 국내 허가 위한 계약 체결

일동제약이 핑안시오노기홍콩과 코로나19치료제 신약후보물질 'S-217622'의 국내 허가 추진을 위한 1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지난해 11월, 일본 시오노기와 S-217622에 대한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내 임상 등 개발 활동을 수행해왔다. 이번 1차 계약에 따라 일동제약은 S-217622의 한국 내 허가를 위한 교섭 권리를 보유하게 되며, 국내 사용에 필요한 승인 취득 및 정부 당국과의 협력 등을 독자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또 이번 계약에는 S-217622의 국내 생산에 필요한 기술 이전 등에 관한 내용도 포함돼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향후 상업화와 관련한 사항을 구체화하는 2차 계약을 추가로 체결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S-217622는 1일 1회 5일간 복용하는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로, 3CL-프로테아제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코로나19를 유발하는 SARS-CoV-2 바이러스의 증식을 막아준다. 그동안의 임상 결과, 우수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와 안전성 및 내약성을 보이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임상 2·3상 시험 2b상 2차 종점에서의 투약 및 경과 관찰 결과, 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호흡곤란 등과 같은 호흡기 증상이 유의미하게 개선된 것을 확인하였다. 뿐만 아니라 같은 임상의 사후 분석 결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 시의 5가지 특징적 증상인 발열, 기침, 인후통, 콧물 및 코막힘, 호흡곤란에 있어서도 유사한 수준의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임상 2·3상은 마무리 단계에 와 있으며, 시오노기와 일동제약은 신속한 사용 승인 취득을 위한 결과 도출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핑안시오노기홍콩은 홍콩 시오노기와 중국 핑안보험 자회사인 투툼재팬헬스케어가 2020년 설립한 합작회사로, 중국 등 아시아 국가에 대한 자본 투자, 지식재산권 관리, 제품 공급 사업 등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8 10:37:10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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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서울병원, 소변건강연구소 개소..전문가 15인 구성

이대서울병원이 14일 비뇨의학과 외래 앞에서 '소변건강연구소' 개소식 및 현판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소변과 관련된 전문분야 교수 및 간호사 15인으로 출범한 소변건강연구소는 소변 건강에 다양한 시각으로 접근해 의학적 연구와 함께 인문학적 콘텐츠를 개발한다. 소변건강연구소의 초대 소장에는 전립선과 배뇨장애의 국내 최고 명의로 알려진 비뇨의학과 심봉석 교수가, 부소장엔 우리나라 제 1호 여성 비뇨의학과 전문의 윤하나 교수가 임명됐다. 간사는 향후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를 이끌어 갈 안현규 교수가 맡았다. 연구위원으로는 비뇨의학과 김광현, 김명 교수가 참여하며 신장내과 유민아, 소화기내과 박예현, 정신건강의학과 김선영, 가정의학과 유인선, 웰에이징센터 전혜진, 마취통증의학과 채지선, 성형외과 홍승은 교수 등 소변 건강 관련 전문가들이 모여 다학제팀을 구성했다. 연구소는 앞으로도 명망 있는 외부 자문위원들을 위촉할 예정이며, 이대서울병원 의료진들 중에서도 연구위원을 추가로 영입할 계획이다.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연구소는 소변 건강 캠프 프로그램 개발 및 소변 건강 트레이너 육성, 원 포인트 건강 강습 등을 진행하며, 소변 건강 관련 통합진료안을 마련해 임상에 적용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변 관련 비뇨의학 임상 및 기초 연구 ▲비뇨의학 관련 의학 정보의 개발 및 교류 ▲국민 소변 건강에 대한 이해력 및 건강 상식 향상 사업 ▲지역 기관 및 사회단체와 연계한 지역사회 건강 증진 사업 등을 추진한다. 심봉석 소변건강연구소장은 "소변과 관련된 비뇨의학 분야는 아직도 일반인들에게는 쑥스럽고 낯설게 느껴지고 이해하기가 어려워 지금보다 더 친근하고 세밀하게 다가갈 필요성이 있다"며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에서는 시대적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맞춰 소변 건강 연구소를 설립해 비뇨의학 발전과 국민 비뇨기 건강에 이바지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2-09-18 10:35:37 이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