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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과기정통부 주관 ‘2022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휴젤의 기업부설연구소가 지난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주관 '2022년 상반기 우수 기업연구소'에 선정됐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정 사업은 과기정통부가 국내 산업 기술의 질적 성장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기술혁신 역량이 우수하고 가치 창출 및 잠재력이 높은 기업을 선정해 벤치마킹 모델로 육성하고 있다. 우수 기업연구소 지위는 3년간 유지되며, 과기정통부 지정서 및 현판 제공과 함께 정부 포상, 국가연구개발사업 선정 우대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휴젤은 지난 2018년 우수 기업연구소로 선정된 바 있는데, 올해 또 한차례 지정되면서 R&D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실제 휴젤은 업계 최고 수준의 기술 인프라를 바탕으로 우수한 제품들을 개발·출시해왔다. 보툴리눔 톡신 브랜드 '보툴렉스'와 HA필러 브랜드 '더채움'은 각각 2016년과 2019년부터 국내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중국,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휴젤은 연구개발 인력의 80%를 석·박사 출신으로 구성하고 연 매출액의 7%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보툴렉스'의 경우 ▲과민성 방광 ▲경부근긴장이상 ▲양성교근비대증 등으로 적응증을 확대하기 위한 임상을 진행 중이며, 시술의 편의성 및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액상형 무통화 톡신, 마이크로 니들 패치형 톡신 등 다양한 제형을 개발하고 있다. 이외에도 휴젤은 미용 치료 부문의 연구 강점을 살려 턱밑 지방 분해를 적응증으로 한 차세대 국소지방분해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다양한 국책 과제도 수행했다. 휴젤 관계자는 "이번 우수 기업연구소 선정으로 휴젤의 R&D 역량과 혁신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과 의료진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 미용 솔루션을 제공해 국내 1위를 넘어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때까지 기술력 제고를 위한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원은미기자 silverbeauty@metroseoul.co.kr

2022-07-27 14:17:43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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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완화에도 유학생들 '막막'…환율 상승 부담 커

코로나19 장기화로 움츠러들었던 하늘길이 열렸지만 유학생, 교환 학생 등의 고충은 여전하다. 치솟는 환율과 학습 공백으로 인해 오히려 부담이 가중된 상태다. 27일 대학가는 방학 시즌으로 다음 학기 계획에 한창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차질을 빚었던 '코학번'들의 유학·교환학생 일정도 재진행되고 있는 듯 보이지만 학습 공백과 고환율 부담이 겹치면서 이중고에 처했다. 코학번이란 코로나19 상황이었던 2020∼2022년 대학 입학생을 말한다. 경북 소재 사립대 4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도 2학기에 희망했던 교환학생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21년도 2학기에 다시 준비했었지만 또 취소됐다"며 "결국에는 2022년, 올해 4학년이 돼서야 갈 수 있게 됐다"고 토로했다. 국내에서 준비하던 학생만의 문제는 아니다. 코로나19 당시 유학을 떠났었던 학생들도 상황을 살피며 기다려 봤지만 귀국 절차를 밟아야 하는 학생들이 속출했다. 캐나다 소재 대학에 진학한 정모씨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유학 중 귀국해야만 했다"며 "당시 현지에서도 비대면 수업이 진행됐는데 실습 수업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아 이해의 한계를 겪고 재수강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이어 정씨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휴학 없이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어 힘들어 하는 친구, 잠정적 휴학을 선택했다가 아예 유학을 포기한 친구들도 있다"고 유학생들의 상황을 설명했다. 정씨는 실습이 필수적인 전공을 선택해 유학의 길을 나섰다. 하지만 코로나19가 발생하면서 비대면 강의가 시작되자 수업의 의미가 사라져 한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것과 다를 바 없었다는 의견이다. 이해의 한계, 실습 부재로 결국은 재수강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상사가 반복됐다. 더 심각한 문제는 '고환율'이다. 최근 원·달러 환율이 1330원을 넘서면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주요 영어권 국가의 물가 폭등도 주목되면서 'R(Recession·경기침체)의 공포'가 체감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도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 인상에 나서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했다. 금리 인상 발표 직후 유로는 0.85% 급등했으며, 유로 환율은 27일 오전 기준 1유로에 1332원이다. 8월이면 다시 캐나다로 떠날 예정인 정씨는 "국제 학생은 국내 학생보다 학비가 배로 비싸기 때문에 환율이 오르면 학비가 더 증가하게 된다"며 경제적 부담을 호소했다. 코로나19로 인한 학습 공백을 메우기도 벅찬 시점에서 이중고를 겪게 돼 곤란한다는 입장이다. 이어 "언어는 안 쓰면 퇴화하기 마련인데 휴학이 길어져 영어를 다시 익혀야 된다"고 설명했다. 김씨는 "다음 학기에 네덜란드로 인턴 파견을 가게 됐는데 환율, 물가 인상에 대한 걱정이 많다"며 "달러도 달러지만, 유로 역시 살 떨리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네덜란드 외식의 경우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싸기 때문에 되도록 끼니는 스스로 챙기고, 차보다는 자건거를 활용해 경제적 부담을 덜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학생들의 경우 관광지, 주변국을 돌아보며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하지만 올해 타국으로 떠나는 학생들에게는 잠깐의 나들이도 사치가 될 수 있다. 김씨 역시 진정한 '현지 생활'을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여행은 거의 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의미하는 'S(스태그플레이션)의 공포'가 지속되는 가운데 고환율 흐름은 앞으로도 유지될 전망이다. 이전에 기회를 잃었던 코학번들은 물론이고 이후 진학하게 될 학생들을 위한 유학·어학연수 기회나 가능성도 불투명해지고 있다. 유학업계에 의하면 회생하지 못한 폐업 학원들 중 학생들에게 비용을 환불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학생들의 피해가 많았다고 알려졌다. 유학 연계 업체인 edm 유학 센터 관계자는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는 유학원의 재무안전성 검토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지나치게 저렴한 비용의 어학연수 기관이나 학교를 추천하는 경우는 피하는 게 좋다"며 고환율을 피하려다 생길 수 있는 사고에 대해 당부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7 14:12:3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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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대리점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도 들여다본다 … "물가 인상 억제"

올해 대리점거래 실태조사 항목에 공급업자의 '재판매가격 유지행위'도 포함된다. 제조업체가 대리점 등 유통업체 판매가격을 일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도록 강제하는 행위가 담합과 마찬가지로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서다. 공정거래위원회는 내달 8일부터 식음료 등 18개 업종의 5만여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점거래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서면조사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대리점거래 실태조사는 대리점 거래관행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온라인 조사와 일부 면접조사로 시행되고 있으며, 공급업자 대상 조사는 8월8일~9월9일까지, 대리점 대상 조사는 8월16일~9월9일까지다. 공급업자는 최근 4년간 실시한 서면실태조사에 응답한 18개 업종 총 800여개 업체가 대상이다. 대리점은 18개 업종별 공급업자가 제출한 대리점 11만6135곳 중 확률추출한 5만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부터는 조사 대상업종이 예년 3~6개에서 18개로 대폭 확대됐다. 2018년에는 식음료, 의료, 통신 분야를 대상으로, 2019년엔 제약, 자동차판매, 자동차부품을 대상으로, 2020년엔 가구, 가전, 도서출판, 보일러, 석유유통, 의료기기를 대상으로 하는 등 매년 3~6개 업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가 이뤄졌고 각 업종별 표준대리점계약서가 마련됐다. 실태조사에서는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현황, 불공정거래 관행 개선정도와 함께 물가상승에 영향을 미치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실태도 조사 내용에 추가했다. 불공정거래행위 유형으로는 구입 강제, 이익 제공 강요, 판매 목표 강제, 불이익 제공, 경영 간섭, 주문 내역 확인 요청 거부, 보복조치 등이 있다. 공정위는 실태조사 결과를 분석해 12월경 발표할 계획이다.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표준대리점계약서 도입률이 낮은 업종의 공급업자를 대상으로 연내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 법 위반 혐의사항에 대해서는 직권조사 계획 수립시 반영하기로 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표준대리점계약서 사용을 확산해 불공정거래 관행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대리점거래 과정에서 판매가격 인상 효과가 있는 재판매가격 유지행위에 대한 실태 확인을 통해 법위반 혐의를 파악하고 거래관행을 개선해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7 12:00:2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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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수소생산기지' 완공 … 수소차 연간 43만대 연료공급 가능

수도권 첫 수소차 연료 공급거점이 본격 가동한다. 연간 수소차 43만대에 연료 공급이 가능한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아산국가산업단지에 소재한 평택 수소생산기지 공사를 완료하고 27일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2019년부터 대산, 울산, 여수 등 석유화학단지에서 생산되는 차량용 수소 공급의 지역 편중을 해결하고자 수요지 인근에서 도시가스를 활용해 수소 연료를 공급하는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건립을 전국 7개 지역에서 추진 중이다. 평택 수소생산기지 준공은 지난해 말부터 운영 중인 창원 수소생산기지에 이어 두 번째이자, 수도권에서는 첫 번째다. 당초 하루 1톤 수소 생산을 목표로 산업부 예산 50억원을 투입했으나, 이후 경기도·평택시와 민간에서 향후 수소 수요 확대를 감안해 추가로 181억5000만원을 투자하면서 하루 최대 수소 생산량 7톤 규모로 확대됐다. 이는 수소차 한 대 최대 충전량을 현대차 넥쏘 기준(6kg)으로 연간 43만대 수소차에 연료를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한국가스공사 수소유통정보시스템에 따르면, 6월 기준 운영 중인 수도권 소재 수소 충전소 33개소 공급량은 일평균 2톤으로 월간 총 55톤 규모다. 평택기지는 시운전 등을 거쳐 내달부터 수소 생산에 들어갈 예정으로, 평택기지가 운영되면 수도권 소재 33개 수소충전소는 기존 대산석유화학단지 등 원격지에서 평택생산기지로 공급처를 전환하면서 운송비의 50% 가량을 절감해 수소 유통가격 인하가 기대된다. 또 평택기지 일부 생산공정에는 에너지기술연구원이 개발한 국산 수소개질기가 사용되는데, 향후 생산실적이 축적되면 해당 설비의 국내 이용 확대와 해외 진출도 가능해 국내 수소산업 기술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평택시는 차량용 연료 외에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구상 중인 '수소복합지구 조성계획'에 따라 향후 인근의 수소 시범도시와 평택항에도 가정용, 산업용 수소를 확대 공급할 계획이다. 산업부는 현재 계획된 천연가스 기반의 7개 소규모 수소생산기지 설립을 올해 중 완료하고 2026년까지 수전해 및 탄소포집 기능을 갖춘 청정수소 생산기지의 구축도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착공식에 참석한 산업부 박일준 제2차관은 축사를 통해 "평택 생산기지는 수도권에서 수소경제 시대로의 전환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세계 1등 수소산업 육성을 위해 청정수소 인증제를 도입하고 수소발전시장을 개설하는 등 제도적 뒷받침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7 11:00:5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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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7월 2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오픈마켓에서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A씨는 어느날 오픈마켓 이용권한을 정지당했다. 자신이 판매하는 충전기가 B사 충전기의 가품이라는 주장을 오픈마켓측이 사실관계를 확인하지도 않고 취한 조치다. 조정과정에서 B사의 주장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지며 조치가 철회됐지만, A씨는 적지 않은 손해를 입을수밖에 없었다. ▲국내 가맹사업자의 글로벌 진출을 돕기 위해 올 연말까지 유망 해외진출 대상국 현지 정보를 분석해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또 소비 트렌드에 민감한 업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가맹사업 실태조사 주기가 단축된다. ▲27일부터 사망한 근로자의 가족이 산재보험 유족급여를 신청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등 절차가 간소화된다. ▲정부가 분수대 등 전국의 물놀이형 수경시설 2214곳에 대해 위생관리 실태 점검에 나선다.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금싸라기 땅'인 용산정비창 약 50만㎡ 부지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되살아난다. 서울시는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 등 도시생활에 필요한 모든 활동을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직주혼합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가 맞물리는 가운데 학교·지역사회의 상생을 통한 돌파구로 '학교시설 복합화'가 거론되고 있다. 교육부는 토론회를 통해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학교시설 복합화 전략을 논의했다. <산업> ▲대우조선해양이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 조선하청지회 파업 사태와 관련해 26일 사과문을 내고 "사회 전체와 국민에게 큰 심려와 걱정을 끼쳐드렸다"며 고개를 숙였다. ▲전국 모든 국제공항에서 해외로 가는 하늘길이 활짝 열렸다. 26일 청주와 베트남 달랏을 오가는 국제노선이 다시 열리면서 2020년 2월 이후 약 2년 5개월 만에 7개 지방국제공항*이 국제선을 동시에 운항하게 됐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확장공사에 포스코와 포스코스틸리온이 생산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 스틸 커튼월과 지붕재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자본시장> ▲ 최근 코스피가 2400선을 회복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나 장기간 하락장에 지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시장을 떠나고 있다. 주식투자 대기성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들어 계속 감소하고 있다. 올해 초 70조원대였던 투자자예탁금은 현재 55조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개인투자자)들이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 클래스A'을 집중 순매수했다. 지난 18일부터 20대 1 비율로 액면분할로 주가가 100달러대로 낮아지면서 가격 부담감이 낮아져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증권사들이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 탄소중립 정책에 따라 탄소배출권 수요가 늘어날 것에 대비해 이를 미래 먹거리로 삼은 것이다. <금융> ▲지난 2분기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이 0.7%를 기록하며 8개월 연속 성장세를 이어갔다. 대내외 불확실성에 따라 성장세가 꺾일 것이란 우려도 있었지만,소비를 중심으로 내수가 호조를 보였다. ▲한국은행이 사상 처음 '빅스텝'(기준금리 0.5%포인트 인상)을 밟는 등 금리 인상이 지속되자 '금리상한형 주담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변동금리가 고정금리보다 높은 '이상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서다. ▲최근 금융권이 금산분리법 규제완화를 기대하며 비금융 시장 개척에 나서기 시작했다. 금산분리법은 금융자본과 산업자본이 서로 침범할 수 없도록 만든 장치지만 최근 금융당국이 36개 금융혁신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금산분리 규제 완화를 추진하고 나섰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과 금감원, 예금보험공사 등 유관기관 임원들이 제3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금융안정계정' 도입방안 마련 및 시장안정조치 재점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6일 전주를 방문해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불법 사금융 피해예방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 원장은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한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금융부문 민생지원 방안 등 정부 대책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로 카드업계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3년 만에 거리두기 없이 떠나는 시민들의 휴가 계획에 맞춰 관련 상품을 출시해서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휴가 계획을 취소하는 등 이용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거점 오피스 문화가 확산되면서 '섹션 및 프리미엄 오피스'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대기업이 잇따라 거점 오피스 운영을 시작, 새로운 근무 환경을 만드는 분위기다. <유통·라이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를 둘러싸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지난 21일 대통령실 시민수석실이 '국민제안 TOP10' 정책투표에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안건을 올리고, 공정거래위원회가 대형마트 영업시간 제한 중 온라인 배송 허용에 대해 검토한다고 밝히면서다. ▲오비맥주노동조합이 다음달 1일부터 파업에 돌입한다. 이번 파업은 경기도 광주공장과 이천공장에서 진행한다. ▲여름 성수기를 맞은 주류업계에 그늘이 드리워졌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인해 유흥시장 마케팅에 제동이 걸리는가 하면, 노사갈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7일 만에 다시 10만명에 육박했다. 보다 예방적이고 강력한 대책이 추가적으로 수립되어야 한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2022-07-27 08:25:41 원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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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 사과·배·샤인머스캣 등 과일 공급 원활할 듯

물가 상승기 이른 추석이 다가오며 성수품 수급 우려가 나오는 가운데, 과일은 작황이 좋아 추석 전 공급에 여유가 있을 전망이다. 또 최근 소비자 선호가 반영돼 혼합과일 선물꾸러미 공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6일 올해 추석 과일 선물꾸러미 준비 상황 점검을 위해 대형마트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한 결과 이 같이 파악됐다고 밝혔다. 간담회에서 대형마트 관계자들은 가족 구성원의 축소, 다양한 맛의 과일 선호 등 최근 소비 흐름을 반영해 사과 등 단일 품목 선물꾸러미 물량은 줄이고, 샤인머스캣, 멜론, 키위 등이 포함된 혼합꾸러미 물량은 늘리겠다고 밝혔다. 특히, 샤인머스캣의 경우 단일 품목뿐만 아니라 혼합꾸러미도 다양하게 준비할 계획으로 샤인머스캣의 추석 공급물량은 전체적으로 20~50% 내외 증가할 전망이다. 올해 사과·배의 추석 수요량은 사과 6만톤, 배 5만6000톤 내외 수준이고 산지 동향을 확인한 결과, 추석 전 수확·출하 가능한 공급물량은 수요량을 상회할 만큼 여유가 있어 성수품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샤인머스캣의 경우도 올해 재배면적 증가와 기상조건 양호로 생산량이 적년에 비해 42%(12만1000톤) 증가해 8월 출하될 물량도 전년에 비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김종구 유통소비정책관은 "올해 추석이 예년에 비해 빠르지만 현재까지 사과·배를 포함한 과일 작황이 양호한 상황으로 추석 공급에는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나, 여름철 태풍과 폭염 등 재해에 취약한 특성이 있어 추석 전까지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므로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성수품 공급과 가격 안정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 등 관계기관도 대형마트들의 과일 꾸러미 준비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농가 대상 기술지도, 약제 공급 및 작황 관리 등을 추석 전까지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7-26 17:11:0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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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인재상에 도전하세요!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박순애)와 한국장학재단(이사장 정대화)은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사업을 27일 공고하고 접수를 시작한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지혜와 열정으로 탁월한 성취', '창의적 사고로 새로운 가치 창출', '배려와 사회 발전에 기여'의 3가지 요소를 갖춘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발굴·시상 및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1년 '21세기를 이끌 우수 인재상'으로 시작해 2008년 '대한민국 인재상'으로 개편한 후, 현재까지 2196명의 인재를 선발해왔다. 역대 수상자로는 성정기 디자이너(2002), 김연아 피겨선수(2008), 항공우주 분야의 김강산(2015), 김제덕 양궁선수·윤서연 목포 청소년 백인포럼 의장 윤서연(2020) 등이 있다. 지원자는 27일부터 8월 24일까지 온라인 누리집을 통해 지원 서류를 작성·제출하고, 지역심사(서류심사)와 중앙심사(서류·면접·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된다. 특히, 올해에는 국무총리상 1점이 신설됐으며, 지원 가능한 청년의 연령 상한을 기존 만 29세에서 만 34세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만 15~34세의 청년 우수 인재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인 50명)을 선발해 1인에게 국무총리상(상금 3백만원)을, 99인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상금 2백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자에게는 공개토론회(포럼) 참여 등 다양한 활동 기회도 부여할 예정이다. 2022 대한민국 인재상 접수와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7-26 16:29:48 신하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