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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귀국 환송회 개최

교육부와 국립국제교육원은 국내 학위를 취득한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의 졸업을 축하하기 위해 18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귀국 환송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정부초청외국인장학사업은 1967년 시작한 사업으로, 전 세계의 고등교육 우수 인재를 초청해 국내 대학(원)에서 학위를 취득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졸업하는 474명(학부 29명, 석사 381명, 박사 61명, 연구과정 3명)의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들은 총 110개국에서 선발돼 우리나라 64개 대학에서 수학했다. 권역별로 아시아(249명, 52%), 유럽(79명, 17%), 아프리카(82명, 17%), 아메리카(64명, 14%) 순으로, 전공별로는 인문사회계열(269명, 57%), 자연공학계열(187명, 39%), 예체능계열(18명, 4%) 순으로 많았다. 교육부는 그간 배출된 7400여 명의 졸업생들이 교수, 기업인, 공무원 등 전 세계의 정계, 재계, 학계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영향력 있는 지도자(리더)로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환송회에서 마리아(서울대 석사)씨는 졸업생 고별사에서 힘들었던 한국 적응을 잘 해내도록 도와준 교수, 친구 등 주위 사람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이번 유학생활을 계기로 한국과 조국을 잇는 세계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소회를 밝힐 예정이다. 이어 동문회장 자히드씨는 졸업생들의 적극적인 가입을 독려하고 동문회 활성을 위한 1:1 상담(멘토링), 봉사활동 등 다양한 동문회 활동 계획을 소개한다. 교육부는 올해 한국 정부초청외국인장학생 동문회를 직속 비영리법인으로 전환했으며, 향후 동문 간 교류활동 등 동문회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박지영 국제협력관은 축사에서 "낯선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학업을 마친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한국에서 공부한 성과와 인연들이 중요한 자산이 되어 조국과 한국을 잇는 가교 역할을 할 세계 인재로 성장하길 응원한다"고 졸업생들의 귀국을 축하할 예정이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4:53:4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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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 개최...모두 함께 안전한 학교 만들기

교육부와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학교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9회 안전한 학교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 기간은 17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학교안전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안전한 학교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2014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안전한 학교 공모전에는 2021년까지 총 7000여 편의 작품이 응모됐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안전지도 그리기, 학생안전활동 사용자 창작 영상 콘텐츠, 학생안전교육 교수학습자료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학생안전지도 그리기 부문은 학교, 통학로 등 학생의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지도로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생(지도교사 포함) 및 일반인 4명 이상이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학생안전활동 창작영상 부문은 15초∼60초 이내의 짧은 학교안전문화 확산 관련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으로, 학생(지도교사 포함)은 물론 일반인 누구나 4명 이상 단체로 참가할 수 있다. 학생안전교육 교수학습자료 부문은 수업은 물론 조·종례 시간 등에 활용할 수 있는 안전교육자료를 유·초·중·고등학교에 재직 중인 교직원이 개발해 개인 또는 단체로 응모할 수 있다. 응모된 작품은 대국민 심사 및 전문가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결과에 따라 부문별로 대상 1팀(상금 100만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최우수상1팀(상금 50만원) 및 우수상 2팀 (상금 30만원)에게는 학교안전공제중앙회이사장상과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 작품은 시도교육청 안전체험관에 순회 전시하고, 학교안전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재해 학생안전교육 자료로도 활용된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4:46:3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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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식품안전정보원, 안전한 학교급식 위해 업무협약 체결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학교보건진흥원이 안전한 서울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기 위해 18일 오후 2시에 식품안전정보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위생법 제67조에 의하여 설립된 국내 외 식품 안전정보를 수집·분석·제공하는 기관이다.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 1399를 운영해 식품안전사고 신고를 최초로 접수하는 기관이기도 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교육청학교보건진흥원과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안전정보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 뒤 이물질 및 식중독 사고와 관련한 사례 및 통계정보 등을 토대로 식품안전사고에 대한 사전 주의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교직원들의 신속한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잇따른 이물질 발견 사고로 이물 발견 식품 보존 및 신고까지 신속한 대처의 필요성을 실감해 학교급식 위생관리를 담당하는 학교보건진흥원과 식품안전정보원과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이 식품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학교급식 식재료 이물질 발견 시 대응 요령에 관한 가이드라인 작성을 계획하고 있는 학교보건진흥원은 이러한 협력체계를 통해 식품안전신고 및 처리 과정에 대한 자문을 구하고, 식품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식품안전정보원이 제공하는 식품안전 콘텐츠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임영식 학교보건진흥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서울 학생의 급식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학생 및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학교급식 환경을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3:59:5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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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

삼육대학교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지원자를 평가할 입학사정관 44명을 위촉하고, 17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장근청홀에서 윤리강령 준수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삼육대 입학사정관은 "삼육대의 교육이념, 교육철학 및 비전에 부합하는 우수학생 선발 과정에 참여하는 전문가로서 사명감을 갖고 맡은 바 모든 업무에 공정하고 성실하게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혈연, 지연, 학연, 성별, 종교, 경제적 또는 사회적 지위와 관계없이 개인의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이들 입학사정관은 총 60시간 이상의 직무연수를 온·오프라인으로 이수하며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윤리의식을 고취한다. 연수 내용은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이해 ▲대입전형 및 학생부종합전형의 이해 ▲입학사정관 직무윤리 및 정보보호 윤리 ▲고교 교육과정 및 학교생활기록부 이해 ▲우리 대학 입학전형의 이해 ▲서류평가 이해 및 실습 △면접평가 이해 및 실습 등이다. 김명희 삼육대 입학처장은 "입학사정관은 잠재력 있는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는 중요한 책임과 권한을 가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입시 업무에 어려움이 많지만, 공정하고 내실 있는 평가가 이뤄질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삼육대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839명(정원 내 799명, 정원 외 40명)을 선발한다. 정원 내 주요전형은 학생부교과우수자전형(205명), 세움인재전형(178명), 일반전형(171명) 등이다. 원서접수 기간은 오는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2-08-17 13:56:41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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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 목적 농지 매매 막는다… 18일부터 개정 농지법 시행

투기 목적의 농지 취득을 막기 위한 개정 농지법이 18일부터 시행된다. 앞으로 외지인이 농지를 취득하거나 1필지 농지를 3인이상이 구매하는 등의 경우 농지위원회 심의를 반드시 거쳐야 한다. 또 농지에 농막 등 시설을 설치하려면 관할청을 방문해 신고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법 개정에 따라 올해 8월 18일부터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와 농지 취득 시 '농지위원회 심의제도'가 도입된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지자체 공무원이 단독으로 농지 취득자격을 심사하는 현 체계를 보완, 시·구·읍·면 지역 농업인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농지위원회가 취득자격 심사를 하도록 해 심사의 내실을 기하도록 했다. 농지위원회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농지 취득시 ▲농업법인의 농지 취득시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의 공유지분으로 취득시 ▲농지 소재지나 연접 자치구 내에 거주하지 않으면서 농지를 첫 취득하는 경우 ▲외국인·외국국적 동포가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다. 농지취득 신청 후 14일 이내 농지취득자격증명을 발급받을 수 있다. 다만, 농지취득자격 심의를 통과하지 못해 농지 취득이 무산되는 경우, 별도의 이의제기 절차가 없어 관할창을 상대로 한 행정심판이나 행정소송 등의 절차를 거쳐야 한다. 아울러 농지원부 제도 개선에 따라 '농지원부' 명칭이 '농지대장'으로 변경되고, 농지 임대차계약 체결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시 농지대장 변경신청이 의무화된다. 농지 소유자 또는 임차인은 농지법에 따라 체결한 농지 임대차게약을 체결·변경·해제하는 경우와 농지에 농막, 축사 등 시설을 설치하는 경우 그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농지소재지 관할 행정청에 방문해 농지대장의 변경을 신청해야 한다. 다만, 올해 8월18일 이전 체결한 임대차계약이나 시설 설치는 변경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농지대장 변경사유가 발생했으나 변경신청을 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신청한 경우엔 그 위반 횟수에 따라 100만원에서 최고 500만원의 과태료를 부화하도록 했다. 농림축산식품부 박수진 농업정책국장은 "이번 농지위원회 심의제도 신설을 통해 농지 취득 심사를 강화함으로써 투기를 목적으로 하는 농지 취득을 억제하는 한편,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모든 농지의 이용현황을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농지관리체계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7 13:40:01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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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풍이용 건초생산 시스템 개발… 수입 건초 대비 약 54% 비용 절감

농촌진흥청은 국내 건초(마른 풀사료) 제조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열풍이용 건초생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 3건을 특허출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풀사료는 소 등 반추가축에 꼭 필요한 먹이로 그 중 수분 함량이 20% 미만인 건초는 저장과 유통, 가축 급여가 편리해 축산농가에서 선호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풀사료 수확기 강우량이 많아 건초 생산이 쉽지 않아 수입 건초가 많다. 국내서 소비되는 풀사료의 약 17.3%(90만톤)는 미국, 호주 등에서 건초로 수입된다. 최근 건초 생산국의 잦은 기상 이변과 물류 공급망 차질로 가격이 상승해 축산농가 생산비 상승 원인이 되고 있다. 농진청이 개발한 시스템은 해체절단, 열풍건조, 압축포장 등 3단계 공정을 거쳐 시간당 400kg 정도의 건초를 생산할 수 있다. 건초의 수분 함량은 농가의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으며, 10~15kg 단위로 압축 포장이 가능해 유통과 가축 급여의 편의성을 높였다. 국내 사료작물 중 생산량이 가장 많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열풍 건조해 생산한 건초의 추정가격은 1kg당 약 357원 정도로 주요 수입 건초인 티머시의 소비자 가격(1kg당 773원)보다 54% 정도 저렴하다. 또 열풍 건조로 만든 건초는 수분 함량이 균일해 가격과 품질 면에서 국산 풀사료의 경쟁력 제고가 기대된다. 농진청은 지난 6월부터 풀사료 주요 생산지인 경주에서 현장실증을 진행 중이며, 익산에서 9월 중 시범운영도 준비하고 있다. 농진청은 '2023년 신기술보급 사업'과 농림축산식품부 '풀사료 생산기반 확충사업'을 연계해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유통센터에 보급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 박범영 원장은 "열풍이용 건초생산 시스템이 풀사료 생산 경영체와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보급이 확산된다면, 비싸고 수급이 불안한 수입 건초를 대체할 수 있고, 국산 풀사료의 품질 향상과 규격화로 국내 축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8-17 11:45:33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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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가축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현실화 추진

정부가 가축 전염병이 발생하지 않았으나 예방 차원에서 가축을 살처분한 농가와 전염병 발생농가에 지급하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농가와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살처분 보상금의 지급기준을 현실화하고, 방역 우수 농가와 미흡 농가에 대한 지급 차별화 등 농가의 방역 책임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살처분 보상금 제도를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살처분 보상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발생으로 가축을 살처분한 농가 등에게 경영안정을 위해 지급된다. 이때 해당 농장의 법정 방역시설 미비나 방역수칙 미준수 사례 등이 적발될 경우 방역 위반 건별로 5%~80%까지 감액해 지급하고 있다. 그간 축산농가에서는 과도한 감액 기준 개선, 방역 우수농가에 대한 혜택 부여, 생산비·시세 등을 반영한 보상금 현실화 등을 지속 요구해 왔다. 이에 농식품부는 '살처분 보상금 지급기준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2022년 4~10월)을 추진 중이며, 일본·호주·유럽 등의 살처분 보상금 산출 및 지급기준을 분석하고, 방역기준 위반에 따른 감액, 방역 우수농가 감액경감 등에 대한 전문가와 생산자단체 등의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전염병 확산 방지에 협조하기 위해 예방적으로 살처분을 실시한 농가와 가축전염병 발생농가의 지급기준을 차등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예컨대 전염병 발생농가의 살처분 보상금은 최초 발생 전월 시세를 적용하는데, 예방적 살처분농가에 대해서는 살처분 당일 시세를 적용하는 방안 등이다. 또 방역상 중요한 기준을 위반할 경우 높은 감액 비율을 적용하는 등 방역의 중요성과 효과성에 비례한 감액 비율 조정, 방역 우수농가에 대한 감액경감 등도 검토한다. 농식품부 유재형 구제역방역과장은 "살처분 보상금 제도 개선을 통해 농가의 보상금을 현실화하고, 농가들의 방역 의식을 고취해 가축전염병 발생을 억제하는 것이 목표"라며 "전문가·생산자단체 의견, 연구용역 결과 등을 종합해 연내에 세부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2-08-17 11:00:05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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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8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부>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조사를 받는 기업의 이의제기 절차가 공식 신설되고, 공정위 행정제재 절차를 대체하는 기업의 자율규제 체계가 도입될 전망이다. 인텔이나 퀄컴의 경쟁사 배제 전략이나 앱마켓의 자사 우대 등과 같은 경쟁 사업자의 시장 진출을 가로막는 행위에 대해선 정부의 엄정 제재가 이뤄진다. ▲땀을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하는 기능성 스포츠 티셔츠의 기능이 브랜드별로 차이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제품은 물이나 땀에 젖었을 경우 색상이 변하거나 색이 묻어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윤석열 정부의 첫 주택공급대책은 재건축·재개발 관련 규제를 풀어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서울 등 수도권 도심에 주택을 집중 공급하겠다는 것이 골자다. 공공 주도로 주택을 대량 공급했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민간 주도로 향후 5년 간 270만 가구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최근 부동산 시장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는데다 고물가에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도 높아 민간 참여를 어떻게 유도할지는 과제로 남았다. ▲서울과 신의주를 잇는 경의선은 일제가 한반도 지배를 위해 1900년대 초 부설한 철로다. 한반도의 남북을 관통하는 총연장 499km의 경의선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1951년 운영이 중단됐다. 분단 이후 1953년부터 서울~문산 구간만 운행되다가 1975년 여객 영업이 중단됐다. 서울시는 2009년 경의선 지하화로 폐선된 철도 부지를 선형 녹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고 공원을 만들어 2016년 5월 '경의선 숲길' 전 구간을 시민에게 개방했다. ▲교육부 장관의 두 차례 낙마로 교육 현안들이 동력을 잃은 가운데 유보통합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이해 관계자들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컨트롤타워의 부재로 인해 호전 가능성이 미미한 상황이다. <산업부> ▲국내 조선업계가 수주 훈풍에 부족한 인력 충원을 위해 첨단 기술 도입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국내 조선업계는 친환경 선박 기술을 앞세워 매년 글로벌 발주 물량을 싹쓸이 하며 세계 1위 수주실적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장 인력 부족현상은 좀처럼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인력 충원과 함께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통안 장기 플랜에 나서는 모습이다. ▲꾸준히 글로벌 시장의 문을 두드려온 NC소프트가 해외 및 로열티 매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준비 중인 신작들 역시 글로벌 시장을 지향하면서 해외 성과는 점차 확대될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SDI가 미국과 유럽에 연구개발(R&D) 연구소를 잇달아 설립하며 글로벌 R&D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성SDI는 지난 15일 미국 보스턴에 'SDI R&D America(SDIRA)'를 설립했다. SDIRA는 삼성SDI의 미국 내 첫 번째 R&D 연구소로 지난달 1일에는 독일 뮌헨에 'SDI R&D Europe(SDIRE)'을 마련했으며 내년에는 중국 R&D 연구소를 만들 예정이다. ▲LG화학이 미국 ADM과 생분해성 바이오 플라스틱 공장 설립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원재료부터 제품까지 통합 생산 가능한 PLA 공장을 짓는 한국 기업은 LG화학이 처음이다. <금융부> ▲인카금융서비스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은 9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2분기 기준 최대매출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7억원, 당기순이익은 63억원으로 각각 11%, 21% 늘었다. ▲오는 2027년까지 수요가 많은 선호 입지에 270만호의 주택이 집중 공급된다. 끊어진 주거사다리를 복원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주택도 공급된다. ▲상반기 국내 주요 생명·손해보험사의 실적이 엇갈렸다. 손보사들은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한 반면 생보사의 실적은 절반 가까이 쪼그라들었다. 다만 하반기에는 생·손보사 모두 저조한 실적을 거둬들일 것이란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지난 주말 찾아간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후곡마을. 현지 부동산시장에선 우려와 기대감이 공존했다. 금리 인상 등 부동산 시장 침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장기간 이어질 것이란 전망과 정부의 '250만호+α' 주택공급대책 발표로 호재가 다시 부각될 수도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안심전환대출 사전 안내가 17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차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지원대상이 시세 '4억원' 이하로 결정되면서 사실상 혜택을 못 받기 때문이다. <자본시장부>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2500선을 회복했다. 인플레이션 정점 통과 기대감이 커지며 투자심리를 회복한 것으로 분석되는데, 국내 증시에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질 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최근 낙폭이 심했던 기술주 중심으로 순매수에 나섰다. 서학개미들은 또 반도체 지수 3배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를 사들이고 있어 낙폭이 과했던 주가의 반등을 기대하며 매수한 것으로 보인다. ▲국내 가상자산(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이용자와의 주요 소통수단으로 유튜브를 택하면서 이용자와의 접점을 늘려 마케팅에 활용하고 나섰다. <유통·라이프부> ▲현대바이오의 코로나19 치료제의 임상 진행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16일 현대바이오는 범용 항바이러스제 후보물질인 CP-COV03의 코로나19 임상2상에 참여한 누적 환자수가 98명을 기록, 목표 임상 참여자 300명의 4분의1을 이날 중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 8억원을 기록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이하 브릿지바이오)가 연구개발비 173억원을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난 규모다. ▲삼성전자 갤럭시Z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에 e커머스 업계가 들썩이고 있다. 세련된 첨단 이미지를 전달하려 라방(라이브방송)에 랩퍼가 출연하고, 사전예약 종료일 바로 다음날 새벽배송도 보장해준다. 경쟁이 과열되며 삼성전자의 공통 혜택 외 단독혜택까지 제공해 구입을 앞둔 고객들은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오리온그룹은 사업회사 오리온이 2022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2805억원, 영업이익 1983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푸드가 18일부터 노브랜드 버거에서 판매하는 버거, 사이드 메뉴, 음료 등 40여 종의 판매가격을 평균 5.5%, 268원 상향 조정한다. ▲올해 '택배 없는 날' GS25 반값 택배 이용 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4.8% 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신장율은 153%다. ▲CJ올리브영은 고객이 자발적으로 후기를 작성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달부터 '탑리뷰언서'를 신설하고 '탑리뷰어'를 확대하는 내용의 리뷰어 리워드 제도를 시행한다.

2022-08-17 06:00:09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