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사설] 북한은 경거망동 말아야

북한이 연이틀 엄포를 놓았다. 북한은 지난 14일 오는 10월10일 노동당 창건 70주년 기념일 전후에 장거리 로켓을 발사하겠다고 밝혔다. 북한의 주장대로 하면 인공위성이다. 북한은 이어 15일 원자력연구원장이 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답하는 형식으로 "언제든지 핵뢰성으로 대답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북한의 엄포는 오는 25일로 예정된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과 다음달 16일 열리는 한국과 미국의 정상회담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따라서 실제 공언대로 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그렇지만 북한이 이 시점에서 엄포를 놓았다는 사실 그 자체만으로 우려를 자아낸다. 남북한 사이에 오랜만에 대화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불쑥 내밀었기에 당혹스럽기도 하다. 남북한은 지난 8월25일 남북한 고위급접촉에서 합의문을 도출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그동안 사실상 동결됐던 남북한의 각종 교류가 재개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북한이 엄포를 놓은 15일에도 남북한은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자 명단을 교환했다. 돌발변수만 생기지 않는다면 다음달 이산가족 상봉행사가 금강산에서 열린다. 이처럼 지금 한반도에는 모처럼 대화 분위기가 조성되고 '따뜻한 바람'이 불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도 남북한의 평화적인 교류와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여러 차례 밝혔고, 북한 고위당국자들도 비슷한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그리고 남북한은 서로 자극적인 행동을 자제하고 있다. 어렵게 만들어진 대화 분위기를 깨지 않기 위해서였다. 그런데 느닷없이 북한이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는 것은 지극히 상서롭지 못하다. 만약 북한이 엄포를 실행에 옮긴다면 한반도에는 또다시 찬바람이 불고 평화로운 교류와 협력은 멀어진다. 특히 핵실험까지 감행한다면 동북아시아에 거친 파도가 일 수도 있다. 이런 문제를 북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북한은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대화의 기회를 걷어차지 말아야 할 것이다. 절대 경거망동하지 말기 바란다.

2015-09-16 19:15:21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쏟아지는 난민 앞에 흔들리는 '하나의 유럽'

난민 앞에 흔들리는 '하나의 유럽'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하나의 유럽'에 가장 큰 위협으로 떠오른 것은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도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도 아닌 이슬람 난민사태였다. 15일(현지시간) 크리스천사이언스모니터의 파리발 보도에 따르면 유럽연합(EU) 내에서는 내년까지 난민 문제에 대한 근본적인 합의가 도출되지 않는다면 솅겐조약에게는 곧 사망선고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솅겐조약은 유럽통합의 본질로 불린다. 사실상 국경선 자체를 없애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유럽 난민사태는 이슬람국가(IS)의 발흥 등 중동의 정세 불안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IS와의 전쟁은 물론이고 국민의 절반이 난민으로 떠돈다는 시리아의 내전도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되레 사태가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하다. 난민 사태는 이제 시작인 셈이다. 하지만 그 시작부터 유럽은 삐걱거리고 있다. 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솅건조약 가입국인 헝가리는 이날 국경지역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세르비아와의 국경을 전면 통제했다. 우회로가 될 루마니아 등 다른 국가와의 국경도 곧 통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전날 다른 가입국인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도 국경 통제 조치에 들어간 상태다. 하루 앞서 난민 수용에 가장 적극적인 독일마저 '임시'라는 명목으로 국경 통제를 시작했다. 난민들의 최종 목적지가 독일임을 감안하면 독일의 조치가 연쇄반응을 일으킨 셈이다. 난민이 자국 영토에서 발이 묶이는 걸 막기 위한 목적이다. 이들 국가가 국경 통제 직전 보인 행동은 더욱 노골적이다. 독일이 국경 통제에 나서자 헝가리는 솅건조약 밖 국가인 세르비아를 거쳐 들어온 2만명 가까운 난민을 곧바로 오스트리아로 실어 보냈다. 오스트리아가 행동을 취하기 전에 선수를 친 것이다. 깜짝 놀란 슬로바키아 정부는 헝가리와 오스트리아 국경에서 검문을 실시했다. 독일의 국경통제는 동유럽 회원국가들의 반대로 EU의 난민할당 논의가 무산되자 압박의 성격으로 나왔다. 하지만 역효과를 낳고 말았다. 오스트리아와 슬로바키아 뿐만 아니라 벨기에, 네덜란드, 체코, 핀란드까지 국경 통제를 검토하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 독일 내 분위기도 변하기 시작했다. 직접 난민을 받아야 하는 지방정부들이 반기를 든 것이다. 독일은 외부에서도 공격을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테레사 메이 영국 내무장관은 "난민 비극은 국경을 없앤 유럽의 정책 때문"이라고 독일을 비난했다. 유럽 내 극우정치세력은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EU의 난민 수용을 밀어붙이고 있어 EU 내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설사 메르켈 총리의 주장이 관철돼 난민 유입이 재개되더라도 문제는 남아 있다. IS의 유럽 테러 문제다. 현실성이 없다는 전문가들의 일축에도 불구하고 난민에 섞여 IS의 테러리스트가 침입할 가능성이 계속 제기되고 있다. 난민 수용을 촉구 중인 프란치스코 교황도 이를 인정할 정도다. 최근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고속열차에서 발생한 테러사건으로 인해 IS의 테러는 EU국가들에 실질적인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2015-09-16 18:53:38 송병형 기자
삼성생명이 자산운용사 압박했나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과정에서 삼성생명이 합병안에 찬성하도록 자산운용사에 압력을 가했는지에 대해 금융당국이 조사를 벌이기로 했다. 16일 금융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지난 14일과 15일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물산과 제일모직의 합병 추진 당시 진행된 계열사 개입과 임직원 동원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식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지난 14일 금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삼성생명의 자산을 운용하는 회사들이 지배주주들에게 표결하도록 압력 넣었는지에 대해 실태 조사하고 적절한 조치를 해야 한다"면서 "반대 내지 유보 등을 하던 기관들이 전부 찬성한 것이 '선량한 관리' 의무를 위반했는지도 조사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보험업, 자산운용시장에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안되는 것"이라며 "상황에 대해 파악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에 따라 여러 자산운용사에 고객 돈을 맡긴 삼성생명이 '갑(甲)'의 위치를 이용해 삼성물산 합병에 찬성하도록 압력을 가했는지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 자본시장법 제244조에는 집합투자재산을 보관·관리하는 신탁업자는 선량한 관리자로서 투자자의 재산을 관리하고 이익을 보호해야 한다고 명시돼 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도 15일 국감에서 "상황을 파악해 불법 행위가 있으면 조치할 것"이라며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삼성생명은 "압력을 가한 사실이 전혀 없다"고 해명했다. 삼성물산이 제일모직과의 합병을 추진할 당시 임직원을 동원해 주주들을 상대로 합병안에 찬성하도록 권유한 것 조사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2015-09-16 17:21:06 차기태 기자
"대우조선해양 1조원 이상 출자전환 필요"

대우조선해양의 경영정상화를 위해서는 1조원 이상의 출자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시됐다. 한국용평가는 15일 대우조선해양의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와 함께 1조4천억원 규모의 차입금 대부분을 출자전환해야 한다고 15일 권고했다. 한신평은 이날 오후 '조선사에 대한 신용위험 점검' 세미나에서 "대우조선이 1조원 규모의 현금 유상증자를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큰 폭의 부채비율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대우조선의 산업은행 차입금은 6월 말 현재 1조4천억원 수준으로 집계됐다. 한신평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대우조선해양의 순손실을 5천억원으로 가정할 때 1조원의 유상증자와 5천억원 규모의 출자전환을 하면 부채비율이 424%로 개선된다. 출자전환이 1조2천억원 수준으로 확대되면 부채비율은 333% 수준으로 낮아진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 만기 도래하는 3천억원의 공모사채와 1150억원의 기업어음(CP)을 상환해야 하는 데다 내년에 7천억원 규모의 기업어음(CP) 만기가 돌아온다. 홍석준 수석애널리스트는 "대우조선은 해양플랜트 인도 지연으로 영업부문의 잉여현금 창출 여부가 불확실하다"며 "은행권의 차입금 만기 연장과 일부 자산을 매각해도 만기가 돌아오는 공모사채와 CP 상환 자금을 추가로 확보해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우조선이 현 수준의 신용등급을 유지하려면 추가부실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자본 확충과 현금 유입이 필요하다"며 "충분한 자본 확충이 적기에 이뤄지지 못하면 상당 폭의 추가 신용등급 하향조정이 불가피하다"고 우려했다. 한신평은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 등 나머지 대형 조선사들도 당분간 영업 및 재무 개선이 쉽지 않다며 신용등급 하향 조정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경고했다. 현대중공업에 대해선 당분간 유동성 보강이 필요하며 기업어음(CP) 비중이 높은 현대삼호중공업은 차입구조를 장기화할 필요가 있다고 한신평은 밝혔다.

2015-09-16 17:19:38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Global Korea]Audi's electric car covers 500km with 15minutes of charge.. what about Korea?

Audi's electric car covers 500km with 15minutes of charge.. what about Korea? Electric car industry is advancing at a fast pace in global market. Korean cars can only cover about 100km on a single charge which does not even cover a round trip from Seoul to Busan whereas Audi developed a car that covers 500km on a single charge. Electric cars are unpopular in Korea due to the shorter driving distance compared to diesel and gasoline cars and a lack of recharging stations. Volkswagen, a global leading company in electric car industry, presented a vision of electric cars that cover a long driving distance and a fast charge. Audi, a luxurious brand of Volkswagen, held an auto show at 7:30 on the 14th in Fraport arena in Frankfurt. Martin Winterkorn, the chairman of Volkswagen, said that the company will focus on Electric vehicle and Plug-in Hybrid Electric Vehicles. It only takes 15minutes to fully charge Audi's electric SUV 'E-Tron Quattro' and it covers more than 500km on a single charge. Winterkorn, also, said "he is planning to develop more than 20 models of EV and PHEV and release them in the market"./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AA]아우디 전기차 15분 충전에 500km 주행..한국은?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다. 아우디는 1회 충전에 500km 이상을 가는 차량을 개발한 반면 한국 전기차는 1회 충전 후 갈 수 있는 거리가 100여km 안팎에 불과해 부산-서울간 왕복도 안된다. 휘발유·경유 차보다 주행가능 거리가 훨씬 짧은데다 충전시설도 찾기 어려워 외면 받고 있다. 전기차 시장의 글로벌 리더인 폭스바겐그룹은 주행 거리가 길고 배터리 충전이 아주 빠른 자율주행 전기차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폭스바겐의 고급 브랜드 아우디는 14일 오후 7시 30분(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프라포트아레나에서 신차발표회를 열었다. 마틴 빈터콘 폭스바겐그룹 회장은 순수전기차(EV)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EV)에 집중한다는 비전을 밝혔다. 아우디가 내놓은 전기차 SUV 'e-트론 콰트로'의 배터리 완충에 걸리는 시간은 단 15분, 가능한 주행 거리는 500km 이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빈터콘 회장은 "2020년까지 EV와 PHEV 모델 20종 이상을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는 비전도 제시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0916000147.jpg::C::480::}!]

2015-09-16 15:47:15 연미란 기자
기사사진
[사설] 야당의 4분5열

야당이 자중지란에 빠진 채 헤어나지 못하고 있다. 국정감사라는 국가대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야당은 당내싸움에 몰두하고 있다. 현재 제1야당인 새정치민주연합의 경우 지난달 혁신안이 제시된 이후 친노와 비노 사이에 논란이 벌어진데 이어 문재인 대표가 지난 9일 재신임 투표를 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갈등이 더욱 증폭됐다. 그러자 비노세력이 조기전당대회를 요구하는 등 문재인 대표를 비판했고, 이종걸 대표는 문대표의 선언을 유신시대와 비유하기도 했다. 조용히 있던 안철수 의원도 문재인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안 의원은 15일 문 대표를 향해 재신임 투표를 취소하고 중앙위 개최를 연기하라고 요구했다. 문 대표가 14일 공개 편지를 통해 중앙위 연기와 및 재신임투표 철회를 거부하자 정면 반박한 것이다. 이처럼 갑론을박이 계속되는 가운데 당내외 여러 인사들이 제각기 한마디씩 하면서 당은 혼돈 상태로 빠져들고 있다. 야권의 혼돈은 당내에서만 벌어지는 것은 아니다. 호남에서는 무소속 천정배 의원과 DJ측 '구 민주계'를 중심으로 신당 추진 움직임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박준영 전 전남도지사도 신당창당을 선언했다. 야당이 4분5열의 양상을 보이는 반면 정부와 여당은 노동개혁을 비롯해 굵직한 국정현안을 힘있게 밀어붙이고 있다. 반면 야당은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서 끌려가기만 한다. 국정감사에서 제기되는 여러 문제도 모두 묻히고 만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사위의 마약 문제가 불거졌을 때도 야당은 이슈로 삼는데 실패했다. 이래 가지고서는 야당이 제 구실을 하기가 어렵다. 그러면 여당이 오만해진다. 결국은 국민에게 피해가 돌아온다. 민주국가의 야당에서 활발하게 의견이 개진되고 토론이 벌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기는 하다. 그렇지만 그것도 때가 있는 것이다. 힘을 모아야 할 시기에는 모두가 자제하고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그러나 지금 야당은 끝없이 갑론을박만 거듭하고 있다. 야당의 4분5열은 언제나 끝날 것인가.

2015-09-15 19:08:29 차기태 기자
기사사진
금도 넘은 '샤를리 엡도' 궁지에

금도 넘은 '샤를리 엡도' 궁지에 익사한 난민꼬마 조롱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테러 공격으로 '표현의 자유'의 상징이 됐던 프랑스의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가 이번에는 금도를 넘어 궁지에 몰리게 됐다. 14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보도에 따르면 샤를리 엡도는 최근 터키 해변에서 익사체로 발견된 세살배기 시리아 난민꼬마 아일란 쿠르디를 조롱하는 만평을 실었다. 쿠르디의 죽음은 전 세계에 유럽의 난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유럽 국가들이 난민문제 해결에 나서게 만들었다. 샤를리 엡도의 만평에는 해변가에 쿠르디를 연상시키는 아이의 익사체가 그려져 있고, 그 옆에 '거의 다 왔는데'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 가격으로 두 개의 햄버거 어린이 세트'라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광고가 그려져 있다. 마치 쿠르디가 맥도날드 햄버거를 먹기 위해 자신의 고향을 떠나 유럽으로 향했다는 듯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 다른 만평에서는 예수로 보이는 남성 옆에 '유럽의 기독교도는 물 위를 걷는다'라는 문구가 보인다. 또 물에 거꾸로 처박힌 아이 그림 옆에는 '무슬림 아이는 물 밑으로 가라앉는다'는 문구가 보인다. 이슬람 교도에 대한 조롱인 셈이다. 만평을 그린 작가는 로랑 리스 수리소다. 그는 지난 테러 당시 어깨에 총을 맞았지만 다행히 목숨은 건졌다. 테러 당시에는 영웅으로 평가받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전 세계로부터 비난 여론이 쏟아지고 있다. 샤를리 엡도의 페이스북 페이지에는 "천박하고 역겹다"라거나 "언론의 자유가 아니라 인류애로부터 자유로워지려는 것이냐"는 비난글이 줄을 잇고 있다.

2015-09-15 18:50:29 송시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