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트럼프의 '대북 제재 철회' 지시에 미 행정부와 언론은 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대북 추가 제재에 대한 철회를 지시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재무부가 북한에 대한 기존 제재에 추가적인 대규모 제재가 더해질 것이라고 발표했다"며 "나는 오늘 이러한 추가적인 제재에 대한 철회를 지시했다"고 적었다. 하지만 어떤 제재가 해제되는지에 대한 내용이 밝혀지지 않아 미 행정부와 언론에서 혼란이 빚어졌다. 워싱턴포스트(WP)는 행정부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가 말한 건 수일 내에 예정된, 사전에 알려지지 않았던 미래의 제재였다"고 보도했다. 로이터통신 역시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철회한 제재는 중국 해운사 2곳에 대한 (21일) 제재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제재가 있었던 것이란 해석이 나오는 이유다. 백악관 참모들과의 균열이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WP는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을 비롯해 고립된 김정은 정권에 대한 경제적 징벌 조치를 강화해야 한다는 행정부 인사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북한과의 핵 협상을 구해내기 위한 시도로 보인다"며 "북한 정권에 대해 보다 강경한 태도를 요구해온 최고 참모들과의 균열을 보여주는 것인 동시에 백악관의 대언론 메시지 전략의 실패를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2019-03-23 11:56:08 구서윤 기자
마이클 잭슨 신작 뮤지컬 美 시카고 초연 계획 '백지화'

마이클 잭슨을 소재로 한 신작 뮤지컬이 제작 초반 난관에 부딪치고 있다. 연합뉴스는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을 인용해, 마이클 잭슨 재단(Michael Jackson Estate)과 뮤지컬 제작사 '컬럼비아 라이브 스테이지'(Columbia Live Stage)가 잭슨 신작 뮤지컬의 시카고 초연 계획을 백지화했다고 보도했다. 잭슨 재단과 제작사 측은 전날 뮤지컬 캐스팅을 위한 시카고 오디션 취소를 전격 발표하면서, 배우 노조(Actors' Equity Association·AEA) 파업으로 제작 일정에 차질이 빚어졌다고 설명했다. 미국 배우 노조는 지난달부터 이달 초까지 30여일간 파업을 벌여 공연 수익의 1%를 배우와 무대 매니저들 몫으로 지급한다는 합의를 끌어냈다. 배우 노조는 시카고 초연 계획 발표 후 두 주만에 파업이 종료됐다며 납득하기 어렵다고 반발했다. 지난달 24일 잭슨 재단과 컬럼비아 라이브 스테이지는 잭슨의 1979년 히트곡 '돈 스톱 틸 유 겟 이너프(Don't Stop 'Til You Get Enough)' 제목을 그대로 딴 신작 뮤지컬을 뉴욕 브로드웨이 개막에 앞서 시카고 무대에 먼저 올리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시카고 공연은 10월 29일~12월 1일 시카고 제임스 네더랜더 극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양측은 이 뮤지컬을 작년 6월 제작 발표 당시 계획보다 일정이 늦춰진 내년 여름,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첫선을 보이기로 했다. 뮤지컬은 퓰리처상 수상 경력의 흑인 극작가 린 노티지(54)가 대본을 쓰고, 영국 로열 발레단의 스타 안무가 크리스토퍼 윌든(45)이 총감독 겸 안무를 맡았다. 노티지는 잭슨의 2번째 공식 월드 투어 '데인저러스 월드 투어(Dangerous World Tour)'를 뮤지컬의 주요 배경으로 삼았다. 이유는 당시가 잭슨 경력의 최고 절정기여서다. 또한 잭슨이 소년 성추행 혐의로 기소돼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시련을 겪은 때이기도 하다. 뉴욕타임스는 시카고 초연 계획 취소가 잭슨의 성추행 혐의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리빙 네버랜드(Leaving Neverland)'가 선댄스 영화제에서 공개된 지 3주 만의 일이라고 보도했다. 영화에는 어릴적 잭슨에게 성추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웨이드 롭슨과 제임스 세이프척이 등장한다. 이들은 2005년 재판 당시 잭슨이 혐의를 벗는데 도움을 주었으나 잭슨 사후 재단 측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잭슨 재단은 무죄 판결이 난 사건에 대한 신빙성 없는 주장이라는 입장이다.

2019-02-16 16:06:51 이범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