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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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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유명 밀크티 매장 '싱크대서 발세척' 발각

유명 밀크티 매장에서 직원이 싱크대에서 발을 씻는 영상이 확산, 중국의 대표 맥주 브랜드인 칭따오의 '오줌 맥주' 논란에 이어 위생 문제가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12일 북경청년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중국 소셜미디어(SNS) 웨이보에서 밀크티 전문점 미쉐빙청(蜜雪氷城)의 한 남성 직원이 운동화를 벗고 싱크대에서 발을 씻는 영상이 확산됐다.해당 직원은 싱크대 모서리에 발을 올린 뒤 손으로 만지작 거리기도 했다.영상 촬영자는 해당 장소가 베이징 차오양구 판자위안 인근 매장이라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논란이 일자 미쉐빙청 측은 지난 11일 영상 속 직원이 매장 점주 아버지라면서 싱크대에서 발을 씻은 사실을 시인했다.다만 근무 중 발에 화상을 입어 냉수로 응급처치를 하다가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또 해당 매장을 폐쇄하도록 하고 소독을 실시하는 한편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차오양구 위생 당국은 미쉐빙청 본사와 면담을 진행해 각 매장을 대상으로 교육 및 검사 강화, 직원 안전 인식 강화 등을 실시할 것을 주문했다.중국의 상당수 누리꾼들은 "정말 말문이 막힌다"며 비판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식품 안전은 보장돼야 하지만 사람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문제가 된 직원의 행위를 옹호하기도 했다. 한편 미쉐빙청은 1997년 허난성에서 장훙차오-훙푸 형제가 창업한 브랜드로, 2017년 커피 시장에도 진출했다.중국 내 매장은 3만2000개에 달하고 해외 매장도 한국을 포함해 11개국에 4000개를 거느리고 있다.

2024-06-13 09:28:02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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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AI, 스칼렛 요한슨 목소리 도용 의혹에 몸살

챗GPT를 만든 오픈AI가 미국 유명 배우 스칼렛 요한슨의 목소리를 도용했다고 의혹이 제기돼 결국 서비스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요한슨은 성명을 통해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오픈AI는 지난 13일(현지시각) '챗GPT(ChatGPT)-4o'를 공개했다. '챗GPT-4o'는 오픈AI가 만든 대화 전문 인공지능(AI) 챗봇으로, GPT 시리즈 중 4번째다. 모델명의 'o'는 라틴어로 '모든'이라는 의미를 가지는 '옴니(omni)'다. 텍스트로 대화를 나누던 기존 모델과 달리 실시간 음성으로 질의응답을 할 수 있고, 사용자가 답변 중간에 끼어들어도 대화를 계속할 수 있다. 오픈AI의 최고 경영자인 샘 올트먼은 영화 '그녀(HER)'에서 인공지능(AI) 개발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고 밝혔다. 공개된 이후, 새로운 '챗GPT-4o'에 사용한 목소리가 요한슨의 목소리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요한슨은 앞서 영화 '그녀'에서 인공지능 '사만다' 역을 맡은 바 있는데, 극 중 사만다의 목소리와 '챗GPT-4o' 목소리 중 '스카이(Sky)'의 목소리가 유사하다는 것. 이에 스칼렛 요한슨은 자신과 비슷한 '스카이'의 목소리에 충격을 받고 항의했다고 지난 21일 공식 성명을 내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고 영국 현지 매체 BBC가 보도했다. 성명에 따르면, 요한슨은 지난해 9월 오픈AI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이 "대중에게 위로가 될 것"이라며 목소리 사용을 제안했으나 거절했다. 요한슨은 '챗GPT-4o' 발표 이틀 전까지 알트먼은 요한슨에게 '목소리 사용' 허락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고 답변을 하기도 전에 발표된 것이다. 이에 오픈 AI측은 '스카이' 사용을 중단하고 "요한슨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의도한 것이 아니고, 다른 성우를 섭외한 것"이라 해명했다. 하지만 요한슨은 "가장 친한 친구들과 언론에서도 구별할 수 없을 정도로 내 목소리와 비슷한 음성을 (허락 없이) 사용한 것에 충격을 받았고 분노했다"며, "우리 모두 딥페이크의 위험에 처해있으므로, 개인의 권리가 보호될 수 있게 적절한 법적 장치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12 15:36:43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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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리우 예수상, 푸른 한복 입다

브라질의 대표 상징물인 리우 예수상이 푸른 한복을 입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전통 의상을 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G1 등 브라질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예수상이 전날 밤 한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입었다고 지난 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는 한국과 브라질 양국의 수교를 기념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리우 예수상'에 한복 이미지를 투사하는 '프로젝션 매핑' 행사에서 진행됐다. 주브라질 한국문화원과 주브라질 대한민국대사관, 진주시 및 브라질 문화기관 등이 협력해 주관했다. 예수상이 입은 한복은 이진희 디자이너가 직접 디자인했다. 예수상은 한국의 오방색과 브라질 국기의 색상을 상하는 청색 철릭 도포를 입고,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로고 색상에 맞춘 술띠를 했다. 이 디자이너는 "청색은 한국에서 오방정색 가운데 봄, 동이 트는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고, 브라질 국기에서는 자유, 희망, 평화 등을 상징한다"며 "청색이 두 나라의 문화를 관통해 두 나라를 연결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두고, 일본과 브라질 네티즌은 상반된 반응을 내놓았다. 일본은 "종교에 대한 모독", "다른 문화에 대한 경의가 부족하다"라는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 반면, 브라질 네티즌들은 "우리는 모두 형제" "예수님이 있었으면 한국에서 한복을 입었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주를 이뤘다. 리우 예수상은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르코바두에 있는 '구세주 그리스도상(Cristo Redentor)'이다. 세계 7대 불가사의로도 알려져 있으며, 리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다. 브라질이 포르투갈로부터 독립한 지 100주년 되는 해를 기념해 세웠다. 정확한 명칭은 '코르코바두(Corcovado)'다. 한편, 한국과 브라질은 1959년 수교해서 올해로 65주년이 됐다.

2024-06-12 14:36:5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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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푸틴 방북 맞이 분주... 대대적 환영식 준비

북한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에 대비해 평양 김일성 광장에 대형 구조물을 설치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김일성 광장을 촬영한 9일자 위성사진에 광장 연단 바로 앞에 전에 없던 흰색 물체가 포착됐다.또 광장 북쪽의 내각종합청사 건물과 남쪽의 대외경제성 건물 인근에도 흰색 구조물들이 늘어선 모습이 확인됐다. 광장 북쪽에 큰 정사각형 모양의 대형 구조물 2개가 확인됐고, 남쪽에는 광장 한 면을 모두 채울 만큼 긴 약 100m 길이의 흰색 대형 구조물이 정렬돼 있는 모습이다.북한은 중국이나 러시아의 고위급 인사가 방문하거나 열병식을 할 경우 김일성 광장에 구조물을 설치한다.북한은 지난해 7월27일 '전승절 70주년 열병식'을 한 달여 앞둔 6월 에 김일성 광장 곳곳에 흰색 대형 구조물을 설치한 모습이 위성사진에 포착됐었다. 당시 김일성 광장에는 가로 약 45m, 세로 약 80m 크기의 구조물이 설치됐으며, 일주일 동안 흰색 구조물들이 광장 이곳저곳으로 자리를 옮긴 것이 확인됐다.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방북을 앞두고 북한이 열병식이나 대규모 인파를 동원한 행사를 사전 연습하는 모습으로 보인다.러시아의 '베도모스티' 신문은 10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몇 주 안에 북한과 베트남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북한은 통상 열병식을 앞두고 평양 미림비행장 북쪽의 열병식 훈련장 공터에서 훈련했으나 아직은 이런 움직임이 포착되지 않고 있다.

2024-06-12 10:43:24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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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 '3단계 휴전안'에 공식 답변…"종전, 완전 철군 역제안"

하마스가 가자지구 '3단계 휴전안'에 긍정적으로 협상하겠다며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휴전안을 공개한 지 11일 만이다. 11일(현지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하마스와 팔레스타인이슬라믹지하드(PIJ)는 이날 공동 성명을 내 협상에 긍정적으로 임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성명은 "팔레스타인 국민의 이익과 가자지구에 대한 지속적인 침략을 완전히 중단해야 할 필요성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다"며, 카타르와 이집트 중재자들에게 휴전안 관련 답변을 전달했다고 했다. 카타르와 이집트도 공동 성명을 내 하마스 응답을 받았다고 확인했다. 양측은 "합의에 도달할 때까지 미국과 공동 중재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며, 답변을 검토하고 다음 단계 관련 당사자들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하마스는 휴전안을 수용한 건 아니며, 종전과 이스라엘군 완전 철수 등 조건을 담은 역제안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알자지라는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하마스와 PIJ가 답변에서 가자 최남단 라파 교차로와 총 14㎞ 길이 이집트 국경 지대 '필라델피 회랑'을 포함해 이스라엘군이 가자 전역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한 수정안을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NYT) 등에 따르면 한 소식통은 하마스가 단기 휴전뿐만 아니라 사실상 종전인 영구 휴전과 완전한 철군을 위한 확고한 시간표를 제안했다고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발표하고 전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결의한 3단계 휴전안과는 다소 차이가 있는 제안이다. 휴전안은 2단계에 영구 휴전과 철군이 이뤄지는 걸 제안했으며, 이를 위한 협상을 1단계 6주 휴전 기간 진행하기로 했다. 이스라엘은 하마스가 사실상 휴전안을 거부한 것이라며 책임을 돌리고 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이스라엘 관료는 하마스의 답변 사본을 받았다며, 바이든 휴전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다. 미국은 하마스 답변을 검토 중이라며 구체적인 평가는 자제하고 있다. 존 커비 백악관 국가안보 소통보좌관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하마스가 카타르와 이집트에 보낸 답신을 받았으며, 현재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정하건대 하마스가 답신을 보내기 위해선 (가자지구 하마스 지도자) 야흐야 신와르 승인이 있어야 한다. 하마스가 과거 해왔던 방식이다"라며 "전문가들이 검토하고 평가할 기회를 가질 때까진 언급을 유보하겠다"고 말을 아꼈다. 유엔 안보리는 전날 찬성 14대 반대 0으로 휴전안을 지지한다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5개 이사국 중 러시아만 유일하게 기권했다.

2024-06-12 10:41:5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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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5세미만 유아 4억명, 집에서 폭력적 훈육 당해

전세계에서 거의 4억 명에 달하는 5세 미만 유아들이 가정 내에서 물리적인 폭력 또는 체벌을 당하고 있으며 이는 이 연령 그룹 전체의 약 60%에 해당되는 인구라고 유엔아동기금(UNICEF)이 11일( 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들 가운데 약 3억3000만 명은 실제로 물리적 수단으로 체벌을 당하고 있다고 유니세프는 제1회 국제 놀이의 날( International Day of Play)을 맞아 그 동안 집계한 통계를 공개했다. 이러한 발표는 어린이의 발달 과정에서 놀이가 차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강조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유니세프는 밝혔다. 캐서린 러셀 유니세프 총재는 "아이들이 집에서 언어 폭력이나 물리적 폭력을 당하거나, 사랑하는 가족으로부터 사회적 정서적 돌봄을 제대로 받을 기회를 박탈 당하게 되면 아이들의 자존감과 발달이 크게 훼손될 수 있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다. "아이들을 잘 보살피고 함께 잘 놀아주는 부모는 어린이들의 안전과 배움, 심신 기능의 발달, 주변 세상을 잘 헤쳐나갈 수 있는 능력을 갖도록 해주고 아이에게 기쁨을 줄 수 있다"고 그는 설명했다. 하지만 세계적으로 유아들의 부모나 양육 대리인들 4명 중 1명은 물리적인 체벌이 아이들을 제대로 양육하는데 꼭 필요하다고 여기며 폭력적인 양육방법을 채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이에 유니세프는 모든 아이들이 안전하고 사랑받는 느낌을 가진 채 성장하기 위해서는 각국 정부가 어린이 보호를 강화하는 법적 정책적 원칙을 세우고 이의 시행을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권고했다.거기에는 가정에서 어린이를 향한 모든 형태의 폭력을 금지하는 법적 정책적 장치가 필요하며 긍정적이고 재미있는 놀이를 사용해서 부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정부가 현실에 기초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한다고 유니세프는 강조했다. 유니세프는 특히 유아들을 향한 가족들의 폭력을 예방하고 어린이를 위한 놀이공간과 배움의 수단을 확대해서 놀이를 통한 학습효과를 늘려야 한다는 내용도 국제 놀이의 날을 맞아 발표했다.

2024-06-12 10:41:30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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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전시 계획' 발표

독일의 전시 계획이 공개됐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을 계기로 위협을 느낀 독일이 징병제, 배급제, 지하철 역 벙커화 등을 담은 전시 계획을 발표했다. CNN의 6월 9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은 67페이지 분량의 종합방위기본지침을 발표했다. 종합방위기본지침에 의하면 전시 상황에 의무 징집이 복원된다. 18세 이상 국민은 특정 직업에 근무해야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해당 직업을 그만 둘 수 없을 수도 있다. 의사, 심리학자, 간호사, 수의사 등은 군대 및 공무원 역할로 전환될 수도 있다. 정부는 식량 공급이 줄어들 경우 식량을 비축해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연방 준비금에는 쌀, 콩류, 연유와 같은 식품이 포함된다. 휘발유나 석유 같은 주요 자원도 부족해지면 배급제로 운영될 수 있다. 독일 정부는 전시에 지하철 역을 임시 벙커로 개조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환자 폭증에 대비해 병원을 확충하는 등의 시민 보호 조치를 계획했다. 독일 정부는 민간인을 특정 지역으로 대피시킬 수 있는 권한도 갖게 된다. 다만 가족이 분리되서는 안된다고 문서에 규정돼 있다. 낸시 파저 독일 내무장관은 이같은 전시 계획을 공개하며, "러시아의 공격은 유럽의 안보 상황을 완전히 변화시켰다"고 말했다. 피스토리우스 독일 국방장관은 "우리는 2029년까지 전쟁 준비를 완료해야 한다"며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국경에 도달하면 그 국경에 멈출 것이라고 믿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2024-06-10 15:15:4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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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국립대학협회, "이제 한계다...교부금 인상해야"

일본 국립대학들이 전기세 부담과 물가 상승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일본 국립대학협회는 교부금 증액을 요구하는 한편, 일부 국립대학은 수업료 인상까지 검토하고 있다. 지난 7일 아사히 신문 보도에 따르면, 일본 국립대들이 심각한 재정위기를 겪고 있다. 일본 국립대학 협의회(전국 86개 국립대 협의체) 나가타 쿄스케 회장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재무상태가 어렵다. 이제 한계다"라며 교부금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 성명에 따르면 정부의 지속적인 교부금이 감액이 영향이 컸다. 또한 수도와 전기세 등이 오르고, 물가 상승으로 대학의 실질적 수입이 줄어든 것도 원인이다. 나가타 회장은 "자력으로 수입을 늘리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했지만 이제 한계입니다"라며, "운영비 교부금의 증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은 '국립대협회의 성명 발표는 문부과학성(한국의 교육부 역할)의 내년도 예산안에 교부금 증액을반영하기 위함'이라고 분석했다. 운영비 교부금은 일본 국립대가 법인화된 2004년 1조2415억엔이었지만, 이후 2015년도까지 매년 1%씩 감액됐다. 전기세 인상으로 일부 대학에서는 연 수십억엔의 지출이 증가했다. 물가 상승으로 시설 관리비 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수업료 인상을 검토하는 국립대도 있다. 이에 대해 나가타 회장은 "이유를 밝히고 가격을 인상할 대학은 인상하면 된다. 국립대 협의회로서 급하게 입장을 낼 생각은 없다. 제대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4-06-10 13:49:49 박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