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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대학, 남해신용협동조합과 MOU 체결

경남도립남해대학이 지난 12일 남해신용협동조합과 산학협력협의체 구축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남해대학 혁신학습지원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조현명 총장, 송홍주 남해신용협동조합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협약내용은 양 기관의 산학협력 협의체 구축 취지에 입각한 지식·기술 인적·물적 자원 등 정보의 상호 연계 운영,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골자로 구성됐다. 세부 내용은 ▲산업체의 현장 경험·채용 기회 제공 ▲산업 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을 위한 양 기관의 지식과 기술 상호 연계 운영 ▲취·창업 교류 및 학술정보, 행사 등 상호 협력 ▲지역 경제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남해대학과 남해신용협동조합은 학생들을 위한 현 장실습처, 취업처 발굴 및 산업체 전문가의 대학 교육 참여를 통한 유기적 협력 관계를 맺게 된다. 협약식 인사말에서 조현명 총장은 "남해지역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남해신용협동조합와 우리 대학이 상호 협력 협약을 맺게 돼 무척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우리 대학 학생들이 더 다양한 현장 학습 경험을 쌓고, 금융회계 맞춤형 전문 인력으로 훌륭히 성장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14 14:50: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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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문화예술재단, 성악 공연 '듀오 리사이틀' 개최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젊은 성악인의 '듀오 리사이틀'을 공연한다. 유럽 정상급 극장에서 활동하는 부산·경남 출신 젊은 성악가인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이 출연하는 이번 듀오 리사이틀에서는 테너 박승주의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연주하는 레하르, 도니젯티, 베르디 등 서정적인 아리아와 화려한 기교의 바리톤 최범석이 연주하는 롯시니, 바그너의 아리아를 비롯해 애창가곡과 이중창을 통해 젊은 두 성악가가 펼치는 화려하고 아름다운 성악의 진수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연주되는 아리아들은 그들이 국제 콩쿠르에서 연주한 곡들로 흥미를 더한다. 국내 연주가 드문 오페라 명곡 이중창인 비제의 오페라 '진주 조개잡이' 가운데 이중창 '신성한 사원에서'를 통해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이 펼치는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남성 이중창 하모니를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테너 박승주는 몬트리올 국제 콩쿠르, 노르웨이 퀸 소냐 국제 콩쿠르 대상과 이탈리아 알카모 국제 콩쿠르 우승 등 수많은 국제 콩쿠르에서 수상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할 차세대 젊은 테너로 떠오르고 있다. 2019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마농'과 몬트리올 오페라 '람메르무어의 루치아'로 오페라 데뷔를 했으며 미국, 유럽, 일본의 여러 무대에서 솔리스트, 오페라 주역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해왔다. 바리톤 최범석은 독일에서 바그너 스페셜리스트로 손꼽히는 마누엘라 울에게서 사사했으며 체코 드보르작 국제 콩쿠르, 크로아티아 진카 말리아노프 국제 콩쿠르, 독일 라인스베어크 국제 콩쿠르 등에서 수상했다. 이탈리아 알리기에리 극장에서 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오페라계에 데뷔한 이래 유럽을 중심으로 솔리스트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피아노 반주를 맡은 최동욱은 독일에서 음악코치 및 반주 강사로 활동했고, 귀국 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다. 테너 박승주와 바리톤 최범석의 듀오 리사이틀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전석 3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2022-07-14 14:49:0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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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운곡습지 인근에 ‘구름골 자연휴양림’ 본격 추진

고창군이 운곡습지 인근에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본격 추진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산림청이 아산면 용계리 481-14번지 외 5필지 일원의 면적 54.4만㎡를 '구름골 자연휴양림'으로 지정·고시(산림청고시 제2022-72호)했다. 이에 따라 군은 사업비 94억원을 확보해 2024년까지 건강한 삶을 위한 생태와 경관, 휴양과 체험이 결합된 자연휴양림을 만든다. 고창군 첫 휴양시설이다. 군은 여행지에 머물며 체험을 중시하는 경향에 맞춰 동적체험 요소를 더해 '운곡 휴양밸리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연휴양림은 면적 54.5㏊로 숲속의집(20개소), 숲속야영장, 트리하우스, 방문자센터, 숲속놀이터, 진입로(L=400m), 주차장(50면), 산책로, 기타 부대시설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름골 자연휴양림이 완성되면 운곡람사르습지, 복분자유원지, 골프존카운티선운, 선운산도립공원, 고인돌유적지, 청자요지(예정), 운곡 산림레포츠파크(예정) 등 다양한 문화·생태관광시설과 연계한 명품 관광코스가 만들어진다. 고창군 관계자는 "휴양 및 레포츠가 가능한 오감만족형 휴양밸리를 조성하고, 동시에 인근에 관광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전북의 산림관광사업의 거점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밝혔다.

2022-07-14 14:48:37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