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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안제도 운영 전라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광양시가 전라남도 2022년 제안제도 운영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시가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것은 제안제도 운영 평가를 시작한 이후 이번이 처음이며, 제안제도는 시민의 창의적인 의견과 아이디어를 시책에 반영해 행정의 능률화와 행정서비스의 향상을 위한 제도이다. 평가는 전라남도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1년간 제안 접수건수, 채택률, 실시율 등 정량평가와 제안 활성화 우수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를 종합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으며, 광양시는 최우수 포상금으로 200만 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시민 아이디어 창구 활성화' 등으로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빈틈없이 담으려는 의지와, 제안제도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제안제도 운영 전반을 개선한 이른바 '제안제도 환골탈태(換骨奪胎) 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민의 제안제도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는 특색있는 신규시책과 다양한 주제의 공모제안을 실시했으며 신규시책인 '주제 있는 한 줄 제안'은 제목, 문제점, 내용, 기대효과 등 5개 이상의 항목을 요구한 기존 제안방식을 과감히 간소화해 특정 주제에 대해 시민이 댓글 한 줄만 작성하면 참신한 아이디어를 행정에서 보완해 정책화하는 시책이다. 올해 실시한 '1인 가구를 위한 정책 제안'은 총 106건의 제안이 접수됐으며, 이중 1인 가구를 위한 요리교실 가정 보안서비스 지원 동아리 활동 지원 1인 가구 여행 활동 지원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또한 시정 분야 곳곳에 시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주제의 공모제안을 시행했다. 민선 8기 혁신시책 발굴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비전 선정, 광양시 전용 서체 명칭 선정, 상상 더하기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등 11건의 공모제안은 시민의 제안 참여 활성화를 이끌어내며 제안 문화 형성에 기여했다. 시는 제안제도 운영에 있어 시민 참여를 높이는 데 목표를 두고 그 수단으로 제도의 간소화에 방점을 찍었다. 제도 간소화 노력의 일환으로 모바일과 광양시 SNS를 적극 활용해 접수단계를 기존 3단계에서 2단계로 줄이고, 접수창구로 모바일을 추가해 시민의 접수 편의성을 높였으며 6년 연속 대한민국 SNS 대상을 수상할 만큼 활성화된 광양시 공식 SNS를 적극 활용해, 기존 단순 홍보수단으로 활용한 시 SNS를 네이버폼과 연계해 SNS를 제안 접수의 플랫폼으로 이용했다. 이러한 제도 개선 노력은 제안 접수건수의 비약적 증가로 그 효과가 즉각 나타났는데, 지난 8월 실시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은 역대 최다인 총 287건이 접수돼 2021년 106건, 2020년 145건과 비교해 3배에 가까운 다양하고 참신한 의견이 제시됐다. 특히, 설문과 병행한 민선 8기 광양시 슬로건과 비전 공모는 민선 8기 출범에 대한 시민의 기대감이 반영돼 1만 건이 넘는 제안이 접수됐다. 시는 접수된 시민의 아이디어가 쉽게 불채택되지 않도록 심사과정 중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를 운영하여 시민들의 아이디어가 접수되면 1차 심사로 부서에서 채택, 불채택 여부를 심사하고 2차로 실무심사위원회에서 본심사 상정 제안 심사, 3차 본심사에서 최종 등급이 결정된다. 2차 실무심사위원회 심사대상에 1차 심사에서 채택된 제안뿐만 아니라 불채택된 제안 전반을 재심사하며 실시 가능한 제안을 채택해 시민의 소중한 의견이 쉽게 사장되지 않도록 심사를 철저히 했다. 올해 불채택 제안 회생제도를 실시한 결과 6건의 제안을 회생시켜 시정에 반영되도록 했다. 더불어 심사과정에 외부심사위원을 위촉해 심사과정부터 결과까지 투명한 진행을 기했으며, 내년 제안제도 운영에는 이를 더욱 확대해 다양한 시각이 심사에 반영되도록 할 예정이다. 시는 이 밖에도 제안제도 활성화를 위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자를 확대했다.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상을 신설해 제안에 참여하기만 해도 추첨을 통해 포상했으며, 채택·실행률 강화를 위해 채택된 제안을 추진한 부서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을 신설했다. 또한 시민 우수제안이 제안에만 그치지 않고 실제 시책화될 수 있도록 해당 부서에서 실시계획서를 접수하고 추진상황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광양시는 제도 전반을 개선한 결과 다양한 의견이 시책화되는 성과를 이루어 올해 8월 실시한 시민 아이디어 공모전 실시 결과 장애인을 위한 전동보장구 배상책임보험 가입 지원사업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위한 횡단보도 점자 보도블록 설치사업 청년정책 발굴을 위한 청년 공동체 운영 제안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돼 시책에 반영됐다. 또한 직원 아이디어 공모전, 국민신문고를 통해 선정된 위드 코로나 시대 재활용품 선별기능 강화 제안 공공도서관 우산 비치 제안 지역화폐 운영 개선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 구축 제안 각종 홍보 포스터에 QR코드 삽입 제안 등을 실제 정책화했다. 특히, 위드 코로나 시대 재활용품 선별기능 강화 제안은 참신함과 창의성을 인정받아 전남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중앙 우수제안으로 추천됐다. 아울러 민선 8기 비전과 슬로건 공모, 광양시 전용 서체 '광양 감동체'와 '광양 햇살체'명칭 선정, '성황스포츠센터' 명칭 선정 등 시정의 다양한 영역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류현철 기획예산실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이 행정서비스 개선과 정책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다양한 소리를 빈틈없이 담을 수 있는 더욱 내실 있는 제안제도가 되도록 지속해서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2022-12-30 13:26:48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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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주거포털 구축 추진

부산도시공사가 주거정보를 망라한 온라인 허브 플랫폼인 '부산주거포털'을 구축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사업은 부산시 위탁사업으로 공공의 다양한 주거지원 정책과 제도에 대한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 상담관리 지원체계를 마련하게 위해 시작됐다. 공사는 지난 11월 사업 착수를 시작했으며, 현재 시스템 전반 구축, 메뉴 선정 및 주거복지 서비스 컨텐츠와 게시 내용을 확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부산주거포털에서는 개인소득, 주거형태 등의 조건에 따라 주거복지 서비스를 조회할 수 있는 시뮬레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통합검색, 지도 기반 주거복지 검색 등 부산시 주거복지서비스에 대한 종합적인 검색이 가능하다. 부산주거포털은 내년도 2월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오는 2월 중순 시범 운용을 통해, 3월에는 정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구축이 완료되면 부산시, 시군 주택/복지부서, LH 마이홈 등 산발적으로 존재하는 주거 복지 정보를 하나의 포털로 통합 제공함으로써 주거약자 및 취약계층의 주거복지사업 접근성 및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산도시공사 김용학 사장은 "부산주거포털이 부산시민의 주거욕구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 시스템 및 지역 주거복지센터의 효율적인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12-30 13:26:3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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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 시장,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 참석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11시 55분부터 시민들과 함께 '2023 새해맞이 부산 시민의 종 타종행사'로 2022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첫날 오전 9시 충렬사 신년 참배를 시작으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맞이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은 2022년을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부산시민의 종 타종행사는 새해 소망을 담아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선행시민, 의인, 청년대표, 시민단체 대표 등 24명이 타종자로 나서 총 33번 타종한다. 타종식은 유튜브 부산튜브와 바다TV를 통해 생중계된다. 박 시장은 새해 첫날 구청장·군수협의회장, 부산시 간부 등과 함께 충렬사, 중앙공원 충혼탑, 유엔기념공원을 차례로 방문하고, 신년 참배를 통해 새해의 시작을 순국선열께 고하고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는 의지를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부산시 유형문화재 제7호인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순절하신 부산지역 순국선열의 영령을, 충혼탑은 국군장병 등 애국전몰용사의 영령을 모시는 곳이다. 또한, 유엔기념공원은 세계 유일의 유엔묘지로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친 유엔군 전몰장병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성지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22년은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고물가, 고환율, 고금리 등 3고(高)의 어려움 속에서도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부산, 글로벌 허브 도시를 만들기 위해 부산이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려 스마트 도시 지수에서 세계 22위, 국내 1위라는 싹을 틔웠다"며 "2023년 계묘년에는 위대한 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2030세계박람회의 부산 유치를 확정하여 글로벌 허브 도시로 대도약하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12-30 13:25:5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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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기장군민 정책욕구조사 완료

부산 기장군은 민선8기 출범과 함께 군민들의 정책욕구를 파악하고, 맞춤형 정책입안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기장군민 정책욕구조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1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국갤럽조사연구소에 의뢰해 기장군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900명을 대상으로 군정 운영 및 정책 수요와 정책 분야별 중요도 인식수준 등에 대해 1:1 면접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기장군 업무분야별 중요도 인식조사 결과 군민들은 '경제'와 '교통' 분야를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민선7기에 대해서는 가장 발전한 분야를 '주택·주거', '환경', '보건·복지' 분야 순으로 응답했고, 미흡했던 분야로는 '교통', '도시균형발전', '경제' 분야가 꼽혔다. 이어서 민선8기의 4대 분야 100대 정책과제에 대한 조사 결과, 먼저 '다함께 행복도시' 분야에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 ▲일광·정관신도시 고등학교 신설 및 특성화고 유치 ▲반려동물 산책로, 쉼터 확대 설치 등이 중요하다고 응답했다. 두 번째 '융복합 미래도시' 분야에서는 ▲방사선 의·과학융합클러스터 조기 완성 ▲기장형 테크노밸리 조성에 대한 중요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세 번째 '지속가능한 소통도시' 분야에서는 ▲합리적인 군정추진을 위한 '군정자문위원회' 구성 ▲주민 맞춤형 건강지원 서비스 확대에 대한 수요가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마지막 '사통팔달 교통도시' 분야에서는 ▲기장군 철도사업 본격 추진에 대한 중요도가 매우 높게 나타났다. 또 민선8기 정책방향의 적합도에 대해서는 '매우 적합' 12.3%, '대체로 적합' 81.2%, 민선8기 공약의 구체성에 대해서는 '매우 구체적' 11.4%, '대체로 구체적' 74.7%로 각각 조사되어 민선8기 공약에 대한 기대와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기장군에 바라는 점은 '지하철(도시철도) 유치/연계'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공공 대형 주차시설 마련'이 뒤를 이어 교통 분야 개선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수요가 확인됐다. 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토대로 민선8기 군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군민들의 바람을 정책에 최대한 담아낼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민선8기를 맞아 군민 정책욕구조사를 진행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군정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로 삼아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조사 결과에 대한 마무리 확인 작업을 거쳐 군 홈페이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2022-12-30 13:25:40 김영찬 기자
[인사]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임원 승진> ◇ 전무 △ IB1부문장 문정운 △ 경영전략본부장 박춘호 ◇ 상무 △ Wholesale본부장 함승일 △ 영업지원본부장 조보원 <임원 신규 선임>◇ 상무 △ IT본부장 정훈기 △ IB2부문장 김주한 ◇ 상무보 △ 대기업솔루션본부장 남궁환 ◇ 직무대행 △ 금융소비자보호본부장 김상우 <임원 이동> ◇ 상무보 △ 기업금융본부장 이종혁 <승진> ◇ 상무보대우△ 패시브솔루션실장 이용우 △ 투자운용실장 박해준 ◇ 이사대우△ 경영문화실장 성홍기 △ 고객자산운용실장 이승환 △ 경영기획실장 장병용 <신규 보임> ◇ WM센터장△ 울산전하WM센터장 남동식 △ 부산중앙WM센터장 이원정 ◇ 부서장△ SME금융1부장 이래수 △ 대기업솔루션1부장 하수광 △ 고객리스크관리부장 강성관 △ 디지털마케팅부장 전경진 △ Wholesale파생상품부장 김신범 △ PI운용부장 최진욱 △ Compliance부장 이종명 △ 디지털컨택트센터 부장 배정자 △ 울산지점장 이범진 △ 대전지점장 이영우 △ 부산WMII지점장 김민조 <이동> ◇ WM센터장△ 대구WM센터장 배성혁 ◇ 부서장 △ Wholesale주식부장 김국환 △ Wholesale금융상품부장 정효식 △ 강남WM지점장 정현덕△ 도곡WM지점장 최영우 △ 월배지점장 김형석 △ 침산지점장 허역도 △ 울산전하WM지점장 조귀옥 △ 하단지점장 문경남 △ 부산중앙WM지점장 이현석 △ 부산WMI지점장 박보현 △ 센텀지점장 정성원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30 12:36:59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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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정기 조직 개편…영업조직 확대 및 정비

하이투자증권은 영업조직 확대 및 정비를 통한 사업 부문별 시장 지위를 강화하고 지원조직 효율화로 시스템 경영기반을 견고히 하고자 조직 개편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전통IB 부문의 영업 확대 및 강화를 위해 IB영업 부문을 확대 개편했다. 기존 IB본부를 IB1부문으로 승격시켰으며, 산하의 기업금융담당을 기업금융본부로 승격시켰다. 또한 IB영업 조직의 멀티화를 위해 IB2부문을 추가로 신설했다. 산하에는 SME금융본부와 대기업솔루션본부를 신설했으며, 각각 SME금융1·2부와 대기업솔루션1·2부를 편제하도록 했다. 신규 비즈니스 확대를 통한 추가 수익원 확보를 위해 홀세일본부 산하에 패시브솔루션실을 신설했다. 기존의 파생법인부를 홀세일파생상품부와 시장조성부로 확대하여 편제했으며, 2023년도 한국거래소의 시장조성자로 참여하여 저유동성 종목에 유동성을 공급한다. 영업부문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를 위해 리스크관리본부 내 사후관리부를 신설했으며, 비대면 영업 지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영업지원본부의 투자솔루션부를 디지털전략실 산하로 배치했다. 경영전략본부의 기획부는 경영기획실로 승격하고 산하에 경영관리부, 자금부를 배치하는 등 경영관리 효율화를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조직 개편에 맞추어 정기 인사도 단행했다. /이영석기자 ysl@metroseoul.co.kr

2022-12-30 12:29:26 이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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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부터 우럭 방류까지…지역사회 상생 활동 박차

현대오일뱅크는 본사가 위치한 서산시 대산 지역에서 지역 상생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 농업인의 쌀 판로를 확보하고, 구매한 쌀을 충청남도 내 저소득 가정에게 기부하는 '지역 쌀 구매 사업'과, 본사 인근 바다의 수산 자원 보존을 위해 25만마리 수준의 우럭 치어를 방류하는 '바다 가꾸기 사업'은 올해 20회를 맞아 그 의미를 더했다. 또한 대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나누기' 사업, 본사 인근의 화곡 저수지와 해양 정화 사업, 대산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입시설명회 개최와 장학금 지급 사업도 꾸준히 실천 중이다. 현대오일뱅크의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1년 설립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시작으로 크게 확대됐다. 1%나눔재단은 대기업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재원으로 설립된 최초의 재단으로 우리 사회에 잔잔한 물결을 일으켰다. 회사 역시 기부금을 보태어 임직원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도왔다. 이후 많은 대기업에서 재단의 설립취지에 공감하여 임직원 급여를 기반으로 재단을 설립하는 등 1%나눔재단은 새로운 기부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지난 2020년부터는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이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으로 확대되어 현대중공업 그룹 전 계열사 임직원이 급여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현대중공업그룹1%나눔재단은 보육원을 퇴소한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전국 노인복지관에서 취약 계층 어르신께 중식을 지원하는 '1%나눔진지방' 사업, 취약 가구 및 시설에 동절기 난방유를 지원하는 '사랑의 난방유' 사업, 지역사회 취약 가구 자녀 대상 장학금을 지급하는 '청소년 장학사업'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현대오일뱅크는 임직원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자원봉사 활동인 '행복나눔 봉사 프로그램'도 18년째 이어오고 있다. 코로나19로 현장 자원봉사가 어려운 때에도 다양한 비대면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오일뱅크는 문화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도 최근 크게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대오일뱅크는 2020년부터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있다. '배리어프리(Barrier Free)영화'란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돼 시청각 장애인과 초고령층뿐만 아니라 한국어 구사능력이 떨어지는 다문화 가정 등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다. 영화 '감쪽같은 그녀'와 애니메이션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을 시작으로 매년 2~3편의 배리어프리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들이 목소리 기부를 통해 참여의 폭을 확대했다.

2022-12-30 11:31:48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