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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삼성화재·DB손보·ABL생명

삼성화재가 어르신들을 위한 단독 서비스를 개설했다. ◆ '어르신 모드' 통해 가독성 높여 삼성화재는 고령층을 위한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삼성화재 시니어 친화형 모바일 서비스 '큰 글씨 모드'는 단순한 화면으로 구성했다. 한 화면에 한 가지 기능만 적용해 큰 글씨와 충분한 여백을 제공한다. 메뉴 버튼 또한 크게 만들어 실수로 잘못 누를 가능성도 줄였다. 대화형 메시지를 통해 행동 가이드를 명확하게 한 것도 장점이다. '누구의 보험금을 청구하시나요?'와 같이 메시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보다 쉽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회원가입과 로그인은 물론 시니어 고객이 주로 이용하는 계약 내용 확인, 보험료 납입 메뉴 등도 제공한다. 한편, 삼성화재는 서비스 신설에 앞서 자사 온라인 시니어 패널 7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했다. 모바일 금융서비스 이용 시 가장 불편했던 점에 대해 ▲한 페이지에 너무 많은 정보를 제공(27.0%), ▲작은 글씨(23.6%), ▲복잡한 구성(20.2%) 순으로 응답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 서비스는 고령자는 물론 간편한 업무처리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모바일 활용에 적극적인 시니어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통 채널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북한 이탈주민을 위한 교육 지원에 나섰다. ◆ 개인용 컴퓨터 257대 기부 DB손해보험은 지난 국내 유일 북한이탈주민 교육을 지원하고 있는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 산하 ICT 교육센터에 PC세트를 전달하였다고 5일 밝혔다. (사)미래한반도여성협회와 북한이탈주민들의 안정적 국내 정착을 위한 "ICT 교육 및 PC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약 4300대 규모의 IT 장비를 기부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북한이탈주민들의 자활·자립 지원을 위해 매년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며 "ESG 경영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BL생명이 주력 영업채널 확대 교육에 나섰다. ◆ 재무관리 채널 확대로 수익성 박차 ABL생명은 새해를 맞아 윤문도 FC실장을 비롯한 재무설계사(FC)채널 영업관리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FC채널 영업전략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3년 회사 경영전략과 FC채널의 목표, 영업전략 등을 공유하고 목표 달성에 대한 의지와 함께 화합을 다지고자 마련했다. 은재경 영업 채널 담당임원 전무를 비롯해 경영관리, 인사, 고객지원 관련 임원들이 2023년 사업계획에 대해 발표했다. 이를 바탕으로 FC실 산하 부서장과 각 지역 단장들은 사업전략과 실행 방안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 올해 슬로건은 '2023 FC리부트(FC RE:BOOT)'로 정했다. '조직강화를 통해 다시 도약하는 채널이 되자'는 의미를 담았다. 세부계획으로는 ▲보장성 중심의 FC소득 증대 ▲영업관리자 중심의 FC조직 성장 ▲완전판매 중심의 효율 성장 등을 내세웠다. 윤 FC실장은 "FC채널은 보장성보험 판매 활성화를 통해 수익성 있는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했으며, 작년 누계 기준 13회차와 25회차 유지율을 각각 89.1%, 74.7%로 업계 최상위 수준을 기록했다. 효율성 제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10:33: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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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KB국민카드·롯데카드

KB국민카드가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라인업을 공개했다. ◆ 실적, 한도 제한 없이 무제한 할인 혜택 KB국민카드는 모두의 소망을 담아 가장 필수 혜택만 모은 새로운 상품 라인업 '위시'시리즈 카드 3종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위시 올(All) 카드 ▲마이(My) 위시 카드 ▲아워(Our) 위시 카드 등 3종으로 출시했다. 생애주기별 소비목적에 맞춤형 혜택으로 구성했다. '위시 올 카드'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에 전월 실적 조건 및 한도 없이 1%를 할인한다. 해외 가맹점은 2%를 적용한다. 이동통신요금 자동납부 시 5% 할인을 제공한다. '아워 위시'카드는 2인 이상의 생활비 소비 패턴에 초점을 맞췄다. '우리를 위한 선택'과 '두리를 위한 선택' 등 2가지 영역에서 각각 1개의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우리를 위한 선택'은 마트, 백화점, 동네생활 등 3개 영역 중에서 1개를 선택해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3만원까지 5% 청구할인을 제공한다. '두리를 위한 선택'은 문화생활, 교육업종, 병원업종 중에서 1개를 선택해 월 최대 1만5000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위시' 시리즈는 KB국민카드의 새로운 상품 라인업"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자연스럽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와 트렌드에 발맞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카드가 생활필수품 할인 혜택을 강화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 '생활비 다이어트'에 초점 맞춤 카드 롯데카드는 롯데마트와 함께 '롯데마트&맥스(MAXX) 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카드는 롯데마트 및 창고형 할인점 맥스 이용 시 최대 10% 할인, 다양한 생활업종 5% 할인 등 이른바 생활비 절약 혜택에 집중했다. 우선 전국 롯데마트, 맥스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 이용 금액에 따라 최대 10%를 할인한다. 롯데마트의 시그니처 점포인 '제타플렉스', 완구스토어 '토이저러스'에서도 할인이 가능하다. 또한, 병원, 약국, 동물병원, 주유, 교통, 이동통신, 스트리밍 등 5대 생활업종에서의 5% 할인 혜택도 담았다. 모든 할인 혜택은 건당 5000원 이상 결제 건에 대해 제공한다. 추가 혜택 프로모션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카드 디자인은 '신선한 할인, 신선한 혜택'을 콘셉트로 마트에서 판매하는 농·축·수산 식품의 대표 이미지를 활용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속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양사가 공동으로 기획한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양사는 상호 회원 분석 데이터를 기반으로 롯데마트&맥스 카드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지속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1-05 10:31:23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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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금융 확장...신분증 도용 대출사기 증가

#. A씨(65)는 지난해 11월19일 메신저피싱을 당해 신분증 사본이 유출됐다. 한 번도 이용한 적 없던 은행에서 4170만원이 대출된 사실을 알게 된 A씨는 급히 은행과 은행연합회 등을 찾아갔지만 대출금을 돌려받지 못했다. A씨는 "연체로 인한 불이익이 걱정돼 지금도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지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는 자신처럼 비대면 실명확인 금융사고를 당한 이들과 권리구제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은행권이 비대면 금융을 확장하고 있지만 고객 정보보호시스템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주요 시중은행은 휴대폰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대출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분증을 촬영해 본인 인증만 하면 대출을 내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부실한 신분증 원본 확인 시스템을 악용한 대출 사기가 일어나고 있다. 금융사의 허술한 실명 확인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고객 정보보호 시스템 확충해야" 지난 3일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은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면 실명확인 금융사고에 대한 피해구제를 금융당국에 촉구했다. 이들은 금융업계의 허술한 비대면 신분증 사본인증 시스템을 악용한 전자금융사기가 잇따르고 있다며 금융사 등을 상대로 국민검사 청구 및 분쟁 조정 신청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실련은 지난해 1월부터 1년간 진행한 상담을 통해 570여명의 금융사고 피해자를 확인했다. 5000만원 상당의 재직자 대상 신용대출과 6000만원 상당의 비주택담보대출 등이 주된 피해 유형이었다. 정호철 경실련 금융개혁위원회 간사는 "시중은행이 이용자 수를 늘리기 위해 법령을 어겨가며 인증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피해발생의 주된 원인"이라고 했다. 특히 이들은 금융기관 상당수가 피해보상에 미온적이라고 지적했다. 신분증 사본 유출 책임이 피해자들에게 있다는 것. 일부 은행은 "우선 대출금에 대한 이자라도 일부 갚아야 피해구제 신청을 받아줄 수 있다"며 비채변제(非債辨濟)를 강요하고 있다. 비채변제는 채무가 없음에도 변제하는 것을 말한다. 이렇게 변제한 금액은 반환을 청구해도 돌려받기 어렵다. 실제 시중은행 가운데 하나은행만이 신분증 원본 여부를 검증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지난달 20일 하나은행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하나원큐' 등 비대면 채널에서 본인 실명확인 시 촬영된 신분증의 원본 여부를 검증하는 기술을 은행권 최초로 적용했다고 밝힌 바 있다. ◆ 비대면 확대로 금융사고 증가 이같은 상황에도 시중은행은 오프라인 영업점을 빠르게 줄이며 비대면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시중은행의 영업점은 2016년 6월 말 3840개에서 지난해 6월 말 2943개로 줄었다. 비대면 계좌 개설 수는 크게 늘고 있다. 금감원에 따르면 비대면 계좌는 2016년 116만 건에 불과했지만 2018년 920만 건으로 늘었다. 지난 2021년에는 증권사 비대면 계좌개설 건수가 3533만건까지 상승하며 70% 이상 급증했다. 특히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대면 계좌개설 비율도 6.4%에서 20.0%로 늘어나면서 금융 사기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이처럼 비대면 금융거래가 활발해지면서 금융 사고는 꾸준히 일어나고 있다. 경실련에 따르면 금융업계 전기통신금융 사건·사고는 2020년 2만 5859건, 지난해 상반기에만 1만 4065건이 발생했다. 은행 비대면 계좌 관련 민원은 매년 200~400건씩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이 경각심을 가지고 재발방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도 금융당국과 금융사가 신분증 도용으로 발생한 비대면 대출 피해에 대해 '모르쇠'로 대응하는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지난해 10월 금감원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은행은 모르쇠고 금융감독기관은 피해자들의 문의에 무성의한 대응을 했다"고 질타했다. 박 의원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활성화된 비대면 실명 인증 절차에 구멍이 많다"면서 피해자들이 명의 도용 피해를 당했는데도 관계기관이 무성의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금감원은 지난 달 금융사기 피해가 우려되는 금융소비자가 본인 명의의 모든 금융계좌에 대해 한꺼번에 지급정지를 신청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했다. 지난 2015년에는 비대면 인증을 이용한 실명 확인을 허용하면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2017년 구체적 적용방안 개정안을 발표하며 유권해석으로 비대면 실명 확인 절차를 규제하고 있다. 피해자들은 금융당국에 "금융사의 가이드라인 준수 여부를 확인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현재 피해자 일부는 개별적으로 금융사와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채무가 존재하지 않음을 확인하는 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경실련은 소송이 어려운 이들을 모아 금감원의 집단분쟁조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05 10:22:15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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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 4일동 관내 민자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연휴가 시작되는 21일 오전 0시부터 연휴가 끝나는 24일 밤 12시 사이에 이들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결제 없이 요금소를 통과하면 된다.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 이다.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으로 시행하는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정책'에 따라 설 연휴에는 전국 모든 고속도로의 통행료가 면제되는 만큼, 인천시도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의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설 연휴기간 동안 2개 민자터널을 이용하는 약 12만대 차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성표 시 교통건설국장은 "성묘, 친지 방문 등 이동이 많은 연휴 동안 시민들께서 가족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고속도로 통행료를 면제하는 국가정책과 연계해 인천의 민자터널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3-01-05 10:10:53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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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3년 시흥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2023년 시흥형 주거환경개선사업'을 1월부터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기존 집수리지원을 받지 못하는 틈새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 ▲주거·위생환경이 열악한 주거환경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주거·위생환경 개선사업' ▲반지하 등 저층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했다. 이에 주거취약계층 주택개선사업은 도배, 장판, 욕실, 주방 편의시설 교체 등 비교적 큰 규모의 집수리부터 방충망, 전등, 수전교체 등의 간단 집수리까지 대상 가구의 주거 상태에 따라 필요한 집수리를 지원하며 주거·위생환경 개선사업은 저장강박으로 인해 쓰레기를 쌓아두는 가구 등 주거·위생 환경이 열악한 가구에 청소, 방역서비스, 정리정돈 서비스 및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또 2023년도 신규 사업으로 추진되는 방범창 설치 지원사업은 원룸, 다세대·다가구 주택의 저층과 지층 주택에 거주중인 저소득 취약가구에 개폐형 방범창 및 차면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양민호 시흥시 주택과장은 "시흥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주거환경이 열악한 틈새 가구 등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주거복지 실현을 위한 주거복지 정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1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사업과 중복수혜 여부를 조사한 후 시흥시주거복지센터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은 예산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2023-01-05 10:10:41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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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대상·발전상'...교통문화 선진도시

지난달 19일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창의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정책, 교통안전 개선 노력 등 시 차원의 다양한 정책과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 신호 준수 등 고양특례시민의 성숙한 운전·보행문화가 함께 이룬 쾌거였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탄소중립 자족도시로의 전환은 시와 시민이 같이 고민하고 실천하려는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며,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정책을 고민하고 개발해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대상·발전상' 동시 수상…탄소중립 노력의 결실 고양시가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에서 '대상'과 '발전상'을 동시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지속가능 교통물류 발전법」 제15조에 따라 매년 인구 10만 명 이상 75개 도시를 대상으로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를 수행해 발표하고 있다. 평가는 인구 및 도시특성을 고려, 대상도시를 4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환경ㆍ사회ㆍ경제 3개 부분에 대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안전한 교통체계구축 등 현황평가 20개 항목과 온실가스 저감 노력, 교통안전 개선 노력 등 정책평가 12개 항목을 기준으로 한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교통문화지수 지표 우수('21년도 우수지자체상 수상)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등 현황평가 △창의적인 신재생에너지 보급 추진 정책 △ 교통안전 개선 노력 등 시에서 추진한 다양한 정책이 높은 평가 점수를 받아'나그룹(인구 30만 이상 10개 도시) 대상'을 수상했으며, 전년 대비 개선율이 가장 높은 지자체에 주는'발전상'도 함께 수상했다. 시는 최근 탄소중립에 대한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탄소중립 사회로 전환해야 한다는 사회적 분위기와 함께 '지속가능한 교통체계'가 주목받고 있는 만큼, 이번 대상 수상이 고양특례시의 정책 방향성을 제시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보고 있다.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빛나는 '교통문화 선진화 도시, 고양' 고양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1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으며 교통문화지수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교통문화지수는 지역 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평가해 교통문화 향상을 위한 자율적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지수로, 인구수를 고려해 229개의 대상도시를 4개 그룹으로 구분하고 운전행태·보행행태·교통안전 3개영역, 18개의 평가지표를 조사해 매년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발표하고 있다. 시는 운전행태에 해당하는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 신호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과 보행행태에 해당하는 횡단보도 준수율, 횡단보도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률 등 현장조사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는 교통안전에 대한 고양시민들의 우수한 시민의식을 보여주는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민(民)-관(官)-경(警)이 함께 참여하는 고양시 교통안전 협의체도 운영, 이를 통해 무장애 친화도시 조성사업, 차 없는 거리 조성사업, 교통 혼잡 개선사업,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물 확충사업은 물론, 보행자 우선 출발신호와 같은 국내·외에서 추진되는 새로운 교통안전 기법을 도입하는데 힘쓰고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이번 '22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대상' 및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상'수상은 작년에 수상한 '지속가능 교통도시평가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정책상'에 이은 두 번째 쾌거다"라며, "특히 우리 시 교통정책에 적극 협조해 준 시민들과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교통사고 사망자 '0(제로)' …교통안전기본계획 비전 및 개선방안 수립 현재 고양시는「교통안전법」에 따른 제4차 고양시 교통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향후 5년간 우리 시 교통안전 정책 목표 및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화 사회' 도약을 위해 3개 비전, 14개 개선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 자료를 통한 교통사고 발생 추이 분석에 따르면, 발생건수 및 중상자수는 감소추세에 있으나 사망자수 감소는 정체기이며, 특히 사업용 차량·고령자·이륜차 사망자수가 증가하고 있다. 시는 분석내용을 반영, 이번 기본계획에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고양시만의 다양한 시책을 담을 계획이다.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서는 '고양형 교통안전 시민제보단'을 운영, 이륜차의 주요 법규 위반 행위를 신고하면 인센티브를 지급해 이륜차 운전자의 신호위반, 보도주행, 난폭운전 등을 집중 관리할 예정이다. 고령자 및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방안으로는 노인보호구역 추가 지정과 함께 고령운전자 면허반납 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하고, 고양형 어린이보호구역내 안전시설물 표준모델과 고양형 어린이 승하차구역(Drop-Zone) 표준모델을 제시해 다수의 개발계획에 선 반영할 예정으로, 향후 5년 간 총 76억 원, 연간 15억 수준의 연차별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앞으로도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교통안전도 향상, 교통혼잡비용 절감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지속가능한 교통정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라며, "고양특례시가 교통안전 일류 도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제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5 10:10:14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