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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산림조합, 성금 1천만 원 전달

부산시는 부산시 산림조합이 5일 오후 2시 시청 22층 회의실에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희망2023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부산광역시산림조합 이상기 조합장,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희망2023나눔캠페인'은 작년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로, 모아진 성금은 소외계층 위기가정 긴급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적 약자 돌봄, 교육과 자립 지원 4대 지원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상기 조합장은 "산주와 임업인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하여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근희 부산시 환경물정책실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가운데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이에 부산사랑의열매 박은덕 사무처장은 "기부하신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 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 산림조합은 1962년 설립된 부산의 대표적인 산림 분야 비영리법인으로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임도, 사방, 숲가꾸기 등 산림사업을 대행하고, 산주와 임업인을 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산림 분야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웃돕기 성금 기부, 임대료 감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3-01-07 06:21:0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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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새해 주요시설 방문 관계자 격려

고양시 이동환 시장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들을 방문하여 관계자를 격려하고 시설점검에 나섰다. 지난 5일 이 시장은 도시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시설인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 및 삼송 수질복원센터를 방문했다. 고양바이오매스 에너지시설은 2014년 5월부터 운영 중인 고양시 공공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시설로 1일 음식물류폐기물 250톤과 가축분뇨 10톤을 처리하고 있다. 음식물류폐기물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메탄가스를 재생에너지로 활용하고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여 농업인에게 무상지원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동환 시장은 "고양바이오매스에너지시설이 신재생·친환경시설로 평가받는 만큼 음식물쓰레기 처리 중에 발생하는 악취로 인근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삼송 수질복원센터는 삼송 택지개발지구 일원의 하수처리를 위해 2014년 7월부터 가동 중인 시설로 하루 약 8,000톤의 하수를 처리하고 있는 시설이다. 이 시장은 "수질복원센터는 우리의 생활과 환경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시설이다. 철저한 예방점검을 통해 시민불편이 없도록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고양시민의 일자리를 책임지고 있는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고양시 통합일자리센터는 고양시민의 체계적인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2010년 2월 개소한 시설로 지난해 약 3만 7천건의 취업 알선을 했다. 이동환 시장은 2023년 일자리 발굴계획을 보고 받고 직원들과 현재 국내외 경제 상황과 환경의 변화에 따라 바뀌는 취업 분위기, 선호하는 직종의 변화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 시장은 "경제자족도시가 되기 위해 고양시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요하다. 일하기 좋고 일하고 싶은 글로벌 도시를 만드는데 직원 여러분이취업률 향상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양시 관계자는 "민선8기 주요 핵심 정책사업과 민생 현안을 챙기기 위해 현장방문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07 06:20: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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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올 한해 용인 키우고·넓히고·높이고·지키는 시정 펼칠 것”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5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신년을 맞아 언론브리핑을 열고 올 한해 시정 운영 방향과 비전을 발표했다. 올해 용인시 본예산 규모는 지난해 2조9871억원 보다 2276억원(7.6%) 증가한 3조2147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 최초로 본예산 3조원 시대를 열었다. 이 시장은 "이 같은 예산 편성에 따라 2023년 용인시 시정은 역동적인 성장으로 미래를 선도하는 '키우는' 시정, 지역 특색 살리고 균형 발전을 도모하는 '넓히는' 시정, 모든 시민의 삶을 존중하는 '높이는' 시정, 시민의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하는 '지키는' 시정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시장은 모두 함께 성장하고 미래를 개척하는 역동적 경제의 디딤돌을 놓을 수 있도록 '용인시 반도체산업 육성 마스터 플랜'에 따라 시를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키우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플랫폼시티, 제2용인테크노밸리, 기흥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 삼성미래 연구단지 등을 통해 시의 반도체 역량을 키우고 궁극적으로 양질의 일자리 8만3000개를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한 이 시장은 "플랫폼시티에서 삼성전자 기흥 캠퍼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를 연결하는 'L자형 반도체 벨트'를 완성해 미국 실리콘밸리에 버금가는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비전도 제시했다. 특히 기흥~남사~이동~원삼~백암~일죽을 연결하는 '반도체 고속도로'를 건설해, 이 일대 35만㎡를 새로 개발하고 반도체 소·부·장 유망 기업을 대거 유치할 수 있도록 '반도체 벨트 산업입지 기본계획'을 수립키로 했다. 좋은 기업을 대거 유치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용적률을 최대 1.4배 높일 수 있도록 '산업단지 용적률 특례'를 적용키로 했다. 미래 반도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AI 고등학교 신설과 관내 대학에 계약학과 개설 등을 추진하고,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2차 용수 확보도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시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150억원 규모의 '용인 벤처창업 투자 펀드'를 조성하고 전국 최초로 (사)건설원가협회 산하 기관의 재능기부를 받아 개발부담금 개발비용 산정 수수료를 지원하는 정책과 지역 청년 인재를 무역전문가로 양성해 관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수출 인턴 지원사업'도 전개한다. 이 시장은 "경강선이 광주 삼동에서 모현~이동~남사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고 동백~GTX용인~성복역~신봉을 잇는 동백~신봉 간 경전철 노선은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호선 연장을 위해서도 성남시, 화성시, 수원시와 협력하는 한편, 경기도와 중앙정부를 적극 설득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에 반영된 사업도 화성, 오산 등 인근 지자체와 적극 협의에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용인 어디서든 고속도로 진·출입이 가능하도록 오는 12월 서울~세종 고속도로 완공에 맞춰 '용인IC'를 신설하고, 경부고속도로 '기흥IC' 개량, '남사진위IC' 상행선 신설, 영동고속도로 '동백IC' 개설 등을 추진하며 국지도 82호선·84호선·57호선과 지방도 321호선·315호선 일부 구간은 개설·확장해 교통 흐름을 더욱 원활하게 만든다. 국지도 23호선, 국지도 43호선, 신수로 지하도로 신설 등 7개 도로 시설을 확충하고 국내 첫 고속도로 상공형 환승 정류장 설치 등의 계획이 담긴 '플랫폼시티 광역교통개선대책'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이 시장은 "올해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인 광역버스 12개 노선 171대의 면허권이 국토교통부 대중교통 광역교통위원회 소속으로 전환돼 서울시와의 증차 협의가 훨씬 수월해질 것인 만큼 광역버스를 늘려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을 줄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량장동 용인중앙시장 일원은 지난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지역특화·스마트 재생 최종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26년까지 4년간 국·도비 186억 원을 포함 총 652억 원을 투입해 지역발전과 상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시장은 "복지예산도 지난해보다 794억원 증가한 1조791억원이 편성돼 시 최초로 복지예산 1조원 시대를 열었다"며 "모든 시민의 삶이 존중 받도록 용인을 '높이고' 보다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올해부턴 다자녀 가정에 교통비 10만원을 지원하고 출산용품 지원은 15만원으로 확대한다. 부모 급여도 월 최대 70만원으로 늘려 보다 탄탄한 돌봄 체계 구축에 힘쓴다. 청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료를 지원하고 '용인 이웃지킴이'를 활용해 주민들이 위기 가구를 발굴하며 무연고 사망자들에겐 '공공 장례서비스' 지원할 방침이다. 올해부턴 기초생활보장도 더욱 확대됐다. 생계급여는 4인 가구 기준 162만원으로 상향되고 특례시 승격으로 기본재산액 공제액도 높아지며 장애인연금과 장애 수당도 인상된다. 삼가동 미르스타디움 일원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광교지구 상현동 일원에는 다목적 체육관과 실내수영장 등을 갖춘 '스포츠 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기흥구 흥덕 청소년 문화의 집과 기흥국민체육센터가 완공되고 11월에는 수지구 용인 창의·과학도서관이 개관하며 역북동 보훈회관과 옛 기흥중 내 다목적 체육시설, 영덕1근린공원 도서관도 올해 말 완공된다. 오는 2026년까지 총 13개 생활 SOC가 시 곳곳에 마련될 예정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시민들의 지혜와 힘을 모아 용인을 발전시키는 일에 모든 열정을 쏟겠다"며 "어제와 다른 오늘을 만들고, 시민의 희망이 투영되는 내일을 열겠다"고 말했다.

2023-01-07 06:20:1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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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7일 토요일 [쥐띠] 36년 사람 만나는 것이 감사한 하루. 48년 상대를 배려해야 나도 존중받는다. 60년 투기와 투자를 제대로 구분하라. 72년 마음은 별이라도 딸 것 같으나 오늘은 자중해야 한다. 84년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인연이. [소띠] 37년 어려운 일이 있다면 서북방향으로 기도를 해서 풀어가 보도록. 49년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 61년 한발 앞서려다 두 걸음 뒤처지게 된다. 73년 역마의 운이 있으니 움직여라. 85년 할 수 있으니 도전을. [호랑이띠] 38년 변화가 와도 미미한 수준. 50년 검은색 옷 입을 일이 생긴다. 62년 초대받은 손님으로 환영을 받으니 기쁨이 넘친다. 74년 벌을 두려워하면 좋은 꿀을 얻을 수 없다. 86년 날씨 탓만 하지 말고 밖으로 나가도록. [토끼띠] 39년 지상낙원이 따로 없이 행복하다. 51년 금전 문제 아니면 속상할 일이 생긴다. 63년 사돈 간의 사이일수록 예의를 갖춰야 한다. 75년 구설수가 있으니 새로운 만남을 주의. 87년 첫 숟가락에 배가 부르지는 않는다. [용띠] 40년 기회가 주어지니 현명한 판단이 필요. 52년 마른 우물을 찾고 기뻐하는 형국. 64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챙기면 좋은 일이 있다. 76년 남의 부러움을 사는 날이라 기쁘다. 88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하다. [뱀띠] 41년 김칫국부터 마시다가는 낭패를 볼 수. 53년 서류준비를 하고 대화를 시작해야. 65년 근거 없는 자신감만 충만하다. 77년 부모님의 지지와 경제적 지원을 받는다. 89년 자기가 서있는 자리에서 도약대를 삼아야지만. [말띠] 42년 구름이 하늘을 가리니 일을 늦춰라. 54년 옆에 있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자. 66년 .내가 놓은 덫에 내가 걸린다. 78년 모래 위에 세운 성은 바람 불면 날아가 버린다. 90년 자랑하면 시샘하는 사람이 많아지니 주의. [양띠] 43년 해 주고도 욕먹는다는 말이 실감난다. 55년 재혼자의 새로운 가족이 생기니 당황. 67년 상대마음을 여는 열쇠는 내 손안에. 79년 결혼은 둘이 했으나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것. 91년 사람을 사랑하며 사는 것이 축복. [원숭이띠] 44년 부족할 때 활력을 찾는 것도 인생사. 56년 꿈은 도망가지 않고 늘 그 자리에 있다. 68년 작게 존중해줘도 마음을 얻는다. 80년 사랑에는 언제나 약간의 망상이 담겨있다. 92년 까마귀위에서 독수리가 돌고 있듯 싸늘. [닭띠] 45년 주머니 속 송곳처럼 창의력이 빛을 발한다. 57년 믿고 의지하던 친구와 의견대립이 생기니. 69년 지는 잎을 보면 내 신세를 보는 듯 서글프다. 긴다. 81년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준다. 93년 맡은 일을 훌륭히 완수. [개띠] 46년 손재수가 있으니 세금 내는 것도 방법이다. 58년 절이 싫으면 불평 말고 중이 떠나면 그만. 70년 외출할 떼 이륜차를 조심. 82년 언쟁에 휘말리게 되니 본전 찾기 힘들다. 94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단조로운 하루이다. [돼지띠] 47년 집안 대청소를. 59년 거울은 결코 혼자서는 웃지 않는다. 71년 힘들고 고단한 하루를 보내면 보답이 온다. 83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해야. 95년 옛말에 세상살이에 곤란함이 없기를 바라지 말도록.

2023-01-07 06:00:05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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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기업협회 '디지털치료제 정책·제도화 촉진 위한 토론회' 개최

한국인터넷기업협회는 '디지털치료제(DTx) 정책·제도화 촉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오는 1월 11일(수) 오전 10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되며, 백종헌 의원(국민의힘), 이병훈 의원(더불어민주당),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공동 주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 디지털치료제 산업의 정책·제도화 촉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으며, 박명철 교수(경운대학교), 한덕현 교수(중앙대학교병원), 강성지 대표(웰트)가 국내 디지털치료제 산업 활성화 방안 등의 주제로 발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김치용 교수(동의대학교)의 진행으로 이동규 교수(동아대학교), 이영민 과장(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정준화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차윤선 실장(한국조지메이슨대학교), 채규한 과장(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정책과)이 패널로 참석해 디지털치료제 생태계 구축 및 시장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관계자는 "디지털치료제는 3세대 치료제를 넘어 전 의료체계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는 혁신적인 전략 산업이다. 다가올 미래의 신약으로 불릴 만큼 그 가능성이 무궁무진하고 가파른 성장 또한 예상되는 분야이기도 하다"며 "이번 토론회에서는 국내 생태계 구축에 대한 논의와 함께 우리나라가 디지털치료제 시장에서 글로벌 선도국가로 나아갈 수 있는 다양한 논의도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디지털치료제에 관심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한국인터넷기업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3-01-06 17:29:5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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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절차 1개월로 대폭 단축 … "일손 확보"

조선업계 외국인력 도입에 걸리는 행정 절차 소요 기간이 4개월에서 1개월로 대폭 줄어든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법무부는 6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조선업 외국인력 도입 애로 해소방안'을 발표했다. 조선협회에 따르면 최근 조선산업 수주실적은 개선되고 있으나 2023년 말까지 생산 인력은 총 1만4000여명 부족할 전망이다. 정부는 지난해 4월 이후 추천 절차를 거쳐 용접공과 도장공 등 외국 인력 1621명을 민간 직도입하기로 했으나, 작년 연말을 기준으로 추천 인력 중 412명만 비자가 발급돼 보다 신속한 처리를 위한 제도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정부는 우선 예비추천 신청부터 예비추천, 고용추천 등 평균 열흘이 소요되는 처리 기간을 5일 이내로 절반으로 단축키로 했다. 법무부는 조선업 비자 특별 심사지원인력을 20명으로 증원해 사전심사부터 비자발급까지 소요기간을 현재 5주에서 10일 이내로 단축하는 신속 심사제도를 운영한다. 또 기업별 외국인력 도입 허용 비율을 기존 20%에서 30%로 2년간 한시적으로 확대하고, 조선분야와 관련있는 국내 이공계 학과 졸업 유학생에 대해 E-7-3 비자(용접공 등 조선업 일반기능인력 대상) 발급시 실무능력검증을 면제키로 했다. 숙련기능인력(E-7-4)에 대한 연간 쿼터는 5000명으로 확대하고, 조선분야에 별도 400명 규모 쿼터를 신설한다.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주요국가의 고졸 이상 연수생이 국내 교육기관에서 용접 등 기능교육을 이수할 경우 E-7로 전환하는 제도를 신설키로 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외국인력 도입 관련 국내 절차는 최단 시간내 처리하면 현재 비자대기중인 1000여건을 1월 중에 모두 처리할 수 있다"며 "향후 기존 4개월이 소요되는 국내절차가 1개월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6 17:12:1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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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주인 사모펀드로 바뀌었다" ‘새 주인 VIG파트너스’로부터 1100억 투자 유치

성정·백제컨트리클럽 지분 100% 양도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 대표이사로 선임 이스타항공은 사모펀드 회사 ‘VIG파트너스’와 1100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해당 계약에 따라 제3자 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통해 1100억 원의 운영자금을 확보하고, 회사 재무구조 개선과 신규 기체(B737-8) 도입 등 경영에 사용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2007년 설립된 이스타항공은 코로나19 이후 항공운항증명서(AOC) 효력이 중지되고 회생절차에 돌입하는 등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지난해 3월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됐지만,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재무구조 개선을 통한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특히 지난 2022년 3월 성정에게 인수된 이후 회생절차가 1년여 만에 종결됐음에도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가 지속돼, 경영 정상화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자금 투입이 필요했던 상황이다. 이에 이스타항공의 최대주주 ‘성정’과 성정의 관계사 ‘백제컨트리클럽’은 보유 지분 100%를 VIG파트너스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스타항공의 지분 전체가 사모펀드로 넘어간 셈이다. 지분 양도에 따라 이스타항공 신임 대표이사로는 조중석 전 아시아나항공 전무가 부임하게 됐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신규 운영자금 확보로 안정적인 재무구조 개선이 이뤄지는 만큼 항공운항증명(AOC) 발급 절차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창훈 VIG파트너스 부대표는 “이스타항공은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 업계에서 성공적인 역사를 만들어온 기업이다. 거시경제 전망은 불안정하지만 이번 투자를 통해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될 수 있어 향후 환경 변화에도 기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며 "2023년은 이스타항공이 재도약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VIG파트너스는 거래 종결 이후 신규 기체 도입과 노선 확장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2023-01-06 16:54:09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