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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분 경기도의원, "경력단절여성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 필요"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은 9일 의원실에서 경기비정규직지원센터장 및 경기북부비정규직지원센터 팀장들과 '비정기 여성노동자 정책 제안 정담회'를 가졌다. 박옥분 의원은 정담회에서 "경력단절여성에 대한 노동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연속성 있는 돌봄을 위하여 보다 적극적인 정책의 구상과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옥분 의원은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경력인정이 되지 못하면서 발생하는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는 것이 현실이다"라며, "비정기 직업에 종사하는 경력단절여성에게는 육아서비스가 절실히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맞벌이가정에 우선권이 밀리게 되면서 육아서비스 조차도 못 받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비정규직센터 관계자들은 돌봄의 비연속성의 문제 및 경력단절여성의 경력인정 문제 해결을 위하여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을 검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돌봄연속성평가제는 돌봄 관련 다양한 제도가 생겼지만 연속성을 생각하지 않아서 집행하는 기관 간 연계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이러한 돌봄연속성을 평가하여 돌봄의 질을 높이는 제도를 말한다. 비정기노동인증제는 경력단절여성의 경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후 적극적인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현실을 타계하기 위하여, 경력이 단절된 프리랜서,아르바이트, 육아 등 비정기노동에 대하여 경기도에서 경력을 인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박 의원은 경기도비정규직센터에서 제안하는 "돌봄연속성평가제와 비정기노동인증제는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문제 및 돌봄의 비연속성의 해결에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이러한 방안이 경력단절여성의 노동 및 아이돌봄 비연속성 해결을 위한 적절한 방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돌봄연속성평가제 및 비정기노동인증제 도입 제안을 제안한 취지를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라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력단절여성의 노동의 문제와 아이돌봄 비연속성 문제 개선을 위한 제도 마련을 위하여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2023-01-11 08:46:04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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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전망에도...연내 주담대 인하설 '솔솔'

최근 8%대를 넘어선 주택담보대출(주담대) 금리가 연내 꺾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대출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금융당국이 대출금리 인상 감독에 나선 데 이어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 하반기에는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이란 전망이 나와서다. 다만, 이번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는 기준금리 인상이 유력하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하나·우리·신한·KB국민·NH농협 등)의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는 연 5.25~8.12%에 형성됐다. 지난해 같은 달에는 연 3.5~5%를 기록했던 것을 고려하면 1년 만에 3%포인트(p) 이상 오르면서 차주들의 부담이 커졌다. ◆ 금융당국, 연이은 대출금리 인상 자제령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시중은행이 대출금리를 급격히 올리지 못하도록 경고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금융감독원은 이틀 연속 은행권에 대출금리 인상에 대해 제동을 걸었다. 이복현 금감원장은 최근 "금리상승기에 은행이 시장금리 수준, 차주 신용도 등에 비춰 대출금리를 과도하게 올리는 일이 없도록 은행의 금리 산정·운영 실태를 지속해서 점검할 것"이라며 "미흡한 부분은 개선토록 하는 등 금리산정 체계의 합리성·투명성 제고 노력을 지속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만, 오는 13일 열리는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인상될 전망이다. 시장에선 이번에도 기준금리가 0.25%p 인상되고, 연말에는 3.50~3.75%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 미국과의 금리 격차도 1.25%p로 벌어진 상황이다. ◆ 미 연준,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 '솔솔' 미 연준(Fed)이 계속해서 금리인상 의지를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국 금융 시장 일각에선 연준이 다음달 1일 0.25%p 금리인상으로 인상폭을 좁히고 올 하반기에는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은도 연내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월가의 대형 은행 3분의 2 이상이 올해 미국의 경기침체를 예상했다. 금리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 침체와 실업률 증가 등이 경기를 끌어내리는 요인으로 지목됐다. 특히 대부분의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올해 2분기에 금리인상을 중단하고, 3분기나 4분기에 금리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했다. 찰스 에반스 미국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다음 통화정책회의인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금리를 0.25%p 올리는 '베이비 스텝'을 시사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우리나라의 최종금리로 예상됐던 3.75%보다 기준금리가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앞으로 대부분 시중은행의 평균 주담대 금리가 7~8%를 기록할 것"이라면서 "최근 미 연준(Fed)이 당분간 금리인하는 없다고 밝힌 데 이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도 신년사에서 올해 통화정책은 물가안정에 중점을 두겠다는 뜻을 밝혔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빈면, 또 다른 금융권 관계자는 "상승 기조가 유지된다 해도 9%를 넘어서진 않을 것"이라며 "금리가 8%를 넘어서면 은행권의 리스크 문제와 고객 부담이 감당하기 어려울 수준으로 커질 수 있다"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1-11 08:42:37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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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저비용 고효율’ 벤처캐피탈(VC) 인수 총력

우리금융지주가 비은행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기 위해 다올금융그룹의 벤처캐피털(VC)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를 추진하고 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다올투자증권은 지난달 6일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전량(52.0%)을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희망 매각가는 2000억원 이상이며 일각에서는 3000억원 수준에 달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지난 10일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다올인베스트먼트의 시가총액은 3630억원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다올인베스트먼트 지분 52%를 약 3000억원 수준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우리금융지주는 비은행 부문 수익 확대를 위해 증권사 인수를 검토해 왔지만 모처럼 대형 벤처캐피탈(VC)이 매물로 나온 만큼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금융의 자본여력은 충분해 3000억원보다 높은 가격에 인수할 가능성도 있다. 우리금융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지난해 9월 말 98.56%로, 당국 규제 비율인 130%까지 약 30%의 여력이 남아 있다. 이는 약 6조원의 자회사 인수여력이 있는 것. 시장에선 양측 간 '긍정적 논의'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금융 이외에 미래에셋그룹과 신영증권, 유진그룹도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아직 법적 구속력이 있는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하거나 우선인수협상대상자를 선정한 단계는 아닌 상황이다. VC는 금융지주사에게 수익 다변화를 위해 매력적인 사업영역이다. 장기적 관점에서 수익 기대치가 높은 데다 금융사의 사회적 가치 창출 측면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정부도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정책자금을 적극 활용하기로 한 것 또한 희망적이다. 금산분리 원칙에 따라 금지됐던 대기업이 공정거래법 개정으로 지주사의 기업형 벤처투자회사(CVC) 설립이 가능해지면서 벤처투자 시장이 활성화 될 전망이다. 현재 우리금융을 제외한 지주사들은 모두 VC시장에 진출해 있다. KB금융지주 지난 2008년 KB인베스트먼트(옛 KB창업투자)를 자회사로 편입하면서 VC시장에 첫 발을 내딛었다. 하나금융지주는 2018년 하나벤처스를 설립했고,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2019년 NH벤처투자 설립, 신한금융는 지난 2020년 두산으로부터 네오플럭스(현 신한벤처투자)를 인수했다. BNK금융지주는 지난 2019년 유큐아이파트너스(현 BNK벤처투자), DGB금융지주는 2021년 4월 수림창업투자(현 하이투자파트너스), JB금융지주는 2022년 5월 메가인베스트먼트를 인수한 바 있다. 우리금융은 다올인베스트먼트 인수 시 사내 스타트업 협력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을 통해 유망기업 발굴에 더 힘쓸 수 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VC 계열사는 우리은행의 초고액 특화 점포 등 폭넓은 영업 채널에서 LP(출자자) 모집이 가능해 수익적인 부분에 기여할 것"이라며 "계열사 간 시너지 창출도 가능해 업계 3위 싸움이 치열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1-11 08:28:3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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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터카, 설 맞이 단기렌터카 고객 대상 이벤트 진행

롯데렌터카가 설 명절을 맞이해 단기렌터카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설 연휴 전날인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단기렌터카를 이용한 고객에게 할인쿠폰 및 무료이용권 혜택 제공을 통해 롯데렌터카의 다양한 서비스 경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롯데렌터카는 이벤트 기간 내에 제주를 제외한 지점에서 단기렌터카를 48시간 이상 대여한 고객에게 내륙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2만원 할인쿠폰과 딜리버리 서비스 할인쿠폰 1만원권을 증정한다. 해당 할인쿠폰은 2월 24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제주를 포함한 전 지점에서 실시하는 이벤트도 연다. 전국의 롯데렌터카 지점에서 72시간 이상 단기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롯데렌터카 24시간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무료 이용권은 1인 당 1매가 지급되며, 사용 기준 및 자세한 사항은 롯데렌터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승연 롯데렌탈 본부장은 "설 연휴를 맞이해 고향을 방문하거나 가족과 함께 여행을 떠나며 롯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롯데렌터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풍성한 혜택과 프로모션으로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1-11 08:16: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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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덤프트럭 운송 매칭 서비스 플랫폼 선봬

'배차장', 화주·차주 직접 연결하고 세금신고등 정산까지 삼표그룹이 국내 건설자재 운송 시장 최초로 골재, 토석 등을 나르는 덤프트럭 운송 매칭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였다. 삼표그룹 계열인 에스피네이처는 실시간으로 최적의 노선을 찾아내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주고 세금신고 등 정산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는 디지털 운송 애플리케이션 '배차장'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배차장'은 화주가 플랫폼에 가입한 후 출발지, 도착지, 운송량 등 품목 및 운임 정보가 담긴 정보를 올리면 차주가 해당 정보를 선택한 뒤 운송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서비스다. 핵심은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해 상생하는 것이다. 그동안 영세한 차주들이 겪어온 불합리한 중개수수료와 빈차로 돌아오는 '공차' 문제 등을 동시에 해소하기 때문이다. 특히 정산과정 역시 플랫폼 내에서 투명하게 처리되는만큼 기존 운송시장의 구조적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을 전망이다. '배차장'의 주요 기능은 ▲근거리 배차 서비스 정보 공유 ▲투명한 운임 정보 공개 ▲차량 유형별 빠르고 안전한 정산 서비스(세금 신고) ▲실시간 책임 배차 모니터링 등이 있다. 단순히 물량과 차량을 매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산 서비스와 세금 신고까지 연동해 모바일 원클릭으로 차별화된 운송 플랫폼을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에스피네이처 플랫폼사업담당 김애록 상무는 "다양한 정보를 한 눈에 파악해 효율적인 운송 시장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 맞춤형 매칭 서비스 제공으로 화주와 차주의 안정적 수익률 보장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11 08:12:5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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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경기 시흥에 '시몬스 맨션' 門 열어

'뷰티레스트 블랙'등 다양한 크기로 비치…사은품 증정도 시몬스가 경기 시흥 은행동에 '시몬스 맨션 시흥점'(사진)을 열었다. 11일 시몬스에 따르면 시몬스 맨션 시흥점은 시흥 IC,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와 인접해 시흥·안산·부천 등 경기 남부 지역뿐 아니라 인천광역시 남동구 서창동, 서울시 구로구 항동 고객의 수요까지 폭넓게 흡수할 수 있다. 또한 시흥의 신도심인 은계지구 중심에 자리잡은 매장은 인근에 대형 주거 단지가 있어 배후 수요가 풍부할 뿐 아니라 LG베스트샵 은계점, 롯데하이마트 신천점 등 대형 가전 매장과 초·중·고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고객을 비롯해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부부 및 신혼부부, 이사 준비 고객 등 다양한 방문객도 기대할 수 있다. 매장에는 '뷰티레스트(Beautyrest)'의 '젤몬(Zalmon)', '윌리엄(William)', '지젤(Giselle)', '헨리(Henry)' 등 여러 인기 모델을 슈퍼싱글(SS)부터 퀸(QE), 라지킹(LK), 킹오브킹(KK), 그레이트킹(GK)까지 다양한 크기로 비치해 고객 수면 스타일에 맞게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아울러 '플리네(Fleane)', '벨로 에디션(Bello Edition)'을 비롯한 시몬스의 감각적인 프레임과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케노샤'의 호텔식 프리미엄 베딩, 퍼니처까지 시몬스 제품으로만 침실을 스타일링한 '시몬스 룩'도 만나볼 수 있다. 시몬스 침대는 시몬스 맨션 시흥점 오픈을 기념해 할인 행사와 구매 고객 대상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2023-01-11 08:01:56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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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다윗과 골리앗

다윗과 골리앗의 얘기는 구약 이스라엘 민족의 유명한 일화이자 역사이다. 오랜 옛날 이스라엘의 양치기 소년이었던 다윗은 이스라엘로 쳐들어온 블레셋 군대의 이름난 싸움꾼이자 장수인 골리앗을 무찌른다. 누구도 대적하기 두려워했던 골리앗을 상대로 결투를 자청하고 나선 다윗을 보고 골리앗은 꼬마 녀석이 겁도 없이 나선다면서 코웃음을 쳤다. 다윗은 시냇물에서 주운 차돌을 물매에 넣어 마치 고무줄 통을 쏘듯이 골리앗을 향해 쏘았다. 쏜살같이 날아간 차돌은 골리앗의 이마에 똑바로 맞았다. 골리앗의 거대한 몸은 힘없이 쓰러졌다. 이에 블레셋 군대는 도망가기에 바빴고 결국은 우리가 지금 익히 알고 있듯 다윗은 이스라엘의 왕이 된다. 그 뒤로 사람들은 누가 봐도 상대가 되지 않을 것 같은 상대가 맞설 때 '다윗과 골리앗' 같다고 얘기한다. 아직 단정하기엔 이르지만 그러한 역사가 살짝 되풀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상념이 든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얘기다.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전 세계는 우크라이나의 패배를 기정사실로 여겼다. 오래 걸려도 일주일 안에 종지부가 날 것이라고 확신에 찬 예측들을 했다. 그런데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지금까지도 전쟁은 계속되고 있다. 우크라이의 피해도 만만치 않지만 러시아의 피해 역시 심각한 것으로 알려진다. 개전 직후 미국이 제안한 국외도피를 거부하며 "내겐 (도피용)탈 것이 아니라 탄약이 필요하다"고 외친 젤렌스키의 국제사회에서의 위상은 올라갔고 국민들은 결속했다. 반면 군사적 강국인 러시아의 푸틴은 체면을 구겼고 사면초가에 갇힌 것 같은 모양새다. 누구든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인생의 길은 포기하지 않고 스스로 도울 때 하늘이 돕지 않겠는가.

2023-01-11 06:00:12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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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1월 11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1 월 11일 수요일 [쥐띠] 36년 썩지 않으려면 물은 흘러 보내야. 48년 결혼은 둘이 했지만 인생은 결국 혼자 가는 길. 60년 조상님 제사는 지극한 마음으로. 72년 이별이 습습하면서도 슬프다. 84년 학습효과는 반복에서 오니 도전정신을 함양. [소띠] 37년 정답을 알아도 실천이 따르지 않는다. 49년 비빌 언덕이 있었으면 좋겠다. 61년 모난 돌이 정 맞는 법이니 오늘은 매사에 자중하라. 73년 자기만 생각하면 조화가 깨진다. 85년 뜻밖의 횡재수가 있으니 로또를 사볼까. [호랑이띠] 38년 서예를 조금씩 알아가는 소소한 재미가 있다. 50년 마른 논에 물들어 오듯이 일이 잘 풀린다. 62년 확실한 의사표현이 매우 중요하다. 74년 일의 결과가 좋아 명예가. 86년 병이 왔으나 약도 주어지니 실망은 이르다. [토끼띠] 39년 나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지 마라. 51년 희로애락을 얼굴에 나타내지 마라. 63년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으니 쉬지 말고 노력. 75년 한밤중에 비단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 87년 마음이 상쾌하니 일도 잘 풀리는 행운. [용띠] 40년 며느리에게 불만이 있어도 내색을 마라. 52년 과대포장은 상대가 실망. 64년 남의 것을 욕심내면 내 것이 2배로 나간다. 76년 광기와 천재성의 거리는 결국 성공으로 측정. 88년 힘든 일은 자식의 도움으로 해결. [뱀띠] 41년 인색하다보니 만남에서 실수를 한다. 53년 깊이 생각하고 행동해야 실수가 없다. 65년 오늘은 당신이 주인공이니 무슨 일이든 참여. 77년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89년 놓친 고기를 안타까워 말고 내 것을 소중히. [말띠] 42년 구설수가 있으니 모임을 자제. 54년 모두 가질 수 없으니 하나는 양보. 66년 머리가 좋다고 잘사는 것은 아닐 텐데. 78년 성공한 사람의 뒤를 따르는 것도 해볼 만하다. 90년 가진 돈을 체크하고 신중하게 지출을 해야. [양띠] 43년 머리는 하늘을 이듯 조상을 숭배. 55년 망해버린 나라의 옥새를 끌어안고 있는 형국. 67년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 79년 부모님의 건강과 안부를. 91년 점(占)은 숫자의 과학이니 미신이라는 말은 무지함. [원숭이띠] 44년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보자. 56년 길 한날을 잡아서 이사를 하도록. 68년 음식을 어느 그릇에 담느냐에 따라 시각적 맛도 탄생. 80년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92년 장수선무(長袖善舞)도 실력이다. [닭띠] 45년 머리가 맑고 기분이 상쾌한 날이다. 57년 검은색 옷을 입을 일이 생긴다. 69년 주변을 원망하기보다는 일의 장애 이유를 찾아보자. 81년 어항 속 물고기처럼 변화가 없다. 93년 진실은 밝히려 들수록 때가 묻는다는 말이. [개띠] 46년 말은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니 가려서 하라. 58년 오늘 걸어야 내일 뛰지 않는다. 70년 우물에서 숭늉 찾지 말고 매사에 순서대로. 82년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르고 지출을 하게 된다. 94년 슬픔도 시간이 가면서 지나간다. [돼지띠] 47년 조사가 끝났으니 이제 실행. 59년 평온한 바다에서 한가하게 뱃놀이. 71년 행복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 83년 직장에서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95년 비판 불평을 피하며 다시 하려는 의지만으로도 가피를 이어받는다.

2023-01-11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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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정부, 자유·창의 존중되고 도전·혁신하도록 든든히 뒷받침"

윤석열 대통령이 과학기술인과 정보방송통신인들과의 신년인사를 통해 "자유와 창의가 존중되고,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히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0일 경기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린 '2023년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금은 과학기술과 디지털경쟁력이 국가 미래뿐 아니라 우리 생존과도 직결되는 시대"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심화 시대에는 과학기술 수준이 곧 그 나라의 수준"이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 또한 첨단 과학기술과 디지털 혁신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난해 우리는 정말 쉼 없이 달려왔고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뤄냈다"며 "우리 손으로 만든 누리호와 다누리호의 성공적 발사로 세계 7대 우주 강국으로 도약했고, 첨단기술 패권경쟁에 맞서 기술정책, R&D(연구개발), 교육 등 대한민국 과학기술 전반을 고도화하는 국가전략육성체계를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디지털 선도국가로서 디지털 혁신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 새로운 글로벌 디지털질서에 대한 논의를 우리는 선도해왔다"며 "도전과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는 과학기술인·정보방송통신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있었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윤 대통령은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하면서 첨단과학기술 중심으로 경제, 외교안보, 통상 등의 분야가 하나 패키지로 움직이고 있다"며 "메모리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반도체는 물론, AI(인공지능) 모빌리티, 우주 항공, 원자력, 양자 컴퓨팅 등 국가전략 기술을 통해 미래산업 선점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누리호 3차 발사, 우주항공청 출범을 통해 우주경제시대를 열기 위한 우주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며 "인공지능 중심 디지털 기술을 일상화해 국민 누구나 디지털을 마음껏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인류 보편적 가치를 기반으로 디지털 격차의 해소를 위해 국제사회와도 적극 연대하고 미래 첨단산업 이끌 인재양성과 과학기술 기반 지역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과학기술 강국, 디지털 모범국가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두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2023-01-10 17:33:25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