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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난자 냉동 보관 42세 여성, 해동 난자로 임신 성공

결혼 전 난자를 냉동 보관한 40대 여성이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 최근 세계적으로 만혼에 저출산이 심화되면서 난자를 냉동 보관하는 '소셜뱅킹'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차 의과학대학교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는 18일 결혼 전 냉동 보관한 42세 여성 A씨가 난자를 해동해 시험관 아기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차병원은 지난 1998년 세계 최초로 난자 유리화 동결 기술을 개발한 바 있다. A씨는 결혼 전인 2020년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에서 난자를 보관했다. 내원 당시 39세였던 A씨는 난소 나이 지표인 AMH의 수치가 동일 연령 평균에 비하여 많이 저하되어 있었다. A씨의 난소 나이는 동일 나이군의 하위 10~30%에 해당하는 수치로 약 42세의 평균에 해당하는 수치였다. A씨는 당시 결혼 계획은 없었지만 지속적으로 AMH 수치가 낮아 질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에 향후 결혼과 출산을 위해 2020년 4월과 5월, 3차례에 걸쳐 난자를 채취해 냉동 보관했다. 2022년 6월 결혼한 A씨는 자연 임신을 시도했지만 잘되지 않아 당시 냉동 보관한 난자를 피에조 장비를 이용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했고 임신에 성공했다. A씨는 오는 7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병원측은 이번 임신 성공에 국내 최초 도입한 피에조(PIEZO) 장비가 큰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다.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센터장은 "피에조는 난자에 미세한 전기자극을 주어 일시적으로 난자가 활력을 찾게 하는 장비로, 난자의 질이 좋지 않거나 난자의 수가 적은 난임환자에게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난자보관은 과거에는 주로 항암치료를 앞 둔 암 환자들이 난소기능 상실에 대비해 시술을 받는 경우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계획 임신이나 가임력 보존을 원하는 젊은 여성들이 찾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산 차병원 난임센터 한세열 센터장은 "난자 냉동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미혼 여성들이 만혼에 대비해 가임력을 보존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는 것이 보편적 현상"이라며 "난자 동결과 해동 기술의 발달로 A씨와 같이 냉동 보관한 난자를 이용해 출산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차병원은 1998년 유리화 난자동결법을 개발했고 1999년 유리화난자동결을 통해 아기 출산에 성공했다. 또 1999년에는 세계 최초로 난자뱅킹을 시작했으며 2012년에는 10년간 동결했던 난자를 해동해 출산에 성공하기도 했다. 최근 세계생식의학회는 난자 동결을 난임의 표준 치료로 인용하는 등 난임생식의학 분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1-18 14:37:12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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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한우가격 안정대책 선제 추진

전라남도가 침체된 한우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사료 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등 농가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정부에 경영안정 대책을 전국 최초로 건의하는 등 한우가격 안정 대책을 선제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전남도는 한우가격 하락이 예상돼 지난해 12월부터 농가의 홍수 출하 자제 독려를 시작으로, 한우산업 안정대책 수립, 농·축협장과 유통업체·관계기관 등과의 간담회, 학교·기업 단체급식 한우고기 사용 확대 협조 등 전남도만의 한우 가격 안정대책을 추진했다. 올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사료구매자금 무이자 지원 24억 원 등 한우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신규 및 기존사업을 확대해 27개 사업에 1천75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농림축산식품부에 배합사료 가격 안정기금 조성과 사료 가격 인상차액 지원, 사료 구매자금 지원 조건 완화 등 경영 안정사업 시행, 도매가격과 소매가격 불균형에 따른 소비자 불만 해소를 위해 도·소매가격 연동제 시행 등을 전국 최초로 건의했다. 또 한우가격 안정대책 효과 극대화를 위해 한우고기 군납 확대 및 비축사업, 수입 쇠고기의 한우고기 대체공급 시 차액 지원 등 수급 조절사업을 전국적으로 동시에 조기 시행되도록 요구했다. 강효석 전남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생산비 증가와 소비 위축이 맞물려 침체된 한우가격 안정을 위해 범국민적 한우고기 소비 확대에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며 "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등과 함께 한우가격 안정을 위한 정부 건의 사항이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4:35:3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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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대규모 지적재조사사업 추진

이천시(시장 김경희)가 2023년 진암지구외 11개 사업지구(1,740필지, 977,037㎡) 추진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고 밝혔다. 건축물 저촉해소·맹지해소·경계정형화 등 지적불부합을 해소하고 소유자들의 토지활용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올해는 취약계층 안부사업 및 토지행정민원 서비스도 병행하는'지적재조사 현장사무실'운영을 통해 현장중심의 토지행정을 실천하려고 한다. 대민업무 절차중심의 지적재조사사업 특성상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장사무실을 운영하여 토지행정서비스(토지분할,지적측량 등)를 제공하고, 마을주민들의 토지분쟁을 무료법률사무소와 연계하여 경계설정 협의의 질을 한층 더 높이고 동시에 토지소유주들의 사업효과 만족도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민원실 운영을 계획하게 되었다. 주기적으로 시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하여 개인적·사회적 재산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면 시장으로서 큰 보람을 느낄 것이다."라며 사업추진에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한편, 이천시는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1월 26일 남부권역 장호원읍(진암지구, 나래지구)을 시작으로 2월 6일까지 순차적으로 12개 사업지구에서 개최한다.

2023-01-18 14:30: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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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열 번째 수강생 작품 전시

고흥분청문화박물관은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을 전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500년 고흥 분청문화의 전통을 잇고 도자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박물관은 수강생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을 토대로 '제10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강생 작품 전시'를 박물관 2층 로비에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분청사기 도예강좌 수료생 45명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로, 초급반, 중급반, 물레반으로 나누어 선보이며, 이달 16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두 달 간 진행되며 군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주는 '주민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4개월 간 분청문화박물관에서 교육받은 7가지 기법을 활용해 솜씨를 발휘한 고흥 분청사기 작품을 통해 분청사기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애정을 엿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처럼 주민들이 박물관 전시에 직접적으로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주민들과 함께 하는 문화활동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이 고흥 분청사기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11기 고흥 분청사기 도예강좌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해 내달 15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2023-01-18 14:29:0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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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큐텐 협업해 입점 파트너 대상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

티몬은 큐텐(Qoo10) 글로벌 이커머스 전문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와 함께 이 달부터 입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인 'Qx프라임'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Qx프라임은 이커머스에 최적화된 큐익스프레스의 종합 풀필먼트 서비스다. 상품 등록과 주문, 포장 및 배송에 이르는 물류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티몬 입점 파트너는 Qx프라임 가입으로 고정된 가격에 더 효율적인 물류 운용과 더 빠른 배송이 가능해졌다. 서울권역에서는 당일 퀵 배송까지 지원해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맞춘 배송 전략 운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티몬 입점사에는 창고 보관과 포장, 국내 배송을 포함한 통합 풀필먼트 서비스가 기간 한정 특별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창고 사용없이 단순 배송 만을 원하는 파트너에는 '도어 투 도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준영 티몬 SQM본부장은 "배송 경쟁력을 고민하던 티몬 셀러에게 운영 효율과 비용 측면에서 매력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목표"라며 "큐익스프레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티몬에 입점한 파트너들의 배송 서비스 업그레이드는 물론 물류비용 최적화까지 지원할 방안들을 추가해 가겠다"고 밝혔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1-18 14:28:3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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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화물연대 조사 방해 혐의 검찰 고발… "노조 아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집단 운송거부를 강행한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화물연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민주노총이 한기정 공정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해 화물연대 파업을 놓고 법적 공방이 벌어지게 됐다. 공정위는 18일 화물연대본부의 고의적인 현장진입 저지를 통한 조사방해 행위에 대해 화물연대 본부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공정위는 앞서 지난 16일 전원회의를 열고 이번 사건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 공정위는 지난해 12월 2일, 5일, 6일까지 3일간 서울과 부산 소재 화물연대 본부와 부산지역본부에 조사관 33명을 보내 현장조사에 나섰지만 노조측이 건물 진입을 막아서며 조사가 이뤄지지 않았다. 화물연대가 집단 운송거부 과정에서 소속 화물차 기사들에게 동참을 강요하거나 동참하지 않는 기사들의 운송을 방해했는지를 조사하고자 했다. 당시 화물연대본부 구성원들은 현장조사 기간 동안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 입구를 봉쇄하고 조사 공무원들의 진입을 저지했다. 화물연대 측은 "화물연대는 노동자로 구성된 노동조합이므로 공정위 조사에 응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제출하며 일체 조사를 거부했다. 한기정 위원장은 지난달 2일 브리핑을 갖고 "고의적인 현장 진입 저지가 계속될 경우 고발 등 엄정 대응하겠다"고 예고하고 화물연대 노조 구성원을 공정거래법상 사업자로 판단하는지 묻는 기자 질문에 "소속 화물 차주를 사업자로 판단하고 있다. 유사한 건설노조 건에서도 사업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답했다. 공정위는 나아가 화물연대를 노동조합법상 노동조합이 아닌 것으로 봤다. 고용노동부가 화물연대로부터 노동조합법상 설립신고증을 교부받지 않았고, 단체행동과 관련된 조정 절차나 쟁의 찬반투표 등 법상 절차도 거치지 않아 노조로 인정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또 다양한 형태의 개인사업자로 구성돼 있어 일률적으로 노조법상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앞서 민주노총은 지난달 14일 한 위원장의 '사업자' 발언에 대해 조사 중인 사건에 대한 공정위의 NCND(Neither Confirm Nor Deny,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원칙을 어겼다며 한 위원장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2002년 10월 화물운송 개인 차주들에 의해 결성된 단체다. 이후 2006년 12월 운수노조 산하 화물운송특수고용직연대본부로 가입했고, 2011년 6월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산하 화물연대본부로 가입했다. 화물연대 구성원은 약 2만2000명으로 전체 화물차주(약 44만명)의 약 5%로, 전체 컨테이너 차주 2만5000명 중 32%인 약 8000명, 시멘트 차주 3000명 중 83%인 2500명이 조합원으로 추정된다. /세종=한용수기자 hys@metroseoul.co.kr

2023-01-18 14:26:07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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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대책 마련 간담회

창원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전국 의무 시행에 따라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조기정착 대책 마련을 위해 구청 환경미화과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재생섬유 등 부가가치 높은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제도화는 공동주택 우선 시행에 이어 단독주택에서도 확대 시행하고 있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의 경우 어느 정도 관리·홍보돼 입주민들도 제도를 인지·실천하고 있는 곳이 많으나, 단독주택은 시행 1년이 지났음에도 별도 분리배출이 잘 안되고 있고 모르고 있는 시민도 많은 실정이다. 시는 2020년 말부터 언론매체, 홍보 도우미, 각종 행사 시 시민들에게 홍보해 왔으나 시민들의 분리수거 생활습관이 한꺼번에 다 바뀌기는 힘든 현실이다. 다만 아직 제도 자체를 모르고 있는 시민도 있지만, 각종 행사 시 이 제도를 알아가는 시민도 매년 늘어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시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 정착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17일 구청 환경미화과 재활용팀과 간담회를 열어 일선 애로사항과 조기정착을 위한 방법 등을 논의하고 소셜 미디어, 읍면동, 각종 단체, 홍보 도우미 등을 통해 시민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투명페트병 옷, 신발, 가방 등과 같은 고품질 재활용할 수 있으므로 비우기-라벨떼기-찌그러뜨기를 통해 뚜껑을 닫아 배출해달라"며 "앞으로 더 적극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시민들에게 널리 홍보해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8 14:24:3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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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서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데모데이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인천 송도에 위치한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에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멤버십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 행사는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이 지난해 7월부터 진행한 스마트시티 액셀러레이팅 육성 과정 종료를 기념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와 함께 한 이번 스타트업 육성 과정을 통해 ▲전용펀드 투자 ▲실증지원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 ▲1:1 맞춤형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날 행사에는 액셀러레이팅 멤버사 15개사를 포함한 스타트업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해 지난 6개월 간의 스케일업 성과를 공유했다. ▲IR 발표 ▲ 투자자와의 1:1 라운드 미팅 등 스타트업 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 공유 시간을 가졌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스타트업 투자 환경 악화에도 그룹의 인프라 및 자원을 활용해 투자 유치 지원과 스케일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며, "혁신 스타트업과의 상생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사회·경제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1-18 14:24:35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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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능력 수정란 이식 '한우 암송아지' 첫 출생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지난 11일 준오농장(대표 박준오, 여주시 멱곡동)에서 소 생체난자 흡입기술(OPU)를 통해 첫 암송아지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어난 암송아지의 경우 초우량암소(후대성적 평균 : 도체중 560kg, 등심단면적 124cm2, 마블링스코어 8이상)의 난자와 유전능력이 우수한 보증씨수소의 정액을 통해 생산됐다. 소 생체난자 흡입 기술(OPU)이란 초음파 기계장치를 활용해 고능력 암소의 생축으로부터 다수의 난자를 채취하는 기술로, 채취된 우수한 난자와 보증씨수소의 정자를 채외 수정시켜 고능력의 수정란을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다.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추진하는 지역활력화작목기반조성 공모사업을 통해 사업비 200,000천원을 확보, OPU 사업을 추진하여 12농가에 200두의 수정란을 이식하였으며, 올해도 고능력의 수정란 이식을 위해 시 자체 사업비 48,000천원을 확보하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초고능력 수정란 이식으로 생산된 암소를 통한 고품질 축산물 생산 기반 구축은 한우 가격 하락 및 사료값 상승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한우 농가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술보급과 축산미생물팀 배영주 주무관은 "지속적인 고능력우 수정란 생산 및 이식 사업을 진행하여 유전능력이 뛰어난 한우의 안정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여주시의 고품질축산물 생산단지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1-18 14:24:14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