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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베테랑’ 박종우와 재계약 체결 완료

부산아이파크가 미드필더 박종우와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박종우는 2010년 드래프트 1순위로 부산아이파크에 입단,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대표팀에 발탁되었고, 동메달을 획득하는 데 많은 기여를 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에도 발탁되었다. 2013시즌까지 부산에서 활약을 펼치던 박종우는 2014년 광저우 푸리로 이적, 알 자지라, 에미리트 클럽 등에서 해외 리그 경험을 쌓았다. 2019년 부산아이파크에 다시 돌아온 그는 팀의 승격과 강등이라는 희로애락을 함께했다. 2022시즌 팀이 힘든 상황에서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지지하는 주장의 역할을 수행하며 팀을 이끌었다. K리그 통산 196경기에 출전, 10골 25도움을 기록한 '베테랑' 박종우는 정확하고 강한 킥력을 선보이며, 경기의 흐름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박종우는 "제가 다시 이곳에 있는 이유는 제 가슴 깊이 부산이 너무 깊게 자리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개인적으로도 마지막을 부산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 컸기 때문에 재계약을 결정할 수 있었다. 많은 팬분들이 저에게 메시지도 많이 보내주셨는데, 그걸 보면서 '많이 사랑을 받고 있구나 더 열심히 해야겠구나 내가 이 팀에서 할 일이 분명히 있구나' 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2023시즌 저는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할 거고 고참으로서 부산의 전통을 잘 아는 선수로서 거기에 걸맞은 플레이, 솔선수범할 수 있는 2023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고민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2023시즌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부산은 오는 2월 2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동계 전지훈련에 임한다. 이후 부산으로 복귀, 클럽하우스에서 훈련을 이어간다.

2023-01-25 13:42: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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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웹툰학과, 실전 포트폴리오 프로젝트 성과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웹툰학과의 '실전 포트폴리오 프로젝트'가 재학생들이 웹툰작가와의 협업, 캐릭터디자인 실무에 투입되는 성과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실전 포트폴리오 프로젝트는 재학시절 또는 졸업과 함께 웹툰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웹툰학과 학생의 실무 역량을 키워주는 교육이다. 이 프로젝트는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포트폴리오 제작 ▲작품기획서 및 피칭(pitching, 콘텐츠·역량 거래를 위한 발표) 지도 등을 진행하는 내용이다. 웹툰학과는 학기마다 접수된 포트폴리오를 산학협력 체결업체, 웹툰작가 등에 제공해 학생과 매칭한다. 이에 따라 웹툰학과는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제작사로 유명한 디앤씨웹툰비즈의 캐릭터외주디자이너, 부산의 웹툰스튜디오 블랭크페이지의 웹툰작가 등에 각각 1명의 재학생을 매칭했다. 또 드라마화된 웹툰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으로 잘 알려진 재담에는 6명의 학생이 트레이닝을 받아 웹툰 원고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네이버웹툰'과 '대원ci'와 연재계약 후 사전원고를 제작 중인 재학생 2명의 웹툰작품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최인수(필명 하마탱) 교수는 "재학생이 실무활동을 원한다면 자체 프로듀싱과 피드백을 포함해 학과 차원에서 최대한 돕겠다"면서 "이른 나이의 데뷔는 양날의 칼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인별 특성을 고려해 세심하게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산대 웹툰학과는 부산·경남 최초의 단일전공 웹툰 전문 학과로 최고의 실무경력을 갖춘 교수진이 이론과 현장실무를 결합한 웹툰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2023-01-25 13:41: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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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키즈폰 잇따라 출시...'키즈 고객 유치' 승부수

이동통신사들이 새해를 맞아 키즈폰을 잇따라 출시하고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서는 등 키즈 고객 유치에 승부를 걸고 있다. 이통사들은 새해 들어 어린이들을 자사 고객으로 확보하기 위해 키즈폰을 출시했거나 출시할 계획이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SK텔레콤과 KT는 올해 들어 키즈폰 신제품을 각각 출시했으며 LG유플러스는 27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키즈폰 신제품을 출시한다. 또 SKT는 '새학기 프로모션'에 나섰고, 유아교육전에 키즈 브랜드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있다. KT는 스카이라이프에서 키즈랜드를 볼 수 있게 했으며, LG유플러스는 키즈 콘텐츠 플랫폼 'U+아이들나라'를 키즈 OTT 플랫폼 '아이들나라'로 재편해 이번 유아교육전에서 선보였다. 이통사들의 키즈 고객 유치를 위한 경쟁이 최근 가열되고 있는데, 신년을 맞아 키즈 고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선보이고 있다. 이통사들이 어린이 고객 잡기에 나선 것은 미래의 잠재 고객으로 끌어들이려는 포석이기도 하다. SKT는 지난 6일 삼성 갤럭시 엑스커버5(XCover5) 기반의 LTE 키즈용 스마트폰 '젬(ZEM)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을 선보였다. 젬 꾸러기 포켓몬 에디션은 포켓몬 디자인의 케이스, 스트랩, 액정보호 필름 등 폰 액세서리 3종과 포켓몬 연필·필통 세트 등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SKT는 또 새학기를 맞아 'ZEM 새학기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SKT는 우선 25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ZEM 앱에 자녀를 등록한 부모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태블릿PC, 시디즈 링고의자, 마이크로 킥보드 등 약 1200명에게 다채로운 경품을 제공하는 '두근두근 새학기 선물 아이♥ZEM' 이벤트를 진행한다. ZEM 앱을 다운받고 가입하기만 해도 '튼튼영어'와 제휴를 통해 20만원 상당의 1:1 영어 화상 수업 체험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또 SKT는 B tv ZEM이 독점 제공 중인 '튼튼영어', 초등 학습만화 '와이(Why)?' 시리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올해 12월까지 데이터 걱정 없이 볼 수 있는 '모비데이터팩' 무료 제공 프로모션을 펼친다. 25일부터 3월 31일까지 SKT의 어린이 전용 휴대폰 요금제인 'ZEM 플랜 요금제'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SKT는 지난해 11월 ZEM 서비스를 국내 대표 키즈 서비스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SKT와 SKB는 ZEM과 관련해 IPTV 콘텐츠와 스마트폰 앱 서비스를 대폭 강화하는 '아이♥ZEM' 협력 마케팅을 진행한 바 있다. SKT는 또 SKB와 지난해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국제유아교육전 & 키즈페어'에서 키즈 브랜드 ZEM 서비스를 고객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시장을 꾸렸다. 양사는 또 '키즈 고객 커뮤니케이션 가이드'를 마련하기도 했다. SKT 관계자는 "앞으로 ZEM이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가장 사랑받는 키즈 서비스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T는 지난 12일 '신비아파트' 캐릭터를 적용한 LTE 기반 어린이 전용 스마트폰 'KT 신비 키즈폰3'를 출시했다. '신비 키즈폰3'은 견고한 내구성이 특징인 삼성 갤럭시 XCover5 단말과 ▲신비스쿨 케이스 ▲신비 목걸이 스트랩 ▲신비 네임택 ▲신비 필통꾸미기 세트 등을 포함한 패키지로 구성됐다. 'KT 신비 키즈폰3'는 신비 아파트 캐릭터들이 학교에 가는 컨셉트인 '신비 스쿨' 테마를 적용해, 초등학생들이 친근하게 단말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KT는 영어, 독서, 누리과정, 홈스쿨, 자연탐구 등 영유아동 교육 영역 전반에 걸쳐 국내에서 가장 많은 8만여편의 키즈 교육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KT는 최근 오은영 박사와 전문 자문진이 엄선한 '감정표현동화'와 더핑크퐁컴퍼니의 '베베핀' 시리즈를 IPTV 중 단독 제공하며 콘텐츠 역량 강화에 나섰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그룹 미디어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스카이라이프에서도 키즈랜드를 볼 수 있도록 했다. KT 관계자는 "앞으로 국내 대표 육아 교육 플랫폼인 키즈랜드를 통해 부모와 아이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교육 솔루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2023년형 '키즈폰'을 27일 선보인다. 이 단말기는 삼성전자의 러기드(튼튼한)폰인 '엑스커버'(XCover) 시리즈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러기드폰은 산업 현장이나 군사 작전에 사용되던 단말기인데, 내구성이 뛰어나 어린이용 단말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폰에는 장시간 미디어 노출 예방, 유해 콘텐츠 노출 예방, 아이 위치 확인, 칭찬스티커를 통한 습관 형성 등과 같은 특화 기능이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카오프렌즈 캐릭터가 각인된 악세서리도 제공된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지난 11월 개최된 유아교육전에 선보였다. LG유플러스는 전시 기업 중 최대인 270㎡(30개 부스) 규모의 체험 부스를 마련하고 키즈 전용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전면 개편한 '아이들나라'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인기 유튜버인 헤이지니, 사물궁이와 협력해 제작한 신규 오리지널 콘텐츠를 키즈 전용 OTT 서비스인 '아이들나라'에서 선보여 관심을 모았다. 새롭게 확대되는 콘텐츠는 헤이지니의 '딩동! 퀴즈쇼(40편)', 사물궁이의 '찾아라! 궁금이 카드(100편)'이다. LG유플러스는 아이들나라를 통해 셀럽이나 유행 아이템을 파악하고 콘텐츠 제작에 반영해 아이들이 즐기며 학습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2023-01-25 13:32:4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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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진출한 한국 스타트업, 시작부터 현지서…'본글로벌' 스타트업 꾸준히 늘어

현재 해외에 진출해 있는 우리나라 스타트업의 절반은 처음부터 해외에서 창업한 회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코트라(KOTRA)는 지난해 12월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 29개국의 해외 진출 스타트업 259개사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를 한 결과 51%가 '본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분석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전체 스타트업 259개사 중 26개사가 신규 창업 스타트업이었다. 한편 2021년에 조사된 해외 진출 스타트업 중에는 10%에 해당하는 26개사가 지난 한 해 동안 폐업하거나 엑시트에 성공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울러 지난해 해외 진출 스타트업 총 6개사가 해외 투자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해외 진출 스타트업의 36.7%가 북미 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이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실리콘밸리에 있다. 이 외에도 중국(19.7%), 동남아(15.4%), 유럽(10.8%), 일본(6.2%) 등의 지역에 진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해외 진출 목적으로는 절반에 가까운 48%가 '해외 시장에 적합한 서비스로 해외시장을 공략하기 위해서'였고, '소비자 및 고객층 확대'가 36%로 그다음으로 높았다. 한편 연 매출은 100만 달러 이상이 25%로 가장 많았고, 1만 달러 이하도 18%로 아령형 분포를 보였다. 해외진출 스타트업의 진출 방식은 단독 투자가 76.5%로 가장 많았고, 해외기업과의 합작투자가 8.1%, 해외지사를 본사로 전환하는 '플립'이 5.0% 순으로 드러났다. 또 전체 응답자의 2/3 가량이 정부 지원 사업 이용 경험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진출 준비에 소요된 기간으로는 1~2년이라고 응답한 기업이 가장 많았다. 전춘우 코트라 중소중견기업본부장은 "해외 진출은 스타트업의 성장에 있어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023년도에도 KOTRA는 전 세계 129개 무역관을 활용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25 13:31:4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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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터보 단 모바일 D램 'LPDDR5T' 개발…고성능 기기 활용 기대

SK하이닉스가 모바일용 D램에 터보를 달았다. SK하이닉스는 최근 LPDDR5T를 개발해 고객사에 샘플을 제공했다고 25일 밝혔다. 하반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LPDDR5T는 지난해 11월 처음 공개한 모바일 D램인 'LPDDR5X'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동작 속도를 13% 빠른 초당 9.6Gb까지 높였다. 이름도 '터보'를 상징하는 T를 붙였다. 그러면서 전압도 국제반도체표준화기구(JEDEC)가 정한 기준 1.01~1.12V를 충족하며 초저전력 특성도 확보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4세대(1a) 공정에 유전율이 높은 물질을 사용하는 차세대 공정인 HKMG도 적용해 성능을 끌어올렸다. SK하이닉스가 고객사에 제공한 LPDDR5T 16GB 용량 패키지 제품은 초당 77GB를 처리할 수 있다. LPDDR5T는 차세대 규격인 LPDDR6가 나오기 전까지 플래그십 모바일 제품군에서 활용될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5G 스마트폰 시장이 확대되는 상황, 스마트폰 뿐 아니라 인공지능과 머신러닝, 증강현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쓰일 것으로 기대했다. SK하이닉스는 "당사는 초당 8.5Gb 속도의 LPDDR5X를 내놓은 지 불과 두 달 만에 기술한계를 다시 한번 돌파했다"며 "앞으로 이번 신제품을 기반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용량의 제품을 공급해 모바일용 D램 시장의 주도권을 더욱 견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류성수 부사장(DRAM상품기획담당)은 "이번 신제품 개발을 통해 초고속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니즈(Needs)를 충족시키게 됐다"며 "앞으로도 차세대 반도체 시장을 선도할 초격차 기술 개발에 힘써 IT 세상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45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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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세일페스타 특가 상품 완판 행진…릴레이 이벤트 예정

삼성전자 세일페스타가 침체된 가전 시장에 모처럼 훈풍을 불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세일페스타를 통해 소개한 파격가 제품들을 완판하는데 성공했다. 90만원대에 선보인 QLED TV와 비스포크 그랑데 AI 세탁기 및 건조기, 양문형 냉장고 등이다. 그 밖에도 ▲비스포크 냉장고부터 무풍에어컨, 에어드레서, 제트, 큐커, 식기세척기 등 다양한 비스포크 가전 ▲Neo QLED, The Serif 등 TV ▲스마트 모니터 ▲갤럭시 Z 폴드·Z 플립, 갤럭시 북 등 모바일 기기 ▲하만카돈, JBL 등 오디오 기기 등 총 150여개 모델을 할인가로 판매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벤트 인기도 높다. 지난달 오픈한 '사전 알림 이벤트'에는 약 5만8000명이, 1차 릴레이 이벤트 '숫자 퀴즈'에는 약 4만4000명이 참여했다. 지난 달 30일에 공개된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 TV CF도 큰 인기를 끌며 이번 행사의 흥행을 견인하고 있다. 광고 시청자들은 "흥겨운 리듬과 중독성 강한 '삼세페' 후렴구의 BGM이 광고와 정말 잘 어울린다", "오프닝 장면이 정겨워서 마음이 간다",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는 광고다", "당장 매장으로 달려가야 할 것 같다"며 호평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릴레이 이벤트를 운영하며 관심을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16일부터 진행 중인 2차 '삼세권 인증샷 이벤트'에 이어 2월 초에는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를 마련했다. '삼세페 광고 시청 이벤트'의 당첨자 3000명에는 원하는 문구 및 얼굴 사진을 넣어 라면이나 스낵의 포장지를 직접 꾸미는 '농꾸 이용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 추첨을 통해 구매 금액의 최대 3배를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로 제공하는 구매 인증 이벤트도 2월 12일까지 이어간다. 황태환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올해 더욱 커진 혜택으로 돌아온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에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의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제품 할인 혜택과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삼성전자 세일 페스타'와 함께 보다 풍요롭고 행복한 새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43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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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워도 더 나눈 기업들, 전경련 '사회적 가치 보고서 발표…'RE10'이 대세

국내 기업들이 사회공헌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끝나면서 사회 공헌 노력은 더 확대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5일 '주요 기업의 사회적 가치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1년 기준 매출액 상위 500대 기업 중 232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사회공헌 지출액을 전년 대비 늘린 기업은 50.5%나 됐다. 이 중 26.5%가 25% 이상 증액했다. 코로나19 펜데믹에 따른 어려움 속에서도 사회공헌에 힘을 들인 이유는 오히려 코로나19 펜데믹이었다. 22.1%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요구 증가'를 이유로 들었다. 그 다음으로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대한 투자 증가 및 신규 론칭(20.5%)', '경영성과 호전에 따른 사회공헌예산 증가(17.2%)' 순이었다. 사회 공헌 지출액을 줄인 45.5%도 앞으로 사회 비용에 지출을 늘릴 가능성이 높다. 46.5%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 추진 어려움' 때문이었다고 응답했다. 16.3%는 '긴급 구호, 국가적 행사 등 당해연도 이슈 부재로 비용 감소'라고 밝혔다. 사회공헌 분야는 '취약계층 지원(55.9%)'이 가장 많았다.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1000억원 이상이나 늘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현상으로 풀이된다. 이어서 '교육·학교·학술(13.1%)'과 '문화예술 및 체육(11.4%)'에 대한 지원도 많았다. 전경련은 사회공헌활동 10가지 특징을 키워드로 요약하기도 했다. 이른바 'RE:10'으로, ▲REform(비대면 전환) ▲REcycle(자원순환·재활용) ▲REspect (호국보훈·경로우대) ▲REgion(지역사회 지원) ▲RElief(소외·취약계층 지원) ▲REmedy (치료·재활) ▲ REcover (재해·재난 피해복구) ▲ RElation(이해관계자) ▲REward (후원·보상) ▲REcreation(문화·체험) 등이다. 전경련은 이 중에 '비대면 전환'을 가장 큰 특징으로 꼽았다. 코로나19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비대면형으로 전환됐다는 것. 친환경 경영 확산에 따른 자원순환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 등에 예우와 존경을 담은 활동에도 주목했다. 지역사회와 관련한 비중도 높아졌다. 취업 지원 등 '청년' 대상 사업 비중이 2020년 3.5%에서 7.2%로 증가하며 꾸준히 이어졌고, 기업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소도 '지역사회가 당면한 문제 해결 및 지역 발전 기여'(33.2%)였다. 기업들이 ESG경영과 관련해 중점을 두는 분야는 '탄소배출량 감소 등 기후변화 대응'이 24.3%로 가장 많았다. 고객 및 근로자 안전 강화(17.7%), 생산활동 내 친환경 가치 실현(16.9%)도 있었다. 전경련은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기업들의 동참 요구가 커지고, 최근 산업안전에 대한 관심과 사회적 요구 증가가 일부 반영된 것으로 풀이했다. 전경련 이상윤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2021년은 코로나 팬데믹 장기화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기업들이 위축된 사회공헌 활동을 다양한 방식으로 재개하며 우리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노력했던 한 해였다"라고 평가하며, "비대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취약계층과 청년세대 등을 지원한 기업의 노력을 격려하고 장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1-25 13:30: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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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릴, '조나단' 플랫폼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

인공지능 전문 기업 (주)아크릴의 조나단(JONATHAN) 플랫폼이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추진하는 '2022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 지정제도'에서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2년 상반기 우수연구개발 혁신 제품 지정 제도는 과학기술정보 통신부 소관 연구개발 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이 개발한 혁신 제품의 공공조달 연계를 활성화하고 초기 시장 진입을 위하여 과기정통부 소관 국가 연구개발사업 완료 기술을 사업화한 제품 중 기술의 혁신성이 인정되는 제품을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아크릴은 2011년 3월 설립돼 현재까지 70여 종에 이르는 자사 브랜드 인공지능 플랫폼 연구 개발에서 보인 전문성, 특허출원, 상표권, GS 인증 1등급 확보, 지능정보산업협회 주관, 'Emerging AI+X Top 100' 선정, 청년 친화 강소기업 선정,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기업 선정, 이노비즈 기업 재선정(AA급), 3년 연속 대한민국 리딩기업 대상, 등으로의 일련의 노력들이 인정받았다. 이번 우수연구개발 혁신제품으로 최종 지정된 조나단 플랫폼은 아크릴이 개발한 원스톱 인공지능 개발 운영 플랫폼으로, 국내 최초/유일 AI(인공지능) 제품 개발 전과정을 지원하는 DevOps 플랫폼이다. 빅데이터 수집 및 분석 도구, 데이터 어노테이션, 딥러닝 라이브러리, 머신러닝 개발 및 운영 지원 시스템, 챗봇 솔루션 및 관리의 전과정을 지원하여 시간 및 비용의 문제를 단축하고 AI 개발 진입 장벽을 제거한다. 지난 9월 26일, 아크릴의 조나단 플랫폼은 다수의 분산된 서버 간의 자동화된 연합 학습 진행 프로세스를 제공하는 조나단 연합 학습 기능을 개발하여 공개했으며, 더 나아가 에지 NPU 클라우드 서버 간 통신을 통해 협력하는 기능까지 공개했다. 연합 학습 기능은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하나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는 기능이다. 아크릴은 '분산된 클라우드 서버 간 연합 학습'과 '2) 에지 NPU와 클라우드 서버 간 연합 학습 및 추론' 기능을 각각 탑재한 인공지능 플랫폼 조나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연합 학습/추론 기능을 초기에 도입하기 어려운 기업들이 시각화된 도구를 통해 편리하게 기술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1-25 13:12:07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