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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시 청소년가요제 성료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청소년수련관과 거제예술인들의모임이 공동주관하여 지난 1월 28일 '거제시 청소년가요제' 행사를 청소년수련관 공연장에서 청소년 및 시민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거제시 청소년가요제는 노래와 음악을 좋아하는 청소년 및 시민들과 함께 즐기기 위하여 기획된 행사로 이번 행사는 지난 1월 14일 청소년 24팀이 참여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15개 팀의 본선공연과 2팀의 초청공연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대회 1등은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부른 박혜정(옥포고) 학생이 수상하여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2등에게는 10만원, 3등에게는 5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수여됐다. 영예의 1등을 수상한 학생은 "제가 1등이 될 거라고 생각하지도 못했는데 너무 기쁘고 함께 온 친구들에게 고맙고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가요제를 함께 기획하고 진행한 정대철 거예모 대표는 "청소년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수련관과 함께하게 되어서 의미가 있고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응원하고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13:44:4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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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뉴스&리포트]한중관계 악화일로…'한국만' PCR 의무검사에 격리까지

중국이 한국발 입국자에 대해서만 코로나19 감염여부를 검사키로 하면서 양국의 관계가 개선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앞서 일본에 대해서는 비자 발급을 재개한 것과 달리 한국을 대상으로는 오히려 보복 수위를 높였다. 중국은 1일부터 한국에서 출발한 항공기의 탑승객 전원에 대해 중국 입국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의무화했다. 만약 양성 판정을 받는다면 격리를 실시할 방침이지만 격리 장소나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은 나오지 않았다. 중국은 지난달 8일부터 해외발 승객에 대해 48시간 전 음성확인서만 있으면 입국할 수 있도록 했으며, 기존의 시설 격리는 완전히 없앴다. 중국식 '위드 코로나'의 마지막 장벽으로 여겨졌던 국경이 3년 만에 열렸지만 한 달도 되지 않아 한국을 대상으로만 코로나 검사와 격리 등이 부활됐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중국 입국 후 PCR 검사 장소나 시기, 비용, 비용 납부 주체, 격리 장소, 격리 기간 등 상세 사항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며 "이번 조치의 종료 시점도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한국 정부의 입국 제한 조치에 맞대응 한 것으로 보인다. 한국 정부는 지난 27일 중국 국민을 대상으로 한 단기 비자 발급 중단 조치를 이달 말까지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중국이 방역 정책을 대거 해제한 이후 코로나19 감염자가 급증했다는 점을 이유로 지난달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한 바 있다. 문제는 중국발 승객에 대해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들 가운데 유독 한국만 보복 대상이 됐다는 점이다. 중국은 당초 한국과 일본 모두 단기 비자의 발급을 중단키로 했지만 지난달 29일 일본에 대해서는 일반 비자와 72/144시간 무비자 환승 정책을 복원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은 중국발 입국에 대한 검역 강화 정책을 아직 유지하고 있으며, 바뀐 것이 있다면 5월 8일부터 코로나19를 독감처럼 다루기로 한 것이 전부다. 프랑스 역시 중국발 여행객에 대한 의무 코로나19 검사를 이달 중순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중국은 오는 6일부터는 자국민의 해외 단체여행을 재개한다. 중국발 여행객에 별도의 방역 제한을 두지 않는 태국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러시아, 스위스, 아르헨티나 등 20개국이 대상이다. 한국과 미국 등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고 있는 나라들은 모두 배제됐다.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는 이를 두고 "프랑스와 한국이 불필요한 감염 우려를 이유로 중국인 입국에 대해 문을 닫았을 때 동남아시아 국가들은 수 만 명의 중국인 여행자를 받아 '보복 여행'의 최대 승자가 됐다"며 "한국 등은 중국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에 대한 막대한 수요에 따른 관광 수입을 놓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3-02-01 13:42:45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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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에스컬레이드·XT6 등 전 차종 틀별 프로모션 진행…골프백 등 기념품 증정

아메리칸 럭셔리 브랜드 캐딜락이 고객 혜택을 강화한 2월 전 차종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캐딜락에 따르면 이번 프로모션은 플래그십 SUV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해 ▲엔트리급 럭셔리 SUV XT4 ▲어반 럭셔리 SUV XT5 ▲대형 3열 럭셔리 SUV XT6 ▲럭셔리 미드사이즈 세단 CT5 등 캐딜락 전 라인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2월 한 달 간 캐딜락은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 ▲워런티 플러스(보증기간 2년/4만km 추가, 2022년식 모델 한정) ▲60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60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40%) 등 고객 상황에 따라 최선의 구매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강화된 구매 옵션을 지원한다. 특히 에스컬레이드 구매 고객에게는 서비스센터 입고부터 수리 완료 후 인도까지 대행해주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를 기존 보증기간(3년/6만km) 내 연 2회에서 보증기간 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혜택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캐딜락은 XT6는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2022년식 모델 한정)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 연식별 이율 상이) 중 한 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XT5는 ▲현금할인(트림 및 연식별 상이) ▲48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30%)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30%) 중 한 가지 혜택 옵션을 선택할 수 있으며, 2022년식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워런티 플러스 혜택이 추가된다. (무이자 리스 제외) CT5 및 XT4 구매시 ▲워런티 플러스 ▲36개월 저금리 할부(선수금 30%/차종별 이율 상이) ▲36개월 저금리 리스(보증금 30%/차종별 이율 상이)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캐딜락은 2월 출고 고객을 위한 특별 기념품도 마련했다. 에스컬레이드를 포함하여 2월 중 차량을 출고한 고객에게는 차종 및 연식에 따라 골프백 세트, 레디백 세트 등 풍성한 출고 기념품을 제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2023-02-01 13:37:10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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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정부, 가구당 30만원 에너지재난지원금 긴급 지원해야"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가 급등한 난방비와 관련 윤석열 정부를 향해 "이번에는 선별 없이, 사각지대 없이, 국가가 책임지고 가구당 30만원 에너지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윤 대표는 1일 서울 광화문 정부종합청사 정문에서 에너지 재난지원금 30만원 즉시 지급 및 에너지 재벌 특혜 폐지·횡재세 도입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표는 특히 윤석열 정부의 난방비 폭탄 대책에 대해 "언 발에 오줌누기식 찔끔 지원"이라며 "충분히 예견됐던 난방비 문제를 방치해 그 책임을 국민에게 전가했고, 기존의 제도조차 사각지대 투성이고, 중산층·자영업자·농민에 대한 대책은 부재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서민 요금 인상이 아닌 ▲산업용 요금 인상 ▲재벌 특혜 폐지 ▲횡재세로 초과 이윤을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횡재세 도입 검토와 관련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며 "민주당이 진정성이 있다면 시급히 횡재세 도입에 속도를 내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진보당은 오는 11일 '난방비 폭탄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 개최를 선언하기도 했다. 윤 대표는 "난방비 폭탄을 가져온 윤석열 정권의 실정을 폭로하고, 근본적 대책을 촉구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진보당은 지난 12월 '에너지 재난 TF'를 결성하고, '에너지 재난지원금 지급', '횡재세 도입' 등을 촉구한 바 있다.

2023-02-01 13:36:3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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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車업계, 고금리·경기침체속 소비자 부담 낮추기

국내 완성차 업계가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늘어난 소비자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현대차·기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기업들은 차량 할인은 물론 변동금리 신차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고금리로 할부 이자 부담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변동금리 신차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했다.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3개월 단위로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 변동을 반영해 할부 금리가 결정된다. 추후 금리 인하 시 고객 이자 부담이 줄어들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원리금 균등 상환방식, 60개월 할부 단일상품으로 운영된다. 예를 들어 대출확정 시점의 CD금리(91일물) 보다 3개월 후 CD 금리(91일물)가 1.0% 포인트 낮아진다면, 고객의 대출금리도 대출확정 시점보다 1.0% 포인트 낮아지게 된다. 변동금리 할부 프로그램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현대차 승용 전 차종(캐스퍼 제외)과 중형 상용차(파비스 제외), 제네시스 전 차종이 상품 적용 대상이다. 특히 해당 프로그램은 금리가 올라갈 경우 고객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중도해지 상환 수수료를 면제하여 고객 손실 최소화 장치도 마련했다. 쌍용차는 이번달 신차 구매 시 최대 25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그랜드 세일 페스타'를 시행한다. 쌍용차는 이달 '올 뉴 렉스턴'과 '뉴 렉스턴 스포츠&칸' 일시불 구매자에게 130만원 상당의 퍼펙트 케어 프로그램(엔진오일 세트 5회, 에어컨 필터 3회, 연료필터 3회, 무상점검 5회, 와이퍼 전면 3회 서비스)과 함께 100만원 주유권을 제공해 총 23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로열티 프로그램까지 더하면 최대 250만원 상당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고객의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촘촘하게 설계한 '마이 스타일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60개월의 무이자(선수율 50%)할부를 비롯해 1.9%(선수율 40%), 2.9%(선수율 30%), 3.9%(선수율 20%), 4.9%(선수율 0%) 등 선수율(0~50%)에 따라 최대 60개월의 무이자~4.9% 할부를 이용 가능하다. 르노코리아자동차는 이번달 QM6, SM6, XM3 등 전 차종에 대해 할부원금에 따라 최대 12개월 2.9% 및 최대 24개월 3.3% 등 저금리 할부 상품을 선보인다. 또 차종 별 조건에 따라 최대 150만원 특별할인과 기존 차량의 중고차 처분 시 최대 40만원 추가 혜택까지 제공한다. 2월에 QM6, SM6, XM3 등 르노코리아의 모든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은 할부원금이 1000만원 이상이라면 최대 12개월 2.9%의 저금리로 할부 구매를 할 수 있다. 또 이달에 새롭게 선보인 최대 24개월 3.3% 저금리 할부 상품도 선택 가능하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이번달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일시불로 구매시 스파크 30만원, 콜로라도 70% 등 취등록세 50%에서 최대 70%까지 혜택을 제공한다. 또 Love Once Again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 차량을 보유한 고객을 대상으로 스파크 30만 원, 말리부, 트레일블레이저 50만 원, 이쿼녹스, 트래버스, 콜로라도, 타호 100만 원을 제공한다. 또 타호 구매 고객에게 보증 연장 유료 서비스인 쉐보레 플러스 케어 2년/4만 km(68만2000원 상당)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타호를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50%를 지원하며, 3.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을 제공한다.

2023-02-01 13:35: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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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원 계약 1개월씩 연장...尹, 지배구조 개선 의지에 긴장감 '팽배'

KT가 임원인사를 단행하지 않은 탓에 임기 만료가 된 임원 계약을 지난달부터 1개월씩 연장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하지만 이 같은 임시 계약은 업무 효율성을 떨어뜨리고 있어,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빠른 시간 내 단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커지고 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대주주가 명확하지 않은 '주인 없는 기업'에 대한 지배구조 개선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천명하면서 KT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KT는 지난달 말로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들을 대상으로 2월 근무를 위한 임기 1개월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해 12월에 임기가 만료되는 임원들도 1월에 임원을 유지하게 했다. KT의 고위 관계자는 1일 "임원 계약이 현재로서는 1개월씩 연장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매달 계약이 만료되는 직원이 있어 이들과 연장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며 "임원 인사가 언제 진행될 지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이 임원 계약이 초단기로 진행되는 상황 탓에 임직원들이 업무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다가는 'KT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KT는 당초 지난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기로 했다. 하지만 구 대표의 연임이 불확실해하자 인사 및 조직개편을 미뤄놓았다. 인사 및 조직개편은 늦으면 3월 주주총회 이후가 될 수도 있어 아직 까마득한 상황이다. 구 대표가 연임이 확정되기 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단행하더라도 CEO가 교체될 경우 또 다시 '원점에서 고민을 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섯부른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기 어렵다. 이로인해 KT는 올해 신사업 추진 일정까지 늦어지고 있다. KT 관계자는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이 늦어지며 현장은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매달 계약이 연장되는 임원들은 일에 집중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런 영향이 평 직원에게까지 퍼져 업무에 매진하지 못 하고 눈치만 보고 있다"고 말했다. KT 임직원들 사이에서는 구 대표의 연임이 불명확한 상황이라도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빨리 단행하는 게 옳다고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KT가 통신시장에서 경쟁력을 더 높이기 위해선 신사업에 매진해야 하기 때문이다. 실제 KT는 신 성장동력인 디지코(디지털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초일류 기업으로 발돋움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만약 구 대표 연임이 실패되면 디지코 전략도 수정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주인 없는 기업 지배 구조를 개선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히자 구 대표의 연임 여부 결정을 앞둔 KT가 혼란에 빠졌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개최된 올해 금융위원회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인이 없고, 소유가 분산된 기업들은 공익에 기여했던 기업들인데 공정하고 투명한 거너넌스를 만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고민해봐야 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 주인 없는 기업에서 CEO를 견제할 세력이 없고 경영진과 이사회가 유착할 경우 내부 통제는 실패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이다. 현재 KT 지분 9.95%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 국민연금공단은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며 구 대표의 연임을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2023-02-01 13:35:35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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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공무원연맹, '고양시의회의 2023년 예산 파행 심의'에 규탄

지난 1월 31일 경기도 고양시의회 건물 앞에서 한국노총공무원연맹(위원장 김현진)이 '고양특례시의회의 '2023년 예산 파행 심의에 대한 규탄대회'에 나섰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고양시의회의 시예산 파행 의결로 인해 고양특례시 공무원 행정부서가 10%의 예산으로는 업무를 추진하기 어려운 상황에 직면했는데도 정작 시의회는 업무추진비 외 해외연수 출장비 등 시의회 예산 2억3천4백만원을 전액 부활시켰다. 더구나 이 예산으로 시의회 의장단들이 고양시 행정은 뒷전인 채 지난 30일 속초로 고양시 의정 활동과 상관없는 외유성 워크숍을 단행한 것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전일 고양시 공공노조연대에 이어 한국노총 공무원연맹소속 전국 공무원 노동조합이 나서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한국노총 공무원연맹 대표 발언자 정준 정책본부장은 "고양시 공무원 노동자들의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한 몰상식한 기초의원들을 강력하게 규탄하며, 국민의 세금으로 시정과 예산을 감시 감독할 의원들이 고양시 행정은 내팽개친 채 속초로 외유성 워크숍을 단행했다는데 실망감을 금할 수 없다"고 표출했다. 또한 이들은, "시민을 위한 공무원으로서 일할 수 있도록 함께 투쟁하고 엄호해 나가겠다고 선언한다"고 천명하며, "한국노총 위원장 당선자 김동명 위원장도 열악한 공무원들에게 정상적인 일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빼앗은 고양시의회 만행에 대해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

2023-02-01 13:34:41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