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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현충시설 41개소 일제점검 실시

파주시(시장 김경일)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앞두고 현충시설 41개소에 대한 일제 점검을 지난주 실시했다. 현충시설은 국가수호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순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설이다. 이번 점검은 현충시설을 찾는 유족 및 상이군경, 참전유공자, 일반시민 등 추모객들에 대한 안전을 확보하고 시설물의 보존상태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점검 내용은 ▲시설물 및 시설물 주변의 훼손 상태 ▲시설물 환경정비 및 안전상태 ▲주변 시설물 관리 상태 등이다. 특히, 임진각 관광지와 파주 통일공원, 조리 봉일천에 집중 분포된 시설물 중 관리 주체가 불분명한 현충시설물에 대해서도 점검이 이뤄졌다. 점검 결과 보수 및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기능보강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귀순 복지정책과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는 현충시설 관리에 힘써 시민들과 유족들이 편히 찾아갈 수 있는 방문 여건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에는 현충시설로 등록 지정된 독립운동 시설 6개소,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하거나 공헌한 사람들을 추모하는 국가수호시설 29개소, 미지정 시설 6개소가 있다.

2023-02-01 13:49:32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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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 최종 선정

경상국립대학교가 교육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운영·관리하는 '2023년 국제협력선도대학 육성지원 사업'(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국내 대학이 개발도상국 대학과 협력하여 개발도상국 고등교육의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연구재단의 발표에 의하면 2023년 사업에 착수하는 신규사업단은 단계별 평가를 거쳐 2030년까지 최대 7년간 총 25억 원을 지원받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3월 중으로 한국연구재단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4월 1일부터 1차년도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계획이다. 경상국립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학과 심상인 교수팀은 2020년 2월 인도네시아 보고르농업대학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고등교육 분야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협정을 체결했다. 2021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는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글로벌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현지 수요조사를 완료했다. 경상국립대학교는 이번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으로 인도네시아 명문대학인 보고르농업대학에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학과를 신설하고, 인도네시아 농촌지역의 혁신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한국형 6차산업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스마트농업학과'를 신설하기 위한 학과 장기발전계획 수립 ▲전공 교육과정 개발 ▲전공교재 및 실습지침서 개발 ▲실험·실습 환경 구축 ▲교수요원 양성 지원 ▲정부초청장학생(GKS) 학위 취득 지원 ▲산학협력 체계 구축과 취·창업 지원 ▲농촌지역 6차산업 교육지원 등을 통해 스마트농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지역사회의 혁신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우리나라와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이자 농업 중심 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우리의 우수한 고등교육 모델을 공유함으로써,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가운데 양질의 교육(SDG4) 제공을 통해 농업 분야 인적자원 개발을 지원하는 한편, 한류를 활용한 양국 간 문화 교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업단장인 심상인 교수는 "인도네시아의 농업혁신을 주도할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함으로써 인도네시아를 기반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교두보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와 동시에 경상남도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보고르시 농촌지역에 한국형 6차산업 교육센터를 설치·운영하여 인도네시아 농업인들에게 새로운 미래 비전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곤섭 연구부총장은 "국제협력선도대학사업은 경상국립대학교가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본격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상국립대-KOICA-경상남도가 공동으로 설립하는 경남국제개발협력센터를 중심으로 개발도상국과의 상생·발전을 주도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교의 글로벌 책무성을 성실하게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1 13:49:2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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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 출범

부산시는 오늘 오전 11시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를 출범한다고 밝혔다. 국민통합위원회 지역협의회는 국민통합위원회와 지역 간 가교역할, 지역 통합 및 갈등 해결 의제 발굴 등 국민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지역협의체다. 지역협의회 출범은 경상북도, 충청북도, 전라남도에 이어 네 번째로, 2023년 첫 지역협의회 출범식을 오늘 부산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오늘 출범식에는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박형준 부산광역시장,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통합위 위원과 부산지역협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출범식에서 김한길 위원장이 부산지역협의회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이날 위촉된 위원들은 1년의 임기 동안 부산지역의 주요 갈등 현안 등에 대한 해결 의제를 개발하고, 국민통합위원회를 통해 공론화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오늘 행사에서는 부산광역시-부산광역시의회-국민통합위원회 간 사회갈등 치유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국민통합 증진을 위한 조례·규칙 제정 ▲국민통합 공감대 형성, 문화 확산, 교육·조사·연구 ▲중앙과 지방 간 지역 시민사회와 공공부문 간 소통 활성화 등에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식에 이어 진행된 부산지역협의회 1차 회의에서는 부산광역시의 핵심 현안인 지역균형발전 및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통한 국민통합에 대한 논의를 첫 안건으로 다룬다. 주제 발표자인 심재민 부산시 기획관은 국민통합을 위한 지역균형발전 및 2030세계박람회 유치의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국민통합위원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수도권 집중문제를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대한민국이 내일로 가기 위해 반드시 풀어야 할 숙제이고, 2030세계박람회를 부산에서 개최하게 된다면 대한민국을 하나로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국민통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가 수도권 집중 문제 해결 및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대한 부산시민들의 열망을 실현하는 가교역할을 해주길 당부드린다"고 강조했다. 안성민 부산광역시의회 의장은 "우리 사회 여러 다양한 갈등 가운데 수도권과 지역 간 격차에서 비롯되는 갈등이야말로 가장 시급히 해소해야 할 갈등인 만큼 부산 지역협의회 출범을 계기로 지역이 중심이 되는 국민통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한길 위원장은 "부산엑스포의 성공적인 유치는 우리 국민 모두를 하나가 되게 만드는 국민통합의 길이 될 것"이라며 "엑스포를 유치할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1 13:49:1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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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112억 예산확보로 노인일자리 3055개 창출

광양시가 올해 1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3055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업은 광양시와 대한노인회, 광양시니어클럽, 중마노인복지관 등 4개 기관에서 수행한다. 중마노인복지관은 지난 1월 17일, 광양시니어클럽은 1월 20일에 노인일자리 발대식을 개최해 참여자 모두 광양시의 발전을 위해 전문적, 협동적 참여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올해 시작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은 지난해(2849명, 105억 원)보다 206명, 7억 원이 증가했으며, 지역사회 환경정비, 스쿨존 교통지원단, 엄마손 밥상, 경로당 급식도우미, 카페 모두(MODU) 등 기존 34개의 사업을 강화했다. 실버인지놀이지도자 자격증을 갖춘 노인을 노인복지시설로 파견해 이용시민을 대상으로 인지 활동을 지원하는 실버인지지원단, 교통량과 교통안전시설 관련 데이터 구축 지원으로 지역사회 교통안전망 강화에 이바지하는 시니어교통안전데이터조사단 등 신규사업 4개를 포함해 총 38개의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2-01 13:49:03 김용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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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체계 구축 나서

지난달 27일 경계선지능인을 위한 공적지원체계 마련을 촉구한 5분자유발언에 이어 해당 학생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김광명(남구 제4선거구) 의원과 김창석 의원(사상구 제2선거구)이 공동 발의한 '부산광역시교육청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이 지난 1월 3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기존 '난독증 학생 지원 조례'를 전부개정한 것으로, 적용대상을 기존의 난독증 학생에서 경계선지능 학생까지 확대한 것이다. 조례안에서는 ▲'경계선 지능'을 '지적장애에 해당하지는 않지만 평균지능에 도달하지 못하는 인지능력'으로 ▲'난독증'에 대해서는 '지능과 시력, 청력 등이 모두 정상임에도 불구하고 문자를 읽고 철자를 구분하거나 내용을 이해하는 능력에 장애가 있어 글을 원활하게 읽고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증상'으로 정의했다. - 지난해 초 부산기초학력지원센터가 파악한 현황 자료에 따르면 ▲'경계선지능' 학생은 61명(초 50명, 중 11명), ▲'경계선지능과 난독증'을 함께 가진 학생은 168명(초 153명, 중 15명)으로, 총 229명의 학생이 이에 해당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안은 경계선지능 및 난독증 학생의 조기발견 및 지원을 위해 '진단'과 '맞춤형 지원'에 대한 사항을 구체적으로 규정했다. 우선 진단의 경우 교육감은 초등학교 입학 이후 해당 학생을 판별하기 위한 '선별검사'를 진행하며, 경계선 지능 및 난독증 학생으로 의심·추정되는 경우 학교장 또는 보호자는 부산시교육청에 설치예정인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를 통해 심층 진단검사를 의뢰할 수 있도록 했다. 의뢰 요청 시 교육감은 지원센터를 통해 진단·평가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보호자에게 통보하여야 한다. 진단 결과 해당학생으로 판별된 경우는 부산시교육청의 지원센터 및 지정된 협력기관 중 희망 기관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이러한 지원은 지속성과 전문성을 보장하도록 했고, 학생 지원 및 치료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하는 근거도 명시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광명 의원은 "많은 전문가들이 경계선지능은 조기에 적절한 교육적 자극이 주어지면 인지기능에 유의미한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며 "부산시교육청에서는 조례에서 규정한 진단 및 맞춤형 지원과 관련하여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3-02-01 13:48:4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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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 메타버스 UX 디자이너 육성사업 청년 모집

경상남도는 메타버스 활용 및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UX 디자이너 육성을 위한 '경남 청년 메타버스 UX 디자이너 육성지원사업'에 참여할 미취업 청년 20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남에 거주하고 있거나 사업참여 후 6개월 이내 경남 거주가 가능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 누리집에 모집공고문을 확인한 후 신청하면 되며, 문의사항은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는 신청한 청년을 참여기업으로 연결해 주고, 참여기업에서는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기업별 수행과제에 적합한 청년을 최대 2명까지 선발하게 된다. 참여 청년들은 2년간 인건비(월 225만 원), 교통비, 주거 임차비(2명까지), 역량강화비(연 60만 원)를 지원받고, 직무교육 등 지역 정착 및 취·창업 역량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2023년 신규사업으로 제조업, 정보통신기술(ICT), 게임, 서비스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지역의 디자인 전문인력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경남도의 디자인산업 확산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우명희 도 기업정책과장은 "산업디자인 분야 메타버스 산업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분야로, 이 사업을 계기로 도내 정보통신기술 기반 메타버스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타버스 UX 디자인 분야의 청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13:48:32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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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금곡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착공식

진주시는 1일 호탄동 823-2번지 일원에서 조규일 진주시장과 진주시의회 의장 및 의원, 경남도 관계자, 진주금곡농협 임직원, 참여 농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주금곡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진주금곡농협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는 부지 면적 6659㎡에 건축 연면적 1878㎡의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다. 국비 6억 원, 도비 3억 6000만 원, 시비 8억 4000만원, 자부담 30억 6200만 원으로 총사업비 48억 6200만 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1층에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생필품을 할인 판매하는 하나로마트가, 2층에는 식생활문화센터, 공유부엌, 식자재직거래센터 등이 들어선다. 오는 7월 준공·개장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로컬푸드 복합문화센터가 개장되면 도농 상생의 모범이 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농가소득 향상과 지역사회 고용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진주시 관내 12개 로컬푸드 직매장은 지난 한 해 동안 13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지역 중소·여성·고령농에게 안정적인 소득 창출의 발판이 되었다. 2020년 97억 원, 2021년 120억 원, 2022년 13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3-02-01 13:48:2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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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환경복지위, 보건환경연구원 현장 방문

울산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지난달 31일 비회기 기간중 보건환경연구원(남구 옥동)과 보건환경연구원 산하 동물위생시험소를 찾아 현장점검을 진행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보건·환경 및 축산물의 정밀한 검사와 조사연구를 전담하고 있으며 가축질병의 조기발견과 방역정보를 제공하여 쾌적한 환경을 통한 시민의 건강을 지키는 최일선 행정기관이다. 이번 방문은 실내 마스크 해제와 계절성 방역과 관련하여 ▲보건환경연구계획 및 검사·분석 시스템 ▲동물위생시험소 조직 개편에 따른 신설 부서 ▲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방역을 위한 검사 체계를 점검하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환경복지위원회 위원들은 보건환경연구원의 주요 현안 및 업무 보고를 청취한 후, ▲생활환경과 ▲감염병검사실 ▲농수산물분석실 ▲환경조사과 ▲대기정보종합상황실 ▲수질연구과 ▲식약품연구과 ▲생물검사실 ▲BL3 연구시설 ▲유해대기측정차량 등 원내 실험실과 검사 시스템 및 장비 등을 둘러봤다. 이영해 위원장은 "울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보건, 환경, 동물위생 등 현장에서 다방면으로 애써주시는 직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올해 정밀검사과가 신설되면서 수의법의학 진단체계의 도입과 동물질병 및 축산물 정밀검사의 기능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실내마스크가 해제되었지만 아직 안심하기는 이르다"며 이에 대한 "코로나 진단 검사 시스템 유지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봄철 미세먼지, 여름철 식중독과 공원모기 감염 등 다가올 계절성 질환과 악취, 유해물질 배출 등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수시 연구와 점검을 다각적으로 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어서 삼남면에 소재한 보건환경연구원 산하 동물위생시험소를 찾은 환경복지위원들은 "작년 말 울산에 조류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되어 살처분이 진행되었다"며 "지난 5년간 조류독감 예방과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왔음에도 청정지역의 방어선은 순식간에 뚫릴 수 있는 것"을 강조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선제적인 방역과 실질적인 조치 마련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원은 2000년 11월 1일 설치되어 현재 2부(보건연구부·환경연구부) 1소(동물위생시험소) 14과·소로 운영된다. 2023년 1월 1일 울산광역시 행정조직개편에 따라 동물위생시험소 내 정밀검사과가 신설되었다.

2023-02-01 13:48: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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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장, “남해안 거점도시 도약 원년의 해” 공약 이행 박차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올해를 민선8기 출범 이후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로 새롭게 도약하는 실질적인 원년으로 삼고 본격적인 공약 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1월 민선8기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고 국제행사 준비, 보편복지 정책 추진, 지역 신성장 동력 마련 등 시민과 약속한 공약 실천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시는 소통화합 열린도시 인재육성 산업도시 문화예술 복지도시 해양관광 휴양도시 기후변화 선도도시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 시민중심 정주여건 조성의 모두 7개 분야에 73개 공약을 확정하고 93개 사업 추진에 나선다. 먼저 핵심 공약인 '여수만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여수만 르네상스 TF팀을 신설하고, 여수 5개 만(가막만, 여자만, 장수만, 여수해만, 광양만)의 생태환경을 살려 권역별 특성에 맞는 중장기 종합계획을 수립한다. 이와 함께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섬박람회지원과를 신설해 박람회 종합기본계획 수립에 대한 주민설명회, 보고회를 거쳐 오는 6월 최종 확정하고 올해 하반기 섬박람회 조직위원회를 설립하는 등 행사 준비에 본격 돌입한다. 또한 전남 최초로 유아 생존수영 교육을 추진해 3월부터 만 5세 재원아동에게 2억 원을 지원하고 유아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수중 위기 상황에 대처 능력을 돕는다. 이 외에도 급증하는 청년 행정수요에 대응해 청년일자리과, 청년정책팀을 확대 개편하고 창업 지원 강화와 미취업자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추진 등 청년이 돌아오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 아울러 시는 시민중심 시정운영을 위해 여수시 홈페이지를 개편하여 시민이 제안하고, 시민 의견을 묻는 e-시민소통광장 개설하고, 열린시장실 메뉴에 민선8기 비전과 공약의 구체적인 실천과 시민소통 계획, 추진 현황 등을 공개해 공약 이행률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지난 6개월은 조직 기반을 다지는 기간이었다면, 올해는 조직개편으로 공약 이행을 본격화할 행정 추진체계가 마련된 만큼 풍요롭고 살기 좋은 여수, 시민 모두가 행복한 여수를 만드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2-01 13:48:05 김용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