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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 누적 거래액 7000억원 돌파

카카오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노력이 꾸준히 결실로 이어지고 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가 누적 거래액 70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8월 6000억 원을 넘어선 이래 약 7개월 만의 성과다. 지난 2016년 2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수요를 파악한 뒤 제작하는 공동 주문, 주문 제작 방식을 통해 재고를 줄이는 제조업 혁신을 목표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특히, 제조사 및 창작자에게 생산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와의 연결 기회를 제공하며 견고하고 지속적 성장세를 보여왔다. 특히, 주문 성공률이 99%에 달할 정도로 이용자들의 꾸준한 호응을 얻으며 출시 이후 2019년 1000억 원, 2021년 500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중이다. 지난 2월 기준 5820곳 이상의 제조사 및 창작자에게 생산 기회를 제공했으며, 254만 명 이상의 이용자가 동참해 2310만 여 개의 제품이 판매됐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카카오의 ESG 경영에 발맞춰 새롭고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선보이며, 환경,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확산 시킬 수 있는 가치있는 시도들을 통해 주목받고 있다. 2021년 8월 선보인 '제가버치'는 우리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이 제 값을 다 할 수 있도록 버려지는 농축수산물의 판로를 지원하고 있다. 생산자의 재고 부담을 낮추고, 생태계의 환경 비용을 줄이며, 수요-공급 균형을 맞춰 가격 안정화에 기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까지 누적 거래액은 약 170억 원에 달하며, 매수한 농축수산물은 3500여 톤이다. 최근에는 배상면주가, 금산인삼협동조합 등과 공동 기획 상품 개발, 전통시장 소상공인 상품 신규 발굴 등을 통해 더 많은 먹거리가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품목을 보다 확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 기반을 넓혀 갈 계획이다. 버려지는 물건을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 프로젝트 '새가버치'는 쓰임을 다한 제품을 업사이클링해 기부와 환경 보호에 동시 참여할 수 있는 카카오메이커스는 올해 프로젝트의 내실을 강화하며 범주를 확장해 갈 계획이다. 제가버치의 경우 농축수산물에서 화훼 등 다양한 농가로 범위를 넓힐 예정이며, 지역 활성화를 위한 체험형 제품들도 새롭게 선보인다. 또 중소기업 판로 지원을 위해 오프라인에서 개최하는 페어쇼 등과의 연계 및 협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카카오 정영주 메이커스 실장은 "상생과 협력의 가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카카오메이커스 안에서 함께 행동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카카오의 ESG 경영 활동과 더불어 임팩트 커머스만의 뜻깊은 활동들을 지속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10 11:22:31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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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채 발견된 초대 비서실장, 유서에 '이재명' 언급

지난 9일 숨진 채 발견됐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A씨가 유서에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수사당국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40분께 전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A씨가 성남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A씨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경영기획본부장을 지내다 사장 직무대행을 역임하다 지난해 12월 말 퇴직했다. 그는 퇴직 전후 이 대표의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 검찰에서 조사를 받았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이었던 2015~2018년 두산건설, 네이버, 차병원, 농협, 알파돔시티, 현대백화점 등 기업에 대해 부지 용도변경 등을 대가로 시민 축구단인 성남FC에 133억원의 후원금을 내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경기도지사 비서실장으로 근무하던 2019년 5월 김성태 전 쌍방울 그룹 회장의 모친상에 조문을 갔던 인물로 알려져 최근 이름이 거론되기도 했다. 올해 1월 진행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뇌물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던 쌍방울 그룹 전 비서실장은 "당시 경기도지사 비서실장 A씨가 조문을 왔으며, 명함과 휴대전화 번호를 알려줘서 기억한다"고 증언했다. A씨는 쌍방울 그룹 수사 관련해서는 수사 대상에 오르지는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최근 이러한 내용 언론 보도가 이어지며 당사자로 지목된 A씨가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장에서는 A씨가 쓴 노트 6쪽 분량의 유서가 발견되기도 했다. A씨는 유서에서 이 대표의 이름을 언급하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어떤 내용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유족 측은 유서 공개를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유서의 내용을 공개하지 원치 않는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다. A씨의 시신은 현재 성남시의료원에 안치돼있다.

2023-03-10 11:17:47 뉴시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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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고, 웹 예능 '서준맘의 기절요리' 첫 화 공개...류인나의 감춰둔 요리 꿀팁 대방출

디지털 미디어 채널 딩고(dingo)는 지난 9일 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오리지널 예능 시리즈 '서준맘의 기절요리' 첫 화를 공개했다.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신도시에서 가장 핫한 엄마인 '서준맘' 류인나(개그우먼 박세미)의 초간단 밀키트 쿡방 도전기를 담은 웹 예능 프로그램이다. 시청자들의 고민이나 사연을 받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리로 해결해주는 '토탈 쿡방'을 콘셉트를 표방한다. 시청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생생한 카운슬링과 시식평을 류인나 특유의 화끈한 화법으로 전할 예정이다. 공개된 첫 화에서 핑크색의 러블리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류인나는 "카메라 너무 많아. 주방 세상에 너무 예뻐버려. 너무 고마워요. 사랑해요. 딩고"라는 첫인사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대망의 첫 사연은 결혼 10년 차 남편의 무관심에 화가 나 눈만 마주쳐도 피가 끓어오르던 30대 초반 남편으로 되돌리고 싶다는 아내의 이야기였다. 류인나는 "내가 왜 꾸며. 이런 게 노력이야"라며 자신의 화려한 네일과 액세서리, 시계와 가방 등 아이템을 보여주는가 하면, "진짜 비밀이야. 야시시한 속옷이나 잠옷을 사. 그런 거 입고 살짝살짝 빵댕이를 흔들어버려"라고 너스레를 떨어 시작부터 웃음을 선사했다. 류인나의 첫 요리는 오늘의 사연에 걸맞은 정력의 대명사 장어 솥밥이었다. 먼저 장어 굽기에 도전한 류인나는 "오일 두르는 폼만 봐도 요리 했냐 안 했냐가 딱 나와"라며 능숙한 폼을 보여줬다. 또 계란 지단을 만들기 위해 페트병으로 흰자와 노른자를 완벽하게 분리하는 꿀팁을 깜짝 공개했고, 스태프들의 뜨거운 반응에 "기절이지? 정말 기절요리지?"라며 뿌듯해했다. 특히 완성된 계란 지단을 예쁘게 썰어내던 중 "이래서 주부들이 살쪄"라며 남은 끄트머리를 입에 넣던 그녀는 급기야 "너무 얇게 됐다"며 지단을 한 주먹 가득 집어 맛보는 모습으로 깨알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어 맛깔스럽게 완성된 장어 솥밥을 시식하려던 찰나, 그녀의 남편이자 '서준 아빠' 배용남(개그맨 이용주)이 깜짝 등장해 그에게 커다란 장미 꽃다발을 건넸다. 그녀는 "아이 무거워. 뭐야"라며 마지못해 받는 척하면서도 한껏 솟아오른 광대를 감추지 못했다. 그녀의 등살에 떠밀려 장어 솥밥을 맛보게 된 배용남은 "우와. 늘 하던 대로 해줬네", "늘 그랬듯이 맛있다"라며 무미건조한 로봇 리액션으로 또 한 번 폭소를 불러왔다. "남편들이 '맛없네', '짜네', '별로네' 이러면 여자들이 요리해 주기 싫은데, 이거 봐 머슴처럼 먹어버리잖아"라고 남편의 폭풍 먹방을 칭찬했고, 남편도 "괜히 반찬 투정하면 굶는다. 평생 굶게 된다"고 맞장구치며 환상의 부부 케미를 과시했다. 끝으로 사랑이 듬뿍 담긴 장어 솥밥으로 양기를 완벽하게 충전한 배용남이 류인나를 번쩍 안아 들고 스쿼트를 하며 포효하는 장면과 함께 방송은 마무리됐다. 인기 신도시맘 류인나와 함께하는 '서준맘의 기절요리'는 맛있는 음식과 즐거운 쿡방 그리고 유쾌한 웃음과 진솔함까지 담아내 딩고의 새로운 킬링 콘텐츠로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3-03-10 11:15:2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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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사외이사 후보 임승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 내정 이틀 만에 사의 표명

KT 사외이사 후보로 이름을 올랐던 임승태 법무법인 화우 고문이 내정 이틀 만에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임 고문은 전날 밤 사퇴를 결정하고 이날 아침 KT 측에 사의 의사를 전했다. 임 고문은 KT 사외이사직과 함께 KDB생명보험 대표이사직으로도 내정됐는데, 두 역할을 양립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KDB생명보험은 대표이사 내정 이후 임 고문에게 업무보고를 진행했으며, 이 결과 KT 사외이사직 겸임이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지만 KT가 전 윤석열 캠프 경제고문 출신인 임 고문을 영입하려고 했는데, 임 고문은 용산에 조율이 됐다고 생각해 사외이사직을 수락했으나, 결국 '방패막이'로 쓰려는 의도를 알게 돼 사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임 고문 입장에서는 KDB생명보험 대표로 내정된 상황에서, 자신이 정부와 각을 세우고 있는 KT 사외이사를 굳이 맡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인다. 임 고문은 지난 1월 임기를 1년 여 앞두고 사임한 이강철 전 사외이사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임 고문은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 출신으로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KT 사외이사 자리는 최근 사임 의사를 밝힌 벤자민 홍 전 사외이사까지 2자리가 됐다. KT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임 고문을 포함한 사외이사 4명의 선임안건을 오는 31일 정기 주주총회 안건으로 공시한 바 있다. 재선임된 강충구, 여은정, 표현명 사외이사 외에 신규선임 대상자는 임 고문이 유일했다. 한편, 윤정식 한국블록체인협회 부회장의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선임에 대해서도 KT가 정부와 관계 개선을 위해 윤 대통령의 충암고 4년 선배인 윤 부회장을 임명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윤 대통령은 이에 대해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며 어이 없어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023-03-10 11:13:5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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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 개최

여주시는 지난 7일 2023년 제1회 여주시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부서와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최우수부서는 허가과로 인허가 처리기간 단축을 위하여 업무처리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민원대행업체와의 정기적 간담회를 실시하여 토지분할 건에 대해 민원처리 기간을 7일에서 1.73일로 파격적으로 단축하며 행정서비스의 질을 한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 최종부지를 확정하기위해 주민 설득에 노력한 축산과와 관내 국가유공자 중 저소득 대상자에 대한 생활보조수당 지원을 위해 대상자를 적극 발굴한 복지행정과가 각각 우수와 장려부서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최우수 공무원에는 작년 5등급이던 공공기관 대상 종합청렴도 평가를 1년만에 1등급으로 끌어올린 감사법무담당관의 김희수 팀장과 이종은 주무관이 선정됐다. 또 7군단과의 재난대응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여주시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시킨 시민안전과 황현봉 팀장과 최명석 주무관이 우수, 납세자보호관 제도 활성화로 시민들이 알지 못했던 농어촌특별세를 찾아준 감사법무담당관 원소연 팀장, 정준 주무관이 장려로 선발됐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부서에는 성과관리 부서평가 가점이, 우수공무원에게는 성과상여금 최상위 등급과 실적가점 등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매년 반기별로 추진하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동기 부여와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 고 밝혔다.

2023-03-10 11:10: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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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3월의 친환경농산물 ‘유기농 쑥’선정

전라남도는 3월의 친환경농산물에 봄의 전령사 '유기농 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식이섬유, 비타민A와 C가 풍부한 쑥은 낮과 밤의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잦은 황사 등으로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시기에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다. 이른 봄 길가에 흔히 볼 수 있는 쑥은 봄철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우는 역할을 한다. 된장국, 도다리쑥국, 쑥떡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되고 차로도 마신다. 함평에서 유기농 쑥으로 소득을 올리고 있는 김희석 함평참쑥영농조합법인 대표는 2009년 '직접 농사지은 쑥으로 떡을 만들어 팔아보자'는 생각으로 쑥 재배에 처음 뛰어들어 지금은 4천700㎡(1천400평)를 재배하고 있다. 초창기 노지에 재배한 '쑥'은 잡초 관리를 잘못해 주민으로부터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거냐"는 핀잔도 받았지만, 여러 시행착오 끝에 시설하우스에서 생산한 '유기농 쑥'은 농가 소득을 높이는 귀한 몸으로 탈바꿈했다. 올해 1월 중순부터 수확한 유기농 쑥은 kg당 1만 4천 원으로 비교적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고 3.3㎡당 2kg 정도를 다섯 번까지 수확할 수 있다. 지난해 1억 2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한 김희석 대표는 "생산에서 포장까지 엄격한 관리를 받는 쑥을 이용한 쑥떡 등 다양한 유기가공식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밝혔다. 함평 유기농 쑥은 은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안전한 농산물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아 한살림과 생협 등에 납품하고 있다. 유덕규 전남도 친환경농업과장은 "힘들지만 지속가능한 유기농업으로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부터 가공과 유통까지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3-10 11:10:0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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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 김재호 제작자 전격 변신! "화제의 음악 선보이겠다!"

남성그룹 히스토리의 멤버 김재호가 제작자로 깜짝 변신했다. 김재호는 최근 음악제작사 빌리언 뮤직(Billion Music)을 설립하고, 음악 콘텐츠를 잇따라 소개할 계획이다. 김재호는 지난 2013년 5인조 그룹 히스토리의 멤버로 데뷔해 활동을 했다. 당시 히스토리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수록곡 상당수를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채워 활동했던 독특하고도 실력있는 그룹으로 평가받았다. 진정성있는 음악을 소개하며 자신들의 만의 스토리를 써내려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진 팀이기도 했다. 멤버들의 잇딴 군복무로 팀 해체의 길에 들어섰던 김재호는 군복무 이후 유명 작곡 프로듀싱팀인 벤더스(Vendors)의 일원으로 선굵은 활약을 전개했다. 벤더스는 엑소, NCT, 워너원 등 유명 아티스트 앨범 작업에 동참하며 실력을 발휘해왔다. 김재호와 더불어, 히스토리의 동료 멤버였던 장이정 역시 싸이와 방탄소년단(BTS)의 슈가가 부른 'That That'(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BTS 슈가가 협업한 '에잇'(Prod. & Feat. SUGA of BTS) 등 다양한 히트곡을 통해 유명 작곡가로 활동 중이기도 하다. 장이정 역시 김재호의 다양한 음악 콘텐츠 작업에 음악 동료로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음악 협업을 전개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듀서 겸 제작자인 김재호는 "오는 3월부터 음악팬분들이 놀랄 만한 여러 음악 작품을 소개할 예정"이라며 "장르와 세대, 가수들이 한데 어우러지는 콜라보 작품, 그리고 일찌기 접하지 못했던 화제의 음악을 두루 소개할 계획이니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김재호의 첫 작품은 이달 중 베일을 벗는다.

2023-03-10 11:09:55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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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방안 간담회 개최

산청군은 지난 9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미래생명관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귀농·귀촌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방소멸대응기금 대응전략단장인 김창덕 산청부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귀농·귀촌 간담회 결과 및 지방소멸대응기금 개괄 설명 등이 진행됐다. 특히 귀농·귀촌인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산청군은 지난 2월 연구 용역을 시행해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전략 및 비전을 세우고 있다. 지난 6일에는 투자계획 발굴을 위한 대책회의(실과장 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 군은 실질적인 대응 사업 아이템 발굴을 위해 지역 주민 설문 조사, 포럼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산청군 관계자는 "농촌 지역의 고령화, 청년층 감소는 농업 인력 감소뿐만 아니라 농촌 지방소멸 위기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런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귀농·귀촌 분야 시책 발굴은 중요하다"며 "지역 주민들과 많은 의견과 정보를 공유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산청군은 올해 1월과 2월 인구가 증가하며 지난해(12월) 대비 도내에서 유일하게 인구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023-03-10 11:03:52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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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M 편견 깼다!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종영

대한민국 EDM 씬을 장악할 초대형 DJ 서바이벌 'WET! : World EDM Trend (이하 WET!)'가 의미 있는 성과로 마무리 됐다. 총 9팀의 최정상급 레이블이 상금을 걸고 배틀을 펼친 'WET!'는 지난 8일 마지막 배틀에서 카시아가 최종 우승을 차지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DM 불모지인 대한민국에서 편견을 깨고 DJ 서바이벌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한 'WET!'의 성과를 짚어본다. ◆ 톱티어 DJ 총출동! 벼랑 끝 생존 건 치열한 서바이벌 'WET!'에는 카시아, 룹스, 더 하이스트, 노웨어 나우히어, 스마일, 아웃풋, 원더보이즈, 옐로우 그루브, 에어라인까지 총 9팀의 매력 넘치는 레이블이 총출동했다. EDM의 선구자, 히트곡 메이커, 자작곡과 퍼포먼스도 되는 만능 엔터테이너, 신생 레이블까지 계급장 떼고 오직 실력으로만 겨루는 톱티어 DJ들의 불꽃 튀는 대결이 매회 신선한 재미를 만들어냈다. 레이블 간 탐색전을 벌인 '이미지 배틀'과 신랄한 '디스 배틀', 컬래버 아티스트가 처음으로 함께한 '뉴믹스 배틀', 무려 3팀이 탈락한 1:1 맞대결 '올인 배틀', 각 팀의 에이스가 나선 세미 파이널 '리믹스 배틀', 총 20분의 공연으로 레이블별 개성과 내공을 모두 쏟아낸 파이널 '오리지널 배틀'까지 레이블들은 서로를 견제하고 리스펙트하면서 다양한 미션에 임했다. 생존과 탈락이 결정되는 만큼 서바이벌다운 긴장감을 유지하면서도 공연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으로 안방에까지 뜨거운 기운을 선사했고 EDM의 매력을 보다 쉽고 다채롭게 전파했다. ◆총 14팀 컬래버 아티스트 출격! 장르 초월한 EDM의 변주 'WET!'에는 그동안 총 14팀의 아티스트가 출연해 각 레이블과 컬래버를 성사해왔다. 힙합, 록, K팝 등 예상을 뛰어넘는 장르와 EDM의 만남이 한층 풍성하고 새로운 무대를 완성했다. 3라운드 '뉴믹스 배틀'에는 요즘 대세 다나카, K팝 대표 혼성그룹 카드(KARD), 러블리즈 출신 정예인, 래퍼 슬리피, 마미손, 쿤타,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출연해 각자의 색깔과 퍼포먼스를 살린 공연으로 레이블을 지원 사격했다. 5라운드 '리믹스 배틀'에서는 가수 오반, 버나드박, 래퍼 김농밀, 그룹 미래소년이 출연해 비의 'Rainism (레이니즘)', YB의 '잊을께', 이효리의 'U-Go-Girl (유고걸)',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까지 대중에게 사랑받았던 히트곡을 리믹스해 떼창을 유발했다. 파이널 라운드 '오리지널 배틀'에서는 가수 제이미, 갓세븐(GOT7) 영재, 이혁이 등장해 마지막 회까지 무대를 꽉 채우며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특히 'WET!' 무대를 통해 공개된 곡들은 정식 음원으로 발매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어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솔라의 'Paradise'부터 애프터 파티까지…'WET!'이 선사한 진정한 축제의 장 'WET!'은 그동안 다양한 방식을 통해 EDM의 매력을 알려왔다. 지난 1월 첫 방송 전 마마무 솔라가 가창한 'WET!'의 타이틀곡 'Paradise (파라다이스)'를 선발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을 환기시키고 분위기를 붐업시켰다. 또한 레이든, 숀, 수란, 제이블랙 등 디제잉과 보컬, 퍼포먼스에 능한 전문가를 심사위원으로 발탁했고 매회 특별 심사위원을 초청해 기술적인 부분까지 쉽게 설명하며 'EDM은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시청자들과의 간격을 좁혔다. 또한 본 방송 후 다음 날에는 애프터 파티를 개최하며 여운을 이어갔다. 애프터 파티는 EDM을 사랑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관람 가능한 공연으로, 'WET!'에 출연 중인 DJ들이 매주 무대를 채웠다. 방송에서만 볼 수 있었던 DJ들의 폭발적인 사운드와 생생한 현장감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총 6차까지 진행된 애프터 파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 'WET!'이 종영한 후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WET!'은 실력 있는 레이블을 발굴하고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DJ 서바이벌의 새로운 포문을 열며 의미 있는 성과를 써 내려갔다. 또 다른 시즌을 기대케 만드는 'WET!'의 넥스트 행보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2023-03-10 11:01:52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