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기사사진
경산시, 대중교통·개방형 약국 3월 20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3월 20일부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시설인 대중교통수단 및 대형시설 안에 있는 개방형 약국시설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다고 밝혔다. 마스크 착용 의무화는 코로나19 확산 초기인 2020년 10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을 고려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를 추가 조정됐다. 반면 감염취약시설을 중심으로 입소형 사회복지시설과 의료기관, 약국(마트 등의 개방형 약국 제외)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지난 1월 30일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1단계 조정으로 ▲감염취약시설 중 입소형 시설 ▲의료기관 ▲약국 ▲대중교통수단을 제외한 모든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를 권고로 전환한 이후 50일 만에 대중교통수단 및 개방형 약국시설에 대해서 착용 의무가 추가 해제된다. 이번 조치는 ▲확진자 수 및 신규 위중증 환자 수가 대폭 감소하는 등 안정적 방역 상황이 유지 ▲단기간 유행 급증 가능한 신규 변이 미발생 ▲주요국 발생 감소 추세 등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지난 15일 중대본 회의에서 결정됐다. 다만, 출·퇴근 등 혼잡한 시간대의 대중교통 이용자, 고위험군, 유증상자, 약국에 일하는 종사자에 대해서는 실내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전반적인 확진자 감소세와 달리 중증화율과 치명률은 증가세와 감소세를 오가는 양상을 보이며,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추가 해제로 인해 예방접종이 더욱 중요한 시점이므로 동절기 추가 예방접종을 받도록 적극 권고하고 있다.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이 시작된 2022년 10월부터 현재까지 경산시 코로나19 사망자는 41명으로 60대 이상 사망자 중 위중증 단계를 거치지 않고 확진 후 2일 이내 사망한 사례는 32.4%로 나타났으며, 사망자 중 코로나19 동절기 예방접종은 전원 미접종으로 조사되었다. 동절기 추가접종 백신은 오미크론 대응 2가백신으로 BA.1 및 BA.4/5 항원을 기반으로 개량된 백신이며, 기존 백신보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예방효과는 높고 기존 단가백신 보다 이상 사례 신고율은 1/10로 현저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안병숙 보건소장은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점차 해제되는 만큼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서 고령자 및 고위험군의 동절기 추가 접종률을 높여 증증화율과 치명률을 최소화하여, 시민 모두가 건강한 행복경산을 꽃피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0 05:52:00 이상호 기자
기사사진
영덕군, 양봉농가와 ‘꿀벌 집단 폐사’ 수습안 다각적 논의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난 15일 영덕군농업기술센터에서 '제2회 군민과 함께하는 현장 소통의 날'을 열어 영덕군 양봉협회(이하 협회) 관계자들을 만나 지난겨울 발생한 꿀벌 집단 폐사의 심각한 상황을 듣고 양봉 농가를 실질적으로 지원할 방안을 논의했다.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꿀벌 집단 폐사 현상은 기후 온난화가 주된 원인으로 추측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다. 영덕군 관내 양봉농가 규모는 230여 가구인데 이번 집단 폐사로 최근 들어 가장 심각한 피해를 보았다. 협회 관계자들은 최대 90퍼센트의 벌이 죽거나 사라져 농가에서는 전례 없는 후유증을 겪고 있다고 털어놓았다. 회의 초반에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소나무 재선 충 방제와의 상관성이 논의됐다. 이날 동석한 김정두 산림보호 팀장에 따르면 2019년 6월 창수면 신기리(드론 방제)와 영해면 묘곡리(지상 방제) 방역작업이 마지막이며 이후 현재까지 재선 충 방제 작업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황대식 농업기술 과장은 수도작 병해충 방역작업 시간대를 꿀벌이 집중적으로 활동하는 오전을 피해 오후로 늦춰달라는 협회의 요청을 바로 수용하는 등 참석자들은 꿀벌 폐사에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소를 검토했다. 김광열 영덕군수의 '대대적인 밀원수 식재' 아이디어는 이날 협회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화수리 등 지난해 산불 발생 지역의 군유지에 아카시아, 헛개나무, 산수유 등 대대적으로 밀원수를 심으면 꿀벌 규모와 꿀 생산량을 동시에 늘릴 수 있어 양봉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임도 주변 절개 지와 도로 주변 식재 사업에도 밀원수를 적극 활용하기로 했다. 사공삼식 협회 부 지부장이 제기한 외래종 말벌 퇴치 방안도 모색했다. 말벌 피해가 점점 늘고 있지만 현재 퇴치법은 포획기와 그물망 설치 등으로 한계가 많다. 부지부장은 열 감지 드론 기능을 이용해 말벌 집을 탐지·제거하는 방안을 제안했고 김 군수는 회의 현장에 있던 담당 직원에게 말벌집이 형성되는 6 ~ 7월경 열 감지 드론으로 말벌 집 수색작업을 지시했다. 이 작업의 성과가 증명되면 예산을 확보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관내 프로폴리스 가공 공장을 정상화해 양봉농가에서 많이 생산하는 프로폴리스의 부가가치를 높이고 지금까지 추경예산으로 편성해 온 설탕 지원 사업을 본예산으로 편성하는 등 양봉업의 안정화 방안이 도출됐다. 또한 꿀벌 집단 폐사의 심각성이 전국적으로 문제가 되는 만큼 양봉 중앙회와 시군 양봉협회는 중앙정부의 양봉농가 지원 대책을 촉구하고 영덕군도 협력할 방침이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유례없는 꿀벌 폐사로 양봉농가들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꿀벌이 감소하면 과수·채소 농가도 타격을 받는 등 농업 전반이 어려워질 수 있다. 오늘 논의한 여러 방안을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추진해 피해를 수습하고 양봉업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3-20 05:51:13 김종설 기자
기사사진
시흥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21일 개회

시흥시의회(의장 송미희)가 오는 3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제305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 보고의 건과 총 29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해 심사할 예정이다. 이 중 의원발의 안건은 ▲시흥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3건 ▲시흥시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교육복지위원회 1건 ▲시흥시 건설사업장 보행안전도우미 운영 조례안 ▲시흥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보급 및 이용 활성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 ▲시흥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 조례안 등 도시환경위원회 10건으로 소관 상임위원회에서 다뤄진다. 이에 21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임시회를 개회한 후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안건 심사를 하며 22일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 및 기타 안건에 대한 예비심사를 진행하고 23일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조치결과를 보고,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다. 송미희 의장은 "16명 시의원 모두가 '일하는 의회 행복한 시민'을 만들어가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고 있다"며 "내실있는 안건 심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0 05:50:28 임창교 기자
기사사진
[오늘의 운세]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3월 20일 월요일 [쥐띠] 36년 굳은살이 생겨서 웬만해서는 아프지 않다. 48년 일단 견뎌내는 것이 중요하다. 60년 수입이 많이 늘어난다. 72년 회사에서 내 것 아닌 것도 아끼는 작은 배려를. 84년 오늘 못하면 내일이 있으니 조급해하지 마라. [소띠] 37년 살아보니 무리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불황도 기회가 된다. 49년 신규투자는 신중. 61년 어려운 시국이지만 태양은 늘 누구에게나 비추게 마련. 73년 욕심내면 마음만 다친다. 85년 얼룩이 발견되면 처리해야 되는데. [호랑이띠] 38년 나이는 공으로 먹는 게 아니니 나이 값을 해라. 50년 사회생활은 공식이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62년 누구가의 도움으로 오후 재물 들어온다. 74년 바빠도 질서를. 86년 우선재물을 추구해야 들어올 것 아니겠는가. [토끼띠] 39년 봄꽃이 지천이니 내 마음도 봄. 51년 인생은 각본 있는 드라마. 63년 뜻대로 되는 일이 펼쳐진다. 75년 재물이 부족한 팔자는 남보다 가난한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87년 실력이 승부를 결정하지는 않겠으나. [용띠] 40년 환경을 탓하며 고민하지말자. 52년 가정의 화목이 우선이라 했는데. 64년 자신의 인생이라 해도 남의 시선은 생각해야. 76년 발등을 찍는 것은 도끼가 아니라 바로 자신. 88년 부지런하면서 분수를 지키면 보통은 간다. [뱀띠] 41년 생각지도 못한 사람의 도움을 받는다. 53년 결혼한 자녀에게 부부일 간섭은 관계를 악화시킨다. 65년 위기를 기회로 필숭전략을 세우자. 77년 꿀을 얻으려면 먼저 벌통을 손질. 89년 실패한 거사는 돌아보지 마라. [말띠] 42년 누구도 예상 못한 일이 생기는 게 인생이다. 54년 가지 못한 길에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66년 운이 상승하니 무슨 일이든 시작. 78년 보기 싫은 사람도 때로는 아쉽다. 90년 공은 둥글다는 말이 있으니 기회는 공평. [양띠] 43년 물건은 새것이 좋고 사람은 옛사람이 좋다. 55년 모두 좋을 수는 없으니 하나는 양보. 67년 기다리던 곳에서 소식이 온다. 79년 임시방편으로 한 일이 좋은 결과. 91년 복 받을 일을 해야 복이 들어오는 것 아니겠는가. [원숭이띠] 44년 공덕은 부메랑처럼 나를 찾아와 복된 운세를 불러들인다. 56년 영업발전 소득발생. 68년 과유불급이니 지나친 음주과식하지 마라. 80년 세상의 틀은 있지만 알 수가 없다. 92년 불평 말고 퇴근하고 부모님을 살펴보도록. [닭띠] 45년 인생의 1순위는 항상 자신일수밖에. 57년 자연은 노력하는 사람에게 공평하니 크게 걱정할 것 없다. 69년 오후 음주는 금물. 81년 이직보다는 실력을 키우자. 93년 굽은 길에서 선두를 추월하는 이치로 기회는 오기마련. [개띠] 46년 어제의 고난이 오늘 힘을 가져온다. 58년 조상님의 제사를 정성으로 하면 나에게 축복이다. 70년 문서 운이 있으니 양띠의 도움으로 거래성사. 82년 양보로 얽혀있던 실타래가 풀린다. 94년 저녁 7시 불길하니 다투지 마라. [돼지띠] 47년 병도 약도 다 내가 할 탓. 59년 바쁜 친구에게 전화질말자. 71년 동료를 시기하는 마음은 내복을 차버리는 행동인데. 83년 두려움이 기도를 거치면 용기가 된다. 95년 세속적으로 내세울만한 것은 없으니 준비하고 기다리자.

2023-03-20 04:00:12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사주학 풀이 (18)

정축일丁丑이다. 축인인丑寅引으로 소丑를 본 범寅은 망설임 없이 달려든다. 소는 범의 상대가 되지 않지만 간방艮方의 합合인 축丑과 인寅은 장간藏干전체가 암합暗合한다. 이때 양陽이 음陰을 지배하는 관계로 나타난다. 호랑이가 소를 보면 식록食祿이다. 하지만 호랑이에게 순하게 당하기만 하는 게 아니다. 민간에 주인을 위해 호랑이를 물리친 소 얘기가 전해 내려온다. 중국인의 행동 또는 중국정부의 정책을 일컫는 용어로 호시우보虎視牛步라는 말이 등장하는데 호랑이처럼 날카롭게 쳐다보되 행동은 소처럼 느릿느릿하게 한다는 말이다. 이는 아무렇지 않은 듯 천천히 보고 있지만 머릿속에서는 치밀하게 계산하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이 오면 곧바로 행동에 들어가는 것을 의미한다. 팔자에 축인丑寅을 다 갖추면 예리하면서도 우직한 성향을 품게 된다. 이때 축에 해당하는 육친六親의 고통도 함께 나타난다. 다음으로 축묘인丑卯引이 있다. 거북이丑와 토끼卯는 우화의 단짝이다. 고대소설 토끼전과 이솝이야기의 토끼와 거북이가 대표적이다. 승부가 1승 1패다. 민첩하고 영리하기로는 토기가 한수 위다. 이 얘기는 여러 이본異本이 존재하는데 대개 자라의 비극으로 결말난다. 은생우해恩生于害다. 토끼가 당할 때도 있다. 이때는 미未가 문제가 된다. 축미丑未가 충沖하면 묘卯는 입묘入墓한다. 이어서 축진파丑辰破를 설명한다면 게丑는 어린물고기辰를 잡아먹는다. 축과 진이 파하면 상대적으로 진辰이 더 해를 입는다. 팔자에 축을 보면 질병으로 고생하기 쉽다. 술戌과 미未의 형刑이 더해지면 수술을 피하기 어렵다. 암癌을 뜻하는 cancer는 히포크라테스가 암과 같은 악성종양을 카르키노스karkinos라고 기록한 것에서 유래한다. 암은 게丑를 뜻한다.

2023-03-20 04:00:09 메트로신문 기자
기사사진
당정, 화이트리스트 정상화 법령 개정 추진…근로시간 개편 보완

국민의힘과 정부가 한일 정상회담 성과 뒷받침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에서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조치 해제 및 관련 세계무역기구(WTO) 제소 취하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지소미아) 정상화 ▲셔틀 외교 복원 등 성과를 낸 데 따른 후속 조치 마련에 나설 것이라는 메시지다. 국민의힘과 정부, 대통령실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제8차 고위당정협의회를 갖고 이같이 정했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취임 이후 첫 고위당정협의회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김대기 대통령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도 함께했다. 강민국 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 직후 국회 브리핑에서 "당정은 12년 만의 한일 정상 간 단독회담이 미래 지향적 한일관계 구축의 획기적 계기가 됐다는 것에 인식을 같이하고 대통령 방일 성과를 뒷받침하는 데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브리핑에 따르면 당은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수출규제 조치 해제,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원상회복 합의와 관련 양국 협의가 완료되는 대로 관련 법령 개정 등을 신속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지소미아 정상화에 따라 양국 국가안전보장회의(NSC)간 경제안보대화 신설, 한일 차관 전략대화 재개를 위한 상호 의견 조율 등 실무 절차에 즉각 착수하기로 했다. 당과 정부는 '제3자 변제'를 골자로 한 강제징용 피해 보상 문제와 관련 "피해자·유족과의 직접 소통에 기반해서 원활히 이행돼야 한다는 인식에 공감하고, 피해자·유족에 대한 설명을 지속 실시하는 한편, 재단의 판결금 지급 절차가 차질 없이 이뤄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는 입장도 정리했다. 고위당정협의에서는 남부지방 가뭄과 관련, 수자원 관리 시스템 개선 및 추가 용수 공급원도 개발하기로 했다. 가뭄 예방 및 피해 지원에 수계기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관련법 개정도 추진하기로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당정은 남부지방의 가뭄이 심각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항구적인 물관리 방안을 강구키로 했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전했다. 먼저 당정은 물 공급망 연계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이용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관련 당정은 ▲시급한 곳에 우선 사용될 수 있는 용수 관리 시스템 구축 ▲산업현장의 안정적 공업용수 공급(이사천취수장∼여수산단 간 45.7km 도수관로 설치, 주암댐∼광양산단 간 직접 용수 공급시설 설치 등 검토) ▲용수 공급원 추가 개발(하수 재이용, 해수 담수화 등)을 하기로 했다. 올해 모내기 철 영농 급수에 차질이 없도록 당정은 ▲전북·전남 저수지 69개소 대상 1200만톤 용수 확보 ▲섬진강댐 인근 6개 지역 하천·배수로 물 가두기 등으로 총 1700만톤 용수 확보 대책도 추진하기로 했다. 영농 급수에 차질 없도록 당정은 앞으로 저수지 신설과 수계 간 연결 등 농업 기반 시설도 확충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국가물관리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협의해 영산강·섬진강 유역 가뭄 대비 중장기 계획을 오는 4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 당도 가뭄 대책 관련 예산 증액을 요청했고, 정부는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이 밖에 당정은 올해 11월 말 2030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을 앞두고 부산 유치와 관련한 계획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부산 유치 성공을 위한 국가적 역량 결집도 다짐했다. 한편 당정은 근로시간 개편안 관련 보완 대책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관련 여론조사도 실시하기로 했다. 강 수석대변인은 "입법 예고기간에 MZ 근로자, 노동조합 미가입 근로자, 중소기업 근로자 등 다양한 현장 의견을 듣고 근로자의 선택·건강·휴식권이 충분히 보장되도록 보완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2023-03-19 18:00:05 최영훈 기자
기사사진
농관원, 농식품사업자 원산지표시 교육 동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업해 농식품 제조·판매 영업자에 대한 식품위생 의무 교육때 원산지 표시제도의 중요성과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 등을 함께 안내한다고 19일 밝혔다. 농관원은 "수입 농식품을 활용한 가공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통신판매 거래도 급속도로 늘어남에 따라 가공식품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원산지 표시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농식품 제조·판매사업자의 원산지 표시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여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농식품 제조·판매 영업자는 신규인 경우 영업개시 전, 기존 영업자는 매년 1차례씩 식품위생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다. 농관원은 지난해 11월부터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의를 통해 연 3만여명에 달하는 신규 영업자와 기존 16만여명의 영업자에 대한 교육 시 원산지 표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교육 자료(교육교재, 리플릿, 안내 배너 등)를 제작, 제공하고 전화상담(1588-8112)을 지원한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집합교육 시 농관원에서 제공한 교육 자료를 교육대상자들에게 배부하고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온라인 교육에서도 원산지 표시 내용을 포함하도록 하여 영업자들의 원산지 표시 인식도와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농관원은 누리집을 통해 농산물 및 가공품에 대한 원산지 표시 안내, 음식점 원산지 표시 안내, 질의응답 사례 등 다양한 설명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서해동 농관원장은 "이번 협업으로 신규 영업자 등에게 원산지 표시기준과 표시방법을 정확하게 알리고, 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업을 통해 원산지 표시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19 16:39:55 차상근 기자
기사사진
대통령실, 민주 '숭일외교' 비판에 "판 못 읽고 과도한 정쟁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한일정상회담 등 일본 순방 결과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숭일외교'라고 비판하는 것에 대해 과도한 정쟁화를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1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국내에서 이번 한일정상회담에 대해 비판적 여론이 있다는 것을 잘 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변인은 "정부·정책에 대한 비판은 야당이 당연히 해야 하는 역할이고 존중한다"면서 "그런데 이번 순방 기간 중에, 어제오늘의 야당 비판을 보면 아쉽거나 실망스러운 게 없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역사의 큰 흐름이나 국제질서의 큰 판을 읽지 못하고 지엽적인 문제를 제기하거나 지나치게 과도한 용어를 동원해 정치적 쟁점을 만드는 게 아닌가 우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변인은 그러면서 "야당 측에서 좀 더 지성적인 연구와 분석을 통해 국민 이익과 미래세대 이익을 위해 비판한다면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안호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8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연일 계속되는 윤 대통령의 대일 '굴종외교'는 이제 친일외교를 넘어 '숭일외교'라고 부를 수밖에 없다"며 "일본에 국익과 국민 자존을 팔아버린 것도 부족해서 조선 총독이라도 자처하려는 것인지 의심스럽다"고 강력히 비판했다. 안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의 일본 게이오대 연설을 언급하며 "연설 중 인용한 오카쿠라 덴신은 '조선은 원래 일본 영토'라던 한국멸시론자"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이 어떻게 식민지배에 적극 찬동했던 침략론자의 발언을 인용할 수 있는가"라고 밝혔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침략론자의 발언을 인용한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께서 납득할 수 있도록 똑똑히 밝히라"며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 대통령의 자격이 없다"고 강조했다.

2023-03-19 16:35:22 박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