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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돌봄시설 설치·열린디자인 적용 아파트 용적률 혜택

서울시가 공동주택(아파트) 건립시 안전·돌봄시설을 확충하거나 주변 지역과 소통하는 열린 디자인을 적용하면 최대 20%p의 용적률 혜택을 준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으로 '공동주택 허용용적률 인센티브 기준'을 전면 개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2008년부터 재건축·재개발 등 아파트 건축 시 해당 인센티브 기준을 적용해왔다. 그간은 녹색건축물 및 에너지효율등급, 신재생에너지공급률, 우수디자인, 장수명주택, 지능형건축물, 역사문화보전 총 6개 항목으로 운영됐다. 시는 다양한 정책·사회적 이슈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기존 인센티브 기준을 바꾸기로 했다. 개정된 기준은 ▲방재안전 ▲돌봄시설 ▲공공보행통로 ▲열린단지 ▲공개공지 ▲기반시설 등 정비 ▲지역특화로 구성됐다. 시는 안전한 아파트 단지 조성을 위해 방재안전 시설 성능을 관련 법령에서 정한 기준보다 높게 개선하거나 국공립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같은 아이 돌봄·놀이시설을 설치하면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키로 했다. 아울러 시는 시각적으로 열린 단지 조성을 유도하는 차원에서 단지 외곽을 개방하거나 담장을 설치하지 않고, 지역 주민 접근성이 좋은 곳에 공원을 조성하는 경우 용적률 인센티브를 적용할 방침이다. 조남준 서울시 도시계획국장은 "이번 공동주택 인센티브 기준 개정은 지난 15년간 일률적·경직적으로 운영되던 인센티브 제도를 사회적 여건 변화에 맞춰 유연하게 개선한 것"이라며 "주택공급이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3-22 12:41:5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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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소상공인 창업교육 운영 주관기관 모집

지역기업, 민간 교육기관등 대상…4월12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콘텐츠 기반의 현장형 창업교육을 운영할 콘텐츠 기반의 장인학교 주관기관을 모집한다. 기간은 23일부터 4월12일까지다. 22일 중기부에 따르면 콘텐츠 기반 장인학교는 청년 예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한 지역기업이나 민간기관이 전통적 소상공인 영역에 새로운 콘텐츠 영역을 접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보다는 현장형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제품 제작, 팝업스토어 운영 등 실전창업과 장인도제, 사내벤처 등의 인턴십 과정 등이다. 또한 이론·실습 교육 후 해커톤 방식으로 사업 아이템을 강화하고 창업자와 선배기업 간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상호학습을 유도할 계획이다. 선정규모는 6개 기관으로 로컬크리에이터, 로컬브랜드 등과 같은 지역기업이거나 민간 교육기관이면서 교육시설, 전담인력 등 기본요건을 갖춘 기관이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지역 특색과 특화된 장인기술을 접목해 신청하는 기업·기관을 우대해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관에는 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에 필요한 교육비, 운영비 등의 제반비용을 최대 3억5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졸업생은 소상공인혁신허브에 입교 신청할 경우 평가·선정시에 가점이 부여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신청기관은 소진공 누리집 공지사항 내 공고문을 참고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3-22 12:38:20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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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키지솔루션, ESG 우수기업 인증 받았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우수기업 인증을 받았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최근 종합신용조사·평가 전문기관인 한국평가데이터가 주관하는 평가에 참여해 높은 점수로 ESG 우수기업 인증서 및 인증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한국평가데이터의 ESG 평가 등급은 ESG 1등급부터 ESG 7등급까지 나뉘어 있다. 통상 ESG 1~2등급은 대기업이, ESG 4~5등급은 중견기업 비중이 높은데 그린패키지솔루션은 이번에 ESG 4등급 인증에 통과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 안성훈 대표는 "중소기업 분류 최우수 등급을 확보하며 잠재적 미래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는 점이 고무적"이라며 "체계적인 ESG 경영 방침을 고수해 향후 대기업 수준의 등급 인증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설립된 산림경영 인증시스템 FSC의 100% 인증마크도 획득했다. 그린패키지솔루션은 100% 식물성 원재료를 활용해 패키징 '6OUT(식스아웃)'을 개발했고 친환경 휴대폰 패키지, 친환경 화장품 패키지, 친환경 식품용기 등을 생산해 판매하고 있다. 친환경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2년 연속 국책 연구과제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100% 친환경 기반의 코팅소재 등을 개발 중이다. 다음 달에는 100% 식물성 식품용기 'YUMU' 브랜드를 개발해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가격, 품질과 같은 재무적 지표를 넘어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비재무적 지표로 기업 활동을 영위해 투명한 경영을 이룰 때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23-03-22 12:32:18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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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 한국지엠 트랙스 크로스오버 출시

한국지엠 쉐보레가 신형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트랙스 크로스오버로 내수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건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예상을 뛰어넘는 가격과 첨단 기술을 대거 적용하는 등 한국지엠의 침체된 내수시장 판매량을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경쟁 모델인 현대차 코나와 기아 셀토스 등은 물론 경형 SUV인 현대차 캐스퍼와 가격 경쟁에서도 부족함이 없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2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에서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공개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제너럴 모터스( GM)의 글로벌 제품 포트폴리오에서 쉐보레의 엔트리 모델이다. 로베르토 럼펠 한국지엠 사장은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국내 출시로 GM의 새로운 타깃 세그먼트인 크로스오버 시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마련됐다"며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전세계는 물론 한국 시장에서 올해 가장 기대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다"고 말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의 파워트레인은 GM의 최신 기술이 적용된 'E-Turbo Prime' 엔진이 탑재됐다. 높은 효율과 친환경성을 만족시킨다. 말리부와 트레일블레이저에 적용돼 뛰어난 파워와 연비를 입증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보다 컴팩트한 사이즈의 신형 1.2리터 E-Turbo Prime 엔진이 적용됐다. LS·LT·ACTIV·RS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국내 출시되며 최고출력 139마력, 최대토크 22.4kg·m로 복합연료비는 L당 12.7km다. RS 트림과 ACTIV 트림은 소비자의 선택지를 넓히고자 디자인에 차별화를 뒀다. 랠리 스포츠를 의미하는 RS 트림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강조하기 위해 날렵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RS 전용 옵션으로는 19인치 카본 플래시 머신드 알로이 휠, 블랙 아이스 크롬 그릴바 등을 추가했다. ACTIV 트림은 아웃도어 활용에 특화된 모델로 전면 라디에이터 그릴의 하단부를 확장했다. 그릴과 스키드 플레이트에 전용 티타늄 크롬 외장 옵션을 탑재하고 18인치 글로스 블랙 알로이 휠과 글로스 블랙 외장 등을 더했다. 안전·보조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특히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델 중 최초로 오토 홀드 기능이 적용돼 차량 정지 시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제어, 운전자의 주행을 돕는다. 6개의 에어백과 전방충돌 경고 시스템, 저속 자동 긴급 제어시스템,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 시스템 등도 기본 탑재했다. 전장은 4540㎜, 전폭 1825㎜, 전고 1560㎜다. 휠베이스는 2700㎜로 쉐보레 모델 중 짧은 리어 오버행(뒷바퀴 축을 기준으로 범퍼 끝까지의 거리)을 통해 넓고 쾌적한 2열 레그룸을 구현했다. 바디 스트럭처는 GM의 최신 설계 프로세스인 스마트 엔지니어링을 통해 설계됐다. 외장 디자인은 역동성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뒀다.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는 알파벳 'X'형상을 디자인 전반에 디테일을 살리는 요소로 활용하고, 넓은 휠베이스와 낮게 떨어지는 루프라인 등을 통해 스포티함을 표현했다. 트랙스 크로스오버에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걸맞은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다양한 편의 안전 사양이 탑재됐다. 실내에는 8인치 컬러 클러스터와 11인치 컬러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듀얼 스크린을 탑재해 주행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또 무선 휴대폰 충전과 파워 리프트 게이트, 럼버 서포트, 오토홀드 등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개별소비세 인하 기준)은 ▲LS 2052만원 ▲LT 2366만원 ▲ACTIV 2681만원 ▲RS 2739만원이다. LS 트림은 캐스퍼 풀옵션(2057만원)보다 5만원 저렴하다. 앞서 메리 바라 GM 회장은 쉐보레 브랜드 첫 번째 크로스오버 모델 '트랙스 크로스오버'에 대해 "합리적 가격과 안전사양, 탁월한 연비를 갖춘 모델"이라며 흥행 성공을 자신한 바 있다. 정정윤 한국지엠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가격으로 엔트리급 차량을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월 창원공장에서 양산을 시작한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GM의 글로벌 포트폴리오에서 크로스오버 부분을 책임지는 차종으로 지난해 10월 북미 시장에서 가장 먼저 공개했다. 현재 북미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GM은 2분기까지 창원과 부평공장의 생산 능력을 늘려 연간 50만대 수준으로 늘릴 방침이다. 지난달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북미 모델 6000여대를 첫 선적했다.

2023-03-22 12:22:4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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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공항버스 승객 1년새 17배 급증

서울시는 코로나19 완화로 하늘길이 열리면서 서울 지역 공항버스 이용객이 1년새 17배 늘었고,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실적도 운행 재개 9개월 만에 2만5000건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달 공항버스 이용객은 약 34만명으로 전년 동월(약 2만명) 대비 1600% 급증했다. 작년 공항버스의 연간 총 이용객수는 123만명으로 집계됐다. 휴가철과 연말 여행 수요가 늘면서 상반기 약 18만명에서 하반기 105만명으로 반년 만에 5.8배 넘게 증가했다고 시는 설명했다. 지난 1월에는 32만명, 2월에는 34만명이 공항버스를 이용했다. 시 관계자는 "올 1~3월 공항버스 이용객수는 약 100만명으로 추산된다"며 "이는 전년도 총승객의 약 80%에 이르는 수준으로, 작년 대비 회복세가 매우 가파를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외국인 관광택시도 이용건수가 증가하며 활발하게 운행되고 있다. 작년 4월부터 수송을 재개한 이후 9개월 만에 누계 이용실적 2만5095건을 기록했다. 윤종장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올해는 일상 정상화에 힘입어 공항 관련 교통수단의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제 관광 증가 추세에 발맞춰 시민들에게 이동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12:18:41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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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3년만에 영업부문 신입사원 채용..글로벌 인재 모집

대웅제약이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대웅제약이 영업부문 신입사원을 모집하는건 3년만의 일이다. 대웅제약은 오는 4월 2일까지 상반기 영업부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최근 글로벌 기업으로서 성장하기 위해 우수한 인도네시아 석박사를 채용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입 사원을 채용하고 있다. 채용 절차는 서류 및 영상 전형을 시작으로 ▲인적성 검사 ▲1-Day 면접 ▲인턴십 순으로 진행되며, 3개월 간의 인턴십 과정에서 일정 평가를 거쳐 채용으로 연계될 예정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이다. 이번 채용에서 눈 여겨 볼 점은 동영상을 통해 지원하는 부분인데, 이는 영상을 자주 접하고 SNS 상에서 표현이 자유로우며, 글보다 동영상이 친숙한 MZ 세대들의 특성을 반영한 것이다. 이때 영상편집 기술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한다. 입사 의지와 지원자의 가치관(생각)을 보고자 한다는 것이 인사팀 채용 담당자의 의견이다. 또 이전 공채 진행 시, 지원자들에게 가장 반응이 좋고 만족도 역시 높았던 1-데이(Day) 면접을 올해도 적용했다. 1-Day 면접이란 짧은 면접 시간 안에 지원자들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면접관에게 모두 보여주기 힘든 점을 개선하여, 하루 동안 다양한 형태의 면접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고 몇 차례 면접 대신 단 하루만 면접에 참여하면 되는 방식이기에 짧은 채용과정을 선호하는 최신 트랜드와 부합한다. 대웅제약의 영업 직무는 병원 등 고객 대상으로 단순한 관계영업이 아닌 학술지식 등 추가적인 컨설팅을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의료진의 니즈를 충족하는 동시에 파트너로서도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그 핵심이다. 대웅제약은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 4회 연속 인증을 통한 '가족친화 최고기업' 지정, GPTW 일하기 좋은 기업 5관왕 수상한 바 있다. 대웅제약 이창재 대표는 "이번 채용을 통해 대웅제약만의 체계적인 영업 분야 전문인력 양성과 동시에 저출산·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국내 근로환경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3-22 12:15: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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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AI활용 치매 예방 프로그램 보급 확대..인지기능 향상

SK케미칼이 SK플라즈마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치매 예방 AI 프로그램 기부를 진행한다. SK케미칼은 지난해에 이어 전국 45개 노인주야간보호센터를 신규로 선정하고 AI기반 인지개선 프로그램 '사운드마인드'를 추가 보급한다고 22일 밝혔다. 작년 SK바이오사이언스에 이어 올해에는 SK플라즈마와 함께 한다. SK케미칼은 지난해에 75곳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 이어 올해는 45개소에 추가로 사운드마인드를 보급하여 총 120개소의 노인주야간보호센터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이드웨어가 개발한 인지 및 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및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고령층 및 경도인지장애 등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앱 서비스다. 신경과 전문의 및 대학 언어병리학과 등의 임상 전문가와 함께 개발한 기억·언어·지각·사고·주의 영역의 60여가지 두뇌 훈련 콘텐츠를 기반으로 12주마다 인지 검사를 시행하고, 인지 검사 결과에 따라 AI가 개인의 특성에 맞는 훈련을 골라 추천해주는 방식이다. SK케미칼은 작년 이 프로그램을 보급한 75개소 노인주야간센터의 운영결과 사운드마인드를 12주간 이용한 치매 고위험군과 미이용한 대조군을 비교한 결과 인지기능이 12% 향상된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3년간 인지 저하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SK케미칼 김윤호 파마(pharma) 사업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고위험군의 치매 발병을 예방하거나, 초기 경증 환자의 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보급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면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치매 예방 등 사회적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2 12:10:3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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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전략 나침반 '3월 학평' 실시...고등학생 120만명 응시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전국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3월 학평)를 실시한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 평가로 서울, 부산, 인천, 경기 등 4개 교육청에서 번갈아 주관한다. 이번 3월 학평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해 전국 17개 시도(전북 고1 제외)의 1915개 고등학교 1, 2, 3학년 학생 120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학년별로는 1학년 41만명, 2학년 40만명, 3학년 39만명이 응시한다. 3월 학평은 학생들에게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한 적응력을 제고하고, 대학진학과 자기주도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에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 성적전산처리를 의뢰해 채점, 성적 분석, 성적표 제공을 진행하는 등 제반 보안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다. 개인정보보호 강화 조치로 성적표 온라인 출력 기간은 기존 4주에서 2주로 단축했다. 응시 학생 성적표는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각 학교에서 출력이 가능하다. 3월 학평은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구성됐다. 특히 고3 학생의 경우 처음으로 국어와 수학 영역에서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의 통합 수능 형태를 경험한다. 이때, 선택과목 미표기로 인해 채점불가 오류가 일어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또한, 고2·고3의 경우 탐구 영역에서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을 위해 문제지를 17개 시·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이 학생들에게는 성적표가 제공되지 않지만 각 학교에 제공되는 성적 분석자료를 통해 본인의 성적을 추정할 수 있다. 향후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 단계 조정 등에 따라 온라인 문제지 제공 방법은 변경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3월 학평이 수능 준비에 대한 방향 설정과 학력 진단과 성취도 분석을 통한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신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3-22 12:00:34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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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예금, 달러강세에 117억달러 감소…역대 최대

지난달 우리나라 거주자 외화예금이 117억달러 감소했다.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기업들이 수입결제 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직접투자를 늘린 결과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23년 2월 중 거주자 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은 975억2000만달러로 한달전과 비교해 117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성한 2012년 6월 이후 역대 최대 감소폭이다. 거주자 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에 보유하고 있는 외화예금이다. 특히 미달러화 예금이 81억9000만달러 줄어들며 감소세를 부추겼다.원·달러 환율이 상승하자 기업들이 미뤄뒀던 수입결제 대금을 지급하고, 해외 직접투자에 나서기 위해 자금을 인출한 영향이 컸다. 원·달러 환율은 지난 1월 1247.25원에서 2월 1270.74원으로 1.9% 상승했다. 유로화와 엔화 예금도 줄었다.. 유로화와 엔화 예금은 기업의 현물환 매도 등으로 각각 21억5000만달러, 8억8000만달러 감소했다. 이 밖에 위완화는 2억8000만달러, 영국 파운드화·호주 달러화 등 기타통화는 2억3000만달러 줄었다. 지난달에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감소했다. 기업예금 잔액은 829억5000만달러로 한 달전과 비교해 113억3000만달러 줄었고, 개인예금 잔액은 145억7000만달러로 같은기간 4000만달러 감소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과 외은지점에서 각각 116억달러, 1억3000만달러 감소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3-22 12:00:31 나유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