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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교육청, 부산 고교생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 시행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3일 고교 1~3학년 대상 올해 첫 전국단위 시험인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수능 시험의 적응력 제고, 진로·진학 자료 제공 및 학력 진단과 성취도 분석을 통해 자기주도적 학습력 신장 등을 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평가는 부산 관내 고등학교 111곳에서 시행한다. 코로나19 확진 등 격리 중인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은 부산광역시교육청 및 학력개발원 홈페이지에서 시험 당일 문제지 파일을 내려받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재택 응시의 경우 성적처리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고교 3학년은 대입 수능과 같은 체제로 치르며,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에 따라 공통과목과 함께 선택과목 중 1과목을 응시한다. 한국사는 필수 응시며,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평가는 과학탐구Ⅱ 과목과 직업탐구 영역,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시행하지 않는다. 이번 평가 결과는 오는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응시한 학교에서 전국단위시험 통합정보시스템에 접속 후 평가 결과를 출력해 응시한 학생에게 직접 통지한다. 이상율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평가는 고3 학생에게 2024학년도 대입 전략의 출발점이 되는 평가인 만큼 시간 관리 역량과 시험 적응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고, 학습 계획을 세우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3-22 14:57:5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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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2023년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 개최

국가대표 마라토너를 꿈꾸는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하는 제39회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가 오는 3월 25일 오전 9시 30분 경주에서 개최된다. 코오롱 구간 마라톤 대회는 40여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대 중고교 마라톤 대회로 고교 6개 구간 42.195km, 중학교 4개 구간 15km코스를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마라톤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일반부(런크루)가 신설되어 고교 부문과 동일하게 6개 구간 릴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회는 팬데믹 여파로 9월로 개최 시기가 연기됐었지만 올해 대회는 예전처럼 3월에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학교인 경기체고(남), 서울체고(여)를 비롯해 전국 시도를 대표하는 고교 18팀과 중학교 16팀 그리고 일반부(런크루) 10개팀, 총 44개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KBS 1TV를 통해 생중계된다. 경주시는 선수들의 사기 진작과 성공적 대회 진행을 위해 6개소의 중계지점에 풍물단을 운영하고 시민과 학생들의 자발적으로 거리응원을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개최를 위해 보문관광단지와 도심 일부 구간이 통제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코오롱호텔 삼거리에서 보문힐튼호텔 ▲분황사~팔우정~경주역~터미널 ▲무열왕릉~오릉~대릉원 △동궁과월지~통일전~불국사역 등이 전면 또는 부분 통제될 예정이다. 경주시는 교통 통제로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양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주낙영 시장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마라톤 국가대표의 산실로 자리 잡은 본 대회가 매년 경주시에서 개최되고 있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많은 불편을 감수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2023-03-22 14:44: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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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올해 보험업계 감독, 안정성 강화에 총력"

금융감독원이 올해 보험산업 부문 감독 ·검사시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20일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및 생명·손해보험협회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23년 보험 부문 금융감독 업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금감원의 2023년도 보험 부문 감독·검사 방향에 대한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의 업무계획 관련 질의 및 이에 대한 답변 등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금감원 차수환 부원장보는 설명회에서 "올해는 보험산업의 안정성 강화에 중점을 두는 한편, 보험산업이 소비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혁신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개선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차 부원장은 "최근 경기 불황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올해부터 국제회계기준(FRS17) 및 신지급여력제도(K-ICS) 등 新건전성 제도가 시행됨에 따라 대체투자 평가 정교화 등을 통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보험회사의 건전성 관리 부담을 완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보험산업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지속됨에 따라 향후에도 모집제도 개선, 보험금 지급 공시 강화를 통한 소비자 알권리 보장 등 소비자 보호를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보헙업계는 단기적 이익에 매몰되기보다는 완전 판매 및 공정한 보험 지급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최근 디지털화와 4차 산업의 상용화 등 변화의 물결이 보험산업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험업계의 혁신과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금감원도 비대면을 통한 업무 범위 확대 추진 등을 비롯해 보험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금감원은 ▲선제적 건전성 감독 및 新제도 안착지원 ▲건전한 보험거래 관행 확립을 통한 신뢰 회복 ▲ 포용적 보험 서비스 강화 ▲ 잠재리스크 관리를 통한 사전 예방적 검사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먼저 해외 대체투자 등에 대한 리스크 관리 강화와 건전성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K-ICS 경과조치 신고·수리와 회사별 新제도 운영현황 점검 등 新 건전성 제도 안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또 모집수수료에 대한 개선방안을 검토하는 등 완전 판매 문화 정착을 위한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다. 독립손해사정사 선임에 대한 보험사 동의기준을 개선하고 보험금 부지급률 공시체계를 개편하는 등 공정한 보험금 지급 관행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유도한다. 아울러 사고관리형 물품·서비스 제공을 허용하고 하이브리드 모집(TM+CM) 세부 방안 등 혁신 보험상품 개발을 지원한다. 소액단기전문보험사 설립 활성화와 온라인플랫폼의 보험상품 비교·추천 시행을 위한 소비자 보호 장치 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자동차보험 장기미가입자에 대한 할인·할증제도와 실손의료보험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제도개선 등을 추진한다. 연금보험 활성화와 보험계약 대출자에게 금리선택권을 부여하는 등 사적(私的)사회안전망을 확대한다. 금감원은 또 시장변동에 따른 보험회사의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PF대출 등 리스크 취약부문에 대한 감시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IFRS17 등 新제도의 안정적 정착 및 자체감사 역량 강화 등 자율시정 기능 제고를 유도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 논의된 업계의 의견과 건의사항 등에 대해 향후 감독·검사업무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현장감 있고 실효성 있는 감독업무 수행을 위해 보험업계 등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2 14:42:23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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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 “도서관은 열린 소통의 공간 되어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위원장 박경희)는 지난 21일 타지자체 우수도서관 비교견학에 나섰다. 이번 비교견학은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주관으로 타지자체 우수도서관을 견학해 다양하게 변화하는 도서관 환경을 파악하고 성남시에 적용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과 김보미 부위원장, 박은미, 성해련, 김윤환 위원과 오규홍 도서관사업소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해 ▲의정부시 테마가 있는 특화도서관 음악·미술 도서관 ▲가재울 도서관 ▲경기북부 최대규모 도서관 남양주 정약용도서관 ▲하남 신장도서관 등을 방문했다. 또한 의정부의회 최정희 의장과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위원회 간 도서관 발전방향 및 시민들의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시의회 역할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희 행정교육위원장은 "기존 도서관이 단순히 독서하고 학습하는 정적인 공간이었다면 앞으로 우리가 마주할 도서관은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함께 소통하는 열린 공간의 장이 될 것이다"라고 밝히며 "타지자체 우수도서관을 벤치마킹하여 우리시에 적용될 열린도서관의 방향을 탐색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2023-03-22 14:41:5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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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상호금융조합 순익 3조1256억…전년比 14%↑

지난해 상호금융조합의 연간 순이익은 늘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국내 상호금융조합의 당기순이익이 총 3조125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액수로 따지면 3843억원 증가한 규모다. 조합별로 보면 우선 농협의 당기순이익이 2조2959억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16% 늘었다. 신협 역시 5706억원으로, 수협은 1673억원으로 각각 11.3%와 5.4%씩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 산림조합의 당기순이익도 918억원으로 0.3% 늘었다. 상호금융조합의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687조5000억원으로 전년 말보다 8.9%(56조4000억원) 증가했다. 총여신은 498조2000억원으로, 총수신은 588조5000억원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각각 9.8%와 9.2%씩 늘었다. 연체율은 1.52%로 0.35%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은 0.91%로, 기업대출 연체율은 2.23%로 각각 0.09%p와 0.47%p씩 올랐다. 고정이하여신비율은 0.23%p 상승한 1.84%를 기록했다. 상호금융조합의 대손충당금은 12조4978억원으로 17%(1조8212억원) 증가했다. 순자본비율은 8.26%로 0.05%p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여신증가 및 이자수익 증가 등으로 상호금융권 총자산 및 당기순익이 전년 대비 증가했으나 부동산 경기침체 영향으로 기업대출 중심으로 연체율 등 건전성 지표는 다소 악화됐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금융시장 불확실성 확대 등에 대비해 대손충당금을 추가 적립토록 하는 등 손실흡수능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최근 발표한 주담대 상환애로 채무조정 확대방안 등에 따라 취약차주를 적극 지원토록 유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3-22 14:41:21 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