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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결핵사업 성과로 대한결핵협회 기관 표창 수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지난 24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전남도립도서관 강당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전남 22개 보건소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65세 이상 노인 결핵 검진을 위해 적극적인 환자 발견 및 결핵예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결핵관리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보건소에서는 결핵 환자 경감을 위해 65세 이상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과 관내 요양시설 10개소를 대상으로 X-선 검진 및 객담 검사를 진행 중이며, 올해 신규 사업으로 생애전환기 잠복결핵 검진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결핵예방 사업을 위해 민간·공공협력사업 참여 의료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를 의료기관에 배치했다. 결핵관리 전담간호사는 결핵환자 등록부터 완치까지 치료일정 안내 및 결핵관련 교육, 투약 및 부작용 확인, 가족 등 밀접접촉자 검진과 비순응시 조치 등 결핵환자 최소화 및 지역 내 전파 차단을 위해 철저한 환자 관리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결핵 없는 청정 고흥을 만들기 위해 결핵 예방사업을 더욱 체계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3-27 16:25:0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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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정순택 대주교 예방 "정치 거칠어…존중으로 변화 기대"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순택 대주교를 예방했다. 예방에는 천주교 신자인 김상훈·양금희·정희용·최형두 의원이 동행했다. 김 의원은 국회 가톨릭신도의원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정 대주교를 예방한 가운데 "진영 간 대립이 격화되고 상대를 인정하지 않고 굴복시키고 승복받으려고 하는 것 때문에 정치가 많이 거친 것 같다"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주 원내대표 발언에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는 '정치가 공동선을 지향하는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사랑의 탁월한 형태'라는 말씀을 주셨다"고 화답했다. 주 원내대표는 "의회주의가 발달한 서유럽이나 선진국을 보면, 서로 존중하면서도 잘하는 것 같은데 우리나라는 언제 그런 세월이 올지 늘 (아쉽다)"고도 말했다. 이어 "우리 사회가 과연 (존중하면서 정치를 하는 게) 가능한지, 어떤 시대의 흐름이 있으면 많이 바뀌는 걸 보면 정치도 그런 변화가 와야 하는데, 그런 기대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 대주교는 "(프란치스코 교황께서는) 정치에 관해 말씀할 때 '어떤 권력이나 통치라기보다 봉사와 애덕 실천'이라는 쪽을 많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치하는 분들이 '평화의 장인이 돼야 한다'는 표현도 많이 강조했다"고 답했다. 이어 "의원들이 어떻게 보면 중요한 곳에 부르심을 받은 분들이라는 생각이 들고, 그래서 국민의 기대도 큰 것 같다"고 덧붙였다.

2023-03-27 16:19:04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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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 성황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이 주민과 더 직접적으로 소통하고 문학을 향유하기 위해 마련한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마쳤다. 지난 24일 강진고 앞 '카페 마루'에서 100여 명의 관람객과 함께한 이번 프로그램은 '2023 찾아가는 시문학파기념관' 행사의 일환으로, 매달 한 차례씩 11개 읍면에서 15회 개최된다. 지난 1월 13일 병영을 시작으로 현재 3회째를 맞았다. 특히 이번 행사가 진행된 '서문'은 강진에서 역사적으로 중요한 곳이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 예부터 서문은 서사(西社)라 했고, 1919년 강진 독립만세운동 준비를 했던 곳이다. 1919년 3월 25일 1차 만세 때는 서성리 김위균(1900.3.24.~1962.3.24.)의 집에서, 4월 4일 2차 만세 때는 서성리 이기성(1900.1.19.~1944.8.5.)의 집에 모여 거사를 일으키기로 결의를 했던 곳이다. 주민 크리에이터 백경희 씨가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는 김예솔(중앙초 2학년) 학생의 '돌담에 속삭이는 햇발' 시 낭송으로 시작됐다. 박복희(국악), 장만수(하모니카) 공연도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오대환 시인은 '모란이 피기까지' 시 낭송과 함께 '강진에 살어리랏다'를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하며 관객들과 문학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어 국악퓨전그룹 별달해크로(이주엽, 윤문영)가 무대에 올라 신명나는 공연을 선보이며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석우 시문학파기념관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강진의 인문학적 향기가 더 널리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면서 "출연자분들의 뜨거운 열정과 준비에 큰 박수와 격려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다양한 군민 주도형 문학 프로그램을 발굴,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와 음악, 서문에 스미다'는 지역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인생과 예술세계를 들여다보며 소통·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특히 기획부터 구성, 연출까지 모든 과정을 지역민이 주도하면서 단기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2023-03-27 16:17:02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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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김성근 교수, ESG위원회 부·울·경 위원장 임명

신라대학교는 ESG경영 연구소장 김성근 교수가 대한민국ESG위원회 부·울·경 위원장으로 임명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교수는 "ESG는 기업, 지자체,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국민이 동참해야 하는 제2의 새마을운동"이라며 "ESG 경영을 시민운동으로 전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난 21일 정식 출범한 대한민국ESG위원회는 43개 분야별 자문 조직을 구성해 전문화된 ESG 실행 방법을 연구하며 대한민국 탄소 배출의 감소를 목표로 한다. 이 가운데 부·울·경 위원회는 범국민참여 ESG 실천 운동을 위해 ESG 시민운동 강사 양성 및 취업 준비생을 위한 ESG 면접 아카데미 교육, ESG 시민 교육, 직종별 ESG 시민운동 결의 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대한민국ESG위원회의 노하우를 부·울·경 기업들이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 교수는 지난 1월 일상에서 ESG를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담은 'ESG 실천 방안 가정·소상공인(제조업,서비스업,요식업), 교육 기관'을 발표해 저작권 등록을 완료했으며, 해당 자료는 신라대 기업경영학과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해 사용할 수 있다. 단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기업체 본사 등은 신라대 산학협력단 담당자를 통해 사전 승인받은 후 사용할 수 있다.

2023-03-27 16:16: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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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진천군과 지속가능경영 협업

CJ제일제당이 충북 진천군과 손을 잡고 지속가능경영(ESG)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 CJ제일제당은 27일 진천군청에서 김근영 CJ제일제당 식품생산지원실장, 송기섭 진천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자체 간의 ESG 협력 모델을 구축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포괄적 ESG 협력관계 구축 ▲탄소 중립 실천 ▲자원 순환 경제 실천 ▲기업의 지역사회 환원 등의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과 진천군은 올해 상반기 안으로 ESG 관련 협업 과제를 선정할 방침이다. CJ제일제당은 국내외 ESG 선도기업으로서 진천군에 지속가능경영 노하우를 전파하고, 진천군은 CJ제일제당이 신기술을 상용화하는 단계에서 시험 적용 할 수 있는 테스트베드 역할을 맡는다. 우선적으로 CJ제일제당은 올해 K-푸드 전진기지인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에 목재 연료(바이오매스)로 공장을 가동하는 시설을 준공한다. 온실가스를 감축할 수 있는 '산림자원순환형 그린뉴딜 에너지 공급' 사업으로, 2025년부터 햇반 등의 가정간편식 제품이 친환경 에너지로 생산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산업 또는 농업 분야에서 PHA(해양 생분해) 소재를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도 진천군과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양측이 ESG 관련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는 과정에서 고용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오는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제로화하는 '2050년 탄소중립 및 제로 웨이스트 실현'을 선언한 바 있다. 지난해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공급망·협력사 등 가치사슬 영역(Scope3)까지 탄소 감축 등을 위한 측정 기반을 구축하며 지속가능경영에 속도를 내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ESG 경영을 선제적으로 군정에 도입한 진천군과 지속가능한 생태계를 위한 발걸음을 함께할 수 있어 든든하다"며 "기업-지자체 간의 성공적인 ESG 협력 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3-27 16:16:3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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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아이파크, 국내 구단 최초로 ‘로컬 스카우터’ 도입

부산아이파크가 국내 최초로 로컬 스카우터를 영입, 지역에 숨어 있는 우수 인재를 찾아낸다. 부산은 박효진 전 강원FC 코치와 김승제 전 제주서초 감독을 로컬 스카우터로 영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효진 스카우터는 2000년부터 강릉시청 축구단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전국체육대회 우승, 내셔널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적을 이끌었다. 2013년에 강원FC 코치로 부임한 이후, 팀의 승격과 사상 첫 상위 스플릿 진입을 이끄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2021년부터는 강원의 스카우터로 활약했다. 김승제 스카우터는 대기고-한라대를 졸업한 제주 토박이로서 1997년부터 올해 초까지 27년간 제주서초등학교 감독으로 재직했다. 제주도 내 열악한 축구 인프라에도 팀을 전국대회 우승으로 이끌고, 임창우(강원), 고승범(수원) 등 제주 지역 우수 인재를 키워냈다. 2018년에는 이런 공로를 인정받아 '제30회 차범근축구상'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 두 스카우터 모두 지역 내 오랜 지도자 경험을 바탕으로 박효진 스카우터는 강원권, 김승제 스카우터는 제주·전라권의 숨은 원석을 찾아 나설 예정이다. 로컬 스카우터는 국내 처음 도입되는 시스템으로 지역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로컬 스카우터 제도는 젊고 강한 팀과 육성을 기조로 삼은 부산아이파크의 철학을 더 공고히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박효진 스카우터는 "부산아이파크와 함께해서 기쁘다. 지도자와 스카우터 때의 경험을 살려 부산에 좋은 인재들이 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제 스카우터는 "부산 지역과 스카우터라는 직책 모두 새로워 긴장되지만 설렘이 더 앞선다. 제주 지역 인재들이 프로라는 큰 무대로 더 많이 나아갈 수 있도록 좋은 자원들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3-27 16:16:2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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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민병원장배 겸 북구배드민턴협회장기 춘계대회 성료

2023년 부민병원장배 겸 제21회 북구배드민턴협회장기 춘계대회가 지난 26일 강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부민병원과 북구배드민턴협회 간 의료 서비스 지원 및 대회 후원 등 두 기관이 협력하기로 뜻을 모은 협약 이후 진행되는 뜻 깊은 행사다. 대회에는 북구 배드민턴협회 소속 13개 팀 40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했으며,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결과 우승은 신명팀, 준우승은 명천팀, 3위는 백산팀이 차지하게 됐으며 수상 팀에는 우승기와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북구배드민턴협회는 현재 13개 클럽 1200여명의 동호인으로 이뤄져 있다. 회원 연령대는 20대~70대다. 상·하반기 북구 협회장기 배드민턴 춘계, 추계대회와 북구 구청장배 추계 배드민턴대회를 200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최창화 병원장은 "배드민턴은 실내·외 어디서나 계절에 구애 없이 좁은 장소에서도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며 "우리 부산부민병원이 북구배드민턴협회와 서로 협력하게 됨으로써 좋은 인연으로 서로 돕고 함께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부민병원은 1985년 개원한 북구 최대 지역 거점 종합병원이다. 보건복지부 4회 연속 지정 관절 전문 병원이며, 부산지역 종합병원 최초로 의료 기관 인증을 획득하는 등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23-03-27 16:16: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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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거창군-합천군,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경남도와 거창군, 합천군은 27일 오후 경남도청에서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도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 이종하 거창 부군수와 이선기 합천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는 도내 군 지역 간 최초로 도입되는 사업이다. 거창·합천 지역을 오가는 농어촌버스를 3시간 안에 환승하게 되면 다음 번에 탑승하는 버스의 관내 교통카드 단일 요금(900원)을 할인받게 된다. 이에 따른 손실금은 도에서 30% 지원하고, 나머지는 양 지자체에서 동일한 비율로 분담하는 등 행정·재정적 사항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경남도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민선 8기 도정 과제로 채택해 대중교통 수요자인 도민 중심의 시책 추진을 강조한 가운데 지난해 8월 경남도와 경남연구원이 진행한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 가운데 거창군민 96.2%, 합천군민 100%가 광역환승제 도입에 찬성해 거창-합천 대중교통 광역환승할인제 타당성과 필요성이 충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거창군·합천군은 올해 2월 초까지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위한 실무 협의를 3차례 진행해 거창 및 합천의 교통체계에 적합한 환승 규칙을 확정하고 업무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오는 10월까지 환승할인 시스템 개발 및 시험 운영을 거쳐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된다. 김영삼 경남도 교통건설국장은 "거창과 합천은 이웃 지자체로서 거창읍과 합천읍을 중심으로 꾸준히 지역 간 교류가 이뤄지고 있고, 특히 농어촌버스를 주된 교통수단으로 이용하는 어르신이 많다"며 "교통 서비스 수요자인 도민 중심의 행정을 위한 양 지자체의 결단에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비 절감과 함께 양 지역 간 교류를 더욱 촉진함으로써 상생발전 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인접 생활권역 간 편리한 통행 및 활발한 교류를 통한 상생 발전은 물론, 도시 및 농촌 간 균형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광역환승할인제 도입을 더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3-03-27 16:15:5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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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제59회 도서관주간’ 맞아 독서문화 행사 진행

부산 기장군은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책과 주민들을 잇는 전시, 공연, 만남, 참여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코로나19에서 일상을 회복하는 주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먼저 정관도서관에서는 ▲성인 인문학 특강 '뮤지컬로 인문학하기' ▲환경 지킴이 어린이 체험 특강 '날씨 우산 만들기'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북앤스토리 매직쇼 공연' 등을 준비해 지역 주민들을 만난다. 기장도서관에서는 ▲안미란 동화작가와 함께하는 '더불어 행복한 어린이 문학' 강연 ▲가족 인형극 '신기한 빨간 모자' ▲어린이 체험 특강 '동화 속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지역 주민들이 한층 더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한다. 또 유네스코 총회에서 제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정관어린이도서관과 기장도서관에서 '알뜰 도서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도서 무료 나눔 행사는 오·훼손 도서와 출판 연도가 오래된 도서 등 불용 결정된 폐기 도서 중 상태가 좋은 양질의 도서를 선별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기증하는 행사다. 기장군 관계자는 "도서관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마련해 지역 주민에게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프로그램별 참여 방법은 기장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정관도서관 및 기장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3-27 16:15:37 김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