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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청년타운 마중물 사업 '더불어 나눔주택' 본격 추진

하동군은 옛 하동역 인근에 추진 중인 하동 청년타운 조성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마중물 사업의 일환으로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동 청년타운은 일자리 창업지원 등을 위한 하동 드림스테이션과 청년층의 안정적인 정주여건 제공을 위한 청춘아지트 하동 달(月)방, 청년보금자리 하동 연(年)가, 근로자 미니복합타운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인 더불어 나눔주택 사업은 하동읍내 공실(空室)로 방치된 20년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비용의 80%까지(동 당 최대 2000만원) 지원하고 리모델링 비용 지원액에 따라 최소 2년에서 최장 6년까지 주변시세의 반값으로 청년층에게 임대주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4월 14일까지 임대 희망자를 모집할 계획이며,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하동군 도시건축과 건축행정부서로 문의·확인할 수 있다. 군은 입주 가능성, 규모, 시설물의 노후도 등에 대한 현장확인을 거쳐 임대 대상자를 발굴하고, 이후 임차인을 모집·발굴한 후 군과 임대인 간 협약체결, 임대인과 임차인 간 임대계약 체결을 마치고, 임대인에게 리모델링 비용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하동 청년타운 마중물사업을 통해 저렴하고 쾌적한 지역맞춤형 청년 주택 공급에 소요되는 기간 동안 청년층의 정주환경 개선과 주거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2023-03-29 10:3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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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첫째도, 둘째도 민생…내수활성화 위해 민관 함께 뛰어야"

윤석열 대통령이 침체된 내수 활성화를 위해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자치단체, 민간이 함께 뛰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29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15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민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부터 대외 경제 여건이 악화되면서 우리 경제에도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다"며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 교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고물가가 지속되고, 인플레이션에 대응한 고금리 정책으로 세계 경기의 둔화와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국제적으로도 확대돼왔다"고 진단했다. 이어 "주요 교역 대상국의 경기둔화로 우리 경제의 핵심 동력인 수출 부진이 야기됐다"며 "코로나 시기에 크게 증가했던 반도체와 ICT 분야의 수출과 생산이 글로벌 경기둔화의 영향으로,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종전에 비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러한 위기 상황 속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안정"이라며 "그동안 정부는 장바구니, 기본 생계비와 관련된 물가를 잡기 위해 노력해왔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덜어드리고자 다양한 금융, 세제 지원 대책도 강구해 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우리 경제는 세계에서 대외의존도가 가장 높은 구조인 만큼 복합위기를 근본적으로 타개하는 방법은 세계 시장에 공격적으로 뛰어드는 것이고, 그것이 바로 수출과 수주의 확대"라며 "저부터 '대한민국 1호 영업사원'의 자세로 뛰고 있고 모든 외교의 중심을 경제에, 시장 개척에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그간 정부의 민생안정, 수출 확대 노력에 더해 이제 내수 활성화를 통한 새로운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을 고민해야 된다"며 "다양한 문화, 관광 상품과 골목상권, 지역시장의 생산품, 특산품에 대한 소비와 판매가 원활히 연계되도록 해 내수 진작을 통한 경제 활성화에 매진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마침 전 세계적인 방역 조치 완화와 한일관계 개선 등 코로나로 크게 타격받은 음식, 숙박 분야의 소비와 관광을 팬데믹 이전으로 되돌릴 여건이 이제 만들어지고 있다"며 "많은 외국 관광객의 방한에 대비해 비자 제도 등을 보다 편리하게 개선하고, 항공편도 조속히 늘려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문화, 관광을 잘 연계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하나의 문화 상품으로 발전시켜 많은 사람이 붐빌 수 있도록 해야 된다"며 "국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비상한 각오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3-29 10:34:47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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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News]신한카드·삼성카드

신한카드가 모바일 플랫폼 홍보를 통한 디지털 전환 강화에 나섰다. ◆ 아이패드, 에어팟 맥스, 2만5000포인트 지급 신한카드는 '신한pLay(신한플레이) 전자문서'와 '국민비서' 서비스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달 말일까지 신한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신청 페이지에서 전자문서 가입 후 '행운 복권'을 확인하면 최대 2만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경품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 프로(1명), 에어팟 맥스(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5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문서는 아파트관리비, 세금고지서, 범칙금, 공공기관 및 금융기관의 상품 안내문 등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국민비서는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각종 행정정보를 제공한다. 삼성카드가 MZ세대 및 시니어 소비자의 의견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섰다. ◆ 금융소비자 건의 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자유토론 진행 삼성카드는 금융감독원과 함께, 소비자의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토론하는 '2023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이 합동으로 운영하는 금융 현장 소통반 4명과 카드 소비자 보호 담당 임직원 및 삼성카드 소비자 패널 11명이 참석했다. 소비자 패널은 MZ세대 4명과 시니어 7명으로 구성했다. 간담회는 소비자 패널의 건의 사항에 금융당국 직원이 답변하고, 간담회 참석자 간 추가 질의응답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소비자 건의 사항으로는 거동 불편 고령자를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 도입 등이 등장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소비자 패널 간담회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위해 다방면에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9 10:32:15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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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브리핑]KB손보·DB손보·교보생명

KB손해보험이 소비자 패널 운영을 통해 서비스 품질 제고에 나섰다. ◆ 고객 관점 개선사항 수집해 '신속 반영' KB손해보험은 공식 고객패널인 'KB희망서포터즈' 17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012년부터 운영에 나선 'KB희망서포터즈'는 향후 약 4개월간 운영할 계획이다. 17기로 선발한 패널 9명은 소비자의 관점에서 개선사항을 제안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범한 패널과 함께 120여 명의 모바일 고객패널도 함께 운영한다. 모바일 설문조사 방식으로 상품, 제도, 서비스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동안 고객패널을 통해 수집한 아이디어는 총 850여 건에 달한다. 지난 16기 고객 패널은 모바일 고객 안내문 44개를 분석해 새로운 표준가이드를 제시했다. 독립보험대리점(GA)채널 상품의 경쟁력을 점검해 새로운 상품 출시에 기여했다. 올해는 장기보험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점검 등 개선과제를 제안할 예정이다. 박청 KB손해보험 CPC디지털부문장 전무는 "올해는 고객패널들의 직접 체험을 통한 보험금 청구 프로세스 개선 아이디어를 종합하여 실질적 개선을 수행할 것"이며 "이를 통해 KB손해보험은 더욱 고객 친화적 맞춤 서비스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DB손해보험이 대학생 서포터즈를 통한 아이디어 수집에 나섰다. ◆ 현장 체험활동 및 원주DB프로미 경기 관람 DB손해보험은 대학생 서포터즈 드리머 11기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드리머(DREAMER)'는 20대와의 소통을 통해 상표가치를 강화하고자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현직 실무자와 대학생들이 함께하는 참여형 서포터즈로 지난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했다. 드리머 11기는 9명을 선발했다.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활동에 필요한 보험기초교육을 3일간 받았다. 이후 원주사업단과 원주보상센터를 방문해 업무에 관한 이해도를 높였다. 앞으로 직무체험, 온라인 바이럴 컨텐츠 제작, 오프라인 홍보활동 기획·시행, 보험 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어느 기수보다 열정적이고 적극적이라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된다"며 "DB손해보험과 서포터즈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교보생명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동행을 이어간다. ◆ 도서·산간 지역 및 취약계층 축구 꿈나무 육성 교보생명은 대한축구협회와 오는 2027년까지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파트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한 'KFA-교보생명 공식파트너 계약 조인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교보생명은 지난 2002년을 시작으로 국가대표 축구팀 공식파트너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4년간 KFA와 파트너십을 연장한다. 오는 2026년 열리는 유나이티드 월드컵에도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이 밖에도 도서산간 지역 학교, 장애아동 축구 단체 등 18곳에 기부금을 지원했으며, 370여 명의 축구 꿈나무들이 혜택을 받았다.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는 "26년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후원을 통해 국민들에게 기쁨을 드릴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을 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3-29 10:31:12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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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농협·인천수협, 조합장 취임식 갖고 본격 활동

지난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에서 조합원들의 변화의 의지는 표로 확인됐다. 인천중구농협과 인천수협은 지난 21일과 23일 각각 취임식을 갖고 새로운 조합으로 변화의 돗을 올렸다. 인천중구농업협동조합은 지난 21일 대강당에서 제10대 정선근 조합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김정헌 중구청장과 강후공 중구의회의장을 비롯해 이종호·한창한·김광호·손은비 구의원, 김홍복 前조합장을 비롯해 조합원등 400여 명이 참석해 취임을 축하했다. 정선근 조합장은 "농협은 지역토착 금융기관으로 농협의 존재 이유는 농민 조합원과 지역사회 발전의 기여에 있습니다. 항상 경청하고 소통하는 조합장의 모습으로 저에게 주어진 소임을 다 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정진하겠습니다"라고 밝히고 "소통과 균형, 협력과 참여의 경영 속에 지속 성장하고, 조합원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중구농협을 위해 투명한 경영, 농가소득 증대, 인프라 확충, 복지정책 강화 등 4대 핵심사항 실천에 임직원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해 농협의 미래를 완성하겠습니다"라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인천수산업협동조합은 지난 23일 연수동 본점 대강당에서 제23대 차형일 조합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차형일 조합장은 3월 8일 치러진 제3회 전국조합장동시선거에서 1,021표를 득표해, 득표율 64.78%로 당선됐다. 이날 취임식에는 배준영 국회의원과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들과 각 지역내부 조직장, 전임 조합장을 비롯한 조합원 및 임직원 등 내·외빈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차형일 인천수협 조합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조합원들이 보내준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며 "어촌발전과 조합원 권익향상, 그리고 인천수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다"고 말하고, 또 "개방적이고 혁신적으로 변화를 지향하는 조합문화를 만들고 안일한 타성에서 탈피하여 선진수협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2023-03-29 10:28:17 김창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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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아트 프린트 '코딱지 코지 벚꽃을 선물해봄' 전시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서적 출간을 기념하여 원작의 입체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전시회가 개최된다. 책 속에서 나온 '코딱지 코지'를 생동감 넘치는 원작 입체작품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4월 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창성동실험실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코딱지 코지 벚꽃을 선물해 봄' 전시회는 허정윤 작가의 '코딱지 코지의 벚꽃 소풍' 그림책이 최초 아이디어 형태에서부터 그림책으로 구체화되어 가는 콘셉트 드로잉에서부터 스토리보드, 이미지들에 생명을 불어넣어 만든 캐릭터들을 정교하게 제작한 세트, 3D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예술적 세계관을 종합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전시장에선 허정윤 작가가 애니메이션 기획자 겸 감독으로서 제작한 11분짜리 3D애니메이션 '코딱지 코지'를 관람할 수 있다. 이밖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무 장식, 색깔 나무 블록, 부엌 놀이, 라탄 장식, 곰 인형, 조각 버섯, 미용기구, 단추 통, 장난감 수납장, 소파, 장화 화분, 동물 종이 집게, 책의 패턴 등 그림책 속 소품들의 예술적 제작 과정을 만날 수 있다. 반짝이는 꽃을 표현하고자 스팽글을 염색하여 만들고, 벚꽃을 보러 나온 코딱지들의 머리 스타일, 체형, 표정까지 모두 다른데 그 수가 300명에 이른다. 아이 둘을 양팔에 안고 나온 아빠 코딱지, 셀카를 찍고 있는 멋쟁이 코딱지, 벚꽃 향기를 즐기러 나온 맹인 코딱지, 레게 머리, 깻잎 머리, 더벅머리, 버섯 머리 코딱지까지 모두 클레이로 태어난 코딱지들이다. 허정윤 작가는 "그림책을 만드는 과정과 표정 하나부터 머리카락 한 올까지, 오랜 시간 빚어낸 다양한 클레이 작품의 정교함을 경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2023-03-29 10:27:10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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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산재 전문 공공병원 착공··· 2026년 상반기 개원 예정

울산시는 29일 오후 2시 30분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12-12번지 일원에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김두겸 울산시장,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 강순희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전국에서 11번째로 지어지는 산재전문 공공병원은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태화강변 공공주택지구'에 총 공사비 2277억 원을 투입해 부지면적 3만 3000㎡, 연면적 4만 7962㎡, 지하 2층, 지상 8층의 3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18개 진료과목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으로 재활전문센터, 지역응급의료기관, 건강검진센터와 2개 연구소(직업병연구소, 재활보조기 연구소) 등을 갖추고 오는 2026년 상반기 개원할 예정이다. 또 산업재해 환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료와 재활을 통한 산업현장 조기 복귀 지원을 위해 일·가정 적응 훈련센터를 운영하며 지역주민에게는 일반진료, 응급의료, 필수 의료서비스 등을 제공하게 된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공중보건 위기 상황 발생 시에는 감염병 전용병상으로 전환해 중증환자 긴급 치료병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울산시는 유니스트와 함께 산재의료 분야에 대한 공동 연구와 전문 인력을 양성해 고부가 가치의 산재의료 기술 사업화로 새로운 생명 의학(바이오 메디컬) 산업 창출도 기대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의 부족한 공공의료 기반 확충을 위해서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이 신속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29 10:25: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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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오는 5월 시행하는「2단계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공공근로사업)」에 참여할 구민 300여 명을 모집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사업(공공근로사업)은 생계지원이 필요한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 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선발자는 5월 8일부터 7월 28일까지 주 30시간 정도 근무하게 되며, 시급 9620원으로 월 140만 원 정도의 임금을 받을 수 있다. 사업개시일 현재 만 18세 이상,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재산 4억 원 이하인 달서구민은 4월 3일부터 4월 10일 사이에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30여 개 사업에 총 300여 명 예정이며, 지역특화사업, 공공서비스 지원, 정보화 추진, 환경정화 등의 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주요 사업은 하수도 준설사업, 성서산업단지 환경정비, 간선도로 인도 정비, 발명메이커 스페이스 운영, 어르신 통합 무임 교통카드 발급,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현재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가정경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달서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좋은 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해 구민들의 생계안정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3-29 10:25:39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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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

에어부산이 3년 만에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하며, 본격적인 대만 노선 공략에 나섰다. 에어부산은 29일 오전 부산에서 대만 가오슝으로 가는 BX795편 운항을 시작으로 부산~가오슝 노선의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에어부산의 부산~가오슝 노선은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유일한 가오슝 직항편으로 주 4회(수·목·토·일) 운항한다. 김해국제공항에서 오전 10시 10분에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낮 12시에 도착하며, 귀국 편은 현지 공항에서 오후 12시 55분에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오후 4시 30분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3시간이 소요된다. 에어부산은 부산~가오슝 노선 운항 재개를 통해 대만 현지 관광객 유입과 기존 운항 중인 타이베이 노선과의 연계를 통한 스케줄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 29일 가오슝에서 부산으로 들어오는 BX796편의 예약률은 100% 만석으로 전체 195명의 탑승객 중 거의 대부분이 대만 국적 탑승객이라고 에어부산 관계자는 전했다. 대만은 동아시아 국가 중 한류 인기가 매우 높은 나라 중 하나로 운항 중단 이전에도 대만 인바운드 관광객이 많았다. 그중 가오슝은 대만 제2의 도시이자, 부산의 가장 오래된 자매결연 도시로 부산과 인연이 깊다. 코로나 이전 운항 당시 가오슝 노선 연간 탑승객의 70% 이상이 대만 국적 탑승객일 정도로 대만 관광객 입국이 많았다. 에어부산은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현재 운항 중인 부산~타이베이 노선과 연계가 가능해 대만 여행을 효율적으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부산→타이베이 항공편을 이용해 타이베이 관광을 즐긴 후 가오슝으로 이동, 가오슝→부산으로 입국하면 한 번에 타이베이와 대만 남부 지방을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대만은 김해공항 운항 국가 중 일본, 베트남, 중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은 국가로 2019년 기준 연간 94만 명이 오갔다. 최근 대만 정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대만을 방문한 외국인 중 한국인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는 등 대만 여행객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에어부산은 하계 운항 기간 중 부산~타이베이 노선에 야간 운항편을 추가로 투입하여 대만 노선 점유율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에어부산이 부산에서 출발하는 타이베이, 가오슝 노선을 국적사 최초로 개척하여 지역민의 교통 편익 제고와 관광업계 활성화에 이바지해왔다."라며 "이번 가오슝 재운항으로 대만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적극 확대해 부·울·경 인바운드 관광 시장이 빠른 시일 내에 회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3-29 10:19:37 허정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