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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요거점시설 조성 본격 추진

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올해 주요거점 시설을 일제히 착공하는 등 속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된 해남군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3년차를 맞아'아이랑 사랑방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해남창업 브랜딩 플랫폼'등으로 주요거점 시설 조성에 본격 돌입한다. 주요 거점시설은 내년 준공 목표로 하고 있다. 아이랑 사랑방은 어린이 도서관과 공부방, 육아나눔 공간으로 조성되며 해남창업 브랜딩 플랫폼은 청년 창업공간이자 주변 상가와 상생하는 공동작업장이 들어선다. 해남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상인, 관광객들이 찾는 건강센터, 공유세탁소, 마을 카페 등을 운영한다. 특히 가족마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해남읍 5일시장의 어물전동, 잡화동 2개동을 증축해 주민 문화공간과 상인상생센터 등을 조성, 문화와 소통, 교류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1층은 기존 5일시장을 리모델링해 한층 깨끗하고 쾌적한 시장공간으로 재편하고, 두 상가동을 연결한 옥상에는 녹지 휴게공간과 놀이공간, 관광객 포토존 등을 조성해 장날이 아닌 기간에도 즐길거리, 볼거리가 있는 명소로 조성할 예정이다. 해남군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해남읍 고도리 일원을 대상으로 2024년까지 진행하는 일반근린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사업비 142억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군은'시장·길·천이 아름다운 해남읍 원도심 재생, 아이와 공동체의 미래를 키우는 행복삶터 해남'의 비전아래 읍 5일시장과 매일시장 등 전통시장을 지역 커뮤니티·창업·관광 거점으로 활용하고, 특화거리를 조성, 상권활성화 및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 첫해인 2021년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을 통해 22개소 노후주택 정비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해남읍 남동리 사무소와 5일시장 주변 3곳의 골목길 보행환경 개선 사업인 안심고샅길 조성 사업이 마무리됐다. 또한 매일시장과 5일시장의 대로변과 천변을 잇는'시장가는 길'상권특화거리 조성을 통해 한층 밝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도 나서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 재생에 대한 주민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도시재생대학 등 주민·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육아 및 공유주방 프로그램, 시장축제 및 이벤트, 청년 창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주민이 주도하는 공동체 회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의 유지관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등 마을관리 협동조합을 조직해 도시재생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으로, 주민협의체와 도시재생대학 등 프로그램 등을 통해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도시재생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낙후된 읍 시가지의 원도심 기능을 회복하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생동감 넘치는 원도심의 부활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들과 힘을 합쳐 우리 군만의 특색 있고 차별화된 도시재생을 이뤄내겠다"고 전했다.

2023-04-03 15:44:1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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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시민꽃밭 가꾸기의 날’ 행사 성료

부산시설공단은 지난 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일원에서 시민꽃밭 가꾸기의 날 행사 '꽃길만 걷게 해줄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내 참여의 정원에 자리한 시민꽃밭은 지난 2월 초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이 직접 나만의 꽃밭을 가꿀 수 있도록 일정 구역에 조성한 장소다. 공단이 지역 밀착형 시민 소통 사업의 하나로 매년 이어나가고 있는 핵심사업 가운데 하나다. 이날 모인 108명의 참여자들은 꽃밭에 설치할 아트 팻말과 울타리 만들기 체험을 시작으로 '오늘은 내가 정원 설계사'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아울러 공단은 자체 기획·제작한 '시민꽃밭 사용자 가이드북'으로 참가자들에게 초화 관리 꿀팁을 직접 전수하고, 무료로 나눠준 4000본의 봄 초화로 나만의 개성 있는 정원을 조성해보는 시간도 마련했다.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한 참여자는 "도심 속 자연을 체험할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에게도 좋은 교육의 시간이 된 것 같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꽃밭 참여자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더 열심히 꽃밭을 가꿔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공단 박인호 이사장 직무대행은 "시민들의 손으로 일궈낸 꽃밭이라 더 아름답고 의미가 있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 자연 공간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여가 문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월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참여의 정원 내 360㎡ 총 40개 구역에 대한 시민꽃밭 사용자 공개 모집을 거쳐 개인 6팀·단체 11팀을 선발했고, 이용자 오리엔테이션을 위한 가이드북 제작 등 원만한 운영을 위해 수개월간 사전 준비를 이어왔다.

2023-04-03 15:43:51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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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성수기 앞두고 벌써부터 비빔면 시장 '들썩'

최근 기온이 급격히 오르면서 여름 성수기가 다가오기도 전부터 비빔면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한국농수산물유통공사(aT)에 따르면 국내 비빔면 시장 규모는 2015년 757억원이었으나 2020년 1400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지난해에는 15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연평균 10% 이상의 성장세를 달리고 있다. 식품회사들은 이러한 추세에 올 여름 비빔면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먼저, 쫄깃한 면발로 승부수를 띄운 기업이 있다. 농심과 하림이다. 농심은 올해 분식점 쫄면의 식감을 그대로 구현한 '배홍동쫄쫄면'을 선보였다. 매운 맛을 더한 기존 '배홍동비빔면' 비빔장에 건면을 사용해 쫄면 특유의 탱탱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건면은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리기 때문에 유탕면에 비해 표면이 매끄럽고 밀도가 높아 쫄면과 같은 탱글탱글한 식감을 낼 수 있다. 배홍동쫄쫄면은 출시 초기부터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농심은 '배홍동비빔면'과 신제품 '배홍동쫄쫄면'을 앞세워 시장 1위를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는 각오다. '배홍동비빔면'은 지난 해 약 250억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단숨에 비빔면 시장 2위 자리에 올라섰다. 하림은 '더미식 비빔면'을 출시하며 비빔면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10가지 과일과 채소를 블렌딩한 비법 양념장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하고 탱탱한 면발로 맛의 경쟁력을 앞세웠다. 더미식 비빔면은 제품 담당자들이 전국의 비빔국수, 쫄면, 밀면 등 전국 맛집을 직접 순회하며 현장에서 시식하고 비빔장의 맵기(스코빌 지수)와 염도, 당도, 맛, 면의 탄력과 점성 등을 분석하고 연구한 노력 끝에 탄생했다. 하림 측은 "경쟁이 치열해지는 비빔면 시장에서 본질에 충실한 맛으로 소비자의 미식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비빔면 특성상 양념장에서 큰 차별점을 두지 못하면 면의 식감이 구매율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식감에 공을 들이는 추세"라고 말했다. 부동의 1위는 1984년 출시된 팔도의 '팔도비빔면'이다. 40년 동안 선두를 달리고 있는 팔도는 품질 개선과 마케팅으로 시장을 리드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올 여름엔 팔도비빔면 이외에 '팔도비빔면 매운맛', 간장소스와 참기름의 고소한 맛이 조합을 이룬 '팔도꼬간초'를 앞세워 다양한 소비자의 입맛 공략에 나선다. 닐슨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비빔면 시장에서 점유율은 팔도가 53.3%로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농심이 19.1%, 오뚜기가 11.4%로 뒤를 이었다. 올해 시장 2위를 노리는 오뚜기는 '가격 인하' 카드를 꺼내들었다. 오뚜기는 지난 1일부터 '진짜쫄면' 봉지면의 편의점 판매 가격을 10.5% 낮췄다고 밝혔다. 진짜쫄면 봉지면의 낱개 가격은 1900원에서 1700원으로 200원 싸졌고, 4개입 제품은 7600원에서 6800원으로 800원 인하했다. 고물가에 먹거리 가격이 치솟자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다. '진비빔면'을 리뉴얼한 '진비빔면 배사매무초'도 출시했다. 배와 사과, 매실, 무, 태양초에서 한 글자씩 따온 이 제품은 매콤한 맛에 새콤달콤한 맛을 추가하고 중량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지난 해 13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린 오뚜기는 적극적인 판촉과 마케팅을 집중해 올 여름 20%까지 시장점유율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양식품은 기존 '열무비빔면'과 '삼양비빔면'에 이어 지난 해 신제품 '비빔밀면'을 출시하면서 비빔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비빔밀면'의 경우 현재 판매하고 있는 국내 비빔면 중 양이 가장 많다.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비빔면이 여름에만 잘팔리고 일반 (국물)라면의 대체제라고 여겼지만, 최근에는 비빔면 자체를 소비하는 소비자들도 크게 늘었다"며 "시장 규모가 커지면서 다양한 맛과 식감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03 15:43:3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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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청년이 찾는 4차산업 육성에 행정력 집중

목포시(시장 박홍률)가 청년이 찾는 큰 목포 건설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목포시는 핵심사업을 청년 친화형 4차산업으로 정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시가 추진중인 산업은 약 20만평 규모의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과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 세라믹산단 내 청년임대용지 조성, 4차산업 활용 청년창업지원과 일자리 정착 사업 등이다. ▲산단 조성과 기업유치로 청년이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먼저, 스마트그린 산단 조성은 대양산단의 분양률이 100%를 달성함에 따라 신규 산업단지의 필요성 대두와 함께 4차 유망산업과 제조업 등 100여 개의 기업을 유치해 지역 신규성장동력을 확보 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중이다. 현재는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진행중으로 국토교통부에 오는 6월까지 산업단지 지정계획 신청 후 타당성 용역 등 후속 행정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스마트그린 산단은 청년 창업자의 초기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산단 일부 용지를 저렴한 공공임대 산업용지로 운영하고 다양한 세제혜택과 기업 운영 및 마케팅 지원을 통해 청년인구를 유입하겠다는 포부다. 또한, 260여 억원의 사업비로 진행되는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는 대양산단 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지역인프라 기반의 벤처 및 스타트업 창업자들의 입주공간으로 활용 될 것이며, 입주기업들이 연구개발, 혁신 아이디어를 상용화할 수 있도록 원스톱 예비창업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주로 목포시의 특색을 갖춘 로컬관광, 풍부한 수산자원을 활용한 식품가공, 조선업(친환경선박) 및 해상풍력발전단지 등 미래 첨단해양산업 등 전남 서남권 지역특화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의 입주를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목포시의 청년 인큐베이팅 플랫폼 '청년 일자리 종합센터'를 통해 배출된 예비창업자들의 소자본 창업둥지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으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목포세라믹산단의 경우, 지난 2014년 준공 이래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분양대상 18필지 가운데 8개 필지가 분양 완료되고 10필지가 미분양 상태로 남아있다. 이에 시에서는 활용방안을 강구, 전체 미분양필지 중 7개 필지를 수요가 높은 900㎡ 이하의 소규모 필지로 분할하여 지역 청년 기업가를 위해 임대 분양한다는 계획이다. 입주 업종도 비금속광물 제조업 등 기존 7개 업종 외 정보서비스와 의료, 교육, 드론 등 4차 산업 업종도 새롭게 추가할 예정이다. 특히, 임대료를 분양가의 1%로 책정하는 한편 최초 5년 의무 임대 계약 후 최대 50년까지 임대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며, 임차인이 요청하면 최초 임대기간 만료 후 분양 전환도 가능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공모 사업 통해 청년 창업과 일자리 정착 도모 목포시는 4차산업 활용한 청년 창업 지원 공모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무인운송수단, 빅테이터 등의 4차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우수한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월 공모 신청을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PPT발표 등을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 4팀과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 4팀이 최종 선정되어, 협약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 시는 선발된 청년 창업가에게 최대 7천만원의 사업비 지원과 함께 전문화된 창업 교육, 창업 컨설팅, 맞춤형 경영 지원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10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4차산업 청년 정착 일자리사업'에 선정되어 총 2억 8천여 만원(국비 1억1천만원, 시비 1억7천만원)을 투입, 4차산업 전문인력(10명) 양성할 계획이다. 이 사업 또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등 4차산업 관련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발굴해 지역내 청년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청년의 지역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해당 기업에 미취업 청년근로자를 매칭해 2년간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되면 지역정착금 1천만원을 청년근로자에게 지원함으로써 첨단산업 분야에 정규직 일자리 창출을 도모한다. 현재 10개 기업을 선정하고 각 기업에서 근무할 청년근로자를 모집중이며, 시는 청년근로자에게 인건비(월 220만원) 및 활동수당(최대 40만원)을 지원하고 기본(8시간), 심화(6시간)의 직무교육, 간담회, 워크숍 등 취업 연계활동도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이런 공모사업을 통해 청년 인구 유입과 새로운 일자리 창출, 새로운 성장동력산업 육성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4차 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 양성 목포시와 스마트인재개발원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디지털플랫폼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4차산업에 최적화된 전문인력 양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게 됐다. 공모선정으로 국비 30억원을 확보하고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사업이 진행된다. 앞으로 양 기관은 목포시에 최적화된 스마트 정책과 사업 모델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청년을 위한 학습·취업·창업·역량강화 지원, 스마트인재교육센터 구축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게 된다. 특히, 스마트인재교육센터를 구 청호중학교에 구축하면서 인공지능·로봇 관련 산업현장 맞춤형 훈련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산업현장의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한 메타버스 체험공간에서 가상 업무 체험을 진행하고, 이를 현장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한편, 시비를 들여 청년층의 4차산업 관련 국가자격증 취득에 따른 교육비도 지원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청년이 마음껏 일할수 있는 도시를 만들고, 로봇·인공지능·드론 등 4차 유망산업과 관련한 기업 유치로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만드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5:42:52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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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도로 재 비산먼지 청소…숨쉬기 편한 환경만들기

목포시가 봄철 미세먼지 총력대응의 일환으로 도로 재 비산먼지를 제거하기 위해 노면청소차를 집중 운영하고 있다. 도로 재 비산먼지란 여러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먼지가 도로에 쌓여 있다가 주행하는 자동차의 타이어와 도로면의 마찰 등에 의해 다시 대기 중으로 흩어지는 먼지를 말한다. 시는 정부가 추진한 초미세먼지 봄철 총력 대응기간과 연계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 차량운행이 많은 주요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주 2회이상 노면 청소 차량 3대를 운행해 도로 재비산 먼지 제거에 집중했다. 앞으로도 시는 도로위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평상시에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시는 민선8기 공약사항인 "미세먼지 제거차량 도입" 추진을 위해 국비 등의 지원을 받아 총 6억의 예산을 편성했다. 현재까지 1대를 추가 도입했고, 올해 6월까지 1대를 추가해 모두 2대의 노후 차량을 교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가구당 2대 이상의 차량을 보유하는 가구 수가 많아지면서 도로 내 재비산먼지 발생량도 그만큼 증가하고 있다"면서 "평상시에도 지속적인 노면청소차량 운행을 통해 시 시민들이 편안하게 숨쉴 수 있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5:42:3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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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남도전국가요제’ 화순 고인돌 축제중 개최

화순군(군수 구복규)이 전남방송과 함께 가왕 선발대회 '남도전국가요제'를 화순 고인돌 축제 중에 개최한다. '남도전국가요제'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 열리는 '봄꽃과 함께 떠나는 화순 고인돌 축제'와 함께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다. 지역에 상관없이 우리나라 국민이면 모두 참가가 가능하며, 참가자는 다수의 인기 가수들과 경연할 수 있다. 더불어 제주도ㆍ강원도ㆍ수도권ㆍ충청권ㆍ영남권 등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신청해 풍성한 공연이 기대된다. '남도전국가요제'는 화순 고인돌 축제 주무대에서 개최되며, 4월 28일 예선이 치러지고 29일 본선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된다. 뮤지션들의 경연의 장으로 마련된 '남도전국가요제'는 '미스트롯'보다 앞서서 기성가수와 아마추어의 대결방식으로 독특하게 진행되어왔으며, 올해로 3회째 접어들면서 최정상의 가요제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28일 예선에 참가할 뮤지션 중에도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는 기성가수들이 포함돼 그야말로 기성가수와 아마추어 가수의 본격적인 대결도 기대된다. 본선 축하무대에는 진시몬, 김다나, 손정윤, 양학태, 센컨드, 킹스밴드, 엘리스가 무대를 빛내고, 예선 축하무대에는 고윤미, 깅동규, 김미연, 박치영, 불태산, 심재필, 유연주, 홍수필 등 지역 뮤지션들이 독특한 창법으로 관광객과 참가자들에게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가요제는 전남문화예술총연합회가 주최하며, 대상 시상금도 500만 원으로 높여 참가자들의 많은 참여와 대중문화예술인 발굴도 기대된다. 또 참가자 전원에게는 화순사랑상품권 1만 원이 지급된다. 남도전국가요제에 대해서 문의가 있거나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전남문화예술총연합회로 연락하면 된다.

2023-04-03 15:42:26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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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국토안전관리원, 중대시민재해 시설 합동 점검

경남도와 국토안전관리원은 3월 27일부터 4월 10일까지 도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에 대해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이번 점검은 경남도가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2022년 11월 국토안전관리원과 체결한 업무 협약의 후속 조치다. 시설물 안전관리 전문 기관을 통한 도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의 안전관리 강화로 한층 더 높이 도민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합동 점검반은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을 총괄로 3개반 27명(도 12명, 국토안전관리원 15명)으로 편성해 봄 행락철 상춘객들이 많이 다니는 지역 내 시설물 6개소(도로 시설 4, 항만 시설 2)를 선정해 집중 점검하고 있다. 점검 대상 가운데 도로 시설은 노량터널(하동군), 대평교(진주시), 부평교(고성군), 월계교차로 옹벽(창원시) 등 4개소이며, 항만 시설은 통영항 동호항 남방파제(통영시), 삼천포항 신항부두(사천시) 등 2개소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 터널·옹벽은 ▲주변 지반의 세굴·융기·침하 발생 여부 ▲배수구 막힘 및 배수 시 흙, 모래 유출 여부를 점검하고, 교량은 ▲배수 시설 및 신축 이음의 파손 여부 ▲받침부 및 교대·교각의 균열 여부 등을 살피며, 항만 시설은 ▲시설물 침하·전도·활동·균열 ▲피복석 및 소파 시설 유실 및 파손 등을 점검한다. 특히 이번 합동 점검에서는 도로 시설을 관리하는 경상남도 도로관리사업소와 항만 시설을 관리하는 경상남도 해양항만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설물 점검자 안전 수칙과 시설물 안전 점검 방법 등에 대한 정보 교류를 병행한다. 국토안전관리원은 3D 스캐너를 활용한 교량 점검을 시연하는 등 앞으로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시설물 합동 점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설화 경남도 중대재해예방과장은 "국토안전관리원의 우수한 인력과 기술·장비를 활용해 도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합동 점검을 잰행해 도민 생명 및 재산을 보호해 중대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2023년을 중대재해가 없는 원년으로 만들 것"이라는 포부를 드러냈다.

2023-04-03 15:41:1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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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경본부, 여행 프로모션 출시 기념행사 개최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3월 31일 부산역에서 '부산행 미식대전' 여행 프로모션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과 부산광역시, 부산관광공사가 함께 진행하는 부산행 미식대전은 KTX 운임 반값 할인과 부산의 미식 컨텐츠를 결합한 여행 기획전으로, 총 10개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행사에는 부산출신 장희영 셰프가 부산의 대표 어묵·빵·커피를 소개 하고, 커피시음과 깜짝 퀴즈, 룰렛게임 등 직접 간식을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로 내·외국인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도 고등어빵, 영도 할매빵 등 지역의 특색 있는 빵부터 삼진어묵, 환공어묵, 호야어묵 등 유명 어묵과 모모스커피, 카페네이티드 등 커피도시의 위상 보여주는 다양한 커피까지 전시되어 관광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한편 부산행 미식대전 프로모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상품예약은 코레일톡, 레츠코레일 홈페이지 및 관련 여행사에서 확인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역을 방문한 고객들의 여행이 보다 즐거웠기를 바란다"며 "KTX 반값할인 등 특별한 혜택이 있는 부산행 미식대전 프로모션 기간을 활용해 더 많은 내·외국인들이 여행의 행복을 누리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03 15:41: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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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제2기 소셜미디어 홍보단 위촉

울산시의회는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의회 홍보와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31일 오후 3시 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제2기 울산광역시의회 소셜미디어 홍보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위촉식에는 김기환 의장을 비롯하여 이성룡 부의장, 정치락 의회운영위원장, 김종섭 행정자치위원장,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 홍성우 교육위원장, 공진혁·안수일·백현조·홍유준 의원 등이 참석하여 뉴미디어 시대의 소셜미디어 홍보단에 대한 깊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날 행사는 선발된 제2기 홍보단 25명을 대상으로 위촉장 수여, 앞으로 활동사항에 대한 교육, 본회의장 견학 등으로 진행되었다. 홍보단은 월 1회 포스팅과 함께 의회 소식, 의정활동, 의회가 주최하는 각종 행사 등을 개인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된다. 시의회는 지난 2월 15일부터 20일간 모집한 결과 47명이 지원하였으며 소셜미디어 활동 경력, 블로그를 포함한 소셜미디어 게시물, 콘텐츠 제작능력 등 심사를 거쳐 25명(남자 13명, 여자 12명)을 선발했다. 직업별로 나눠보면 학생 4명, 주부 2명, 프리랜서 8명, 회사원 6명, 기타 5명으로 다양한 직업군과 20대 7명, 30대 7명, 40대 7명, 50대 2명, 60대 2명으로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되어 있다. 위촉장을 수여한 김기환 의장은 "소셜미디어로 대표되는 온라인 공간에서의 활동이 늘어나면서, 변화하는 트렌드를 발빠르게 캐치하여 시민에게 의정활동을 알리는 홍보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울산시의원들의 다양한 활동을 울산시민과 전국에 알리는 데에 중심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 "소셜미디어 홍보단 활동으로 의정활동, 의정소식 및 공공정보를 시민에게 올바르게 전달하고, 의정에 대한 시민 이해와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월 31일로 활동기간이 만료되는 제1기 소셜미디어 홍보단은 블로그 콘텐츠 작성 280건, 의정활동 홍보 2071건 등 SNS를 통해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2023-04-03 15:40:50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