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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확대 배치 본격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영구임대주택단지 67곳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해 입주민에게 다양한 주거 서비스를 제공한다. '영구임대 주거복지사 배치 사업'은 단지 내 주거복지 전문인력이 상주해 취약계층 위기가구 발굴과 각종 복지서비스 연계, 공동체 활성화 등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주거복지사가 배치된 영구임대주택단지는 LH가 운영하는 15곳에 불과했으나, 올해부터 국고지원을 통해 배치 대상이 전국의 모든 500세대 이상 영구임대주택단지로 대폭 확대됐다. 국토교통부는 LH 이외에도 영구임대주택단지를 운영 중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수요조사를 진행 중이며, 희망하는 지자체에는 총 사업비의 50∼80%에 해당하는 국고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하반기에 44개 단지 등 올해 안에 총1 11개 단지에 주거복지사를 배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영구임대주택단지에 배치되는 주거복지사는 거동 불편, 저장 강박, 정신건강위기가구 등에 대한 복지서비스 연계를 비롯해 입주민 자활 및 주거환경 개선 지원, 공동체 활성화 프로그램 추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LH는 주거복지사 배치 사업을 통해 영구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입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단지 공동체를 활성화하는 등 살기 편한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신홍길 LH 주거서비스처장은 4일 "주거복지사 배치는 안정적 주거의 공급을 넘어, 입주민에게 양질의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면서 "입주민들의 어려움을 가까이 서 살피고, 필요한 복지서비스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04 10:49:37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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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원자력산업 중소기업 협약보증 100억원 지원

경상남도는 경남의 원자력산업 분야의 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대상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1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보증은 지난해 12월 27일 경남도와 NH농협은행, BNK경남은행, 기술보증기금 간 체결한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협약'에 따른 후속 조치다. 협약보증 재원은 NH농협은행과 BNK경남은행이 기술보증기금에 각 2억 5000만원을 출연해 조성했으며, 기술보증기금은 출연금의 20배인 100억원까지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협약보증을 이용하는 기업은 경영안정자금 용도로 기업당 20억원 한도에서 최대 3년간 100% 보증, 보증료율 최소 0.2%p 감면받게 된다. 그동안 담보가 없거나, 신용 상태가 낮아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사업의 지원을 받지 못했던 기업도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로 금융 기관 대출을 쉽게 할 수 있게 됐다. 보증서 발급대상은 대출 이차보전 해당 조건과 동일하다. 원자력산업 분야 중 경남에 소재한 중소·벤처기업으로 ▲원자력 분야 유자격 공급자 등록증 보유 기업 ▲국내외 원자력 분야 인증서 보유 기업 ▲한국수력원자력 또는 두산에너빌리티 협력업체(원자력 분야)로 인정받은 기업 ▲원전기업 신속 지원센터에서 원자력 분야 기업으로 인정받은 기업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기업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증기금 도내 각 지점 방문 또는 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정부의 강력한 원전산업 생태계 복원 의지에 따라 원전 기업의 원활한 자금 조달 및 금융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1월 16일부터 접수를 진행하고 있는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사업(대출 이차보전)은 현재 26건(275억 8000만원)이 접수돼 23건(230억 원)이 승인됐다. 대출 이차보전은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 업무 협약에 따라 원자력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경상남도에서 이차보전 2%, 농협은행과 경남은행에서 추가 금리 최대 1% 우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류명현 경상남도 산업통상국장은 "경남 원자력산업 육성 금융지원의 연장선에서 이번에 시행되는 협약보증으로 담보가 없거나 신용도가 낮은 기업도 기술 개발, 원·부자재 구매 등에 필요한 자금을 이용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경남의 원자력산업 육성에 필요한 투자 기반 강화, 민간 투 자유치 등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4 10:49:18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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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윤, '보이지 않아' 몰입도 높이는 주역…영화 스토리·감성 담은 OST 앨범 발매

가수 겸 배우 한승윤이 참여한 영화 '보이지 않아' OST 앨범이 베일을 벗는다. '보이지 않아' OST는 극 중 주인공인 케빈의 행보에 맞춰 각 에피소드의 주제에 맞는 음악들로 이뤄졌다. 민경훈과 김희철, 김호중, 정동원 등과 작업한 이상준 음악 감독이 힘을 더했으며, 팝 사운드를 기반으로 쉽고 편안한 멜로디 라인과 화려하진 않지만 정교한 편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곡 'Shooting Star (슈팅 스타)'는 주인공 케빈과 그의 친구이자 음악 활동의 동반자였던 상욱(이상훈 분)의 무명 시절 꿈을 그린 곡이다. 또 다른 타이틀곡 '시간을 넘어서'는 슬럼프에 빠졌던 케빈이 자신만의 음악을 찾아가는 극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엔딩곡이다. 이외에도 극 중 봄이 할머니(홍화순 분)와 그녀의 외손자의 추억이 담긴 곡인 '홍화꽃'과 밝고 희망찬 분위기의 우정 주제가로 극 중 용기(박호산 분)가 어린 시절 친구들과 묻었던 타임캡슐 속 독수리 삼 형제의 추억이 담긴 '삼북삼총사'가 수록되어있다. 한승윤은 자신의 따듯한 감성을 녹여낸 부드러운 음색으로 모든 곡의 가창에 참여해 듣는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보이지 않아'는 무명 시절을 지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해졌으나 슬럼프에 빠진 케빈을 중심으로 의도치 않게 연결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케빈과 연관된 사람들이 저마다 치열한 삶을 살아오다 겪은 불안과 혼란에 대한 과거를 돌아보며 현재의 답을 찾아가는 감성 힐링 영화로, 오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보이지 않아' OST 앨범은 4일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2023-04-04 10:46:0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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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내년도 신규 국가예산 사업 추가 발굴 박차

울산시는 4일 오전 9시 30분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가예산 확보 2차 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1분기 동안 중앙 부처를 꾸준히 방문해 부처와 소통 및 협의된 내용 등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발굴된 핵심 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추가 발굴된 신규 사업은 25건, 269억 원으로 계속 사업 15건, 207억 원과 여기에 1차 보고회 이후 증액된 사업 규모 395억 원을 더할 경우 신청 규모는 총 40건에 871억 원이 늘어난다. 이에 따라 2024년도 국가예산 신청 사업은 현재까지 총 822건, 2조 7106억 원으로 집계됐다. 앞으로 4월 말까지 국가예산 신청 사업을 추가로 지속 발굴할 예정임을 고려하면 신청 규모는 2조 800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발굴 사업은 ▲온산항 오염퇴적물 정화사업 ▲중소조선 안전한 작업환경구축 기술 지원사업 ▲화학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 ▲울산미포국가산단(제7분구) 완충저류시설 설치사업 ▲울산 생활밀착형 정원 조성 등이 있다. 또 ▲반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친환경 이동식 육상전원공급설비 기술 개발 및 실증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등의 사업 규모를 확대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오늘 2차 보고회까지 발굴된 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4월 28일 중앙 부처 신청 기한까지 새로운 사업을 지속 발굴해 신청 규모가 역대 최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와 연계해 중앙 부처별 사업 심의가 본격 이뤄지는 5월 한 달 동안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중앙 부처 예산 편성안에 최대한 많은 사업의 예산이 반영되도록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오는 4월 말까지 부처별 예산을 신청하고, 중앙 부처는 5월 말까지 기획재정부로 예산안 제출, 기획재정부에서 정부안 심사 후 9월 2일 정부안이 확정된다.

2023-04-04 10:4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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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금연 구역 84,825개소 일제 점검

인천시가 담배 연기 없는 인천 만들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확대된 금연 구역의 조기 정착 및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해 오는 16일까지 금연 대상 시설 내 흡연 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인천 시내 금연 구역은 공공청사·유치원·학교·의료기관·어린이집·음식점 등 '국민건강증진법'에서 정한 금연구역 72,821개소와 도시공원·버스정류장·학교정화구역·횡단보도·하천보행로 등 시 및 군·구 조례에서 정한 금연 구역 12,004개소 등 모두 84,825개소이다. 시는 이번 합동 점검기간 동안 시·군·구 공무원 및 금연 단속 인력 등 총 98명으로 구성된 일제점검반을 편성해 주간은 물론, 야간과 휴일에도 지도·점검 및 홍보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금연 구역에서의 흡연으로 민원이 잦은 공원, 버스정류장, 어린이집 등 총 100개소에 설치된 금연벨을 재정비하고, 간접흡연 예방 및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금연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석철 시 보건복지국장은 "상습·고질적인 민원신고 업소 및 간접흡연 피해가 큰 공원, 유치원?어린이집 시설 경계 10미터 이내 등의 금연 구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금연 구역 관리·홍보를 통해 담배 연기 없는 인천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연을 희망하는 모든 흡연자는 가까운 보건소 금연 클리닉을 찾으면 금연 상담과 니코틴 측정, 금연보조제 지급 등 6개월간 금연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금연 치료 및 금연 캠프 관련 사항은 인천금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4 10:43: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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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DTx' 임상 나선다

드래곤플라이가 게임형 디지털 치료제 '가디언즈 DTx(가칭)'가 IRB 승인 완료를 받고 의료기기 임상시험 계획 승인 후 임상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가디언즈 DTx는 올해 상반기 내 본격적으로 디지털 치료제 품목 허가 첫 번째 관문인 '탐색 임상 시험'에 시동을 건다. 임상 시험을 진행하면서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다 세분화된 개발 전략을 세우고 기존 내용을 정비해 초격차 기술을 확보할 방침이다. 디지털 치료제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1상2상3상 단계를 거친다. 임상 승인 시간이 오래 걸리는 약물 치료제와는 달리 탐색 확증 임상 두 단계 승인을 거치면 상용화 가능하다. 임상 승인 절차의 기간과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저비용 고효율을 낼 수 있고, 한번 설치한 장치나 프로그램의 재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드래곤플라이는 올해 디지털 치료기기 1호 승인이 완료된 만큼 디지털 치료제 시장이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를 통해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관계자는 "가디언즈 DTx는 작년에 이미 의료기기로서 인정받아 정부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았다"며 "올해 본격적으로 임상에 들어가면서 상용화에 속도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4 10:43:30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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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경남도 농산물 수출시책분야 ‘우수상’ 수상

전국 제1의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 진주시가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에서 '기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전체 수출탑 수상자 82명 가운데 진주시 관내 수출 단체·농업인 36명이 수출탑 수상의 쾌거를 이뤄 '신선 농산물 수출 도시'의 명성을 확인했다. 진주시는 3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7회 경상남도 농수산물 수출탑 시상식에서 농수산물 수출 시책평가 부문 '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 3개 수출 단체와 33명의 수출 농업인이 수출탑을 수상했다. 이날 수출탑 단체 수상으로 진주수곡농협딸기수출농업단지가 1000만불탑, 농업회사법인파머스팜과 해오름수출딸기영농조합법인이 각각 100만불탑을 수상했다. 개인 수상으로는 ▲대곡농협수출농단 양승희 씨와 알찬수출영농조합법인 이영우 씨가 50만불탑 ▲농업회사법인 영지 김영민 씨 외 5명이 30만불탑 ▲수곡덕천영농조합법인 강대진 씨 외 24명이 10만불탑의 영예를 안았다. 수출탑 수상에 대한 인센티브로 개인 수상 농가 33명에게는 각 200만 원씩 총 6600만 원의 상사업비가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 결과는 진주시가 수출 농업 부문에서 꾸준히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수출 농업인과 소통을 통해 안정적인 해외 시장 판로를 구축해 전국 최고 농산물 수출 도시의 명성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주시에는 22개 수출 농업 단지가 조성돼 운영되고 있으며, 탄탄한 수출 기반 조성을 위해 매년 20여 개 사업에 96억여 원을 투입해 농산물의 국제 경쟁력과 인프라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또 수출국 다변화를 위해 생산자, 수출업체 등으로 구성된 해외 시장 개척단을 꾸려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해외 농산물 특판전을 개최해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있다. 아울러 자체적으로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를 통해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등 신규 수출 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4-04 10:43:30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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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 개최

경상북도의회는 지난 3월 3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2023년도 제1차 「입법정책 연구용역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여, 각 연구단체로부터 제안된 2건의 연구과제에 대해 심도 있게 검토했다. 이번 연구과제 심의에서는 현안연구를 위해 새로이 구성된 꿀벌바이러스연구회(대표 박순범 의원)가 제안한 '경북지역 꿀벌바이러스병 발생 현황 조사 및 대응 방안 연구'와 통합신공항배후경제권연구회(대표 백순창 의원)가 제안한 '반도체ㆍ항공ㆍ방위산업 연계 항공물류지원체계 구축 연구'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질의ㆍ응답과 심의위원의 논의를 거쳐 최종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박규탁 의원은 경북이 직면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현안이 연구과제로 제안된 만큼 도의회 차원의 대안과 정책이 발굴될 수 있도록 연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최근열 심의위원장은 연구결과가 도정과 의정활동에 활용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수행기관과 연구단체간의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연구과제가 계획대로 추진되어 경북도정과 도민의 삶을 발전시킬 수 있는 정책적ㆍ제도적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의결된 2개의 연구과제는 착수보고회 등을 거쳐 7월 경 연구를 마무리하고 의원들의 의정활동에 활용될 예정이다.

2023-04-04 10:43:11 김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