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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경주한국어교육센터 첫 입학식 찾아 학생 격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4월 3일 경상북도교육청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첫 입학식에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했다고 혔다. 지난 21일 개소한 경주한국어교육센터는 중도입국학생, 외국인 가정 자녀 등 학교장이 추천하는 한국어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기수당 3개월간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날 입학식은 위탁교육을 신청한 학생 중 러시아, 태국, 필리핀, 방글라데시, 중국의 5개 언어를 사용하는 초등 28명, 중등 32명이 한국어 공부를 위해 첫발을 내딛는 날이었다. 학생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등교 후 각자의 교실에서 친구, 선생님과 첫 만남을 가졌으며 3개월간 공부할 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오전에는 한국어교육과정(KSL)을 기반으로 한국어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 오후에는 각자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합창, 태권도, 드론, 풋살, 무용 등의 방과후 예체능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또한 한국생활 적응을 위해 기본생활습관, 한국문화 이해 교육, 체험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된다. 임종식 교육감은 "경주한국어교육센터의 첫 입학식을 축하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우리 학생들이 3개월간 즐거운 학교생활을 통해 한국어를 익히길 바라며, 앞으로 다문화 학생들의 한국사회 적응은 물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5 10:14:0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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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교육부 주관 ‘성인문해교육 사업’ 선정

완도군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주최하는 '2023년 성인문해교육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사업 선정으로 전남에서 완도군(8천6백만 원)이 가장 많은 국고보조금을 지원받게 됐다. 지난 3월에는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디지털 문해교육 학습 기기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도비 2천만 원을 확보하였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비를 확보함으로써 문해교육을 보다 내실 있게 운영할 수 있게 됐다. 군은 국고보조금을 포함한 총 3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읽기, 쓰기, 셈하기 교육은 물론 디지털 문해·생활 문해·체험 활동·문해 작품 제작 등을 추진하고 문해 교과서, 워크북, 디지털 학습 기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초 신우철 군수는 "2020년 인구총조사 통계 결과 전국의 문해 교육 잠재 수요자 평균 9.83% 대비 우리 군은 29.77%로 높은 편이다"면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교육 격차 해소 및 평생학습사회 구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히며 문해교육 예산 증액 및 계획을 수립하라고 관련 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 이에 군은 완도군 문해교육센터 운영을 위한 신규 문해 교사 양성, 디지털 문해교육을 위한 교사 연수 및 수업 컨설팅, 디지털 학습 기기 지원, 찾아가는 문해교실 확대 등의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추진할 계획이다. 완도군 문해교육센터에서는 4월부터 12월까지 각 마을의 복지회관, 경로당, 마을회관, 작은 도서관 등에 문해 교사를 파견하여 '찾아가는 문해 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3-04-05 10:13: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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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년을 위한 '심리지원 바우처' 실시

포항시는 '2023년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의 신규 대상자를 지난 4월 3일부터 14일까지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년 마음 건강 지원 사업은 취업난, 청년실업률 증가, 고물가, 코로나 블루 등으로 심리적인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건강 전문 1:1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건강성을 회복하게 함으로써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이번 모집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의 포항시민으로, 자립 준비 청년, 보호 연장 아동, 일반 청년(은둔형 외톨이 등)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선정기준에 따라 50명의 이용자를 선정한다. 대상자 선정은 선착순이 아니며 신청접수 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1순위(자립 준비 청년 또는 보호 연장 아동), 2순위(남·북구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연계자), 3순위(일반청년-은둔형 외톨이 등)로 선정된다. 이용자로 선정되면 당해 5월부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제공기관을 찾아 이용계약을 한 후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부담금만 납부하면 된다. 3개월간 사전심리 검사 1회, 대상자 맞춤형서비스 8회, 사후검사 1회 총 10회에 걸쳐 대상자의 욕구와 상황에 맞는 지원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비스 유형은 ▲A형(부담 없는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6000원), ▲B형(높은 수준의 심리상담 필요시, 본인부담금 회당 7000원) 등으로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남·북구 7개로 홈페이지 공고와 가까운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해서 신청하면 되며, 서비스 제공기관은 본인의 주소지 상관없이 이용이 편리한 곳을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소득재산 기준이 없는 사업으로 북구 보건소와 협력해 보건소에서 제공하고 있는 포항청년마인드링크사업(초발정신질환자 및 청년의 정신 심리치료비 지원 사업)을 지원받길 희망했으나, 소득·재산 기준으로 지원받지 못한 대상자까지 연계 지원해 수혜자를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환 복지국장은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청년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 사회구성원으로서 복귀하는 데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며, "지역의 고립·은둔 청년들에 대한 실태조사와 함께 이들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배려도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2023-04-05 10:12:57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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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 첫발 뗐다

포항시가 전국에 흩어진 지역의 우수한 문화재를 모아 직접 관리하고 전시할 수 있는 시립박물관 건립추진에 첫발을 내디뎠다. 포항시는 4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을 위한 자문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문화도시에 걸맞은 인프라를 구축할 시립박물관 건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서는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 자문 위원장으로 최광식 고려대학교 명예교수(前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를 위촉했으며, 포항시립박물관과 관련해 ▲건립 여건 분석 ▲전시유물 확보 ▲건립 필요성 및 기본방향 설정 등의 논의를 활발하게 진행했다. 최광식 위원장은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 포항에 박물관이 건립되면 해양 인문학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경청해 포항시민의 위상 정립과 정체성을 담은 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 자문위원회는 모두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올해 4월부터 시민 유물 기증 운동 전개 등 포항시립박물관 건립추진과 관련된 사항을 검토·심의하게 된다. 포항시는 국보 2점을 비롯해 보물 9점, 사적 2개소, 명승 2개소, 국가민속문화재 1점, 천연기념물 5개소와 도지정문화재 57건 등을 보유한 역사 유적의 보고다. 시는 시립박물관이 들어서면 흩어진 문화유산의 체계적인 관리와 보존, 연구·교육 등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고, 포항의 역사와 문화적 정체성과 미래 비전을 담을 수 있는 시립박물관 건립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건립 사전평가를 통과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박물관 건립을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2026년 완공 예정인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와 함께 포항시립박물관이 글로벌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디딤돌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2023-04-05 10:12:4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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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지원청,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한 '불법촬영장비 합동 점검' 실시

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대훈) 이음학교지원센터는 4월 4일 경주경찰서와 함께 경주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카메라 탐지 합동 점검을 실시하였다. 경주교육지원청은 새학년을 맞아 우려되는 불법 촬영 성범죄로부터 학생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소속기관 85개를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자체 점검, 유관기관 협력, 전문업체 위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불법촬영장비를 점검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불법촬영장비 점검 업무 효율성과 학교 구성원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자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 이음학교지원센터와 경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가 전문탐지기를 활용해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촬영 우려가 있는 해당 기관의 화장실, 탈의실, 샤워실 등을 점검하였고 향후에도 경주경찰서와 지속적인 합동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시용 학교지원센터 센터장은 '성범죄의 선제적 예방과 불법 촬영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조성하기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합동 점검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장비로부터의 학교 안전성이 증대되었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불법카메라 점검 및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05 10:10:5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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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국회의원(포항 북구), 올 9월부터 포항-수서간 고속철도 신설 확정

김정재 국회의원(국민의힘·포항 북구)이 포항-수서간 고속철도 노선 신설 확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4월 4일 철도산업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정협의를 거쳐 ㈜에스알의 SRT운행을 올해 9월부터 동해선(포항), 경전선(창원-진주), 전라선(순천-여수)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 1월 <2023 국토교통부 업무계획>에서 수서발 고속철도의 운행 확대를 밝힌 데 이어 지난 3월 30일, 김정재 의원과 당·정협의를 통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향후 국토부는 ㈜에스알이 노선면허를 신청하면, 철도사업법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철도사업자의 자격 적격성, 사업계획 적정성, 철도교통의 안전성 등을 검토하여 이상이 없을 경우 노선면허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번 수서발 고속철도 운행 확대 계획이 시행되면, 남부지역 등에서는 열차 환승에 따른 불편과 이동시간이 절감되고, 고속철도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동해선, 경전선, 전라선에는 수서역을 오가는 고속열차가 운행하지 않아 포항, 창원, 진주, 여수 등 남부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중간에 환승하거나, 서울역까지 이동한 다음 강남지역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김정재 의원은 수서발 고속열차의 운행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으며, 이날 확정됐음을 전했다. 김정재 의원은 "이제 우리 포항 시민들도 고속철도 서비스를 함께 누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포항 시민들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05 10:10:32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