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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에 간협 '반발'…추가 의견 수렴

국민의힘과 정부가 간호법·의료법 중재안을 제시했으나 대한간호협회에서 반대했다. 야권 주도로 국회 본회의 직회부가 결정된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국민의힘이 중재를 시도했으나 성사되지 못한 것이다. 당정은 11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의료현안 민·당·정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간호협회, 대한의사협회,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임상병리사협회 등 보건·의료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부에서는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과 이형훈 보건의료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당에서는 박대출 정책위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등이 함께했다. 간담회에서 당정은 간호법 제정안과 관련 ▲'간호사 처우 등에 관한 법률'로 변경 ▲간호법 제정안 제1조 내 '지역사회' 문구 삭제 ▲간호조무사 학력 요건, '특성화고 이상' 조정 ▲간호사·간호조무사 업무, 의료법 내 존치 ▲교육 전담 간호사,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의료법 내 규정 ▲간호 지원 종합계획 체계적 수립 의무화 등 중재안을 제시했다. 당정은 의료법 개정안과 관련해 '의사면허 취소 사유 축소'를 핵심으로 한 중재안도 제시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의결한 의료법 개정안에는 의사면허 취소 사유에 대해 '모든 범죄에서 금고 이상의 형'을 받는 경우로 돼 있다. 당정은 이를 '의료 관련 범죄'로 한정한 것이다. 의사면허 취소 사유 축소 이유에 대해 당정은 결격 사유가 있는 '행정기본법'과 의료법 개정안 조항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당정은 의사면허 재교부 요건·금지 기간도 '의료 관련 범죄, 성범죄, 강력범죄로 금고 이상 실형 선고를 받아 면허 취소된 후 재교부받은 자가 동일 범죄로 다시 실형을 받아 면허 취소된 경우 5년간 재교부 금지'로 완화됐다. 복지위에서 의결한 개정안은 의사면허 재교부 요건·금지 기간을 '모든 범죄로 금고 이상의 실형을 선고받아 면허 취소된 후 재교부받은 자가 또다시 금고 이상 실형을 받을 경우 면허취소와 함께 10년간 재교부 금지'로 했다. 당정이 마련한 간호법·의료법 중재안에 대해 의협은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간호조무사협회도 수용하는 입장이다. 임상병리사협회는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등의 업무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면 동의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반면 간협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다. 간담회가 마치기 전 자리에서 벗어난 간협은 "이미 합의한 내용을 수정하려 한다. 자리 자체가 불공정하다"고 비판했다. 이어 "반대하는 사람들만 모아놓고 회의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당정은 간협 반발에 의견을 더 수렴한 뒤 여야 협의로 합의안을 마련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지난 9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야권 주도로 본회의 직회부가 결정된 간호법 제정안,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중재안을 마련해 설득하기로 정했기 때문이다.

2023-04-11 14:18:45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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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아이온', 폭스바겐 'ID.4' 미국 횡단 프로젝트 동참…전기차 기술력 주목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전기차 ID.4와 함께 '2023 미국 횡단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11일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폭스바겐이 지난달 23일 시작한 여정은 미국 최북단 지역 알래스카주 호머에서 출발해 알래스카 북쪽 해안의 달튼 고속도로 끝에 위치한 도시 데드호스를 거쳐, 미국 최남단인 플로리다주 키웨스트까지 이어진다. 기네스 세계신기록을 보유한 드라이버 레이너 지에트로와 사진작가 데릭 콜린스가 ID.4를 타고 오는 5월 6일까지 총 1만3679km(8500mile)를주행한다. 앞서 드라이버 레이너 지에트로는 2022년 한국타이어의 온·오프로드용 타이어 다이나프로 AT2를 장착한 폭스바겐의 ID.4 GTX 프로젝트에서 '세계 최고도 주행 전기차' 부문의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2021년에도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키너지 AS EV를 장착한 ID.4 미국 투어 프로젝트에서 미국 48개 주를 횡단하며 총 5만6327㎞ 주행기록을 세웠다. 이번 프로젝트로 총 1만3679㎞(8500마일)를 달릴 폭스바겐 ID.4에는 한국타이어의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iON)의 사계절용 타이어 '아이온 에보 AS SUV'와 겨울용 타이어 '아이온 아이셉트 SUV'가 번갈아 장착된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여름용, 사계절용, 겨울용까지 세계 최초 전기차 전용 타이어 풀 라인업을 갖춘 아이온은 고기능성 폴리머와 친환경 소재, 고농도 실리카 등을 결합한 '차세대 소재 컴파운드'를 적용해 다양한 환경에서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과 다양한 전기차 협업 프로젝트 외에도 전기차 신차용 타이어(OET: Original Equipment Tire)를 공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왔다. 폭스바겐의 최초 순수 전기 SUV 모델인 'ID.4'와 전기 상용차 모델인 미니밴 'ID. 버즈(ID. Buzz)', 'ID. 버즈 카고(ID. Buzz Cargo)' 등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최고 수준의 전기차 기술력을 선보이고 있다.

2023-04-11 14:18:4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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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박승원 광명시장과 간담회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김태희 단장)이 10일 광명시에 위치한 청년복합문화공간 '광명시 청년동'을 방문하고, 박승원 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방문에는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 국회의원(광명시갑),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 이형덕 광명시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 김태희 단장, 전자영·장민수 부단장, 최민·오지훈·임창휘·김용성 의원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청년동' 방문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이 지난 3월 용인시 청년LAB(기흥) 방문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며 광명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최민 의원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최민 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통해 경기도의회에 처음 입성하여 열정을 갖고 청년정책을 비롯하여 도민을 위한 다양한 입법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오고 있다.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 행사는 1부는 '광명시 청년동' 운영 현황 청취, 청년공간 및 청년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으며, 2부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으로부터 강의를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10월에 개소한 '광명시 청년동'은 청년들의 자기탐색과 취미 개발 지원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자신들의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키우는 청년들의 대표적인 커뮤니티 공간이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좋은 사회는 청년,중년,노년층 세대간에 단절된 사회가 아니라 함께 더불어 상생하는 사회이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 청년의원들이 관련 의제 발굴과 정책 실현을 위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성환 광명시의회 의장은 경기도의회 청년의원들의 광명시 방문을 크게 환대하고 "하나의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균형감 있는 시각이 필요하다"며 "도민을 위한 좋은 정책 실현을 위해 함께 학습하고 노력하자"고 발언했다. 광명시 청년동 센터로부터 운영 현황을 보고 받은 김태희 단장은 "광명시 청년동이 현재 1개소만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후 청년들의 사회 참여와 자기개발 지원을 위해 청년동과 같은 공간이 추가로 설치돼야 한다"고 밝히며, 향후 계획을 면밀히 세워 줄 것을 주문했다. 임창휘 의원은 "현재 청년동 건물 내에 들어서 있는 기후에너지센터와 마을자치센터, 반려동물 문화복합센터 등을 적극 활용하고 연계하여 청년들의 활동을 보다 풍성하게 뒷받침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고민해 달라"고 제안했다. 전자영 의원은 "청년들의 네트워크가 활발해 지려면 공간 운영을 비롯하여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광명시의 실질적인 예산 운영 방침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2부 순서는 박승원 광명시장이 '정치를 왜 하는가'를 주제로 열띤 강의를 펼쳤다. 박승원 시장은 의원들에게 "정치인이 다니는 모든 일정이 메시지이고 정책이다"라는 말을 전하며 "시민을 만날 때 갖는 태도와 어떠한 메시지를 전달할지를 분명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청년지원단은 향후에도 경기도 내에 있는 청년공간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2023-04-11 14:17: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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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취업 포기마세요, 같이 갑시다"…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

# 대학을 졸업한 지 3년이 된 30대 초반의 한 청년은 면접 울렁증으로 연이어 구직에 실패한 후 세상과 단절한 채 컴퓨터 게임에만 빠져 산다. 공공기관 입사가 꿈이던 그는 거듭된 실패로 과거 빼놓지 않고 참여했던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행사에도 더는 관심을 두지 않는다. 하남시(시장 이현재)가 취업의 어려움으로 실의에 빠진 구직단념 청년들의 자신감 회복과 구직의욕 고취를 위해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하남시는 10일 '2023년 청년도전 지원사업' 참여자 8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을 포기하고 자신감을 잃은 청년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구직의욕을 고취하는 사업으로, 참가자는 프로그램 이수시 최대 300만원의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를 지원받는다. 참여는 워크넷 또는 하남시 청년해냄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도전 프로그램'은 4월 마지막 주부터, '도전+ 프로그램'은 5월부터 진행된다. 대상은 만 18~34세 청년으로 ▲최근 6개월 이상 취업 및 교육·직업훈련 참여 이력이 없고, 구직단념 문답표 21점 이상(만점 30점)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 아동) ▲청소년 쉼터 입·퇴소 청년 등이다. 단 하남시 청년기본조례에 따라 만 19~39세의 구직단념 청년들은 지역특화 청년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년 도전지원사업은 '도전 프로그램(모집인원 30명, 이수시 50만원 참여수당)'과 '도전+ 프로그램(모집인원 50명, 이수시 최대 300만원 참여수당 및 인센티브)'으로 구성돼 있다. 도전 프로그램은 5주간 총 40시간 동안 '밀착상담→자신감회복→사례관리→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수료식'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1대1 기초상담 및 그룹상담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게 되며, 버크만 심리검사를 통한 자기탐색 시간도 갖는다. 사례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습관에 대해 배우고 시간과 돈을 관리하는 비법 등도 전수받는다. 이후 취업역량강화를 통해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컨설팅도 받는다. 도전+ 프로그램은 5개월간 총 200시간 동안 '밀착상담→자신감회복→사례관리→진로탐색→취업역량강화→지역특화→자율활동→외부연계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밀착상담, 자신감회복 등을 통해 자존감을 회복한 후 사례관리를 통해 시간 관리 비법 및 청년정책을 공부한다. 또한 스피칭 교육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프로그램으로 일하기 좋은 하남기업을 찾는 일정도 소화한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체계적으로 운영되면서 전국적으로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 중 절반 이상은 경제활동에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그동안 사업에 참여한 구직단념 청년 9천82명 중 5천335명(58.7%)은 취·창업, 직업훈련, 국민취업지원제도 등 경제활동에 참여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이현재 시장은 "우리시는 구직단념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청년도전 지원사업이 하남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대한 안내 및 모집인원 마감 여부 등 자세한 사항은 청년해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11 14:17:20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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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3년 청렴 콘텐츠 공모전 개최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교육공동체의 청렴 가치 공유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학생, 교직원, 학부모 등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청렴정책 중 하나이다. 공모 주제는 ▲공익제보 ▲갑질 근절 및 상호존중 ▲청렴 11개 덕목이고, 공모 분야는 ▲사진 ▲포스터 ▲독후감상문 3개이다. 공모 주제 중 청렴 11개 덕목은 책임, 정직, 절제, 약속, 배려, 공정, 투명, 도덕, 준법, 신뢰, 사회정의이다. 참가 신청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공모작품 파일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내부 심사와 심사위원단 심사를 통해 오는 6월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이고, 수상자는 분야별 최우수 1명, 우수 8명(유·초등·중등·고등·성인 2명씩)으로 3개 분야 총 27명이다. 도교육청 정진민 감사관은 "현장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모여 청렴 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작품이 나오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교육 구성원이 청렴 가치를 공유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2023-04-11 14:16:4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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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도의회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회장 장민수)는 10일(월)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청년정책 추진체계 개선을 위한 연구'(수탁기관:재단법인 와글)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형 중장기 청년정책 연구회장인 장민수 의원은 "경기도는 2015년 '경기도 청년기본 조례'를 제정하고 본격적으로 청년정책을 추진해왔으나,경기도 특성상 도 내 광역-기초 간 정책적 요구가 상이하고 재정 역량의 차이도 있어 이러한 경기도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의견 수렴 및 숙의 체계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고 연구의 필요성을밝혔다. 착수보고회 발표를 맡은 재단법인 와글 김상철 연구원은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도의 현실을 반영하여 그동안의 청년정책 추진체계 현황 및어려움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동시에 경기도 내 청년 거버넌스 간의 효과적인 협업·연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전자영 의원은 "용역비와 기간이 적어 내실 있는연구가 가능할지 걱정인데, 연구가 실질적인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주제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고,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가 청년들을 어떻게키워낼 것인지, 그 청년들을 어떻게 연결시킬 것인지 이 연구에서 잘 다뤄주길 바라며 해외사례도 충분히 참고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오지훈 의원도 "시군별 청년정책이 천차만별이라 경기도에서 청년정책을 어떻게 이끌어갈 것인지 고민이 큰데, 청년들의 복지문화에 대한 거버넌스 구축또는 이에 대한 도의 역할론 등도 연구에서 다뤄졌으면 한다"고 제안했고, 박진영 의원도 "청년정책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정책이 필요한 만큼도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장민수 회장은 "오늘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원님들 의견을 수렴하여 연구에 반영하고, 내실 있는 연구결과를 도출하여 도 정책에 반영하길 기대한다. 아울러 본 연구회의 연구용역 결과를 조례 제·개정의 기초자료로써 향후실효성 있는 제도 및 정책의 토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장민수 의원(더민주, 비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박진영 의원(더민주, 화성8), 교육기획위원회 오지훈 의원(더민주, 하남3)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더민주, 광주2), 안전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민주, 용인4)과 연구 수행을 맡은 재단법인 와글의 김상현 책임연구원 권지웅 연구원, 이주형 연구원 그리고 경기도 청년기회과 이인용 과장, 박원열 팀장이 참석했다.

2023-04-11 14:16:3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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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TSMC, 실적 악화에도 성장 기대감 여전

TSMC도 반도체 시장 침체에 휘말렸지만, 오히려 미래 성장 가능성에는 긍정적인 전망이 더해지고 있다. 여전히 막강한 패키징 기술과 생태계가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11일 대만 현지 매체에 따르면 TSMC는 3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전분기보다도 10.9% 줄어든 1454억800만 대만달러(한화 약 6조원)를 기록했다. TSMC 실적이 전년 대비 하락한 것은 2019년 5월 이후 4년여만이다. 일단 올 들어 2월까지는 전년 동기 대비 13.8%나 많은 매출을 기록한 덕분에 1분기 기준으로는 성장을 지킬 것으로 예상된다. 업계에서는 TSMC도 글로벌 경기 침체를 피하기 어려웠던 것으로 보고 있다. 메모리 시장이 이미 전례없는 침체기를 겪는 가운데, 결국 파운드리도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는 것. 삼성전자 역시 최근 1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하면서 파운드리 실적 악화를 고백하기도 했다. 자동차용 반도체는 여전히 공급이 수요를 넘지 못했지만, 매출에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첨단 반도체 시장은 수주가 대폭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TSMC를 보는 시각은 대체로 긍정적이다. 국내외 증권가에서는 TSMC가 2분기부터 다시 상승세를 회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 시장 '저점'이 임박한 상황, 하반기 새로운 '슈퍼 사이클'을 앞두고 재고를 많이 비축하지 않은 파운드리가 메모리보다 먼저 성장을 본격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TSMC도 자신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올 초 실적 발표에서 하반기 매출이 전년 대비 상승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미국과 반도체 지원법을 논의하고 독일 신공장 투자도 추진하는 등 해외 투자도 재개하는 모습이다. 해외에서는 TSMC가 벌써 엔비디아 차세대 제품을 수주하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보도도 나왔다. 퀄컴과 인텔 등도 TSMC에 3나노 공정 제품을 수주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나온다.생산까지 시간이 많이 남은데다가 TSMC 3나노 공정을 애플이 '싹쓸이' 한 상태라 신뢰하기 어렵다는 데에 무게가 실리지만, 3나노 경쟁에서 삼성전자에 뒤쳐졌음에도 TSMC가 여전히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TSMC에 대한 기대는 패키징 기술에서 나온다.TSMC는 일찌감치 'InFo(Intgrated Fan Out)' 기술로 애플 물량을 독점해왔으며, 최근에는 서로 다른 칩을 합치는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 'SoIC'로 미세공정을 극복하는 고성능 반도체를 제작해왔다. 엔비디아가 TSMC에 생산을 맡길 수 있다는 예상도 제품 성능을 높이기 위해 HBM 메모리를 포함한 여러개 칩을 합치는 TSMC SoIC 기술이 필요하다는 추측 때문이다. 삼성전자에도 기회가 없는 것은 아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어드밴스드 패키징(AVP) 사업팀을 공식화했으며, 4분기부터는 TSMC InFO와 같은 FOWLP(Fan Out-Wafer Level Package)를 본격적으로 생산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하이브리드 본딩 기술인 아이큐브 등을 선보였던 바, 꾸준히 개발을 통해 기술력을 쌓고 있다. 문제는 '생태계'다. 대만은 파운드리 이전에 패키징 시장에서 경쟁력이 높았던 곳, TSMC가 패키징 기술력을 끌어올리는데도 대만 패키징 업체와 협업 영향이 컸다고 전해진다. 세계 최대 팹리스인 엔비디아도 대만 젠슨황이 창업한 회사다. TSMC가 일찌감치 미국에 전략적으로 생산 공장을 확대한 만큼 현지 팹리스를 유치하는 데에도 유리했을 것이라는 평가다. 한 업계 관계자는 "TSMC가 기술력에서 삼성전자에 밀린다고 해도 엔비디아를 비롯한 적극적인 우군이 있어 쉽게 승기를 뺏기지는 않을 것"이라며 "삼성전자가 확실한 승리를 거두기 위해서도 반도체 생태계가 고르게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재웅기자 juk@metroseoul.co.kr

2023-04-11 14:14:11 김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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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 데이터 이용료 OECD 중 가장 비싸...아시아서도 가장 높은 수준

한국의 모바일 데이터 1GB당 이용료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비싼 것 으로 나타났다. 2년 전과 비교하면 1.61달러 오른 수치다. 11일 영국의 케이블·모바일 전문 분석사이트가 조사한 '2022년 전 세계 모바일 데이터 가격 비교 현황'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1GB당 모바일 데이터 사용료는 평균 12.55달러(한화 1만 6548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0년(10.94달러)보다 오른 수치다. 2020년 전 세계 모바일 데이터 가격 비교 현황에 따르면 1위는 그리스, 스위스에 이어 한국이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2년 만에 우리나라의 데이터 사용 비용은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등 다른 주요 국가들을 뛰어 넘었다. 구체적으로 스위스(7.37달러), 뉴질랜드(6.72달러), 핀란드(6.01달러), 캐나다(5.94달러), 그리스(5.30달러), 노르웨이(4.44달러), 일본(3.85달러), 포르투갈(3.67달러) 등이 차례로 뒤를 이었다. 반면 모바일 데이터 1GB의 평균 비용 측면에서 가장 저렴한 국가는 이스라엘(04.0달러), 이탈리아(12.0달러), 산마리노(14.0달러), 피지(15.0달러), 인도(17달러)로 나타났다. 이 중 이스라엘은 5G 제공 분야의 글로벌 리더로 데이터 가격에서도 계속해서 세계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비해 인도 인구의 대부분은 온라인에 접속하기 위해 모바일 데이터에 의존하여 수요를 촉진하고 가격을 낮게 유지하는 전략이다. 한국의 전체 사용요금(12.55달러)은 OECD 평균보다 4배이상 높다. OECD 233개국 평균 모바일 사용료(3.12달러)와 비교하면 3배 이상 높다. 한국 뒤로는 세이셸(12.66달러), 토고(12.94달러), 예멘(16.58달러) 등이다. 세인트헬레나는 무려 41.06달러로 조사됐다. 댄 하우들 소비자 통신 분석가는 영국의 케이블·모바일 전문 분석사이의 기고를 통해 "덜 발전된 광대역 네트워크를 가진 국가들은 모바일 데이터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경제는 사람들이 감당할 수있는 가격이기 때문에 가격이 낮아야한다고 지시한다"며 "인프라가 좋지 않은 경우가 많지만 소비가 매우 적은 국가도 있다. 많은 국가는 우수한 인프라와 경쟁력있는 모바일 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토대로 각 국가의 다양한 통신 정책이 평균을 찾아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같은 결과에 일각에선 통신사들이 데이터 사용료를 인하하는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정필모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앞서 자료를 바탕으로 우리나라의 경제에 비해 데이터 비용이 비싸다며 통신업계에 데이터 사용료 인하를 촉구하고 나선 바 있다. 정필모 의원은 "우리나라의 모바일 데이터 이용료가 국제적으로 월등히 높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지적하면서 "통신사들은 데이터 사용료를 인하하거나, 높은 데이터 사용료에 걸맞은 속도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반면, 통신업계는 이에 즉각 반발했다. 나라 마다 경제환경에 따른 요금제가 제각각 인데 이를 평균화 시키는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주장이다. 한 통신업계 관계자는 "앞서 자료를 살펴 보면 각 나라별 GDP등 경제환경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 요금제, 통신비는 나라 전체의 경제 환경을 고려해 계산된다. 여기에 나라별 기준도 접목된다. 또 공시지원금 대신 통신 기본요금의 25%를 할인받을 수 있는 제도인 선택약정제도도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2023-04-11 14:14: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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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 '최우수상' 수상

밀양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에서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축제로 하나되는 대한민국, 축제를 쇼핑하라!'는 주제로 3일간 개최됐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등 118곳이 참여했다. 시는 박람회에서 밀양아리랑대축제와 밀양공연예술축제, 밀양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오는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밀양강변에서 개최되는 제65회 밀양아리랑대축제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특색 있는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밀양아리랑대축제! 절대 음감을 찾아라', '밀양아리랑 부르기' 등 밀양을 소재로 한 이색 이벤트는 방문객의 흥미를 높였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밀양돼지국밥 캐릭터 '굿바비' 굿즈와 밀양 관광기념품을 이벤트 상품으로 활용해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또 '굿바비'와 밀양아리랑의 상징 '아리'가 함께 각 지역 축제 부스를 돌면서 밀양을 홍보해 박람회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올해 처음으로 축제 박람회에 참가했는데, 부스 운영 부문 최우수상까지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5월에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에 직접 오셔서 밀양의 매력을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지정 문화관광축제이자 65년 전통을 자랑하는 밀양아리랑대축제는 '날 좀 보소 밀양보소, 세계 속의 밀양아리랑'의 슬로건으로 개최된다. 최고의 절경 영남루를 배경으로 밀양의 이야기를 담은 실경 스팩터클 뮤지컬쇼 밀양강 오딧세이와 밀양아리랑을 소개하는 밀양아리랑 주제관 등 40여 종의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을 예정이다.

2023-04-11 14:12:44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