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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화물차 밤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구민간담회 개최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12일 성서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성서산단관계자와 업체, 지역주민들과 함께 화물차 차고지 조성 등 지역의 주차 불편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 내 화물자동차 대수는, 2023. 3월 말 현재 대구시 전체 화물차 대수의 22점6퍼센트인 35708대로 대구시 8개 구군 중 가장 많은 상황이다. 특히 대구에서 가장 큰 산업단지인 성서산업단지가 자리 잡고 있어 대형화물차량의 유동량이 많아 화물자동차의 불법·밤샘 주차로 인한 성서산단 입주기업들과 지역주민의 불편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주민들은 달서구 내 공영차고지가 꼭 조성되어야 하며, 공영차고지 조성과 병행해 산단 내 4차선 이상 도로 중 보행자가 적은 도로를 활용한 노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성서산업단지 관계자는 오늘 간담회 내용을 대구시에 직접 건의하겠으며, 달서구도 적극 건의할 것을 요청했다. 한편 달서구는 지난 2022년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실시하고, 대구시에 화물차 공영차고지 조성의 필요성을 지속해 건의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 이 간담회를 통해 지역주민의 가장 큰 불편 사항 중 하나인 화물자동차 불법 밤샘 주차 문제를 해결하는 물꼬가 되길 기대한다" 라며, "화물자동차 차고지 조성이 막대한 예산과 기간이 소요되는 만큼, 산단 내 화물차 노상주차장 조성 등 다양한 해소방안을 대구시에 적극 건의 하겠다" 라고 밝혔다.

2023-04-13 13:30:13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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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세포 빅데이터 분석으로 '질병 유전자' 발굴한다

울산과학기술원(UNIST) 생명과학과 남덕우 교수팀이 단일세포 시퀀싱 데이터의 통합 분석을 통해 폐암, 감염병 등의 질병과 관련된 유전자들을 효과적으로 선별할 수 있음을 밝혔다. 단일세포 시퀀싱(scRNA-seq)은 통상적인 벌크샘플 시퀀싱(RNA-seq)과는 달리 개별 세포 수준에서 유전자 발현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각종 질병, 발생, 분화 등 생물학적 과정을 분석하는데 널리 활용되고 있다. 벌크샘플은 상피세포와 각종 면역세포들이 섞여 있어 세포 유형의 차이를 고려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 반면 단일세포 시퀀싱은 세포 유형별로 순일한 유전자 발현의 변화를 측정할 수 있어 질병의 발생 기작을 더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다. 다만 단일세포 데이터의 높은 잡음과 결측률, 데이터 간 측정값의 차이(배치 효과)로 실제로 질병 유전자의 분석에 얼마나 효과적인지 확인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다양한 시뮬레이션 실험과 단일세포 데이터 분석을 통해 46가지 통합 분석 방법을 비교했다. 특히 국내에서 생산한 1기 폐암 환자들의 단일세포(상피세포) 데이터를 세포 유형별로 통합 분석했다. 이를 통해 기존에 폐암 관련 유전자로 보고된 90여 개 유전자들이 통계적으로 높은 순위를 가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폐암 유전자들도 높은 순위로 선별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런 결과는 기존에 진행됐던 수백 명의 벌크샘플 폐암 환자의 데이터 분석에서도 달성하지 못한 결과로, 단일세포 통합 분석이 폐암 유전자 발굴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연구팀은 이번 실험의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대규모의 코로나19 환자 샘플에서 단핵구 세포 10만개의 데이터를 추가로 분석했다. 통합 분석으로 유전자 발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의 침입에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진 130여 개의 유전자가 통계적으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 이로써 연구팀은 서로 다른 유형의 질병에서 단일세포 데이터의 통합 분석이 질병 유전자를 효과적으로 선별해 줄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남덕우 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번 연구 결과는 공개된 단일세포 데이터의 대규모 통합 분석을 통해 새로운 질병 유전자들과 작용 경로를 발굴할 수 있음을 제시해주고 있다"며 "암, 코로나19 등 다양한 질병의 기작 연구에 단일세포 데이터를 세포 수준을 넘어 유전자 수준에서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UNIST 생명과학과의 하이 응우옌(Hai Nguyen) 박사와 백부경 박사가 공동 1저자로서 수행했고, 중견연구자 사업과 포스트게놈 다부처유전체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연구 결과는 세계적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스(Nature Communications)'에 올해 3월 21일 자로 게재됐다.

2023-04-13 13:29:10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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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행정안전부 ‘마을기업’에 7개사 최종 지정

울산시는 '2023년 행정안전부 마을기업 최종 지정 심사'에서 신규 기업 4개사와 재지정 기업 2개사, 고도화 기업 1개사 등 총 7개 기업이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신규로 지정된 마을기업은 ▲해수를 이용한 김치 및 지역 향토음식을 개발·판매하는 '아름다움 방어진 협동조합(동구)' ▲텃밭 체험 학습장 운영 및 농산물을 가공·판매하는 '농소1동 주민자치 사회적협동조합(북구)' ▲토마토 즉석가공 판매 및 절임배추 사업을 진행하는 '간절곶 토마토 협동조합(울주군)' ▲손뜨개 및 새 활용 제품을 개발·판매하는 '간절곶 실나라공방 협동조합(울주군)' 등이다. 재지정 마을기업은 ▲어간장, 돌고래미역 등을 제조·판매하는 '달장(중구)' ▲패브릭 제품을 제작·판매하고, 재봉틀 교육 사업을 진행하는' 반듯(남구)'이 선정돼 계속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특히 서생배를 이용해 떡, 디저트 등 먹거리를 제조·판매하는 울주군의 간절곶 배꽃마을은 지난해 재지정 마을기업 선정에 이어 올해 고도화 마을기업으로 지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심사에 통과한 신규 4개 기업을 포함해 총 52개의 행정안전부 지정 마을기업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특색을 살린 마을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면서 마을기업들이 내실 있게 성장·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3 13:28: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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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트램 13일 착공...2025년 개통 예정

서울시는 13일 오전 10시 위례중앙광장 북측에서 위례트램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김현기 서울시의회의장, 서강석 송파구청장, 신상진 성남시장, 이현재 하남시장과 지역 국회의원, 시·도·구의원, 공사 관계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위례트램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에서 8호선 복정역과 남위례역까지 총 5.4㎞를 연결하는 도시철도다. 정거장 12개소(환승역 3개소)와 차량기지 1개소가 건설된다. 하천을 횡단하는 곳에는 교량 2개가 만들어진다. 트램 1대당 객차 5칸으로 구성돼 있다. 최대정원은 260명으로, 버스 4대 분량의 수송 용량을 가지게 된다. 총 10대의 열차가 출퇴근 시간대에는 5분, 평시에는 10분 간격(지선은 출퇴근시 10분, 평시 15분)으로 운행될 계획이다. 107정거장(위례중앙광장 부근)은 향후 위례신도시와 신사역을 잇는 위례신사선의 환승 정거장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위례트램은 배터리를 차량 상부에 탑재해 전력을 공급받는 방식으로 설계돼 차량에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전선이 필요 없어 도시경관을 해치지 않는 장점이 있다"면서 "또한 매연 없는 트램은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무공해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이라고 강조했다. 오는 2025년 위례트램이 개통되면 1968년 서울에서 노면전차가 사라진 이후 57년 만에 부활하게 된다. 대한제국(고종 36년) 시기인 1899년 서대문~종로~동대문~청량리(8km)에 최초로 도입됐던 노면전차(트램·TRAM)는 1968년까지 약 70년간 운행되다가 자동차의 대중화로 자취를 감췄다.

2023-04-13 13:27: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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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년 내수 활성화 대책 수립 추진

남해군은 관광산업화 활성화, 소상공인 지원책 강화, 물가 안정 관리 등을 골자로 한 '내수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본격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관광 산업 활성화를 위한 '내수붐업(Boom-up) 패키지'가 추진된다. 여행 OTA업계와 연계해 '남해형 숙박대전'을 펼칠 계획이며, 체류형 관광 콘텐츠 확충을 위해 지역 축제와 농촌체험 휴양마을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경남 한달 여행하기' 사업의 하나인 '한달음 남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남해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홍보하고, 체류형 여행 분위기를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광역시티 투어와 단체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지역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지역 상권 활성화 시책도 적극 추진한다. 아울러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을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융자 이자도 당초 1년에서 2년으로 기간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를 위한 소상공인 경영 환경개선 지원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5월 대한민국 동행 축제 기간 남해화폐 '화전(花錢)' 특별판매와 남해 특산물 할인 행사인 '남해몰' 기획전을 펼칠 계획이며, 할인 쿠폰 발행 등 다양한 이벤트로 소비 시장 활성화를 이끌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남해군의 특장점이라 할 수 있는 관광 분야의 활성화가 소비 촉진으로 이어질 수 있게 하는 데 이번 대책의 주안점을 뒀다"며 "정부와 경남도의 내수 활성화 대책에 발맞춰 관광객 유치 및 소비 촉진 대책을 내실 있고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04-13 13:2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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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공식 스토어 현대백화점에…올해 중 4곳 문 연다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한국 첫 공식 디즈니 스토어가 들어선다. 13일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공식 디즈니스토어 국내 운영권에 대한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디즈니 공식 스토어는 판교점을 시작으로 올해 중 더현대 서울과 천호점,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3곳에 추가 입점할 예정이다. 판교점은 모든 연령 층의 고객들이 특별히 엄선된 디즈니, 픽사, 마블, 스타워즈 등의 다양한 패션, 완구, 라이프스타일 상품과 수집용품을 통해 디즈니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다.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 '미키 마우스'를 비롯해 '백설공주', '신데렐라' 등으로 구성된 디즈니 프린세스 캐릭터, 디즈니·픽사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속 캐릭터 등을 활용한 상품 판매 공간은 물론, 디즈니 브랜드 및 프랜차이즈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이 결합된 복합 매장으로 구성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이번 협업을 기념하는기 위해 18일 판교점 5층에 약 264㎡(80평) 규모의 '디즈니 팝업스토어'도 선보인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피규어, 인형, 의류, 리빙 등 디즈니 주요 라이선스 상품 총 700여 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식 매장을 론칭하는 7월에는 현대백화점 16개 전 점포에서 디즈니를 테마로 한 대형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김형종 현대백화점 사장은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현대백화점의 의지와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고자 하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측의 니즈가 맞아떨어지면서 긴 시간 논의와 노력 끝에 국내에 디즈니스토어를 들여오게 됐다"며 "이번 협업을 통해 미래형 리테일의 방향성을 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3 13:18:30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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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최대 쇼핑축제 '롯키데이'서 애플페이·엘페이 쓰면 혜택 준다

롯데 유통군이 13일부터 26일까지 롯데 유통군 8개 계열사가 참가하는 '롯키데이'를 진행하며 할인 및 적립 혜택을 크게 강화하고 고객 참여 이벤트를 대거 확충했다. 롯키데이를 진행하는 계열사는 백화점, 마트, 슈퍼, 롯데온, 홈쇼핑, 하이마트, 세븐일레븐, 멤버스 등이다. 롯데는 이번 롯키데이에서 간편결제 서비스인 '애플페이(Apple Pay)'와 롯데멤버스의 간편결제 시스템 엘페이(L.PAY) 이벤트를 선보인다. 롯데는 이번 롯키데이 중, 홈쇼핑을 제외한 계열사에서 애플페이로 결제시 총 합산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1만원 캐시백 혜택을 준다. 이벤트 계열사는 온·오프라인을 가리지 않으며 14일간 롯데 유통사에서 결제한 금액 전체를 대상으로 한다. 엘페이로 결제할 경우 롯데 유통사별 구매금액의 최대 20%, 최소 3000 포인트부터 최대 4만 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또 엘포인트(L.POINT) 적립 또는 사용 시에는 선착순 10만명을 대상으로 최대 1만원 혜택에 100% 당첨이 되는 즉석복권을 증정한다. 엘페이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롯키퍼즐' 이벤트에도 응모 기회를 준다. 엘포인트 앱에서 참여 가능하며, 엘페이 결제 1회, 5만원이상 결제 1회, 2개 유통사에서 엘페이 결제, ESG 이벤트 응모 등 4개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퍼즐을 하나씩 맞출 수 있다. SNS 인증 이벤트 '롯키클로버를 찾아라'도 진행된다. 롯데 유통사의 오프라인 매장과 롯데온, 롯데홈쇼핑의 온라인 채널에서 '금색 롯키클로버'를 찾아 자신의 SNS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이동형TV, 로봇청소기, 다이슨 에어랩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4-13 13:16:26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