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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쿠팡, 국내외 등록 포트폴리오 1200여 건 달해

쿠팡이 2022년 12월 국내외 등록한 특허권이 1200건을 넘었다고 13일 밝혔다.

 

쿠팡이 보유한 특허 포트폴리오는 물류, 쇼핑,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다. 지난해 쿠팡이 국내에 신규 등록한 특허는 약 270건이다. 지금까지 국내외 특허를 모두 합산하면 2022년 말 1200건 이상으로 1년 사이 두 배 늘었다. 2021년 말 기준 쿠팡이 국내외로 등록한 특허의 수는 600여 건이었다.

 

쿠팡에 따르면 특히 물류센터 및 물류시스템 관련 특허만 수백 건으로, 이를 통해 스마트 물류 시스템이 기존 유통 시스템의 단점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됐다. 고객에게 최단 시간에 배송할 수 있는 센터를 계산하는 '주문량 할당 시스템', 동일한 배송지의 상품을 묶어주는 '싱귤레이션 패키징 시스템', 쿠팡 배송원의 효율적인 동선 관리를 돕는 '건물 출입구 가이드' 등의 혁신 시스템은 현장 작업자들의 업무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동시에 평균 배송 시간을 12시간까지 단축시키며 일석이조의 성과를 냈다.

 

쿠팡 측은 적극적으로 특허 포트폴리오를 성장시킬 수 있는 데에 특허 출원을 장려하는 쿠팡의 문화가 주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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