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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4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부산시는 지난 12일 오후 4시 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이성권 경제부시장 주재로 내년도 최대 국비 확보를 위해 '2024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1월 구상사업 발굴 보고회, 3월 박형준 시장 주재 국비 확보 보고회 이후, 신규 발굴된 국비사업을 포함해 2024년 정부 예산 편성 지침에 따른 전 실·국·본부별 주요 국비사업의 예산 확보 전략이 주요 안건으로 논의됐다. 신규 발굴된 주요 사업으로는 ▲SMR 소부장 파운드리 구축 ▲수출주도 미래차산업 혁신성장 기술지원기반 구축사업 ▲핵심전략산업 대응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 ▲그린데이터센터 집적단지 조성 및 활성화사업 등이 있으며, 주요 계속 사업으로는 ▲가덕도신공항 조기 건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영도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도시철도 하단~녹산선 건설 등을 면밀히 논의했다. 시는 그동안 구상사업 발굴, 정부 공모사업 등을 통해 ▲신산업 육성 ▲지산학 협력 ▲창업 금융 ▲저탄소 그린 ▲문화 매력 등 분야별로 주요 사업을 새롭게 발굴하고, 진행 중인 사업도 속도를 내서 국비를 최대로 확보할 수 있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해 왔다. 이성권 경제부시장은 "부산시가 글로벌 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의 주요 비전 사업이 먼저 중앙부처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 전략적 대응을 강화하고 꼼꼼히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3 14:08:0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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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창원 동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주차장 용지 공급

대우건설이 창원 신규 국가산단부지 인근에 위치한 동전일반산업단지의 지원시설 용지와 주차장 용지를 공급한다. 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공급 예정인 토지는 동전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40필지와 주차장용지 1필지다. 공급되는 지원시설용지 필지별 면적은 286.00~591.50㎡이며 공급예정가격은 3억6000만~13억1000만원 수준이다. 주차장용지 필지 면적은 1038.10㎡, 공급예정가격은 약 9억원이다. 토지가 위치한 동전일반산업단지는 남해고속도로 북창원IC에서 2㎞거리로 자동차로 3분이면 접근 가능하다. 기존 창원국가산단에서도 차로 약 13분 정도 소요된다. 바닷길로 가는 마산항까지 약 25분, 마산신항까지는 약 40분 정도 소요돼 수출 전진기지로 활용하기 좋은 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 인근 택지의 경우 근린생활시설 40%, 주택 60%의 가이드라인이 있으나, 동전일반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는 큰 제한이 없어 근린생활시설 위주 다양한 목적의 시설물을 건립할 수 있다. 주변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됨에 따라 동전일반산업단지와 인접부지에 지정된 국가산업단지 개발 시 향후 자산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동전일반산업단지 지원시설·주차장 용지 입찰에 참가하려면 입찰 신청 기간 동안 입찰보증금을 납부하고 입찰참가신청서를 접수해야 한다"면서 "입찰 날짜는 27일까지이며, 공급예정가격 이상의 가격 중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고 전했다. /김대환기자 kdh@metroseoul.co.kr

2023-04-13 14:05:40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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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235억원 규모 바이오 투자 조합 결성

기업은행은 지난 12일 서울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K-바이오의 위기극복과 산업육성을 위해 235억원 규모의 'IBK-솔리더스 넥스트 바이오스타 투자조합 결성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100억원을 출자하고 레고켐바이오, 알테오젠, 수젠텍, 펩트론 등 1세대 바이오벤처기업과 한국투자증권, 충남대기술지주가 공동 출자하는 펀드로 바이오 분야 전문 벤처캐피탈(VC)인 솔리더스인베스트먼트가 펀드 운용을 담당한다. VC투자를 유치해 성공한 바이오벤처기업이 후배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출자와 함께 각 전문 분야별 멘토링도 함께 진행해 산업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용주 레고켐바이오 대표이사는 "출자에 참여한 4개 회사 모두 VC투자로 성장한 만큼 이제는 우리가 나서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바이오기업의 위기극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회사의 전략과 노하우를 후배기업에 적극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타 업종 대비 투자환경이 더욱 어려워진 바이오 분야에서 이러한 형태의 투자와 멘토링의 선순환은 산업 전체의 위기극복과 성장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계기로 모험자본시장에서 기업은행의 가치금융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4-13 14:03:36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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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선정

부산시와 부산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전국 5개 연구개발특구를 대상으로 한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은 과기정통부의 '2023년 연구개발특구육성사업'의 하나로, 산·학·연 연계 플랫폼 구축을 통한 ▲공공기술 발굴·이전(출자) ▲기술사업화(제품화 및 기업창업) ▲기업 성장의 선순환을 통해 자생적 지역 연구 개발(R&D) 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추진 내용은 먼저 커피 물류 공급망 안전성 확보를 위한 블록체인 기술과 인공지능(AI) 생두 분석 기술 및 스마트 로스팅 솔루션 기술 등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술 개발이다. 다음으로 커피 산업 특화 물류 플랫폼 구축과 플랫폼 지원을 위한 커피 데이터 허브 구축, 블록체인 연계 빅데이터를 활용한 실증 단계다. 생두 생산부터 소비자 시음까지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이력 관리가 가능해짐에 따라 물류 계약 당사자 간 신뢰성을 확보하고 거래 과정의 단순화를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은 기술사업화 단계로 예비 창업자에게 개발 기술의 이전과 창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블록체인 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지역 물류 산업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이다. 부산테크노파크 김형균 원장은 "부산의 블록체인 시범 사업으로 진행된 콜드체인과 연관된 블록체인 기반의 물류 공급망 사업을 더 발전시켜 부산 신항만과 연계한 커피 물류 허브와 이력 관리에 블록체인을 연계시킬 경우, 다른 지역 및 비슷한 블록체인 사업과의 차별성과도 비교 우위성을 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10일 '커피도시부산포럼'을 발족에 이어 기술사업화 협업플랫폼 구축사업 선정은 소비 중심의 커피문화를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첫 발걸음"이라며 "이 플랫폼이 구축되면 새로운 분야에 데이터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고 블록체인 산업과 커피 산업의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23-04-13 14:02:01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