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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공동주택 층간소음’ 해결 시범사업 지원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공동주택의 층간소음 분쟁을 예방하기 위해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시범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층간소음 분쟁을 해소하는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5개 단지를 선정해 총 1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11월 30일까지 사업에 선정된 공동주택 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층간소음관리위원회는 최대 2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수 있고 사업비는 예산 범위 내에서 사용해야 하며 총사업 예산의 10% 이상은 자체 부담해야 한다. 층간소음을 예방할 수 있는 공동주택 자체 사업이면 신청이 가능하고 사업목적과 필요성, 기대효과 등의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영리 목적을 가진 이익단체 ▲유사 사업으로 지자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업 ▲지원사업비 과다 산정 신청 사업 ▲지원 신청전 시행한 공사 및 사업 ▲특정 정당을 지지하거나 종교 교리 전파 목적 사업 ▲ 시설비·자산취득비·수선비·통신시설 설치비 등 자본적 경비 ▲인건비·다과비·식사비·임대료·비품구입·공과금·전화요금 등 운영비 ▲사업 목적과 무관한 현금성 지출 경비 ▲임직원 회비 참석비 등은 사업비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층간소음 없는 이웃사이 만들기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이 공동주택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주거문화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주민맞춤형 공동체 활성화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다음달 8일까지 주택관리과로 우편이나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2023-04-17 08:31:05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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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기업확인서' 보유 여성기업, 신용평가시 가산점 혜택

여경협, 코리아크레딧뷰로와 MOU 맺고 여성기업 경쟁력 지원 '여성기업확인서'를 받은 여성기업은 신용평가시 가산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는 종합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BC)와 여성기업의 기업평가 지원 확대 및 KCB 기업평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업무협약은 여경협이 발급하는 여성기업확인서를 보유한 여성기업에게 KCB가 기업신용평가 가산점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여성기업확인서'는 여성기업이 공공기관 입찰 참여 등 공공구매와 기타 여성기업 지원(우대)제도 참여 시 해당 기업이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여성기업임을 증명하는 문서로, 여경협은 여성기업확인제도를 운영해 여성기업의 공공구매 확대를 통한 여성기업제품 구매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를 통해 KCB는 국내 신용평가사 최초로 기업신용평가 시 '여성기업확인서' 를 비재무 평가 요소로 반영하게 됐다. 이를 통해 여성기업은 신용평가의 점수가 상향 조정됨에 따라 입찰 등 공공구매 판로에 유리한 조건을 선점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양측은 ▲기업신용평가(비즈그라운드) 등급 조회 서비스 혜택 제공 ▲회원 대상 공공입찰 관련 교육 및 컨텐츠 제공 ▲여성기업 지원 사업 활성화 서비스 제공 등에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한 여경협 회장은 "국내 여성기업의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고 특히 안정적 매출확보를 위해 조달청 등 공공입찰에 참여하는 여성 기업들도 늘어나고 있다"며 "공공구매제도에 신용평가 부분이 가장 중요한 항목으로 반영하는데 이번 협약으로 여성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17 08:30:1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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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에어프레미아, 안전에 ‘진심’…장거리 운행엔 자신감 ‘뿜뿜’

"머리 숙여! 자세 낮춰! 밀지 마!" 지난 14일 연성대학교에 있는 에어프레미아(Air Premia) 승무원 훈련 시설에 들어서자 쩌렁쩌렁한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 온화하고 친절했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단호한 목소리로 승객에게 탈출 구호를 외치는 에어프레미아의 신입 승무원들(훈련생)의 모습이 보였다. 에어프레미아는 저비용항공사(LCC) 대형항공사(FSC)의 장점을 합친 '하이브리드 항공사'를 표방하는 항공사로, 2020년 1월부터 연성대학교와 산학협력 MOU를 체결하고 체계적인 안전 훈련을 하고 있다. ◆ 에어프레미아, 안전 염려 불식시키는 고강도 훈련 이날 만난 에어프레미아의 신입 승무원들은 안전 교육 5주차에 접어든 상태였다. 연성대에 마련된 보잉787트레이닝센터에는 실제 비행기와 똑같은 모습의 슬라이드와 항공기출입문, 일부 기내 환경이 조성돼 있었다. 객실승무원과 운항승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입사 초기 120시간 이상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하는 항공법이 있고, 이때 훈련은 타게 될 기재와 동일한 환경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연성대는 국내에서 보잉787 훈련 센터를 갖춘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 훈련생들은 긴급 탈출을 위해 비상탈출슬라이드(Double Lane Escape Slide) 이용에 관한 안내를 승객에게 하는 모의 상황에 직면해 있었다. 한국어와 영어로 탈출을 위한 안내 문구를 외치고, 두 팔과 다리를 쭉 뻗고 슬라이드를 하강하는 모습은 단정한 제복과 친절한 미소를 띤 승무원이 모습과는 거리가 멀었다. 실제 비상 상황이 일어나면 항공기 출입문 개방에 12초, 슬라이드 팽창에 15초가 소요되며, 승무원들은 약 300명의 승객을 90초 안에 탈출시킬 수 있어야 한다. 기내에서 일어나는 비상상황을 모의로 설정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도 쉽지만은 않았다. 훈련생 중 한 명이 소위 '안하무인 승객'의 역할을 맡고, 훈련생 두 명이 이를 제압했다. 실제로 승객의 기내 난동 사건은 빈번하게 일어난다. 객실승무원은 안전업무를 수행하는 승무원이기도하지만 하늘 위에서는 '항공기 내 보안요원'의 역할을 겸하기 때문에, 난동 승객 제압 훈련은 필수로 이수한다. "이거 놔, 이거 안 놔?!" 객실모형(Mock-up)에서 진행된 실감 나는 한 사람의 난동 연기가 펼쳐지자 훈련생들은 가차 없는 포박을 진행했다. 안전 교관은 "확실하게 승객 다리 제압하세요!"하고 잘못된 자세를 즉각 교정해줬다. 이후에는 기내 화재 대응 훈련도 진행했다. 기내 수화물함인 '오버헤드빈'에서 연기가 피어오르자 훈련생들은 3차 진압 과정을 통해 발 빠르게 움직였다. 승객들의 불안감을 줄여주기 위해 한 훈련생은 화재 화재 진압 과정을 상세하게 기내에 알리는 방송도 실제처럼 수행했다. 고강도 안전 훈련에 훈련생들의 목소리는 쉰 소리가 나기 일쑤였지만 표정은 밝았다. 이준희 훈련생(24)은 "훈련 초반에는 익숙하지 않은 장비를 다루고 명칭을 외우는 일도 쉽지 않았다"면서도 "5주 훈련을 받아보니 안전 훈련만큼 중요한 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회를 밝혔다. 기수 반장인 정혜림 훈련생(28)은 다른 LCC에서 4년 동안 일한 '경력직 신입'임에도 "에어프레미아의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안전 교육을 받으며 다시금 안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정 훈련생 눈빛은 승객들의 안전한 도착을 위한 사명감과 장거리 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가득했다. 코로나19라는 암초를 만나 꿈을 펼치지 못했던 시절에 비하면 고강도 훈련은 오히려 아무 문제 없다는 표정이었다. ◆ "안전 최우선으로 서비스 만족에 최선 다할 것"…뉴욕 등 장거리 운항 자신감 신생 항공사로 불리는 에어프레미아를 두고 여러 가지 시선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심비 최상'이라는 긍정적인 피드백과 '과연 안전한가'하는 물음들이 언급된다. '가심비'는 FSC에 비해 저렴한 항공료에서 나온 칭찬이지만 '안전'은 '싼 게 비지떡' 아닌가 하는 불안에서 나온 말이기에 에어프레미아로서는 더욱 신경 쓸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이에 객실 안전교관이자 에어프레미아 객실사무장이기도 한 강진선 교관(37)은 "안전에 대한 집중의 밀도는 차이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에어프레미아 뿐만 아니라 모든 항공사의 최우선은 '안전'"이라며 "신생 항공사는 덜 안전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는 건 이해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고 강조했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더욱 안전한 비행을 위해 130시간 안전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여기에 에어프레미아 현직 승무원은 1년에 한 번 법정 의무교육시간인 '24시간 이상' 안전훈련을 받는다. 한편, 에어프레미아는 다음 달부터 인천~미국 뉴욕, 6월부터 독일 프랑크푸르트 노선을 운항할 예정이다. 에어프레미아 측은 "항공기 안전 운항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탑승객들의 편안한 비행을 위한 고품질 서비스 제공해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23-04-17 08:00: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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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4월 17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산업통상자원부가 두 달간 전국 78개 열공급시설에 대해 민관 합동으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정부가 인도의 부당한 기술규제에 대응해 7억5000만달러 규모의 수출을 지킨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4~6월) 전기·가스 요금 조정이 미뤄지는 가운데, 이달중에 한 자릿수 수준으로 소폭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다만, 물가 인상에 따른 여론 부담을 이유로 정치권 일각에선 동결 가능성도 제기된다. ▲기간제, 파견제 등 비정규직을 많이 고용한 사업장들의 차별 예방과 개선을 위해 '차별없는일터지원단(차일단)' 서비스가 시작된다. ▲수없는 모욕적인 말로 직원을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 간 전북 장수농협 관계자들이 형사 입건됐다. 6000만원 이상의 과태료 처분도 받았다. ▲한일 재무장관 양자 회담이 다음 달부터 다시 시작된다. 지난 2016년 이후 외교적 갈등으로 중단된 이후 7년 만이다. ▲세계 주요 도시들이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녹색 공간 가꾸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대입 '로또'라 불리는 학생부 종합(학종) 전형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학생부의 역할이 중요하다. 2024학년부터는 자기소개서가 폐지되면서 학생부를 얼마나 잘 채우는지 등 '학종 합격법'이 주목된다. 다만 학종에서 고교별 유불리는 여전히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도 학생부 관리에 대한 관심이 요구된다. <자본시장> ▲최근 국내 증시의 상승세로 거래대금이 증가하면서 키움증권이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인 '주인 없는' 소유 분산 민영화기업 포스코와 KT의 주가가 정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권교체와 함께 불거진 임기중 회장의 교체설을 딛고 지난달 주총을 무난하게 치른 포스코홀딩스와 그룹사들의 주가는 이후 고공행진중이다. 반면 2명의 대표 후보가 선임절차를 앞두고 사퇴하며 비상경영체제를 꾸려가고 있는 KT와 자회사들의 주가는 급락중이거나 바닥을 기고 있다. <금융> ▲비트코인 가격이 10개월 만에 3만달러를 회복하면서 시장에 훈풍이 돌고 있지만 국내 가상자산거래소들은 잇단 악재로 홍역을 앓고 있다. 불법 상장피(상장 대가) 의혹으로 가상자산 거래소 임원이 구속되고, 검찰 수사가 주요 5대 거래소를 상대로 확대되면서 신뢰가 무너지고 있다. ▲시중은행의 대출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통화 긴축 종료 기대로 시장(채권) 금리가 떨어지고 금융당국의 금리 인하 요구가 맞물리면서 은행들이 가산금리를 마이너스로 낮추고 있어서다. ▲국내 보험시장에 혁신을 바탕으로 출범한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적자에 시달리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지 않은 만큼 정착 시간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보험업계에서는 대대적인 체질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4월 셋째 주에는 전국 10개 단지 총 6319가구(일반분양 4241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최근 급매물이 소진되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폭이 다시 둔화했다. 매매수급지수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하남권(감일·미사), 위례, 양주권(옥정·회천), 과천 지식정보타운, 수원 광교 등 7개 집중관리지구의 광역버스를 신설하는 등 단기 보완대책이 마련된다. <산업> ▲소비심리 위축으로 줄곧 하향세를 보이던 소매유통업체의 체감경기가 2·4분기 전망도 여전히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수값은 1년 만에 소폭 반등(64→73)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개사를 대상으로'2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RBSI)'를 조사한 결과, 전망치가'73'으로 집계됐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반도체 산업이 중요한 전환점을 앞두고 있다. 미중무역분쟁 속 균형을 유지하는 게 관건이기 때문이다. 윤석열 대통령 손에 대한민국 미래가 갈릴 것이라는 평가다. 한국경제연구원은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신청 요건의 문제점 및 대응방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봄철 주택건설 성수기를 맞아 시멘트 수급을 놓고 시멘트·레미콘 업계가 줄다리기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 레미콘 업계가 시멘트 공급 부족을 시멘트 제조사 탓으로 돌리는 등 도발을 먼저 하면서다. 이런 가운데 시멘트 생산은 오히려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유통&라이프> ▲국내 임상시험 점유율 순위가 3년만에 한 단계 격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가별 점유율 기준 세계 5위로, 역대 최고 순위다. 전 세계 임상시험이 줄어드는 가운데 국내 신약 개발을 위한 도전이 제약사 주도로 계속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증류식 소주 열풍을 일으킨 원소주가 패션 브랜드 디젤과 팝업 공간을 운영해 MZ세대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미래를 WON(원)하여! For the past&To the future'라는 원스피리츠의 슬로건와 디젤이 추구하는 '성공적인 삶을 위하여'라는 가치가 맞닿은 공간이 서울시 한남동 디젤 매장에 문을 열었다. ▲본격화한 엔데믹(풍토화)으로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는 활력이, 온라인 채널에서는 침울함이 감지된다.

2023-04-17 07:00:27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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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생존과 변화

변화는 무언가의 성질이나 모양 또는 상태가 달라지는 것이다. 그 뜻만 봐도 절대적인 것만 같다. 변화는 인류가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다. 수렵에서 농업으로 농업에서 공업으로 공업에서 디지털로 인류는 끊임없이 변화해 왔다. 변화가 있었기에 인류의 생존이 가능했다. 변화는 개인을 발전시키는 수단이기도 하다. 현재보다 더 나은 상황을 원하는 사람은 자기를 변화시키려고 애쓴다. 최근 변화의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은 자영업이다. 식당에서 외부 주류 반입을 허용하는 게 대표적이다. 식당은 음식만 파는 곳이 아니다. 매출의 많은 부분이 술 판매에서 나온다. 그런데 손님들이 술을 들고 오는 걸 허용한 것이다. 술 판매에서 놀랄만한 변화다. 외부 주류 반입을 허용하는 식당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이유는 생존 때문이다. 급격한 인플레이션으로 식재료 값이 오르며 음식 값이 껑충 뛰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소주 맥주 같은 술값도 크게 올랐다. 손님들이 즐겁게 저녁을 먹고 술 한잔하는 비용이 늘어나며 발길이 뜸해져가니 생존 여부가 불투명해지는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식당에서 다른 술 판매 변화는 생존을 위해 택한 변화다. 술값 부담이 덜어지니 고객들이 늘어났다고 한다. 입소문이 나면서 인터넷을 통한 홍보효과도 크다고 한다. 개인도 기업도 자영업도 변화하지 않으면 퇴보한다. 경제와 사회변화는 갈수록 빨라지고 있다. 환경에 맞춘 변화와 적응이 생존을 놓고 온 힘을 다하는 삶의 현장이다. 경제 환경이 급변하며 이전과는 다른 상황이 날마다 벌어진다.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새삼스러울 지경이다. 자영업은 우리나라의 경제적 사회적 기둥이다. 적절한 대응과 변화로 힘겨운 고비를 잘 넘어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2023-04-17 04:00:06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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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7일 월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04월 17일 월요일 [쥐띠] 36년 내 것이 아닌 것을 욕심내지 마라. 48년 기억력이 없어지는 대신 통찰력이 생긴다. 60년 나를 위해 웃고 나를 위해 열심히 일하자. 72년 중이 자기머리 못 깎는다. 84년 게임의 판속에 빠지지 않게 전체수를 보라. [소띠] 37년 착은 집착의 줄임말이요 다른 말로는 번뇌이다. 49년 인생은 새옹지마이니 곧 좋은 일이 있겠다. 61년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우는 격. 73년 살짝 돌아서 가는 길이 여유를. 85년 늪에 빠지면 발버둥만 남는다. [호랑이띠] 38년 기쁨과 근심은 동전의 양면과 같으니 마음을 편하게. 50년 송사에 휘 말릴 수 있으니 말조심. 62년 말이 잘 나오는 것도 실력. 74년 여의주를 넣었으니 성과가. 86년 창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자. [토끼띠] 39년 원하던 일이 순조롭게 풀리고 재물도 들어온다. 51년 바다 건너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63년 사방에 적이 있어 일의 성사가 어렵다. 75년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된다. 87년 노력한 보답이 주어지니 보람이 있다. [용띠] 40년 그냥 바라보다보면 객관적인 답이 나온다. 52년 아침부터 원하는 대로 일이 잘 풀린다. 64년 티끌은 모아도 티끌에 불과하니 헛고생. 76년 우물가에서 숭늉 찾지 말자. 88년 개나리 진달래가 만발하니 내 마음도 봄. [뱀띠] 41년 남의 것은 잘 보이지만 자기 것은 잘 보지 못한다. 53년 뜻이 있으니 귀인상봉. 65년 오후에 친구만나 해산물을 먹는다. 77년 기다리던 곳에서 반가운 소식이 온다. 89년 서로 도울 때 공생과 화합이 있어 재물도 는다. [말띠] 42년 가슴이 답답하니 술로 달래 본다. 54년 아침에 건강검진 하는 날. 66년 꽃보다 아름다운 나이니 자신감을 가져라. 78년 능력은 있으나 오늘은 역량을 발휘 못하니 아쉽다. 90년 객관적으로 바라봐야 해결책이 나온다. [양띠] 43년 토끼띠 돼지띠와의 거래가 순조롭다. 55년 가까운 친구 병문안 갈 일이 있다. 67년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말자. 79년 원하던 곳에 서류를 제출하고 간절히 기도하라. 91년 누구든 목적 앞에서는 시련과 고난이 따른다. [원숭이띠] 44년 서남쪽으로부터 온 친지의 도움을 받는다. 56년 날씨가 변화무쌍하니 우산과 비옷을 챙겨 나가라. 68년 원만한 대인관계가 소득으로. 80년 좋은 말로 속삭이는 사람을 경계. 92년 동분서주 뛰어 다니니 소득에서 차이가. [닭띠] 45년 도량이 넓은 모범을 준수. 57년 초지일관하여 맡은바 책임을 완수한다. 69년 하찮은 걱정 때문에 머리가 아프다. 81년 집 나간 말이 가족을 일궈서 돌아오듯 이득이 많은 날. 93년 하루 종일 이륜차를 특히 조심해야. [개띠] 46년 오랜 기다림 속에 분배가 마무리된다. 58년 당장은 못해도 마음을 접지 말고 꾸준히 노력. 70년 연인의 슬픔은 깊게 담아 두지 마라. 82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말아야 한다. 94년 경험에 의해 포기에도 익숙해졌다. [돼지띠] 47년 땅은 비가 오고 바람이 불어야 비옥해진다. 59년 남의 말은 사흘을 가지 않으니 신경 쓰지 마라. 71년 오늘이 시작하기 딱 좋은 날. 83년 된다 된다 하면 정말로 그렇게 된다. 95년 직장에서 상사에게 감정이 이입되면 혼란.

2023-04-17 04:00:03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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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은 '고프코어', 아빠는 '등산복'…변덕스러운 날씨에 거래 급증

변덕스러운 봄 날씨에 가볍게 걸칠 수 있는 바람막이 재킷이 인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Y2K 열풍이 지속되면서 일상에서도 착용이 가능한 고프코어(Gorpcore)룩이 트렌드로 자리 잡는 추세다. 고프코어는 등산이나 캠핑을 할 때 체력을 보충하는 용도로 먹는 작은 사이즈의 간식을 뜻하는 고프(GORP)와 지극히 평범함을 추구한다는 의미의 놈코어(NORMCORE)를 합친 신조어다. 과거 아웃도어룩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상복의 감성을 개성 있게 믹스매치한 패션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 만능엔터테이너 송민호가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고프코어룩을 선보이면서 화제를 모았다. 실제로 국내 대표 패션 중고 거래 앱 번개장터가 올해 1분기(1~3월) 동안 패션 카테고리 내 고프코어의 중고 거래액을 살펴 본 결과 전년 동기 대비 3배(213%)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프코어룩의 대표 아이템인 바람막이 전체 거래액 역시 62% 증가했다. 고프코어룩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는 패션 브랜드의 전체 제품군도 중고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올해 1분기 번개장터에서 거래된 브랜드 중 초경량 고프코어 브랜드로 유명한 아크테릭스(ARC'TERYX)의 전체 거래량은 지난해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며, K-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이자 고프코어 트렌드로 주목 받고 있는 산산기어(146%), 살로몬(141%), 미스치프(103%) 등은 세 자리 수 성장세를 보였다. 4050세대도 아웃도어룩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만, 검색어는 달랐다. 1월부터 3월까지 번개장터에서 '고프코어'를 검색한 연령대 중 1020세대가 71%로 전체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4050세대는 8%에 불과했다. 4050세대는 '등산복'으로 검색했기 때문. 등산복 키워드로 검색한 4050세대는 63%로 1020세대(15%)보다 높았다. 번개장터 김유림 PR 매니저는 "등산, 캠핑 등이 MZ세대의 '힙한 취미'로 부상하면서 젊은 소비자들의 유입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 중"이라며 "기존의 편안함을 살리면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고프코어' 스타일이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아웃도어 트렌드를 이끌고 있어, 중고 패션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니즈가 높아 지속적으로 거래량이 늘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4-16 16:29:5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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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레저스포츠 대중화 나서…'낚시' 카테고리 강화

SSG닷컴은 지난 14일 서울 역삼동 SSG닷컴 본사에서 국내 대표 레저 전문단체인 사단법인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와 전략적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16일 밝혔다. SSG닷컴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먼저 낚시 카테고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SSG닷컴과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서핑, 패러글라이딩 등 다양한 해양 레저스포츠의 대중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가장 먼저 대중화에 나서는 레저 스포츠는 낚시다. 한국레저스포츠진흥회는 낚시 대회의 기획 및 운영을, SSG닷컴은 대회의 홍보와 낚시용품 업체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SSG닷컴은 대회기간 메인 페이지 내 기획전 배너 노출을 비롯해 기업 공식 SNS채널을 활용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낚시용품을 취급하는 중소 제조사들의 쓱닷컴 입점 등을 도울 예정이다. ESG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바다와 담수지 등 낚시터 주변 환경보호 활동, 어가 지원 등 ESG캠페인에 함께 나서고, 낚시를 사랑하는 유명인들과 함께 자선 낚시대회를 열어 수익금을 해양환경보호 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영세한 어가를 지원하기 위해 판매기간이 지난 해산물 폐기분을 냉동미끼로 재가공해 어획에 활용하도록 돕거나 상품화 작업을 거쳐 쓱닷컴에 납품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신익수 SSG닷컴 스포츠MD팀장은 "낚시 등 해양 레저스포츠를 즐기는 인구가 늘고 있어 관련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온라인에서 믿고 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쇼핑 환경을 구축해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6 16:27:49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