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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농 생산품 30% 싸게"...농식품부,네이버와 할인기획전

청년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농축산물 할인기획전이 오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 네이버쇼핑에서 열린다. 23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네이버가 협업하여 진행하며 이 기간 동안 소비자는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농축산물을 평소보다 30% 할인, 구매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소비자가 좋은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30% 할인쿠폰을 1인당 2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할인쿠폰 발급은 4월 24일 10시부터 가능하며, 소진시 2차 발급은 5월 3일 10시부터 이루어질 예정이다. 할인기획전에 대한 세부 내용은 네이버쇼핑의 중소상공인 상생전용관인 '나란히가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더 많은 청년농업인들이 입점할 수 있도록 판매수수료(2%)를 1년간 면제한다. 2022년부터 농식품부와 네이버가 협의하여 수수료 면제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면제 대상을 지난해 지원 인원인 357명의 두 배가 넘는 8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박수진 농식품부 농업정책관은 "농식품부는 농업 분야에 새롭게 뛰어든 청년들이 유통?마케팅 역량을 기르고 다양한 판매처를 확보하여 수익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네이버뿐 아니라 앞으로 우체국쇼핑 등에서의 추가 기획전을 개최하고, 판매역량 제고를 위한 교육과 컨설팅 등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3-04-23 13:30:12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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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국내 원자력산업 우수성과 경쟁력 알린다

경주에서 국내 원자력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원전·기자재 수출 지원을 위해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경주시는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이 전시회와 부대행사로 나눠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1층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경북도, 경주시,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원자력산업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동 후원한다. 또 행사기간 동안 같은 장소에서 한국원자력 학회 주관으로 '원자력산업국제회의(ICAPP)'와 '제38회 한국원자력연차대회'도 통합 개최된다. 산업전은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등 원자력 공기업을 비롯해 오라노(프랑스), 웨시팅하우스(미국) 등 해외기업과 동인엔지니어링, 유투엔지 등 국내 원전 관련 사업의 대표 등 4개국, 47개 기관이 대거 참가해 87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전시회는 ▲원자력 안전, 원전기자재 및 설비 ▲원전해체, 방폐물 처리·운송·저장 ▲방사선 의료 등 에너지 전 분야 등이 전시돼 원전 기자재 신제품과 기술 교류로 원자력산업 부흥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대행사로 행사 첫날 오전에는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해 주요 원전 공기업 5곳의 '동반성장사업 설명회'가 개최되며, 첫날 오후와 둘째 날 오전부터는 8개 기관 12개 본부가 참여하는 '원자력 및 전력 기지재 구매 상담회'가 열린다. 둘째 날 오전에는 아랍에미리트와 국내 원전기업 간 네트워킹을 위해 'UAE Nawah Energy Company 공급자 설명회'가 실시되고, 오후에는 해외진출 희망기업 기자재 수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소기업 해외 수출상담회'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5개 공공 기관의 취업설명회 ▲공공 및 민간기업 7곳의 취업상담회 ▲취업 준비존, 취업힐링, 취업투어존의 취업체험센터 등 통합채용박람회가 펼쳐진다. 특히 23일부터 27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 3층에서 열리는 '2023 원자력산업 국제회의'는 3개의 특별 세션과 12개 전문분야별 기술세션에서 약 300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여기서 한국, 미국, 일본 원자력학회장을 포함한 전 세계 원자력 전문가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원전 수출 대상국인 UAE, 폴란드, 체코 등에서도 참가해 우리나라 원자력 기술력을 확인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최근 고유가 사태 등 국제에너지 정세를 볼 때 국가산업과 경제 발전의 원동력으로 원자력의 중요성은 더욱 부각되고 있다"라며, "이번 행사로 국내 원자력의 우수성을 바로 알고 국내 원자력산업 생태계에 활력이 넘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4-23 13:23:1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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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경기 불황 속 연이은 기업 투자유치...4개 사 2744억 규모

경기 불황으로 지자체마다 고민이 깊은 가운데 포항시에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유치가 이어지면서 지역 경기 활성화는 물론 신성장산업 육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포항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1일 유망 중소기업 4개 사가 포항에 2,744억 규모의 투자유치를 결정하고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는 포항시가 지난 4월 4일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3000억 원 투자유치에 성공한 지 불과 보름여 만의 일이다. 시는 지난 4월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최삼룡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투자유치 기업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5G엔지니어링, ㈜티센바이오팜, ㈜동성모터스, 한솔티엔씨㈜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포항이 신성장산업 및 창업 중소기업들에게 최적의 투자대상지로 각광 받으면서 ㈜5G엔지니어링은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티센바이오팜과 ㈜동성모터스, 한솔티엔씨㈜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에 신규 투자를 진행하게 된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에 투자를 결정한 ㈜5G엔지니어링은 7만 8천㎡ 부지에 2225억 원을 투자해 내진 트러스 분야 특허 기술을 활용한 산업용 플랜트 철골 구조물을 생산하게 되며, 250명의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은 강관기술센터, 이차전지종합관리센터 등 이차전지 및 철강 분야의 연구 인프라가 갖추어진 신성장분야 맞춤형 산업단지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 내 투자를 결정한 ㈜티센바이오팜은 인공 배양육 연구개발 선도 기업으로 배양육 연구개발 및 산업화를 위한 제조시설 건립을 위해 407억 원(부지면적 3400㎡)을 투자할 예정이며, ㈜동성모터스는 BMW공식딜러사로 기존 사업 분야를 확장해 전기차 배터리 모터 연구 개발에 100억 원(부지면적 10200㎡)을 투자한다. 이와 함께, 한솔티엔씨㈜는 전자 자동제어반에 대한 신규 투자를 위해 12억 원 규모(부지면적 2400㎡)의 제조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는 바이오, 첨단산업의 최적 입지로써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등 최첨단 연구 인프라가 갖추어진 산업단지다. 이들 4개 사의 투자 규모는 총 2744억 원, 고용 창출 효과는 320명으로 지난 4일 포스코실리콘솔루션의 3000억 원의 투자유치에 이어 불과 보름 만에 동일 규모 투자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포항이 명실상부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써 자리매김하게 됐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 외에도 주력 육성 산업인 바이오, 수소 및 첨단산업 유치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유망 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에게도 기업 맞춤형 행정을 제공해 기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하고 있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포항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투자기업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원스톱 행정으로 전국 최고의 기업 하기 좋은 도시 포항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4-23 13:22:58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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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5월 4일부터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무료 개방

포항시는 5월 4일부터 천년고찰 보경사 입장료가 전면 폐지된다고 4월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 보경사에서는 문화재 보존과 시설관리를 위해 2000원에서 3500원의 관람료를 받아 왔으나, 이번 입장료 폐지 조치에 따라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관람객들이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의 자연경관과 보경사 내 문화재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게 됐다. 이는 국가지정문화재의 민간 소유자 또는 관리단체가 문화재 관람료를 감면할 경우 감면 비용을 국가가 지원하도록 하는 개정 문화재보호법 시행에 따른 것으로, 문화재 관람료 폐지에 따른 비용은 정부가 보조하게 된다. 특히,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의 국가지정문화재(명승) 지정이 1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무료 개방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되며, 오는 2024년 10월까지 조성 완료되는 '내연산 보경사 시립공원 자연학습장'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특색있는 볼거리 체험 및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관람료 폐지 및 무료 개방 조치로 보경사 방문을 유도해 주변 상가의 경제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 "현재 진행 중인 '포항 보경사 내연산 폭포 종합 정비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인 명승지 정비로 시민들이 언제든지 찾아오고 싶은 지역의 대표 문화 관광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4-23 13:22:4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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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축구장 15개 규모 ‘통삼근린공원’ 16년 만에 시민 품으로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흥구 통삼근린공원이 16년 만에 완공돼 축구장 15개 규모(10만7190㎡)에 모험 놀이터, 바닥분수, 시니어 운동 마당 등을 갖춘 공원으로 개장했다. 이날 개장식에는 시공사 서원건설(주), 아림조경(주), 통삼근린공원 공원화추진위원회, 용인문화재단이 후원하고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김운봉 용인특례시의회 부의장, 김민기 국회의원, 도·시의원, 황대웅 통삼근린공원 공원화추진위원회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해 용인문화재단의 버스킹 공연과 마술쇼, 버블쇼 등의 다양한 행사와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목재문화체험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됐다. 또 이날 공원에는 용인특례시 공식 캐릭터인 3m 크기의 조아용 애드벌룬 조형물이 설치됐고, 상갈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도 전시됐다. 황 위원장은 "이렇게 멋진 공원을 조성할 수 있게 큰 도움을 주신 시 관계자들, 힘을 모아주신 수많은 주민들, 시·도의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렇게 멋진 공원이 조성되어 너무 기쁘고 주민들과 함께 이 공간을 우리 집 정원처럼 소중히 여기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공원 조성 과정에서 많은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이렇게 멋진 공원이 조성되어 시장으로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약 3만3000여평의 이 공간이 상갈동 주민을 비롯한 용인시민의 건강증진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힐링 공간이 되리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부족한 부분들도 있지만 어르신을 위한 운동기구도 더 갖추고, 예쁜 꽃들도 많이 심어 전국에 내놔도 손색없는 최고의 명품 공원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통삼근린공원은 지난 2008년 공원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시는 지난 2021년 말 토지보상비 630.5억원, 설계비 2억원, 공사비 56.5억원 등 총 689억 원을 투입해 조경공사로 느티나무 등 교목 463주, 관목 2만2180주, 초화류 11만9000본을 식재했다.

2023-04-23 13:21:49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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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1차 추가경정예산 5,427억 원 확정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2023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 5427억 원을 지난 18일 확정했다. 2023년 본예산 3조4405억 원 보다 5427억원(15.77%) 증액된 3조 9832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3조 3771억 원, 특별회계는 6061억 원 규모다. 시는 정자교 보도부 붕괴 사고 이후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량 등 기반 시설물 안전조치 및 보수·보강 사업을 긴급 조사해 60억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했으며 다. 이와 함께 재난관리기금 32억 원을 투입해 탄천 횡단교량의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추경에 ▲각종 재해 사전 예방 및 복구를 위한 사방사업비 7억 원 ▲지하차도 배수시설 확장 및 개선공사비 20억 원 ▲우수관로 개선공사비 3억원 ▲공영주차장 옹벽 개선공사비 5억원 등도 포함됐으며 이외에도 ▲성남시·성남지원·성남지청간의 법조단지 이전 협약에 따라 신흥동 법조단지 이전부지 매입비 3500억 원 ▲금광1구역 종합사회복지관 건립 토지매입비 124억 원 ▲수소버스 구매 지원 등 국·도비 보조금 314억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성남사랑상품권활성화기금 57억 원 ▲시민여가·휴가시설 확충을 위한 원도심 대원공원내 테마공간 조성 90억 원 ▲율동 생태문화공원 조성공사비 80억 원 등을 편성했다. 성남시 예산재정과 관계자는 "향후, 탄천교량 정밀안전진단 결과에 따른 추가적인 안전조치 및 공사비는 예비비 및 추경예산에 적극 편성하여 시민 안전 확보를 할 예정"이라 밝혔다.

2023-04-23 13:21:38 임창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