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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1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4948억원 기록... 매출은 2.2% 증가

SK텔레콤은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4% 증가한 4948억원을 기록했다. 또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2% 늘어난 4조 3722억원으로 집계됐다. SK텔레콤이 연결 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 4조 3722억원, 영업이익 4948억원, 순이익 3025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미디어와 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 영역의 매출이 각각 10.2%, 5.8% 증가했다. 순이익은 투자회사 배당수익 확대 등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SK브로드밴드(SKB)는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매출 1조 615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7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증가했다. 데이터센터의 가동률 상승이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올해 SKT는 AI 컴퍼니로의 전환과 도약을 전격 추진한다. SKT는 다년간 축적한 AI 서비스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고객·기술, 시공간, 산업(AIX), Core BM, ESG 등 5대 영역을 중심으로 혁신을 선도하는 'AI to Everywhere(AI를 모든 곳에)' 전략을 펼친다. SKT는 지난 4월 AI 에이전트 '이루다'를 보유한 스캐터랩에 15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양사는 에이닷이 보다 친밀한 대화를 통해 고민이나 외로움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의 진화와 감성과 지식 영역을 모두 보유한 초거대 언어 모델(LLM) 개발 등 AI 관련 다양한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SKT는 글로벌 톱 수준의 AI 기업들과 초거대 언어 모델 및 AI 기술, 서비스 등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 강화해 AI 컴퍼니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미디어 사업은 매출액 393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견고한 유무선 리더십을 기반으로 콘텐츠, 광고, 커머스 등 미디어 사업 전반이 양적 성장을 거뒀다. SKT는 AI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사업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예정이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를 중심으로 한 엔터프라이즈 사업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3862억원을 기록했다.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의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28.2%, 22.3%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지난해 사업을 시작한 AICC(AI 컨택센터) 분야에서 최대 규모 수주를 달성했다. 향후 AI 기술과 솔루션을 활용한 산업 전반의 AI 전환을 주도해 추가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구독 서비스 'T우주'는 1분기 월간 실사용자 180만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구독 서비스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해 49개국에 출시한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도 1분기 월간 실사용자 수의 10% 이상을 해외에서 유치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5월 중 개인화 공간 '이프홈'을 출시했고 하반기 중 인앱 결제 기반의 콘텐츠 마켓 등 경제 시스템을 강화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유무선통신 사업도 지속 성장 중이다. 1분기 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415만명으로 전체 고객의 60%를 상회하고 있다. SKT는 지난 3월 고객의 다양한 이용 패턴과 연령대 특성을 고려한 5G 요금제 개편을 선제적으로 발표하며 고객의 선택권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5월 초 '5G 맞춤형 요금제'와 3월 말 '5G 시니어 요금제'를 출시했으며, 오는 6월 데이터 제공량을 확대하고 청년 특화 혜택을 추가한 '0청년 요금제'도 출시해 고객 선택권과 혜택을 확대할 계획이다. 유선시장에서도 IPTV 및 초고속 인터넷 순증 1위를 달성하며 가입자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1분기 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940만명,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 수는 676만명을 기록했다. 김진원 SKT CFO(최고 재무 책임자)는 "주요 사업 영역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한 AI 컴퍼니로의 도약과 전환이 기업과 주주가치 극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10 10:29:17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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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 홍삼으로 프로농구 통합우승!

KGC인삼공사가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통합우승까지 거머쥐며 정관장 홍삼의 힘을 입증했다.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 정규리그를 우승한데 이어 플레이오프 챔피언결정전에서 7차전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리하며 '통합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챔피언스 위크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KGC인삼공사는 올 시즌에만 트로피를 3개나 거머쥐었다. KGC인삼공사 선수들은 통합우승 원동력의 한 축으로 정관장 홍삼의 힘을 꼽았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에 도움, 항산화 작용 등의 기능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홍삼은 인삼을 수증기로 쪄서 말리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사포닌, 홍삼다당체, 아미노당, 미네랄 등이 조화를 이뤄 피로물질 농도를 감소시키고 에너지 생성 호르몬을 촉진해 운동선수들과 같이 체력소모가 많은 이들을 위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이미 스포츠 선수들에게는 건강관리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더욱이 요즘은 간편하게 휴대와 섭취가 가능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KGC인삼공사는 소속 선수들에게 1년 12달 정관장 홍삼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홍삼정'부터 '에브리타임', '달임액' 등 다양한 제품을 시기에 맞게 공급한다. 선수들의 체력관리와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는 물론 회사를 대표하는 스포츠 선수들인 만큼 회사의 제품들을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라는 취지다. 홍삼 효과를 본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정관장 홍보 전도사를 자처했다. 주변 지인은 물론 외국인 선수와 타 구단 선수들에게 홍삼의 효과를 전달하고, 이를 통해 홍삼을 접한 이들이 늘며 타 구단 및 기업에서도 대량 주문을 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또한 올림픽, 세계선수권 등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에게도 제공돼 경쟁력을 제고하고 안전한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KGC인삼공사 이종림 스포츠단 단장은 "매일 꾸준히 섭취한 정관장 홍삼이 통합우승에 큰 도움이 됐다"며, "내년에도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정관장 홍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관장 공식 온라인몰 정몰에서는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통합우승을 기념해 '인삼즈가 선물을 드립니다!' 기획전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홍삼정 에브리타임 밸런스', '활기력 부스터', '찐생' 등 정관장 인기 제품부터 콤비타, 아하핏 등 입점 제품까지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정몰에서 제품 구매 시 선수 우승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변준형, 박지훈, 문성곤, 양희종, 렌즈 아반도, 오세근 등 통합우승 주역선수들의 애장품인 직접 신은 농구화부터 사인 티셔츠, 모자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앞서 정몰에서 진행해 두 차례 완판을 기록했던 농구단 포토카드 에디션 이벤트에 당첨되지 않은 고객들에 한해서는 행사기간 중 정몰에서 제품을 구매 시 선수 사인볼을 100%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2023-05-10 10:23:44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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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서울시 지원 '창업생태계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기관 선정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싱 2023 공동 협력 프로그램'은 서울시에서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창업지원 주요 분야 스타트업 프로그램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는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투자브릿지(IR)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올해 서울지역 내 창업기업 10개 사를 선정하고 투자유치 역량 강화 및 우수 창업기업 대상 투자 연계 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동국대는 운영기관 선정에 따른 협약을 체결한 뒤 6월부터 창업기업 모집과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유광호 동국대 창업기술원장은 "이번 운영기관 선정으로 서울지역 내 대표 창업지원 기관으로의 위상을 확립하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 내 창업지원 대표 대학으로서 창업지원 전문 역량을 발휘해 서울 도심 산업의 디지털화를 이루며, 지역 우수 창업기업의 발굴부터 육성까지 기술혁신형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0:22:4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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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적자 끝났다…쿠팡, 1분기 매출 7兆 돌파

창립 13년차를 맞은 쿠팡이 분기 매출 7조원을 넘겼다. 지난해 연간 매출 26조원의 35%를 이미 달성한 것이다. 쿠팡이 10일(한국 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1분기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쿠팡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7조3990억원(58억53만달러·분기 환율 1275.58원 기준)을 기록했다. 사상 최대 분기 매출이다. 3분기 연속 영업흑자 성장세도 유지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1362억원(1억677만달러)로 지난해 영업손실 2478억원 대비 약 154.9% 늘었다. 지난해 3분기 1037억원과 4분기 1133억원 영업흑자 기록을 견실히 이었다. 분기 영업이익 1억달러를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당기 순이익은 1160억원(9085만달러)이며 지난해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2521억원이었다. 김범석 쿠팡inc 의장은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전체 유통시장보다 몇 배 빠른 속도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고, 활성고객의 증가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신사업에 수억 달러를 투자했음에도 전체 사업의 잉여현금흐름을 창출 성과 내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또 "광고나 쿠팡이츠, 와우멤버십(유료멤버십) 수익이 아닌 제품 커머스 운영 개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상품의 가격을 올리거나 혜택을 축소하는 '고객 경험 희생'을 감수하지 않고도 마진 개선을 달성했다"고도 덧붙였다. 커머스 부문의 1분기 매출은 지난해 대비 15% 증가한 7조2176억원(56억5834만달러), 조정 EBITDA(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 마진율은 지난해 4분기와 같은 5.1%를 기록해 지난해 1분기 0.1%에서 5%p 개선됐다. 분기당 최소 1회 이상 구매실적이 있는 활성고객은 1901만명으로, 전년 동기(1811만2000명) 대비 5% 늘었다. 1인당 고객 매출은 38만9050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OTT서비스 쿠팡플레이와 배달 앱 쿠팡이츠, 해외사업, 핀테크 등 신사업 손실 규모도 축소돼 조정 EBITDA 손실은 605억원(4745만 달러)를 냈다. 지난해 1분기 대비 절반 수준으로 줄은 것이다. 김 의장은 추가적인 커머스 부문 매출 성장을 자신했다. 그는 "로켓그로스를 통한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0% 늘어났고, 앞으로 고객이 구매할 수 있는 로켓배송 선택지가 대대적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특히 해외 사업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높게 쳤다. 거라브 아난드 쿠팡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투자 기조를 계속 통제하겠지만 더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는 신호가 보이면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쿠팡은 지난해까지만 해도 누적적자가 약 6조원에 달했다. 2015년 김 의장이 '계획된 적자'를 선언하며 대대적인 물류 투자 계획을 발표한 후 매년 적자가 확대되자 유통가에서는 흑자 가능성을 낮게 점치기도 했다. 물류센터 확대를 위한 과도한 투자와 배송 역량 재고를 위한 인력 고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이 적자의 고리를 끊지 못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이 주류를 이뤘다. 당시 김 의장은 "2022년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조정 EBITDA 7~10%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고 선언하며 4분기 흑자 전환을 예고했지만, 실제로는 1분기 앞당긴 3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지난해 쿠팡은 연간 영업손실 1447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조7907억원 대비 92% 손실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한편, 한국딜로이트그룹이 지난 4월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쿠팡은 국내 매출 상위 250대 기업 중 74위를 차지했다. 유통업계에서는 올해 국내 유통기업 중 매출 1위를 기록한 이마트(전체 60위)와 근소한 수준까지 따라잡아 1위 경쟁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023-05-10 10:17:09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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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與 최고위원 사퇴…"모든 논란은 제 책임"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10일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 입장을 밝혔다. 당 중앙윤리위원회가 이날 오후 4차 회의에서 태 의원과 함께 김재원 최고위원에 대한 징계 결정을 앞두고 내린 판단이다. 태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1년 동안 윤석열 정부 성공을 위해 미력하지만 최선을 다했고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하기 위해 두 달 전 전당대회에 출마해 당원들로부터 선택을 받아 최고위원에 당선됐다. 그러나 저의 부족함으로 최근 여러 논란을 만들어 국민과 당원들, 당과 윤석열 정부에 큰 누를 끼쳤다"며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할 것이라고 했다. 최고위원직 사퇴 이유에 대해 태 의원은 "오늘 윤석열 정부 출범 1년을 맞아 저는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고 싶지 않다"며 최근 이진복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이 연루된 공천 녹취록 의혹, 후원금 쪼개기 의혹 등을 의식한 듯 "그동안의 모든 논란은 전적으로 저의 책임"이라고도 말했다. 기자회견에서 태 의원은 "저의 논란으로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국민과 당원들, 선배·동료 의원들과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지도부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거듭 고개를 숙였다. 이어 "이제부터 백의종군하며 계속 윤석열 정부와 우리 국민의힘의 성공을 위해 분골쇄신하겠다. 제게 주어진 역사적 사명만을 생각하며 앞으로 뚜벅뚜벅 나아갈 것"이라며 "다시 한번 당과 대통령실에 누가 된 점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했다. 한편 태 의원이 최고위원직에서 자진 사퇴하기로 하면서, 이날 오후 예정된 윤리위의 징계 수위 결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태 의원은 ▲제주 4·3사건 김일성 지시설 ▲더불어민주당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대한 'Junk(쓰레기) Money(돈) Sex(성) 민주당. 역시 JMS 민주당' SNS 게시물 ▲대통령실 공천 개입 논란 녹취록 유출 등 3가지 사유로 윤리위에 회부돼 징계 심사가 진행 중이다. 황정근 윤리위원장은 지난 8일 있었던 3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난 가운데 '최고위원직을 사퇴하면 양형에 반영하는가'라는 질문에 "예상할 수 없어서 답변하기 어렵다"면서도 "만약 정치적 해법이 등장한다면 그에 따른 징계 수위는 여러분이 예상하는 바와 같을 것"이라고 했다. 황 위원장이 밝힌 '정치적 해법'을 두고 정치권에서 사실상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로 해석하는 만큼 태 의원의 징계 수위도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 징계는 ▲경고 ▲당원권 정지 ▲탈당 권고 ▲제명 등 4가지이다. 태 의원의 경우 당 내부에서 '당원권 정지 1년' 중징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최고위원직 자진 사퇴로 그보다 낮은 수위가 될 것이라는 해석이다.

2023-05-10 10:14:37 최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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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GTEP사업단, 4년 연속 우수 사업단 선정…국고 1500만원 추가 지원

숭실대학교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단장 이병문)이 4년 연속 우수 사업단으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숭실대 GTEP 사업단은 2023년 국고 보조금 1500만원을 추가로 제공받아 총 1억6500만원의 국고를 지원받는다. 해당 보조금은 제17기 GTEP 사업단 활동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선정은 2022년도 GTEP 사업을 수행한 전국 20개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된 제16기 GTEP 사업단 성과평과에서 '상' 등급을 취득해 이뤄졌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제16기 사업 기간(2022년 1월 1일~ 2023년 3월 31일) 동안 총 71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 관계를 맺었고, 국내·외 전시회 및 전자상거래를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에 힘을 보탰다. 특히 아마존, 쇼피파이, 쇼피 등의 전자상거래와 전시회 등에서 총 19만8430달러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100%의 수료율을 달성했으며, 수료 학생 중 총 14명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글로벌 무역전문가 인증'을 획득했다. 한편, GTEP(Glocal Trade Expert Incubating Program)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이다. 숭실대 GTEP 사업단은 지난 2007년 1기 글로벌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시작으로 지난 16년간 550여 명의 글로벌 무역 전문 인력을 배출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0:14:0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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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근 의원실, 연명의료결정제 국회 전시회·상담소 열어

국회 '존엄한 삶을 위한 웰-다잉 연구회(웰-다잉 연구회)'가 국회에서 연명의료결정제도 전시회와 찾아가는 상담소를 열고 홍보에 나선다. 연명의료결정제는 환자 스스로 자신의 임종기에 대비해 연명의료 결정 여부 혹은 호스피스에 관한 의사를 선택하거나, 담당 의자가 가족의 진술과 전문가의 판단을 토대로 연명 의료 여부를 결정하는 것으로 국회에서 2016년 관련 법이 제정됐고 2018년부터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국회 웰-다잉 연구회(대표의원 김상훈·인재근, 연구책임의원 서영석)가 주최하고 국가생명윤리정책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연명의료결정제도의 A to Z, 한 눈에 볼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서 전시회를 진행한다. 개막식은 오는 11일 오후 2시에 열린다. 또한 11일 오후 1시엔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선 국회의원과 국회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조정숙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연명의료관리센터장이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세미나를 연다. 특히, 10일 오후 6시부터 12일 오후 4시까지 전문 상담사가 직접 연명의료 시행 또는 중단에 대한 본인 의사를 밝혀두는 사전연명의향서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등록을 도와주는 시간을 갖는다. 도입 6년차를 맞은 '연명의료결정제'는 사회적 합의를 차곡차곡 이뤄내고 있다. 지난 2018년 3월 3일까지 8만6691건이던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건수는 2023년 4월 3일 현재 174만4002건으로 약 20배 늘었다.

2023-05-10 10:09:33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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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융복합적 교양 코딩’ 강좌, K-MOOC서 열린다

숙명여자대학교(총장 장윤금)가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에 '융복합적 교양 코딩을 통한 디지털 휴머니티의 이해' 강좌를 개설했다. 10일 숙명여대에 따르면, K-MOOC를 통해 15주 동안 진행되는 이 강좌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분석 등에 두루 적용되는 코딩을 공학과 인문학의 융복합적 관점에서 다룬다. 코딩의 원리와 구조를 습득하는 것뿐 아니라 코딩이 초래할 수 있는 윤리적 문제까지 고민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K-MOOC는 평생교육 제공을 목적으로 국내 대학의 우수 강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는 공개강좌 플랫폼이다. 박승억 숙명여대 기초교양대학 교수, 구진희 목원대 SW교양학부 교수, 신상규 이화여대 이화인문과학원 교수, 정진수 충북대 물리학과 명예교수, 황영미 시네라처 연구소 소장이 강좌를 맡았다. 이번 강좌에는 특정 학과에 국한되지 않고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를 중심으로 문학, 철학, 공학 등 여러 전공자가 참여했다. 구자황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장은 "코딩과 인문학, 과학 기술이 융합된 온라인 강좌를 연구소 단위에서 개발한 사례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코딩과 디지털 휴머니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MOOC 홈페이지에서 강좌를 수강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이달 25일, 수강 기간은 8월 18일까지다. 앞서 숙명여대 교양교육연구소는 지난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K-MOOC 강좌 공모에 선정됐다. 2025년까지 사업비 5500만원을 지원받아 연 2회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자황 소장은 "이번 K-MOOC 강좌 개발은 2019년부터 수행한 한국연구재단 인문사회연구소 지원 사업의 결실"이라며 "대학 차원의 개별 강좌에 그치지 않고 대표적인 평생교육 플랫폼 K-MOOC를 통해 강의를 제공함으로써 교양교육 확산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10:06:0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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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매드업, ‘디지털 마케팅 교육 개발’ MOU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경영대학원 (원장 최병구)는 애드테크 기반의 퍼포먼스 마케팅 회사인 매드업 (공동 대표이사 이동호, 이주민)과 지난 4일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디지털 인재양성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 (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에 대한 실무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산학 협력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협조 체계 구축 ▲상호 간 교사 및 강사 공유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디지털 전환에 대한 적응력과 대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서 대학과 기업의 산학 협력이 필수"라며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매드업과의 MOU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교육과정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최신 동향과 현장의 문제점 등을 공유하는 장을 제공함으로써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동호 매드업 대표도 "국내에서 유일하게 디지털 마케팅 전문 대학원 과정을 보유하고 있는 국민대와의 산학 협력을 통해서, 실무적 경험을 학술적 이론과 접목해 디지털 마케팅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디지털 마케팅 MBA' 과정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해당 과정의 2023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이 오는 5월 22일부터 시작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0 09:59:2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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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자산운용,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해외주식 환헤지형 ETF 개인 순매수 1위"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개인투자자의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10일 신한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상장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미국 배당성장 상장지수펀드(ETF)의 스테디 셀러로 등극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동일한 전략의 환헤지형 상품이다. 기초지수인 Dow Jones US Dividend 100 기준으로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3% 중반의 배당수익률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지난 5년간 연평균 14%의 배당금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최근 한달 여간 약 161억원이 몰리며 해외 주식 환헤지형 ETF 중 전체 1위를 기록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3월 중순에 상장했음을 감안하면 환헤지형 ETF투자자들의 압도적인 선택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2010년 이후 원·달러 환율 평균이 1140원 수준이고, 환율의 움직임은 예측과 전망이 쉽지 않기 때문에 환율변동에 따른 수익변동성을 최소화할 수 있는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에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ETF 시장에는 주식형, 채권형, 대체형 등 총 53개의 환헤지형 ETF가 상장되어 있다. 22개의 주식형 ETF의 경우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를 제외하면 각국의 대표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 대부분이다. 김 본부장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는 국내 시장에 상장된 유일한 배당성장 전략의 환헤지형 ETF이므로 대표지수 이외의 환헤지 투자 포트폴리오 구성에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5-10 09:58:26 원관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