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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희망 재학생에 ‘국회 입법업무 체험 기회’ 제공

국회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학교 학생에게 국회의원실 근무 기회를 통한 입법 업무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숭실대학교(장범식 총장)는 지난11일 오후 3시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과 숭실대 베어드홀 4층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이수진 의원은 지역사회 발전과 번영을 위해서는 대학의 가치가 중요함에 동감했으며, 상호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이수진 의원은 '국회 입법보조원 프로그램'을 통해 숭실대 학생들에게 국회의원실의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국회 또는 정치권으로 진출을 희망하는 숭실대 학생에게 입법 업무를 체험할 수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역사, 입법·예산과정, 정책선거와 공약 평가 등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이수진 의원은 "동작구와 숭실대가 함께 상생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하고, 대학이 고민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범식 총장은 "현재 대한민국 대학들은 학령인구의 감소 및 대학 등록금 동결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그럼에도 숭실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반도체 융합인력 양성사업' 선정과 LG유플러스 채용연계형 계약학과인 '정보보호학과' 신설 등 우리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매진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간담회에는 장범식 총장 이원철 연구산학협력부총장 겸 대학일자리플러스사업단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김도연 비서실장, 이수진 국회의원(동작구을), 동작구의회 신민희·이영주 의원, 박남문 보좌관 등이 참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9:59: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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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3000억원 규모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 본격 나선다...내년 하노이에 건강검진센터 설립할 계획

KT가 베트남에서 의료 인공지능(AI)과 건강검진센터를 포함하는 종합 헬스케어 사업에 본격 나선다. 베트남 헬스케어 시장은 현재 3000억원 규모로 추정되는데, 이 중 일부를 담당한다는 전략이다. 임승혁 KT 헬스케어사업단 단장은 12일 서울 종로구 버텍스코리아 비즈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하노이에서 한국형 프리미엄 종합 건강검진센터를 설립하려 하려 있다. 내년 말이면 이 사업이 궤도에 이르며 수익이 나올 것"이라며 "하노이 인구는 900만명 정도인데 검진센터는 100평 규모로 오픈하면 이 시설에 쾌적하게 들어갈 수 있는 분은 100분 정도가 된다. 연간 300일이라고 하면 총 3만명 정도를 우리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총 인구 5명 중 1명은 65세 이상 시니어가 차지하고, 시니어의 4/5는 만성 질환자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등을 보유하고 있다. 5가지 만성질환자들이 전체 의료비의 50%를 지출하고 있다"며 "건강하게 노동하면 국가노동생산성 측면에서 이점이 있어 정부는 예방적 건강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우리는 진단 영역에 진입해 건강예방과 관리 업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KT는 올해 초 설립한 베트남 의료법인 KT 헬스케어 비나(KT healthcare vina)를 중심으로 원격케어 플랫폼을 활용해 암·만성질환 환자 대상의 비대면 케어 시범 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우선 원격 케어 사업은 국내와 베트남 사업에서 진행할 계획으로, 만성 질환과 암 환자를 케어하게 될 것"이라며 "건강검진센터 사업은 국내 사업은 번 돈을 투자로 선순환이 어려운 만큼, 베트남에서 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 의료 AI 사업을 진행 중인데 국내서 먼저 들어가기 보다 K-메디컬에 우호적인 동남아 시장에 들어가서 경험을 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KT는 베트남 진출을 위해 당뇨 등 만성질환자에 대한 보험사의 인프라를 주로 개발해온 휴레이와 협력하고, 메디플러스솔루션과는 베트남 암환자 케어를 같이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의료 AI 분야에서는 삼성서울병원·서울아산병원·인하대병원과 협력하고 있으며, 건강검진센터에서는 진단랩을 잘 하는 하나로의료재단과 협력하고 있고, 하나로와는 베트남에도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임 단장은 "KT의 비대면 케어 서비스는 앱을 통한 자가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대일 전문가가 상담해 케어코칭 서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AI 진단 분야에서는 의사선생님들이 의료 영역에서 진단과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또 전문가가 습관을 어떻게 개선해야 하는 지 코칭해줄 예정이다. 국내와 베트남 사업을 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비스에 활용되는 앱 '닥터 어라운드'는 KT, 메디플러스솔루션, 휴레이포지티브가 공동 개발했다. KT는 하노이의대병원과 당뇨와 관련된 질의 응답 등을 제공하는 AI 기반 스크리닝을 개발해 부가 서비스로 탑재했다. SMS 알람을 통해 케어코치를 병행하고 12주 습관 형성 케어 플랜도 제공할 계획이다. 당뇨 환자 240명을 대상으로 만성환자 원격케어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한다. 당뇨 관리의 핵심인 혈당측정-식이-운동-복약 등 생활습관 형성을 목표로 수립하고 달성하는 방식으로 환자 스스로 당뇨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케어코디는 환자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피드백하는 코칭 기능도 제공한다. AI 스크리닝 기술은 앱 기반의 간단한 문진 만으로 당뇨 고위험군을 선별해내는 기술이다. 당뇨병은 조기 진단을 통해 일상 속에서 관리할 수 있는 질병인 만큼, 이 기술이 당뇨병 조기 발견과 관리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임 단장은 "AI 스크리닝 서비스를 5000명에게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는 1000명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케어코디는 200명이 목표인데 현재는 50명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KT는 우선 올 8월부터 12주간 베트남 현지 병원과 협력해 위암 수술 환자 퇴원 후 관리 및 당뇨 중심 만성질환자 건강습관 관리 2건의 서비스를 시범 운영하기로 했다. 이후 KT는 참여 환자의 건강 회복 추이와 건강 개선도를 분석해 서비스 효과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위암 환자는 전체 암 환자의 9.8%에 달하는 질환으로, 예후가 나쁘지 않아 이를 대상 질환으로 선정했다. KT는 또 베트남 국립암센터(K-병원)와 위암 수술 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에 나선다. 암 환자 원격 케어 서비스는 케어코디의 케어콜을 통해 암 수술 후유증 및 항암제 부작용을 관리하게 된다. 또한 집중 식이관리를 위해 위암 환자용 식품과 식이 코칭을 제공한다. KT는 또 국내 시장에서 헬스케어 시장 규제가 개선 중인 만큼, 국내 시장에도 적기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임 단장은 "베트남 내에 기반을 가진 한국 의사들을 4~5명 정도 모집하고 현지 의사를 포함해 의사 15명 정도와 같이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베트남 시장에서 3만명을 고객으로 확보할 계획인 만큼, 검진 시장에서 200억 정도의 매출을 거둘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첫 해년도에는 이것보다 매출이 적을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4 09:58:50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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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6월 1일 0 청년요금제 출시 앞두고 이벤트 나서

SK텔레콤이 오는 6월 1일 '0 청년 요금제' 공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알림 참여 선착순 30만명을 대상으로 '100% 당첨 세계 화폐 랜덤 뽑기' 이벤트를 15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0(영) 청년 요금제'는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맞춤형 5G 요금제다. 해당 요금제를 내놓기에 앞서 주 고객인 청년층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SKT는 설명했다. 이벤트 참가 방법은 간단하다. T월드·T멤버십 배너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하고 만 34세 이하 인증(1988년 6월 1일 이후 출생자)을 하면 사전 알림 신청과 동시에, 세계 화폐를 랜덤으로 지급받을 수 있는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고객이 화면에서 'Start' 버튼을 누르면 세계 화폐 10종류 가운데 하나, 숫자 10/20/30 중 하나가 결정된다. 가령 유로(EU)와 함께 숫자 20이 나오면 참가자에게 20유로가 지급된다. 각국 환율을 감안하면 최대 당첨금은 30유로(약 4만 4000원)다. 당첨 금액은 2일 네이버 환율 기준으로 환산, 0 청년 요금제가 출시되는 6월 1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 형태로 일괄 전달된다. SKT 관계자는 "'꽝' 없이, 참가자 모두 당첨의 기쁨을 맛보도록 이벤트 재미 요소를 극대화했다"며 "만 34세 이하라면 SKT 이용 여부와 관계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전 알림 신청과 이벤트 참여를 마친 고객에겐 다음달 1일, 0 청년 요금제 출시와 가입 방법을 안내하는 알림을 문자 메시지로 전송할 계획이다. SKT 김지형 통합마케팅전략 담당은 "0 청년 요금제는 만 34세 이하 청년층의 생활 및 이용 패턴을 감안한 새로운 요금체계"라며 "해당 요금제 출시에 맞춰 더욱 다양한 할인 혜택과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4 09:58:18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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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메타코리아와 숏폼 콘텐츠 만드는 크리에이터 양성

LG유플러스의 디지털 고객경험혁신을 표현하는 숏폼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터가 양성된다. LG유플러스는 메타코리아와 전략적 디지털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0일 오후 5시 서울시 강남구 메타코리아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크리에이터 양성과 MZ 세대 대상 디지털 마케팅 사례를 발굴하기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 정혜윤 마케팅그룹장, 장준영 IMC담당, 임형택 STUDIO X+U PD 등 LG유플러스 주요 관계자들과 김진아 메타 한국지사장, 배동호 통신/서비스 버티컬(이사), 김형준 클라이언트 파트너(이사) 등 메타코리아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메타와의 협약은 디지털 변화에 빠르게 적응해 '빼어난' 고객 경험을 실현시키겠다는 전사 기조의 일환으로 소셜미디어, 메신저 등 디지털플랫폼 분야 선두기업인 메타와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추진됐다. 양사가 협력하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와이낫 부스터스는 총 100일 동안 크리에이터 120명이 LG유플러스의 고객경험혁신을 위한 주요 서비스를 체험하고 개성있는 영상 콘텐츠를 만들어가는 프로그램이다. 양사는 8월까지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우수 크리에이터 3인에게 ▲LG유플러스 전속 디지털 크리에이터 ▲메타 비즈니스 파트너 선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숏폼 영상에 특화된 인스타그램 릴스에서 운영하는 메타는 크리에이터 생태계 육성과 릴스 인플루언서를 양성한 노하우를 와이낫 부스터스 참가자들에게 전수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메타와 협력을 통해 크리에이터 육성 이외에도 스파크 AR(Spark AR)을 활용한 O2O 연계 디지털마케팅 등 MZ세대를 타깃으로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정수헌 LG유플러스 Consumer부문장(부사장)은 "디지털 온리(Digital Only) 세대로 불리는 MZ세대가 온라인 커뮤니티, SNS에서 생산하고 소비하는 콘텐츠가 상품 구매와 서비스 이용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LG유플러스도 메타와 협력해 고객의 추천, 후기 등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자발적인 콘텐츠 생성을 지원하는 등 디지털 고객경험 혁신 사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메타코리아 대표는 "LG유플러스와 협력을 통해 국내 크리에이터 생태계 확장에 기여하고, 전 세계 38억 명의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메타 플랫폼에서 크리에이터와 고객들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5-14 09:52:16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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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MZ 세대 위한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 출시

LG유플러스는 MZ세대 고객을 위한 일상기록 플랫폼 '베터(Better)'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지난해부터 고객 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구독 서비스 '유독' 등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선보인 베터는 '더 나은(Better) 나를 만드는 기록의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다. 가볍게 일상 기록을 남기는 습관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실감할 수 있도록 하여 MZ세대 고객의 일상경험을 혁신한다는 방침이다. 이용자는 일상·운동·취미·맛집 등 원하는 주제로 '보드(개인의 주제별 기록 모음)'를 개설한 뒤 자신의 일상을 사진과 글을 업로드할 수 있다. 주제별로 정리된 자신 만의 아카이브(기록 보관소)를 갖게 되는 셈이다. 베터는 긴 글로 구성되는 여타 블로그와 달리, 사진과 함께 1000자 이내 가벼운 글을 기록하는 것에 최적화돼 있어 1분 만에 손쉽게 기록을 남길 수 있다. 특히 베터는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는 것에서 그치는 기존 SNS와 달리, 보드 개설 시 완료일을 설정하면 디데이 기능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스스로 목표를 정하고 이를 성취하기 위해 계획적인 일상, 이른바 '갓생살기'를 실천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나만의 일기장으로 남기고 싶은 이용자를 위한 '비공개 설정', 다른 이용자들의 기록을 엿볼 수 있는 '태그 검색', 자신의 기록을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등 다른 SNS 플랫폼으로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소셜 공유', 다른 이용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아요', '댓글', '팔로우' 등 기타 SNS들의 기존 기능도 갖췄다. 서비스 출시에 앞서 LG유플러스가 3월 한달간 시범 운영 결과 베터의 누적 보드는 1000여개, 게시물은 2500여개를 넘어섰다. 자체 설문에서 이용자의 72%가 '꾸준한 일상 기록이 더 나은 내가 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으며, '앞으로도 베터를 꾸준히 이용할 계획'이라고 답변한 이용자는 92%에 달했다. 한 이용자는 "베터는 설정한 목표를 잊지 않게 계속 상기시켜 주어 도전 의식을 심어준다"며, "도전 성취 이후에는 다음 도전을 하고 싶은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낸다"고 답했다. LG유플러스는 이용자의 플랫폼 체류시간을 늘리고 고객 행태 데이터를 확보, 이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다시 체류시간을 늘리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향후 베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보상 및 마케팅 체계도 순차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베터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30일까지 '일분기록' 이벤트를 진행한다. 새로운 보드를 개설하거나 기존 보드에 4주간 주1회 이상 필수 태그(#일분기록)와 함께 일상을 기록하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다. 미션을 달성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 SE(5명), 발뮤다 더 팟(10명), 스타벅스 디저트 세트(35명)를 증정한다. 이 서비스는 통신사 관계없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베터 앱을 내려 받은 후 이용 가능하다. 김주영 라이프스쿼드PM은 "베터 출시는 U+3.0 시대의 4대 플랫폼 전략 발표 이후 첫 라이프 스타일 플랫폼 출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꾸준히 일상을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더 나아지는 자신을 실감하는 긍정적인 유저 경험을 제공할 뿐 아니라,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4 09:52:14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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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RAPA와 중소 제조사에 5G 단말 검증 환경 제공 나서

KT는 한국전파진흥협회(RAPA)와 국가 산업 활성화를 위해 이동통신 단말 검증 환경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KT와 RAPA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 제조사에 5G 단말 검증 환경을 제공한다. KT는 세계 최초로 5G를 상용화하고 국내 유일하게 5G 단독모드(SA)를 제공하면서 단말 검증 역량도 축적해왔다. 이를 기반으로 개발한 단말 시험 규격과 시험 시나리오에 맞춰 자동으로 검증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RAPA에게 제공한다. 또한 국내외 표준 진화와 KT 규격 개정에 따라 추가로 개선한 단말 검증 환경도 지속 갱신한다는 방침이다. 산업 현장에 5G 적용이 확대되면서 스마트폰 외에도 다양한 형태의 단말 개발이 이어지고 있다. 중소 제조사는 단말 개발 검증 환경을 제대로 갖추기에는 비용 부담이 크기 때문에 제약적인 환경에서 시험 시나리오를 구성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KT의 체계화된 5G 검증 환경은 RAPA를 통해 중소 제조사에게 제공된다. 중소 제조사들의 이용이 활성화되면 국내 단말 개발 검증의 효율성도 높아지고 단말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소 제조사들은 KT가 제공한 환경에서 단말을 검증하고 RAPA로부터 시험 결과서를 발급받게 된다. 이 결과서는 추후 KT가 해당 제조사의 단말을 도입할 경우, 내부 검증 프로세스에도 활용돼 상용 절차도 간소화되는 효과가 있다. RAPA 송정수 상근부회장은 "RAPA의 기업 대상 기술지원 경험과 KT와의 협업으로 중소기업들이 신속한 제품 출시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KT 디바이스사업본부장 김병균 상무는 "KT는 5G 기술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오랜 시간 축적해온 경험과 기술 공유해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산업의 발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2023-05-14 09:51:42 채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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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美 뉴욕 대규모 문화 행사 후원키로

SK 그룹이 올 여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대규모 예술축제와 한국문화 행사를 후원한다. 이는 글로벌 스토리의 전략으로 현지 이해 관계자들의 존중과 공감을 얻기 위해서다. 14일 SK수펙스추구협의회에 따르면 SK그룹 5개 멤버사(SK E&S, SKC, SK온, SK주식회사C&C, SK에코엔지니어링)가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2일까지 미국 뉴욕시 링컨 센터가 주최하는 '썸머 포 더 시티(Lincoln Center's Summer for the City)'의 주요 후원사로 참여한다. SK그룹과 함께 미국 현지에서도 유수의 기업들이 후원사로 동참한다. '썸머 포 더 시티' 후원은 SK의 핵심 경영 전략인 '글로벌 스토리'를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링컨센터는 뉴욕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줄리어드 음대, 뉴욕 시립발레단 등 11개의 단체가 상주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인 '썸머 포 더 시티'는 뉴욕시가 자랑하는 대규모 문화 행사다. 여름 시즌 석 달간 전세계에서 모인 문화예술인 수 천명이 200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선보인다.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이 무료다. 지난해에는 30만명 이상의 관객이 비주얼 아트, 음악, 댄스, 연극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즐겼다. 올해는 특히 전세계적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반영해 '코리안 아츠 위크(Korean Arts Week)' 프로그램을 추가했다. 전통 무용 공연부터 디지털 아트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7월 19~23일 한 주간 이어진다. 이번 프로그램의 하이라이트인 서울시무용단의 '일무(佾舞 One Dance)' 공연에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가 함께 한다. 이 밖에 록펠러 센터에서는 동시대 한국미술을 소개하는 전시가 개최된다. 영화감독 박찬욱의 사진작품을 비롯해 문성식, 박진아, 이희준, 정하슬린, 정현두 등 현재 한국 예술계에서 주목받는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 미술의 현주소와 미래 가능성을 세계 무대에 본격소개하는 행사다. '썸머 포 더 시티' 후원은 SK의 핵심 경영 전략인 '글로벌 스토리'를 대규모 문화 프로젝트에 적용하는 첫 사례다. '글로벌 스토리'는 현지 이해관계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윈-윈(win-win)' 사업 모델을 만든다는 경영전략이다. 모든 이해관계자의 존중과 이해를 얻고, 그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해야 사업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는 개념이다. SK관계자는 "SK는 반도체와 배터리 등 미국향(向) 대규모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단기적으로는 현지에서의 긍정적 기업 이미지를 형성하고, 장기적으로는 미국 사업에 대한 현지인들의 공감을 얻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는 반도체, 배터리는 물론 수소, 플라스틱 재활용, 소형모듈원자로 등 첨단 그린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미국에서의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현지에서의 우호적 여론 형성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SK 관계자는 "앞으로도 SK는 현지 이해관계자들의 행복을 함께 추구할 수 있는 다양한 실행방안을 찾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5-14 09:37:09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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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티켓 판매 완료...IP파워 입증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인기가 뜨겁다.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와 게임 음악 전문 플랫폼 ㈜플래직이 함께 주최하는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국내 유저의 관심 속에 지난 12일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이후 클래식/무용 부문 티켓 판매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국내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 속에 판매를 완료하며 라그나로크 IP 파워를 입증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년 이상 뛰어난 게임성은 물론,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는 다양한 매력의 BGM을 통해 전세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었던 만큼 열띤 경쟁 속에 1,000석이라는 좌석이 매우 빠른 속도로 예매됐다. 라그나로크 디 오케스트라 콘서트에서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즐기며 감상했던 여러 BGM 중 라그나로크만의 감성이 묻어난 곡들을 선별, 편곡해 선보인다. 게임성 못지않은 독보적인 음악성으로 새로운 지역 및 BGM이 나올 때마다 이목을 집중시켰던 만큼 주요 도시, 핵심 필드 등 유저들이 가장 듣고 싶어 하는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총 25곡을 오케스트라로 감상할 수 있다. 더욱이 오케스트라로 BGM을 연주하는 만큼 라그나로크 온라인 속 도시들이 가진 특유의 밝고 웅장한 매력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그라비티는 국내 첫 라그나로크 콘서트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이 있는 SNS 기대평 댓글 이벤트, 럭키 드로우 이벤트, 감상평 댓글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는 티켓 인증 후 좌석 등급에 따라 라그나로크 6개 게임의 레어 아이템이 들어있는 쿠폰 카드와 엔젤링 모찌 인형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공연장 외부에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브랜딩, RO SHOP 등으로 웅장한 분위기를 연출해 관람객의 공연 집중도를 높인다. 내부에는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활용한 포토존으로 현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온 그라비티 IP사업 PM은 "국내 유저분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라그나로크 콘서트의 티켓 판매를 완료했다. 그만큼 많은 유저분들께서 기다리고 계신 것이라 믿고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콘서트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 풍성한 선물을 드리고자 준비 중인 만큼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023-05-14 09:31:07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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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는 12일 아산캠퍼스 대학교회에서'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은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간호정신을 계승하고 전문간호인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을 다짐하는 행사다. 이날 총 73명의 예비간호사가 촛불의식과 함께 나이팅게일 선서문을 낭독했다. 행사는 이종원 학사부총장 축사, 조경연 생명보건대학장 격려사, 황희자 충남간호사회 회장 장학증서 수여, 문혜경 간호학과장 호서간호인재 장학증서 수여, 나이팅게일 선서로 진행됐다. 간호학과 학회장 3학년 김동현 학생은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코로나-19 이전 상황으로 되돌아가며 더욱 경건하고 벅찬 감정을 느끼게 되었다. 예비의료인으로서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게 되며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실습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문혜경 간호학과장 교수는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고 전문적인 간호를 받을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간호법을 제정하기 위해 모든 간호계의 선배들이 노력하듯 임상에 첫발을 내딛는 여러분 또한 새로운 인식에 눈을 뜨고 더 큰 세상을 위해 빛을 발할 수 있는 간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호서대 간호학과는 매년 선서식에 앞서 학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번 간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도 학생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준 학교와 학과에 감사를 표하며 희생과 헌신을 실천할 수 있는 참다운 간호사로 성장하도록 체계적이며 바른 교육이 지속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간호학과 졸업생들은 올해도 삼성서울병원, 강북삼성병원, 서울대학교병원, 고려대학교의료원, 아주대학교병원,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병원 등에 취업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5-14 09:12:3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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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우리은행, 현지 편의성 높인 ‘더치페이’ 서비스 출시

우리은행은 베트남우리은행이 더치페이가 일상적인 문화인 베트남 MZ세대를 대상으로 '우리WON베트남' 내에 더치페이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우리WON베트남' 더치페이 서비스는 현지 은행 유사 서비스와 달리 카드 및 계좌 거래내역을 조회 후 바로 편리하게 더치페이 금액을 청구할 수 있다. 또한 더치페이 서비스의 접근 편의성도 높여 '우리WON베트남'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고객에게도 베트남에서 대중적으로 사용하는 메신저 서비스인 'Zalo(잘로)'와 스마트폰 주소록 연동으로 간편하게 상대방에게 더치페이 요청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더치페이 요청 메시지를 받으면 '우리WON베트남'에서 간편하게 요청금액을 이체하거나, 베트남 금융권 공동 QR 서비스인 VIET QR코드를 이용해 타은행 앱에서도 더치페이 요청금액 이체가 가능하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베트남우리은행은 베트남 MZ세대 고객을 위해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을 통해 더치페이 서비스 등 다양한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 홍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며 "앞으로 현지화된 서비스로 베트남 고객에게 편안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5-14 09:05:00 이승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