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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 산청군수, 임업인 간담회로 '현장 소통'

이승화 산청군수가 임업인과 간담회를 가지는 등 현장소통을 이어갔다. 산청군은 7일 군청 군정회의실에서 임업분야 기관 및 단체들과 소통과 협력을 위한 임업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군수를 비롯해 산청군산림조합,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산청군협의회, 산청틔움 사회적협동조합, 산청군 율림회, 오부면 산채작목반, 산청군 고로쇠 연합회 등 임업 관련 단체 회장 및 사무국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임업인들은 간담회에서 각종 임산물 관련 현안과 애로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전달했다. 특히 임산물 추가 보조금 지원과 관련 행사 등 예산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승화 군수는 "산청군 전체면적의 80%를 차지하는 산림자원을 잘 활용해 임산물 생산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청정지역에서 자란 산청 임산물을 적극 홍보해 임가 소득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은 임산물 생산에 필요한 기계 등을 지원하는 임산물 생산기반조성사업을 비롯해 산림작물생산단지조성사업, 친환경임산물재배관리사업 등을 통해 임가를 지원하고 있다. 또 산나물 꾸러미 특판행사 등 임업 발전 및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07 13:58:4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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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 독도서 2025 APEC 경주 유치 결의

영원한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에서 독도 수호와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대한민국 독도사랑 경주(회장 조영길)에서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독도 바로알기' 행사의 일환으로 회원과 시민 50여명으로 구성된 독도 체험탐방단을 꾸려 지난 6월 2일부터 4일까지 울릉도 및 독도 탐방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행사는 탐방단원들이 우리 땅 울릉도와 독도를 현장에서 직접 보고, 느끼고, 스스로 생각해 보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됐다. 포항 영일만항에서 울릉 크루즈를 타고 출발해 촛대바위, 나리분지, 독도박물관 등을 돌아본 후 독도에 입도한 탐방단들은 아름답고 위풍당당한 독도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내며 '대한민국 땅 독도'를 외치는 독도수호 선포식을 가졌다. 아울러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시민의 염원을 담아 '2025년 APEC 정상회의 경주 유치'를 위한 결의 퍼포먼스를 펼쳤다. 한편 이날 탐방대는 365일 우리 땅을 지키고 있는 울릉경비대에게 신선한 과일세트를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조영길 회장은 "역사적으로나 지리적으로도 독도는 분명 대한민국의 영토로, 탐방단들이 지역에 돌아가 독도사랑 의지를 주위에 널리 전해주길 바란다"며, "아울러, 경주의 미래를 10년은 앞당길 2025 APEC 경주 유치를 위해서 시민의 뜻과 의지를 모으는데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06-07 13:58: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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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고양시장, “민선8기 정책 방향성 확신한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민선8기 1년간의 시정에 대한 높은 시민의 '긍정' 응답에 정책 방향성의 확신을 피력했다. 이동환 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지난 1일 민선8기 1년간의 시정에 대한 시민 여론조사 발표 결과, '잘하고 있다'라는 응답이 61.8%, '앞으로 기대한다'라는 응답은 71.1%였다"면서 "이번 결과를 통해 민선8기 정책 방향성에 대해 확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또 "이 같은 결과는 시장의 평가가 아닌 우리 공직자들이 '잘하고 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면서 "61.8%에 안주할 것이 아니라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심기일전을 통해 내년에는 80% 이상의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시민들은 민선8기 역점분야와 관련해서는 ▲교통(26.8%) ▲복지(22.2%) ▲도시개발(17.6%) ▲산업(10.9%) ▲환경(8.1%) ▲교육(6.1%) ▲안전(5.0%) ▲문화체육관광(3.3%) 등의 순으로 꼽았다. 이 시장은 이와 관련 "교통, 복지, 도시개발 등 분야별 시민들에 대한 바람을 엿볼 수 있다"면서 "전 부서가 내용을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이어 "6월은 연초 계획했던 사업들이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점검해 보고, 하반기 계획사업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다져야 하는 시기"라면서 "곧 조직개편이 시행되는 만큼 하반기 가시적인 성과를 비롯해 역점사업과 공약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 기업유치 및 교통망 구축 등 자족도시를 위한 사업들은 물론 도로 개설 및 공원·주차장 조성 등 주민 편익을 위한 생활밀착형 사업에도 꼼꼼히 점검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창릉천 통합하천사업과 일산테크노밸리, 드론앵커센터 건립, 주요 간선도로 확장 공사 등 규모가 큰 현안 사업들은 예산 확보와 공사 진척상황을 항상 체크하고, 안전관리와 재해예방 등을 지속적으로 할 것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또한 고양시가 '2023년 정부합동평가에서 99.2점을 받아 경기도내 31개 시군 중 1위를 차지한 것과 관련해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정부합동평가는 17개의 광역 자치단체의 국가 주요시책 추진실적을 행안부와 관계 행정기관이 합동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고양시는 지난해 경기도내 5위에서 올해는 1위로 향상됐다. 이 시장은 이에 "모든 공직자들의 행정역량을 인정받은 것이며 함께 노력한 결과이므로 그 어떤 것보다 값지다고 생각한다"며 "올해 시군종합평가에서도 지난해보다 더욱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 시의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성과의 공을 직원들에게 돌렸다. 한편, 이 시장은 전세사기 피해와 공사현장 안전 등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도 당부했다. 최근 전국적인 전세사기 피해 보도와 관련해서는 시가 나서 전세사기 피해 가능성이 높은 지역의 실태 파악 및 공인중개사 지도점검, 상담소 운영 등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피해자 발생 시 신속한 전담팀 구성을 지시했다. 지난달 31일 발생한 GTX-A 킨텍스역 대합실 구간 시공사의 지하 굴착공사현장 지반침하 현상과 관련해서는 "시민 안전은 어느 사안보다 중요한 최우선 과제인 만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철저한 규정준수를 비롯해 대형 공사지역의 선제적 안전점검 및 조사에 만전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2023-06-07 13:57:20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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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도시관리공단,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수상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난 5일 부산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식에서 '부산녹색환경상 대상(大賞)'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광역시 주최로 2000년부터 올해까지 24회째 운영되고 있다. 환경보전 및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건강한 녹색도시 조성에 기여한 시민·단체·기업을 포상하는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이다. 이번 부산녹색환경상은 부산시 주관으로 3개 부문(녹색가족, 녹색단체, 녹색기업)에 대해 후보자를 평가했다. 이어 추천 심의·사실 조사·포상 심의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제24회 부산녹색환경상 대상 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2021년 7월 1일 ESG 경영을 선포하고 '(E)이렇게 (S)세상을 바꾸지(G)'를 슬로건으로 설정해 지역사회 녹색기업의 경영 모델을 제시해 왔다. 또 공단은 기장군 5개 읍면에 고르게 자리한 사업 클러스터와 시설별 특성을 활용해 '기장형 환경문제해결 플랫폼'을 구성·운영했다. 아울러 ▲온실가스 감축율 초과 달성(2022년 56.767%, 2021년 66.943%)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 초과 달성(2022년 160%, 2021년 150%)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추진 등을 통해 녹색문화 확산에도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특히 이번 부산녹색환경상에서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지방 공기업의 ESG 경영 선도, 주민 참여형 녹색활동 모임 조직(14개), 지역 사회 친환경 축제 개최(5회), 친환경 캠페인 추진 등에 대해 심사 기관의 호평을 받았다. 공단 박승하 이사장은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지역 내 최고 권위의 환경상인 부산녹색환경상에서 대상을 받게 돼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ESG 경영을 선도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자연친화 도시, 기후변화대응 탄소중립 실현 등 환경보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3:57:04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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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데이터로 연결되는 고양시…디지털 정책 플랫폼 구축

고양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 행정을 펼치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한곳에 모아 볼 수 있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만들고 있다. 디지털 정책 플랫폼은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데이터를 수집, 통합하고 실시간 연계 및 시각화 과정을 거쳐 구현한다. 시는 데이터 기반의 행정체계 구축과 함께 기업 컨설팅, 역량 강화 교육에도 집중하는 등 자생적 데이터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주요 시책, 도시 현황, 각종 지표 한눈에… '디지털 정책 플랫폼' 연내 구축 계획 고양특례시는 디지털 정책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보화 사업 사전 절차를 이행, 5월에는 용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비 5억6천만 원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고, 연내 구축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디지털 정책 플랫폼에서는 모든 행정 데이터를 총망라해 다른 시스템 이동 없이 시정 전반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를 시각화한 대시보드 설계에 따라 직관적으로 콘텐츠 확인이 가능하다. 이곳에서 수집, 연계한 데이터는 업무를 직접 담당하는 부서 의견을 토대로 선정하여 업무 활용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아울러 사고, 화재, 재난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실시간 도시 현황 모니터링을 통해 대응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지리정보체계(GIS) 기반 스마트 시설, 대중교통 이용 인원 기반 인구 밀집도, 노후 시설물 통합 안전관리 현황, 사물인터넷(IoT) 센서 측정 결과 등도 확인 가능하다. 시 정보통신담당관은 "다양하고 질 높은 공공데이터를 확보해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행정으로 전환해 나가겠다"며 "향후 플랫폼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기능 개발과 단계별 사업 확대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빅데이터 분석·구축 강화…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 지원에 힘써 고양시는 지난 2020년부터 빅데이터 플랫폼 '빅토리(BIGTORY)'를 만들어 활용하고 있다. 빅토리에는 고양시 일반 현황을 비롯해 통계, 사회조사 등 시각화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위치를 확인하는 생활지도, 연령별·주제별 검색이 가능한 융합지도 자료도 제공한다. 노후주택 비율, 1인당 공원 면적 등 지표를 활용해 시설물별 적합한 입지를 찾아낼 수도 있다. 지난해에는 데이터로 본 고양 변천사, 공공시설물 지도 등 대민 서비스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탄소 배출이나 1인 가구 실태 등 상시 분석도 진행했다. 빅토리는 각종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 자료로 활용 중이고, 고양특례시청 홈페이지 '정보공개'의 '데이터세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는 빅데이터 도입과 활용을 필요로 하는 관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25개 중소기업을 선정하여 ▲제품·서비스 기획 ▲제조공정 관리 ▲영업·마케팅 ▲애프터서비스 등을 위한 방문 및 온라인 컨설팅을 실시하고 실무협의체를 운영했다. 올해도 관내 약 20여 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23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컨설팅 제공 업체를 선정한 후 이달 20일에 사업 설명회를 열고, 28일까지 수요 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 운영… 데이터 접근성 향상 지난해 11월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가 문을 열었다. 일산동구 장항동 고양 스마트시티 지원센터 내에 개소함에 따라 경기도 데이터 분석센터의 모든 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경기데이터분석 포털'에서 미리 회원 가입과 신청을 하면 센터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도 내 의료기관, 노점상, 인허가 등 2,000여 종 공공 데이터와 함께 카드 매출, 유동 인구 등의 20여 종 민간 데이터 활용이 가능하다. 경기 북부·고양 데이터 분석센터에서는 자료, 분석 해결 방법 등을 제공하여 전 산업의 데이터 이용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다. 또한 인사이트 발굴을 위해 고양시정연구원 내 데이터 센터와 협업, 센터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지원한다. 지난 5월에는 관내 기업인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합리적 의사 결정과 효율적 정책 수립에 힘쓰고, 데이터 기반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기업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시민에게는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6-07 13:56:53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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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통' 김도균 前 수도방위사령관, 더불어민주당 입당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설악권 희망포럼 상임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고 "당이 어렵고 힘들 때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 현재의 어려운 시간을 함께 극복하고 국민께서 평화가 일상화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에서 밝히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1년여 동안 보여준 대결 일변도 대북강경정책은 국민들의 안보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면서 "현재 남북간에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의 충돌 사항이 발생하더라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수준의 위기감이 조성돼 있는 것이 현 한반도의 안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대한민국의 안보 전문가로서 국민을 위해 헌신하며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평화를 지키고 평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며 "한반도의 지속가능한 평화 상태 유지는 우리 다음 세대에게 문을 열도록 하는 절박한 과제이며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 상임대표는 "국방 정책에 20여년 간 몸 담으면서 수석 대표 등 대북 군사 협상과 국가 및 군사 위기 관리 업무에 깊숙히 관여했다. 지난 2018년 판문점 선언과 9·19 군사합의로 이어지는 한반도 평화의 변곡점이 될 수 있었던 그 순간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며 "실향민 2세대로서, 평화의 가치가 얼마나 소중한 지 체득한 사람으로서 현재의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렵다. 민주당과 함께 평화 안보, 평화 경제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제가 태어나고 자란 속초·인제·고성·양양·설악의 지역적 환경은 남북한 접경지역이자 6·25 수복 지구 역사가 지난 70년 동안 삶의 중심에 있었던 지역이라 더욱 절실하다"며 "설악권에서 태어나 자라고 안보와 평화를 만드는 데 헌신했던 충직한 마음으로 고향 설악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데 혼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부연했다. 김 상임대표는 기자회견 후 백브리핑에서 최근 논란이 된 이래경 사단법인 바른백년 명예이사장과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의 천안함 관련 발언과 관련해 "천안함 피격 사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되지 않도록 평화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 상임대표는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전후방에서 주요보직을 이수했다. 국방부 정책실 대북협상TF장, 북한정책과장, 정책기획차장 등을 지낸 '대북통'으로 꼽힌다. 김 상임대표는 2018년 9·19 남북 군사합의 당시 실무자로 참여했고 이후 열린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활동했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안보실에선 국방개혁비서관을 지냈다.

2023-06-07 13:55:10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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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책임론' 묻자 "당에서 벌어진 일, 대표가 언제나 책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당 안팎에서 '당 대표 책임론'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에서 벌어진 일에 대해 당 대표가 언제나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후 당 대표실에서 나와서 책임론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당 대표가 권한을 가진만큼 내부 논의를 충분히 했든 안 했든 충분히 다 논의하는 일이지만, 결과에 대해선 무한 책임을 지는 것이 당 대표가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후 다른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이 대표는 지난 5일 이래경 사단법인 바른백년 명예이사장을 당 혁신 기구 위원장으로 인선한다고 밝혔으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던 글이 논란이 되며 하루만에 이 이사장은 사의 표명을 하게 됐다. 최고위원들이 이 이사장의 인선을 바로 전날(4일) 지도부 간담회에서 파악하게 되면서 내부 숙의가 없었고 자체 검증이 되지 않았다며 비이재명계 의원들은 이 대표의 책임론을 거론한 바 있다. 김종민 민주당 의원은 이날 오전 SBS라디오에 출연해 "혁신위원장을 인선한 것을 보면 혁신을 지난 1년 동안의 이재명의 민주당, 이재명과 또 이재명 대표를 지지하는 팬덤 지지층의 방향을 강화시키는 방향으로 가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면서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강성 지지층의 지지는 더 강화될 수 있지만, 중도층 같은 더 넓은 국민들의 지지는 기대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 대표가 당 대표의 책임을 언급한 이후 국회 소통관에선 '천안함 함장 비난' 논란을 일으킨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사과 브리핑이 있었다. 권 수석대변인은 "공당의 대변인으로서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해, 천안함 장병과 유족들을 비롯해 마음의 상처를 받았을 모든 분들에게 깊은 유감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아울러 저는, 국회 장관 청문회 과정에서 천안함 사건은 북한의 소행이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을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지난 5일 기자와의 질답 과정에서 이 이사장의 해촉을 요구하는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에 대한 생각을 밝히다가 "부하들 다 죽이고 무슨 낯짝으로 그런 얘기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간다"면서 "원래 함장은 배에서 내리는 게 아니지 않느냐"고 말해 논란을 키웠다.

2023-06-07 13:53:07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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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이제 고양시 홍보맨”…홍보대사에 김구라·홍서범·김태원 위촉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이 고양시 홍보에 앞장서게 되어 화제다. 고양시는 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배우 이광기의 사회로 위촉식을 진행하고, 방송인 김구라·홍서범·김태원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 3인은 앞으로 고양시 홍보대사로서 각종 문화행사 및 축제, 홍보물 제작 등에 참여하여 시를 대내외에 알리고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게 된다. 고양시민이기도 한 이들은 그간 유튜브 「구라철」 채널을 통해 '식사동 패밀리'라는 이름으로 고양시를 알려온 바 있다. 고양시 식사동을 배경으로 3인의 조합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를 선보이는 한편, 살기 좋은 도시 고양의 매력을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이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구라는 "고양시로 이사 와서 살아보니, 참 좋은 도시라 생각돼 자발적으로 명소와 맛집을 알려왔다"며, "이제 홍보대사가 됐으니 고양시를 본격적으로 알리는 선봉에 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홍서범은 "20년 넘게 고양시에 살고 있는 진정한 고양시민인데, 이번에 홍보대사로 위촉되니 감회가 새롭다"고 소회를 밝혔고, 김태원도 "고양의 저력은 K-컬처, 문화관광에 있다 생각하는데, 앞으로 이 부분을 적극 알리겠다"며,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에, 이동환 고양시장은 "많은 유명인들이 고양시에 살고 있다는 것은 우리 시가 그만큼 살기 좋은 도시라는 의미라 생각된다"며,"그간 우리 시를 자발적으로 알려온 세 분에게 깊이 감사하며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보다 많은 활약을 해달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지난 4월 가수 이무진을 브랜드 홍보대사로 위촉한 데 이어, 5월에는 5월에는 가수 별사랑과 강태풍을 지방세 홍보대사에 위촉하는 등 시의 대외적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2023-06-07 13:52:49 안성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