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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범식 숭실대 총장, 김홍걸 국회의원과 ‘대학-국회 상생’ 간담회 개최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장범식 총장이 7일 오후 3시 김홍걸 국회의원과 학내 베어드홀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범식 총장과 김홍걸 의원은 장애인, 다문화가정, 탈북민 등 한국의 소외된 계층에 대해 국회와 대학이 관심을 갖고 동반자로서 함께 나가기 위해 지원과 투자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는 데 뜻을 모았다. 장범식 총장은 "대학은 소외된 계층에 대한 사회적 역할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다"면서도 "하지만 대학이 등록금을 올리지 못하니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고, 이에 따라 본교 유학생에게 양질의 교육 제공이 어려워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다문화가정과 탈북민 등 미래 우리의 우호적 동반자에 대해 대학의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김홍걸 의원은 "대학들이 재정, 유학생 문제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분명히 국회도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또한, 국회 차원에서 탈북민, 유학생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 이어 김홍걸 의원은 '탈세계화 시대의 실리외교'라는 주제로 제66차 숭실평화통일포럼 특강을 펼쳤다. 포럼은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한반도의 평화를 이루어내기 위한 실리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김홍걸 의원은 '국회 입법보조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숭실대 학생들에게 국회 의원실 근무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국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본 간담회에는 장범식 총장, 서문기 숭실평화통일연구원장, 전수미 대외협력실장, 숭실평화통일연구원 박성열 교수, 하충엽 교수 등이 배석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8 09:23:5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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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시멘트,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공식 후원사 참여

7월3일부터 13일까지 강릉 일대서 개최…다양한 협업 예정 한라시멘트가 오는 7월3일부터 13일까지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열리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8일 한라시멘트에 따르면 회사는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공식 후원사로서 첫 날 저녁 강릉 아레나에서 열릴 개막식을 비롯해 행사 전반에 관심을 갖고 협업해 나갈 예정이다. 한라시멘트는 그동안 지역 문화행사를 적극 후원해 온 바 있다. 지난해 '제9회 명주인형극제', 2019년 '제1회 강릉국제영화제(GIFF)' 등에 후원사로 참여한 것이 대표적이다. 같은 아세아 계열사인 아세아시멘트 역시 충북 제천의 대표적 문화행사인 '제천국제음악영화제'를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어 양 사 모두 본공장 소재 지역의 문화행사 동반자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라시멘트 관계자는 "아세아·한라시멘트는 그동안 다양한 방향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특히 이번 강릉 세계합창대회는 회사가 위치한 지역사회인 강릉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한라시멘트가 앞장서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한편,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Interkultur Foundation) 주관으로 2년 마다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적인 축제다. 12회째인 올해 행사는 정부 지정 국제행사로서 강원도·강릉시·인터쿨투르 재단 공동 주최로 7월3일부터 11일간 강릉시 일원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펼쳐진다.

2023-06-08 09:08: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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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주 삼육대 교수, 질병관리청장 표창 수상…“희귀질환 극복 이바지”

삼육대학교(총장 김일목)는 최선주 음악학과 교수가 우리 사회 희귀질환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시상식은 '제7회 희귀질환 극복의 날' 기념식을 겸해 지난 달 23일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이 공동주관했으며, 정부 관계자, 초청 내빈, 관련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최선주 교수는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의 추천으로 유공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2014년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활용해 희귀질환 환아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헌신해왔다. 특히 희귀질환 당사자와 가족, 친구들로 구성한 '희망의소리합창단' 음악코치로 봉사하며 환아들의 문화예술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주최 측은 "최선주 교수는 단순한 성악 및 합창 지도에 그치지 않고 환자별 질환 정보, 환자 가족에 대한 이해, 단원별 특성에 맞춘 교육기회 제공과 진로설계, 사회구성원으로서의 발전 방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민하며, 환자 자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에 따르면 중학생 때부터 단원으로 활동했던 한 환아의 경우, 처음에는 소극적이고 대외활동을 어려워했으나, 최 교수의 적극적인 지도와 지지를 발판 삼아 성악가의 꿈을 키웠다. 대학 성악학과에 진학해 4년 동안 과대표를 맡아 활동하는 등 사회성과 자존감이 크게 향상했다. 전문가들은 "이는 음악을 매개로 한 예술교육이 환자에게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보여주는 매우 고무적인 사례"라며 "지도자의 열정을 통한 환자들의 자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최 교수는 이외에도 구리문화재단의 비상임 이사, 구리시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에 공헌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08 09:06:4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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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노인일자리사업 짚공예전승반 참여자 공모전 수상

진도군 노인일자리사업 짚공예전승반에서 활동하는 어르신들이 제22회 원주시역사박물관 짚풀공예 공모전에서 다양한 수상 성과를 거두었다. 노인일자리사업 짚공예전승반 참여자 중 입상자는 ▲은상 김양신(맺고리세트) ▲장려상 이기녕(맺고리세트), 장려상 홍성추(녹차맷방석) ▲입상 김병욱(항아리)씨가 각각 수상했다. 공모전은 사라져 가는 민족의 전통 생활 공예인 짚풀공예 기능 전승과 농한기 농촌주민의 건전한 여가활용 기회 제공을 위해 원주시 역사박물관에서 올해로 22년째 개최되고 있다. 짚풀공예는 농사를 짓고 나서 얻은 부산물인 볏짚과 보리짚 등을 이용해 짚신, 삼태기, 망태 등 생활용품을 만들거나 메뚜기나 동물 같은 것을 본떠 만드는 조형 예술이다. 진도군 짚공예 전승반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사업 차원에서 친환경 재료만을 사용하는 민속공예품인 짚공예 제작기법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고, 전수·계승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진도군은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지난해 보다 8억원이 늘어난 109억원의 예산을 투입, 총 3,090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2023-06-08 09:06:06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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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원도심 활성화’ 도시재생 사업 추진 박차

완도군(군수 신우철)은 완도읍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국토교통부의 공모 사업을 통해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지역 수요 맞춤 지원 사업'으로 2억 원을 투입하여 용암리와 서성리 주민들의 보행 환경을 개선하고자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 구 문화원은 '도시재생 인정 사업'을 통해 40억 원을 투입, 리모델링하여 완도군 청소년상담센터로 활용할 예정이다. 총 134억 원이 투입되는 '도시재생 뉴딜 사업'은 완도읍 중앙마을(중앙·주도·서성·용암리)을 대상으로 중앙시장 중심 상권 활성화, 주민을 위한 주거 및 생활환경 개선, 주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한다. 주민들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사업(집수리 23개소, 빈집 철거 3개소)을 완료하였으며, 기 조성되어 있는 소공원과 주차장에는 태양광과 휴게시설을 설치하고, 용암리와 서성리에는 CCTV 등을 설치하여 안심 골목을 만들 계획이다. 중앙시장은 A동을 매입하여 철거하였으며, 통합 공공건물을 신축하여 창업 활동을 원하는 관내 청장년에게 임대료를 저렴하게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상인과 방문자를 위한 휴게 공간을 조성하고 시장의 주요 상품을 활용한 먹거리 개발 및 로컬푸드 음식점(야외 포차) 조성으로 전통시장 특화 사업을 추진한다. 철거된 청해시장 대신 새로운 상권 형성을 위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조성하고 낙후된 가로경관 정비, 볼거리 제공 등으로 활력을 불어 넣고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군내리에 있는 구 대중의원 부지에는 각종 수목 식재, 의자와 정자 설치, 돌길과 흙길 등을 만들어 주민들을 위한 '힐링 쉼터'를 조성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주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주민 중심의 사업과 해양치유와 역사, 문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사업과도 연계하여 관광이 활기를 띨 수 있도록 도시재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6-08 09:05: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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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성숙한 반려문화 위해 ‘펫티켓’ 꼭 지켜주세요

목포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반려동물 소유자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4월 27일 동물보호법이 전면 개정되면서 반려동물 소유자의 의무사항이 강화됐다. 강화된 의무사항은 반려견 동반 외출시 이동장치에 잠금장치를 갖춰야 하며, 반려동물을 2m 미만 짧은 줄로 묶어서 기르는 것이 금지된다. 반려견을 직접 안거나 목줄·가슴줄을 잡아야하는 공용 공간에 준주택이 추가되고, 소유자는 반려견을 기르는 곳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시는 반려인을 대상으로 외출시 목줄(2m 이내) 및 인식표 착용, 배설물 수거 등을 비롯해 동물보호법 개정 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일정 계도기간 후 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위반 시에는 적게는 5만 원에서 최대 40만 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는 그동안 동물보호감시단을 구성·운영해 공원 등 민원다발지역에서 펫티켓을 준수해 줄 것을 적극 홍보해 왔다. 또한 반려견 동물등록비 지원, 취약계층 진료비 지원 등을 통해 동물보호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외에도 전국적으로 심화되고 있는 반려견 유기·유실문제를 방지하기 위해'동물등록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하고, 반려동물 영업장과 협업으로 동물등록 홍보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스스로 펫티켓을 준수함으로써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서로 배려하며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동참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6-08 09:04:0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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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자매도시 청주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도모

목포시가 자매도시 청주시와 함께 올해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 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자매도시 청주에서 목포시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답례품·기금사업 분야 우수사례를 상호 공유하고 양 지자체간 상생협력 방안을 강구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런 교류는 지난 3월 목포시에서 청주시청을 방문한 이후 진행된 것으로, 지금까지 양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물 4,000부 상호 배부, 직원 내부 전자망 홍보자료 상호 게시 등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 안착을 함께 응원해 왔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목포시-청주시 직원 20여명이 자매도시를 응원하고 지원하기 위해 고향사랑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양 기관은 다양한 인적, 문화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우호증진에 기여하면서 상생발전을 이끌어오고 있다"면서 "올해 첫 시행된 고향사랑기부 또한 우호적인 상호협력을 이끄는 촉매제가 되어 양 지자체의 발전 토대가 되도록 동행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목포시는 충북 청주시 외에도 경북 영주시, 경남 창원시, 경기도 성남시, 서울 서대문구 등 5개 도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으며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자매도시간 우호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란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10만원 이하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와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을 제공한다.

2023-06-08 09:03:11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