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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조 “尹정권, 노동자 탄압...건설 자본 이익만 대변”

전국건설노동조합은 15일 "건설 자본의 이익을 대변하기 위해 현 정권은 가장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을 탄압하면서 불법 다단계 하도급의 주범인 건설 자본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전국건설노조는 이날 서울 논현동 대한건설협회 앞에서 '건설노동자 탄압중단 집회 및 행진'를 통해 "양회동 열사의 염원 실현과 건설노조 탄압 중단,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자본 규탄 등을 위해 건설노동자 결의대회를 진행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국건설노조는 "건설 자본과 정권은 건설회관에서 건설현장의 주인인 건설 노동자 없이 자기들만의 잔치로 '건설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면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앞장서서 양회동 열사의 유가족과 건설노동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양회동 열사를 죽인 것은 정권과 건설자본"이라면서 "열악한 현실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에게 모든 권력 기관을 총 동원해 탄압을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전국건설노조는 "서울시민께서는 가장 열악한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건설노동자들의 현실을 조금이라도 관심 있게 봐주시고 절박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설노조와 전국 302개 단체가 함께하는 '양회동 열사 투쟁 노동시민사회종교문화단체 공동행동(양회동 열사 공동행동)'은 오는 17일 오후 5시에 청계광장 파이낸스빌딩 앞에서 '양희동 열사 범시민 추모제'를 열고 서울대병원 장례식장까지 행진해 집단 조문을 할 예정이다. 전국건설노조는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양회동 열사의 노동시민사회장을 진행할 것을 결정했다. 장옥기 전국건설노조 위원장은 "정권에 더 기대할 것이 남아 있지 않은 지금, 더 이상 그들에게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열사의 유지를 받아 더 강력한 퇴진투쟁을 하겠다"고 밝혔다.

2023-06-15 15:46:03 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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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신규취급액 코픽스 3.56%…전월比 0.12%p 상승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다시 상승 전환했다. 15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5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전월(3.44%)보다 0.12%포인트(p) 오른 3.56%로 집계됐다. 신규 코픽스는 지난 3월 4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이후 지난달 하락세로 돌아섰으나, 이달 다시 상승했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3.76%로 전월보다 0.03%p 상승했고, 신 잔액기준 COFIX는 3.14%로 전월대비 0.05%p 올랐다. 코픽스는 농협은행·신한은행·우리은행·SC제일은행·하나은행·기업은행·국민은행·한국씨티은행 등 국내 8개 은행이 조달한 자금의 가중평균금리다. 은행이 실제 취급한 예·적금, 은행채 등 수신상품 금리가 인상 또는 인하될 때 이를 반영해 상승 또는 하락한다. 코픽스가 상승하면서 오느16일부터 은행권의 변동형 대출금리도 인상된다. 코픽스 금리는 주담대 등 은행 대출금리 산정의 기준이 된다. 은행연합회 관계자는 "금융채 금리가 하락하면서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가 하락했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15 15:43:04 이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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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 많은 인터넷은행…수익성 생각해 청년도약 거절?

'청년도약계좌'가 15일부터 출시된 가운데 인터넷전문은행 3사(케이뱅크·카카오뱅크·토스뱅크)가 참여하지 않아 비판을 받고 있다. 인터넷은행은 청년층 고객이 많아 금융당국 역시 협조를 부탁했지만 비대면 업무가 불가능하다고 거절했다. 시장에서는 수익성이 떨어진다는 판단으로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중 하나인 청년도약계좌가 출시됐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IBK기업·부산·광주·전북·경남·대구은행 등 11개 은행이 참여했고, 청년도약계좌 최대 금리(기본금리+소득에 따른 우대금리+은행별 우대금리)는 평균 6%로 집계됐다. 청년도약계좌는 5년 만기 상품에 가입한 청년이 매월 7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내면 정부가 월 최대 2만4000원을 더해주고, 이자 소득에 비과세 혜택을 준다. 만기 유지 시 5000만원의 목돈을 만들 수 있도록 설계됐다. 대상은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이면서 가구소득 중위 180% 이하인 19~34세 청년이다. 다만 청년층 비중이 가장 높은 인터넷은행 3사는 불참을 선언했다. 인터넷전문은행의 2030세대 비중은 케이뱅크는 55%, 토스뱅크 50%, 카카오뱅크 47% 로 평균 50.6%에 달한다. 청년도약계좌를 취급하기로 한 12개 은행 평균치(약 30%)보다 약 20%포인트(p) 높다. 청년층 비중은 높기 때문에 지난 3월에 있었던 청년도약계좌 공개모집에 지원을 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지만 인터넷은행은 지원조차 하지 않았다. 금융당국은 여러 차례 인터넷은행에게 협조 요청을 보냈지만 돌아오는 답은 거절이었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달 말 열린 사전 점검회의에서 "청년도약계좌 운영에 있어 미래세대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측면을 고려해줄 필요가 있다"며 "청년도약계좌는 비대면 중심으로 운영된다"고 강조했다 이 같은 발언은 인터넷은행 불참선언에 간접적으로 돌려 말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인터넷은행은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참여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인터넷은행 관계자는 "영업점이 없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만 처리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무리하게 참여해 고객들에게 혼란을 드리는 것보다 프로세스가 구축됐을 때 자진해서 참여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인터넷은행 입장이 설득력이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인터넷은행은 비대면으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인데 프로세스 구축이 되지 않았다는 것은 핑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카카오뱅크는 소유권이전등기 처리를 제외하고 주택담보대출을 모두 비대면으로 진행하고 있다. 케이뱅크와 토스뱅크 역시 각각 아파트담보대출, 개인사업자 관련 비대면 담보대출을 운용 중에 있다. 대출 처리과정에서 소득증빙 확인이 필수인데 소득증빙 확인 등이 어려워 청년도약계좌에 참여하지 못한다는 것이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또한 청년도약계좌가 역마진 우려가 높기 때문에 수익성을 생각해 참여하지 않은 것이란 의견도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대환대출플랫폼 역시 참여하지 않고 자체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인터넷은행 우대를 강조하고 있다"며 "비대면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하는 은행이 프로세스 구축이 힘들어 참여하지 않는 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역마진 우려로 수익성 악화를 걱정해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밖에 해석이 안된다"고 비판했다. /이승용기자 lsy2665@metroseoul.co.kr

2023-06-15 15:39:32 이승용 기자
인사-6월15일

◆코트라 ◇상임이사 임명 및 보임 △경제통상협력본부장 이지형 △디지털무역투자본부장 이정훈 ◆한국연구재단 ◇단장 선임 △사회과학단장 조대연 ◆대구시 ◇2급 승진 △재난안전실장 김형일 ◇3급 승진 △문화체육관광국장 직무대리 조경선 ◇4급 승진 △공보관실 공보담당관 직무대리 한응민 △보건복지국 장애인복지과장 직무대리 변순미 △도시주택국 도시계획과장 직무대리 민병룡 △교통국 철도시설과 한성연 ◇5급 승진 △공항건설단 손우식 △원스톱기업투자센터 조희준 △기획조정실 김성미·박흥우 △재난안전실 권오민 △행정국 김은식·박승미 △보건복지국 이경아 △청년여성교육국 도상록 △문화체육관광국 유산나·김태호(건축) △환경수자원국 김시환·최상홍 △미래혁신성장실 이경희 △경제국 이경애·이용수 △도시주택국 박선영·김주필 △교통국 전진경·김홍덕·황재원·장기영 △감사위원회 김영희 △상수도사업본부 김태호(행정)·윤만호 △중구 박원구 △동구 김기봉 △서구 김성만 △북구 박재석·김병묵 △달서구 김천수 ◇연구관 승진 △보건환경연구원 김환득 ◆한국로봇산업진흥원 ◇팀장 △로봇혁신사업본부 산업제조실증팀장 주충호 △로봇혁신사업본부 서비스융합팀장 정진 △로봇혁신사업본부 산업육성지원팀장 윤정민 △로봇혁신사업본부 중소제조보급팀장 권륜일

2023-06-15 15:37:29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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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준 금리 '동결'…긴축의 끝일까 숨고르기일까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금리를 인상한 효과가 시차를 두고 반영되는 만큼 잠시 멈춰 지표를 판단한 뒤 향후 방향을 결정하겠다는 의도다. 다만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들은 점도표를 통해 올해 최종금리의 중간 값이 5.6%(5.5~5.75%)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경제상황에 따라 올 하반기 두차례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이 단행될 수 있다는 의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지난 14일(현지시각) 5.00~5.25% 기준금리를 동결한다고 밝혔다.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지난해부터 기준금리를 5%p 올렸지만 (금리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효과까지는) 시차가 존재해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기준금리를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변화하는 지표를 본 뒤 향후 통화정책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 물가, 임금 발 인플레 잡아야 특히 이날 파월 연준의장은 물가 2% 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노동시장이 둔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파월 연준의장은 "금리인상에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높은 성장을 보이지 않았고, 실업률도, 물가수준도 기대만큼 나타나지 않았다"며 "올해 뚜렷하게 물가하락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근원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Core PCE Inflation)에 포함되는 임금 등 노동시장이 둔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미국의 5월 시간당 임금은 전년대비 4.3% 증가해 4월(4.4%)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임금상승률은 전년 대비 평균 약 2.8% 인 것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물가가 하락하기 위해선 실업률이 높아져 일을 구하는 사람이 늘고, 일자리가 좀 더 감소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2023-06-15 15:37:2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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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重 건조 필리핀 호위함, 3년 만에 한국 방문

HD현대중공업이 건조해 필리핀 해군에 인도한 함정이 울산을 떠난지 3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 해군의 최신예 호위함인 '호세 리잘(Jose Rizal)함'이 정기 창정비를 위해 15일 울산 본사 함정건조 도크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HD현대중공업 임직원을 비롯해 도크에서 건조중인 해군의 차세대 이지스 구축함인 '정조대왕함' 승조원들이 도크 앞에 직접 나와 호세 리잘함의 입항을 환영했다. 호세 리잘함은 HD현대중이 건조해 2020년 5월 필리핀에 인도한 2600톤급 최신예 호위함으로 유류 수급 없이 최대 4500해리(8300km) 이상을 항해할 수 있고 76㎜ 함포와 함대공미사일, 어뢰 등 다양한 무기체계를 탑재하고 있다. 필리핀이 해군 전력 현대화를 위해 처음으로 해외 조선소에 발주해 건조한 호세 리잘함은 2020년 취역 첫 해 다국적 해상 훈련인 '환태평양(RIMPAC·림팩) 훈련'에 참가해 우수한 성능을 입증하며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등 필리핀 해군의 대표 주력 함정으로 활약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은 동급의 두 번째 함정인 '안토니오 루나(Antonio Luna)함'도 예정된 납기를 1개월 단축해 2021년 필리핀에 성공적으로 인도한 바 있다. 또 지난해 필리핀 수빅(Subic) 해군기지에 함정 군수지원센터를 설립하고 필리핀에 인도한 호위함 2척에 대한 MR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품의 적기 공급과 정기적 점검 서비스 등 함 운용 측면에서 호위함 승조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7월 중순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되는 이번 창정비에서 호세 리잘함은 함정의 성능을 유지하기 위해 각종 추진·무기 체계 및 구성품 등을 점검하고 주요 소모 부품을 교체·보수할 예정이다. 한편 HD현대중공업은 필리핀에서 추가로 수주한 2척의 초계함과 6척의 원해경비함도 건조 중으로 K-방산의 명성을 함정 분야로 적극 확대해 나가고 있다.

2023-06-15 15:34:2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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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함정 진동·소음 줄이는 '제진재' 국산화 성공

한화오션이 함정의 진동과 소음을 줄여 작전 성능을 높여주는 도료인 제진재 국산화에 성공했다. 한화오션은 그동안 수상함과 잠수함 등 함정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으로 상대에게 위치를 빨리 노출시키는 약점을 보완할 수 있는 제진재의 국산화에 성공하며 수상함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30년간 제진재는 미국과 독일 등 수입에 의존해오며 공급사에서 요구하는 최소주문수량(MOQ : Minimum order quantity)의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 이상의 도료를 발주해야 했다. 또 작업 일정 변경 등으로 유통기한을 넘길 경우 일부 수량을 폐기해야 했고 통관절차 등으로 수급에 오랜 기간이 소요되는 등 자재 조달에도 어려움을 겪어야 했다. 이번 한화오션이 개발한 제진재는 해외 수입 제품 대비 가격이 저렴하고, 국산화로 최소주문수량이나 통관절차상 문제없이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생산효율도 극대화했다. 또 한화오션이 개발한 제진재는 로이드 선급 인증서를 획득해 국내외 함정은 물론 특수목적으로 광범위하게 적용할 수 있다. 새로 개발한 제품을 국내 및 해외 함정 등에 사용하기 위해서는 선급의 승인은 물론 기존 제품 이상의 성능이 나와야 하기에 이번 국산화는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제진재 국산화 개발로 한화오션의 소재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었다"며 "사업보국의 이념에 따라 함정 건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15:33:54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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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박동철 ㈜이노랩 회장 대학발전기금 전달식 개최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15일 오후 1시 교내 루프탑가든에서 생물학과(現 생명과학과) 동문인 박동철 ㈜이노랩 회장의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1억원이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동철 회장과 서교일 동은학원 이사장, 김승우 순천향대 총장, 김용하 교학부총장, 김춘순 연구산학부총장 등 대학의 주요 보직자와 백효현 총동문회장, 이광수 순천향골프회 총무 등 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동철 회장은 생물학과 81학번 동문으로, 현재 순천향골프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박 회장은 1990년부터 7년 동안 삼일약품(주) 근무 후 2004년 종합병원 및 준종합병원 진단검사의학 장비와 시약 전문 유통 기업인 ㈜이노랩을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이 기탁한 발전기금은 학생 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올해 새롭게 선보인 향설광장 조성을 위한 기금이다. 공간 조성뿐만 아니라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학은 박 회장의 나눔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구성원들이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기부자 뜻을 향설광장 내 동판에 새기고 이에 대한 제막식과 함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승우 총장은 "대학의 건학이념인 '인간사랑' 정신을 몸소 실천해주신 동문 박동철 회장님을 비롯해 ㈜이노랩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박동철 회장님의 삶 전반에 펼쳐져 있는 아름다운 배려의 마음은 우리 구성원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줄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박동철 회장은 "이번 발전기금을 통해 코로나19가 해소되고 본격적인 대면 캠퍼스 활동을 시작하는 후배들에게 따뜻한 힘을 보태고 싶다"라며 "앞으로 ㈜이노랩은 생명과학, 의학, 의과학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우리 대학과 좋은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06-15 15:32:52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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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서 K의료기 전시 참가

오스템임플란트와 심혈관 의료기기 자회사 오스템카디오가 15일부터 17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23 베트남 K 의료기기 전시회(K Med Expo Vietnam 2023)'에 참가한다. '베트남 K의료기기 전시회'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KMDIA)와 MICE 전문기관 킨텍스(KINTEX)가 공동 주최하는 한국기업 단독 해외 전시회다. 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법인은 현장 부스에서 임플란트와 식립 기구, 골 이식재 등 치과재료와 구강 스캐너를 선보인다. 오스템파마의 뷰센 치약과 칫솔도 함께 전시한다. 이명근 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법인장은 "베트남의 경제력 향상과 의료기술 발전으로 임플란트 치료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시술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베트남에서 치과 치료를 받기 위해 해마다 10만 명의 '의료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고 향후 5년 간 25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 베트남법인은 기존 호치민, 하노이, 다낭, 껀터 외에 오는 2024년까지 빈(Vinh)과 닥락(Dak Lak)에 신규 지점을 설립해 베트남 현지 영업망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스템카디오는 전시 부스에서 심혈관 중재 시술에 사용되는 약물 방출 관상동맥용 스텐트 '센텀(CENTUM™)'과 풍선확장기 '인젯 인플레이터(INJET INFLATOR)'를 베트남 현지인들에게 선보인다. 상담 창구도 함께 운영해 자사 제품의 특장점을 적극 홍보하는 동시에 구매 계약까지 성사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6-15 15:30:20 김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