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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3일 총파업 돌입...정부 "책임 끝까지 물을 것"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3일 총파업에 돌입한다. 민주노총은 이날 '윤석열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선언문을 발표하는 등 오는 15일까지 총파업 투쟁을 강행할 예정이다. 2주가량의 일정에는 촛불집회도 예정돼 있다. 정부는 지난주 이 같은 파업에 엄정히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어 노·정 간 충돌이 예상된다. 민주노총은 정부의 반(反 )노동 정책이 도를 넘었다며 정권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집회·시위 금지 및 제한을 비롯해 노조 회계자료 제출 요구 및 과태료 부과, '주 69시간제'를 포함한 근로시간 개편, 건설노조를 중심으로 한 노조 탄압 등을 파업 명분으로 내걸었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난 28일 "총파업에 나서는 이유는 모든 영역에서 퇴행하는 현실을 바로 잡고자 하는 절박함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7월 총파업 투쟁은 윤석열 정권과의 전면적 싸움의 첫출발"이라고 했다. 민주노총은 3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주변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총파업 돌입을 공식 선포할 것으로 전해졌다. 첫날인 3일에는 택배기사 등 노동자 3000여명이 서울 동화면세점 앞에 집결한다. 5일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별 결의대회와 행진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다. 8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공무원노조 총궐기 대회가 예정돼 있다. 12일에는 민주노총 최대 산별노조인 금속노조가 총파업에 나선다. 특히 현대차 노조가 5년 만에 파업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13일에는 보건의료노조, 화섬식품노조, 사무금융노조, 전교조 등 주요 산별 노조들이 서울 도심에 한데 모인다.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민주노총의 윤석열 정권 퇴진 범국민대회가 열린다. 총연맹은 또 4일과 7일, 11일, 14일 국내 곳곳에서 정권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집회를 개최한다. 정부는 이번 총파업을 정당성과 명분이 없는 투쟁으로 규정한 바 있다. 또 불법 파업 등에 엄정 대응을 예고한 상태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 26일 "민주노총은 지금이라도 국민 불안과 불편을 초래하는 파업 및 대규모 집회를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불법 행위에 대해 노사를 불문하고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2023-07-02 16:38:14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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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 커지며 단기 변동성은 커질듯

최근 국내 증시가 긴축 경계감으로 숨고르기에 들어간 가운데 이번 주부터 2분기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특히 시장의 관심은 오는 7일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발표에 쏠리고 있다. 2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가 있으나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한다면 하반기 증시의 상승 동력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숨고르기 장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면서도 기업 실적 개선 등으로 하반기 장세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2일 한국거래소 등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달 초 챗(Chat)GPT 발 인공지능(AI)열풍에 2600선을 웃돌며 상승세를 보였으나 6월 중순 이후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되면서 조정을 받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추가 금리 인상 여지를 남기는 등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당분간 2차전지 관련주와 같은 주도 업종의 부재로 관망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미국 금리 인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상황이다"라면서 "7월 1~2주차에 경기 정책에 대한 미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이 계속된다면 주식시장의 투자심리가 흔들릴 수 있다"고 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도 "증시는 미국 경제지표 결과와 연준의 정책 방향, 금리 흐름에 좌우될 것"이라며 "연준위원들이 예정된 발언에서 매파적인 입장을 유지할 수 있고 미국의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가격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같은 상황에서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실적 발표도 이어진다.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 공개가 코스피의 차별적인 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 한국 수출, 삼성전자 잠정실적 공개는 코스피의 차별적인 동력이 될 것"이라면서 "반도체 시장에 대한 우려보다 양호한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이 공개될 경우 코스피의 분위기 반전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는 "월초 등락은 코스피와 함께 단기 변동성에 시달리는 반도체, 2차전지(셀), 자동차 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기회"라며 "기존 주도주들이 이달 코스피 2700선 돌파 국면을 이끌어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6월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11억3000만달러의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다 기업들의 실적 전망도 개선되고 있어 증권업계는 하반기 코스피에 대한 기준치를 높이고 있다. KB증권은 최근 코스피 연간 전망치 상단을 기존 2800에서 2920으로 상향했으며 삼성증권도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기존 2200~2600선에서 2350~2750선으로 올렸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턱 끝까지 차오른 현 국내외 증시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 등은 3분기 시장의 숨 고르기 행보를 자극할 개연성이 높지만,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종료, 디스인플레이션(물가 상승률 둔화) 추세화 기대, 한국 수출 및 기업실적의 바닥 통과 기대 등은 3분기 부침 이후 4분기 시장의 제자리 찾기를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실질 성장 업종이 대안이 될 것으로 보고 자동차, IT하드웨어, IT가전&화학, 조선, 미디어·엔터 관련주를 하반기 대안으로 추천했다. 노동길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부침은 있겠으나 하반기 주식시장 상승 추세 자체에 대한 의구심은 갖지 않는다"며 "한국 주식시장은 추세적 반등이나 리레이팅(재평가)은 반드시 주당순이익(EPS) 개선을 동반했는데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는 현재 바닥 대비 12% 반등해 중요 분기점을 넘어서고 있다"고 밝혔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7-02 16:37:42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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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라기' 혼입 대폭 낮춰 쌀 품질 높인다...보통등급 기준 강화

정부가 대량 유통되는 '보통'등급 쌀의 싸라기 혼입 기준을 낮춰 쌀품질을 높이고 쌀값 안정을 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산 쌀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쌀 등급 및 단백질함량 기준' 고시를 개정해 '보통' 등급 쌀의 싸라기 혼입 한도를 20%에서 12%로 강화한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시중에 유통되는 쌀 등급은 싸라기와 피해낟알, 분상질립이 섞인 정도에 따라 '특', '상', '보통'으로 구분한다. '보통' 등급 이하거나 등급 판단이 어려울 경우에는 '등외'로 표시, 판매해야 한다. 싸라기는 낟알중 길이가 완전한 낟알 평균의 3/4에 못미치는 것이고 분상질립은 낟알 전체면적 중 절반 이상이 하얗게 변색(분상질)된 상태이다. 피해립은 오염립,병충해립,발아립 등의 상태이거나 적조 및 흑조가 낟알 길이의 1/4 이상 부착된 것이다. 쌀의 '특' 등급은 싸라기 3%, 분상질립 2%, 피해립 1% 이내로 상대적으로 품질이 우수하며 '상' 등급은 각각 7%, 6%, 2%, '보통' 등급은 각각 20%, 10%, 4% 이내의 기준을 설정하고 있다. 싸라기의 경우 싸라기 함량이 높으면 밥을 하는 과정에서 수분 흡수가 빨라져 '죽밥'이 되는 등 상대적으로 밥맛이 떨어진 다. 특히 싸라기 함량이 12% 이상으로 높은 쌀은 일반 소비자가 주로 구매하는 대형마트 등보다는 외식?급식 업체 등에 저가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한영 농식품부 식량정책관은 "싸라기가 많이 섞인 보통 등급 쌀의 싸라기 최고 혼입 한도를 낮춰 쌀의 품질이 보다 높아지고, 저품질 쌀의 유통물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돼 쌀값 안정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쌀의 품종, 등급, 원산지, 도정일자 등 표시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쌀 등급 등의 미표시 또는 허위 표시는 과태료 및 형사처벌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위반 사항을 발견할 경우에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 부정유통신고센터로 적극 신고해 주기를 당부했다. 개정 고시는 판매업체 등에 대한 홍보와 계도기간 등을 거쳐 내년 1월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3-07-02 16:22:08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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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평균임금 스웨덴 턱밑 추격...남녀 임금격차 27년째 1위 유력

지난해 우리나라 평균임금이 스웨덴과 뉴질랜드, 핀란드 등의 임금근로자가 받는 수준에 근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남녀 임금격차는 해소되지 않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중 27년 연속 격차 1위라는 오명을 쓸 것으로 보인다. 2일 OECD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2022년도분 연 평균임금이 4만8922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명목임금 등과 달리 물가상승분을 감안한 미 달러화·구매력평가 기준이다. 순위는 작년 통계치를 발표한 34개 OECD 회원국 중 19위에 머물렀지만 OECD평균(5만3416달러)과의 간극을 좁혔다. 총 38개 회원국 중 칠레와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튀르키예 등 4개국 통계는 취합되지 않았다. 한국은 근로자 평균임금 부문에서 최근 10년 사이 일본 및 서방 주요국을 추월했다. 지난 2014년 일본(2022년 4만1509달러)을 앞지른 데 이어 스페인(4만2859달러), 이탈리아(4만4893달러) 등이다. 지난해에는 슬로베니아(4만7204달러)를 따라잡았다. 순위에서 한국은 스웨덴(5만407달러·18위) 바로 다음에 자리했다. 또 뉴질랜드(5만722달러·17위) 및 핀란드(5만1836달러·16위)와의 연봉 격차가 불과 3000달러 이내였다. 아이슬란드(7만9473달러)가 지난 2020년과 2021년 미국(7만7463달러)에 내줬던 1위 자리를 탈환했다. 미국은 지난해 룩셈부르크(7만8310달러·2위)에도 밀려 3위에 그쳤다. 이어 벨기에가 6만4848달러로 5위, 네덜란드(6만3225달러)가 8위, 독일(5만8940달러)이 11위, 영국(5만3985달러)이 12위, 프랑스(5만2764달러)가 14위 등이다. 34개국 가운데 OECD평균을 상회한 나라는 스위스와 덴마크, 캐나다 등 13개국뿐이다. 일본은 25위에 그쳤다. 한국은 남녀 임금격차가 31.2%로 작년 통계치를 발표한 11개국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중위임금(소득순위 중 중간값) 소득수준에 해당하는 여성근로자가 남성근로자(남자 중 중간순위)보다 31.2% 덜 받았다는 얘기다. 아직 회원국 집계 중이지만 2021년과 그 이전의 경우 2, 3위와 차이가 컸다. 우리나라 수치는 2021년(31.1%) 대비 개선되지 않아 2022년 기준으로도 1위가 유력한 상황이다. 이날 고용노동부와 통계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남성근로자의 월평균 임금총액은 412만 원이었다. 반면 여성은 이에 비해 65% 수준인 268만 원을 탄 것으로 조사됐다. 중위가 아닌 전체평균으로도 여자들이 남자에 비해 35% 적게 받은 것이다. 작년 집계에서도 1위에 오른다면 한국은 OECD에 가입한 1996년부터 27년째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국가로 기록된다. 미국과 영국은 지난해 각각 17.0%와 14.5%로 나타났다. 호주(9.9%)와 뉴질랜드(9.2%), 콜롬비아(1.9%), 코스타리카(1.4%) 등이 격차가 작았다. 2021년 기준 OECD평균은 11.9%였다. 같은 해 일본이 22.1%로 격차 부문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국계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최근 낸 보고서에서 "(각국이) 성별 임금 및 고용 격차를 절반쯤 줄인다면 세계 국내총생산(GDP)이 5∼6% 증가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023-07-02 16:14:0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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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 전략 구상을 위한 간담회 개최

포항시는 지난 6월 30일 포스텍 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기재부의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조성 발표에 따른 대응 전략을 세우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획재정부 첨단산업 글로벌 클러스터 전략 회의'에 따른 기관 간 공동 대응 협력을 위해 추진됐으며, 포항시,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포항의 우수한 바이오 인프라를 활용한 지역 특화 연구 중심 대학 중심의 글로벌 바이오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에 대한 전략을 물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월 1일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전략 회의(제5차 수출전략 회의)'를 주재해 첨단산업 글로벌 협력지구(클러스터) 육성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이 육성방안은 기업·대학·연구소·병원 등이 집적된 바이오 협력지구(클러스터) 생태계 조성을 중점 추진할 계획으로 ▲'조세특례제한법' 상 국가 전략기술 범위에 바이오 의약품 관련 핵심기술 포함 ▲국가 바이오 위탁생산(파운드리) 구축 등 디지털 바이오 기반 시설(인프라) 확충 ▲보건의료 데이터 개방 확대 및 중개 플랫폼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포항시는 미래먹거리로 바이오산업을 일찍이 주목하며 이에 걸맞은 역량과 인프라를 갖춰나가고 있다. 국내 유일의 3·4세대 방사광가속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중심 대학 포스텍과 한동대, 유망 바이오기업의 벤처창업 플랫폼 '바이오오픈이노베이션센터', 핵심기술 실용화 전문 연구기관인 RIST, 창업보육·기업지원기관인 포항테크노파크, 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스타트업 공간인 '체인지업그라운드' 등 우수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특히 강소연구특구로 지정된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를 중심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의 중심으로 독일과 미국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설립된 '세포막단백질연구소' ▲국내 최초 식물 백신 상용화 시설 '그린백신실증지원센터' ▲벤처·중소기업 특화 입주 공간인 '지식산업센터' 등 바이오 인프라의 집적화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권혁원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바이오헬스 분야 핵심 사업들과 포스텍 연구 중심 의대 설립 추진에 박차를 가해 바이오 글로벌 클러스터 육성을 통한 지방소멸을 극복하는 모범사례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7-02 16:05:14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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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재단,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자문위원회 출범식 개최

포항문화재단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을 국제적 수준의 축제로 확대 및 발전시키기 위해 지난 6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자문위원회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의 추진 방향과 앞으로의 발전방안에 대한 전반적인 자문을 위한 기구로, 미술·문화·축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자문위원회에서는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자문 위원장으로 김홍희 백남준 문화재단 이사장을 위촉했으며,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 관련 진행현황과 국제적 수준의 축제로 발전을 위한 방향 설정 등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스틸아트페스티벌의 과거 진행 과정 ▲스틸아트페스티벌의 정체성 구축 및 주제 선정 ▲스틸아트의 특징과 개념 ▲△조직 운영과 정책 ▲비엔날레 추진의 타당성 ▲친숙한 축제와 예술적 축제 등 다양한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김홍희 자문위원장은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지역 예술축제로서 긍정적인 문화예술환경을 구축한 데 이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지향적인 발전 방향을 선정해야 한다"며, "그간의 노하우와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항스틸아트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철'을 주제로 하는 스틸아트 전문 예술제로서 철강기업체 근로자, 시민, 예술인의 다양한 참여를 바탕으로 11년 동안 개최되며 191점의 스틸아트작품을 포항 곳곳에 배치해 도심 속의 뮤지엄을 만들고 있다.

2023-07-02 16:03:5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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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 실시

울릉군은 지역 상점의 친절 서비스 제고를 위해 울릉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릉군을 방문한 관광객이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친절한 서비스와 좋은 상품이 돋보이는 음식점, 카페, 숙박업소, 여행사, 관광지, 쇼핑상점 등을 대상으로 울릉군 관광문화 누리집에 친절상점 소개글을 작성하면 매월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에게 울릉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선표와 구매 인증 영수증과 같은 관광객임을 인증하는 서류만 확인되면 관광객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된 업소는 울릉군 누리집 배너에 이달의 친절상점으로 게시되는 홍보 기회가 주어진다. 물가가 비싸고 불친절하다는 관광객들의 불만들을 친절상점 소개 이벤트를 통해 영업주들의 인식개선으로 한번 오는 마는 곳이 아닌 다시 찾는 울릉도가 될 수 있도록 관광분야에 종사하는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친절하게 관광객을 맞이하도록 여러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에, 남한권 울릉군수는 "울릉군을 대표하는 얼굴은 주민의 밝은 미소와 친절"이라며, "모든 상점들이 친절한 상점으로 소개 될 수 있도록 친절하게 관광객들을 맞이 해주시길 부탁한다 "라고 말했다.

2023-07-02 16:03:3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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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포럼 개최...'환동해 해양관광 중심지로 우뚝'

포항 영일만항 선착장 내 울릉크루즈 '뉴시다오펄호' 5층 선내 공연장에서 지난 7월 1일 포항시·울릉군·독도의 관광자원 연계를 통한 해양 관광벨트 구축을 주제로 한 '2023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포럼'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포항시와 울릉군이 주최하고 포항문화관광협회(회장 김도준)가 주관한 이번 포럼은 동해안 최대 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지역 간 주요 관광콘텐츠 연계 방안을 모색하고, 각 지자체 관광업 종사자들 간 정보 공유 및 의견 교환을 통해 관광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포럼의 기조연설자인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이 심해 해양과학 및 관광벨트 구상과 (가칭)코리아 아바타 프로젝트를 발표하며 포럼의 막을 열었다. 뒤이어 포항·울릉·독도 관광벨트 활성화를 주제로 김윤배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박사, 손동광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장, 남태진 중부대 교수의 강연이 이어졌다. 이후 포항학연구회장 이재원 좌장의 사회로 앞선 기조연설 및 강연내용과 관련된 패널들의 토론이 진행됐으며, 해양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와 효과적인 추진전략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은 "전 세계적으로 해양레저관광, 해양치유관광 등 바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해양관광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동해안 최대 해양 관광거점 조성을 위해 다양한 해양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도 "울릉도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가진 동해의 유일한 섬으로 대형여객선의 취항으로 접근성이 좋아져 사계절 관광이 가능해짐에 따라 울릉도를 방문하는 관광객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라며, "울릉도·독도에 가기 위해 경유하는 포항시와의 연계 사업들을 확대해 각 지역의 특색있는 관광사업을 함께 모색해 나가면 좋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포럼 주관사인 포항문화관광협회의 김도준 신임회장은 이날 오후 포항 라메르웨딩홀에서 열린 포항문화관광협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포항 문화관광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히며, 지역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2023-07-02 15:41:35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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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사람들] 김재희 함샤우트글로벌 대표 "AI시대에 마케터들 살아남으려면"

"앞으로는 인공재능(AI)를 잘 활용하는 사람, AI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 AI를 못쓰는 사람으로 분류될 것입니다. 머지 않았죠. 마케팅 비즈니스 분야가 가장 큰 변화를 맞이할 것입니다." 김재희 함샤우트 글로벌 대표이사는 "구글 바드, 오픈 AI 챗GPT, 마이크로소프트 빙 등 해외 LLM(대형 언어 모델)을 활용한 마케팅 업을 통해 소모적이고 반복적인 업무는 줄어들고 브랜드들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시대에 기업의 브랜드들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어떤 전략을 준비해야 하는지와 홍보 마케팅 업계 전문가들은 이를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할 지 깊게 고민할 때라고 강조한다. 그는 올해 하반기 국내 산업의 대부분이 AI화 되어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면서 이 같은 상황을 인지 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에게 조언했다. 김 대표는 "과거 스마트폰 보급, 검색광고 , 소셜미디어 등 디지털 변화의 종점은 AI라고 본다. 이에 따른 소비자 행동 모델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국내 포털 검색 엔진들의 이용률이 급감하고 인공지능 챗봇이 등장하면서 검색 창구도 변화하고 있다"며 AI를 통한 정보 획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AI대화 결과에 대한 대응도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AI를 준비하고 있지 않은 기업들은 빠르게 준비해야 한다. 이미 전 세계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올해 목표로 하면서 AI를 통한 변화에 속력을 내고 있다. 특히 브랜드를 담당하는 마케팅 분야는 이에 더욱 민감하게 움직이고 있다. 마케터들은 AI가 어떻게 작동하고 움직이는지 연구하고 학습해야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먼저 길라잡이를 제시하고 구체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야야 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인터뷰를 통해 AI시대에 마케터가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되려면 준비해야 하는 것들과 기업의 역할,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소개했다. 이에 본 기자는 챗봇을 통해 기사를 작성했다. 아래는 오픈 AI의 챗 GPT와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이 제시한 내용과 김재희 대표의 인터뷰를 취합한 결과다. ◆ 인공 지능시대에 마케터가 존재할 수 있는 직업이 되려면 LLM(언어 모델) 시대에도 마케터는 여전히 중요한 직업이다. 그러나 이제는 새로운 기술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와 함께 다양한 기술과 능력이 요구된다. 챗GPT는 LLM 시대에 마케터로서 성공하기 위해 고려해야 할 4가지 요소를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분석 및 인사이트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 ▲창의성과 콘텐츠 제작 능력 ▲다채로운 전문지식이다, 마케터는 LLM과 같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도출해 고객들의 행동과 선호도를 파악해야 한다. 데이터 분석 기술과 도구를 습득하고 이를 활용하는 능력이 필요하다, 또 인공지능과 자동화 기술을 이해하는데 집중해야 한다. 예를들면 마케팅 자동화 도구를 활용해 효율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하거나, 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활용해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축할 수 있다. 이어 마케팅은 여전히 창의적이고 유익한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브랜드 인식을 증진할 수 있다. 이같은 플랫폼과 채널에 대한 이해와 전문지식이 필요하다. 예를 들어, 소셜 미디어 마케팅, 온라인 광고, 검색 엔진 최적화(SEO) 등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춰야 한다. 이에 대해 김 대표는 "현재는 검색에 대한 부분과 다양한 미디어들이 분업화돼 있지만 AI가 빠르게 간소화 시킬 것"이라며 "우리는 기계와 경쟁할 수 없다. 이에 원천적이고 본질적인 마케팅으로 돌아갈 것이다. 영상, 기획, 카피라이터 등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걸러질 것이고 새로운 형태의 마케팅 기술이 생겨 날 것"이라고 제언했다. ◆기업들이 풀어야 할 과제는? 그렇다면 기업들이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이 있을까? 김대표는 기업들이 AI시대에 당면한 과제를 풀어낼 수 있는 2가지 방법에 대해 소개했다. 우선 플러그인 개발이다. 플러그인은 확장 소프트웨어 또는 장치 등으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해 고객들의 니즈를 파악해 제품을 개발하는데 쓰인다. 김 대표는 챗 GPT에 플러그인을 붙여서 방대한 정보를 끌어 올 수 있도록 하는게 핵심이라고 말한다. 김 대표는 "플러그인은 앱이라고 볼 수 있다. 기업들이 플러그인을 개발해 챗 GPT에 붙여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호흡이 길 수도 있겠지만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경쟁사 대비 노출 정도가 얼마나되는지 부족한건 없는지 등 빅데이터화에 따른 진단을 플러그인을 통해 수집한 뒤 솔루션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캠페인이다. 앞서 플러그인을 통해 고객들의 니즈가 파악됐다면 디지털 캠페인을 통한 마케팅을 진행해야 한다. 쉽게 말해 AI맞춤형 캠페인이다. 독보적인 브랜드로 인식 되려면 보다 많은 검색량이 필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고객이 직접 디지털 상에서 활동할 수 있는 범위를 넓히자는게 골자다. 김 대표는 "미국의 대표 케첩 브랜드인 하인즈는 디지털 마케팅에 선두주자에 있다. 2021년 하인즈는 자신이 알고 있는 케첩 모양을 직접 그려보라는 실험을 한다. 전 세계 18개 국 사람들을 대상으로 했다. 그 결과 그림들은 다 달랐지만 사람들이 그렸던 케첩의 이미지에서 하나의 공통점을 찾아냈다. 하인즈 보틀을 떠올리면서 케첩을 그렸다는 점이다. 일종의 캠페인이었다. 이런 스케치들을 옥외광고나 디지털 영상의 소재로 활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충성도를 대외적으로 크게 알리는데 성공할 뿐만 아니라 이요용자들의 참여도 유도했다는 점이 흥미로웠다"고 말했다.이외에 더 많은 과제들이 있겠지만 얼마나 많은 전문가들의 진단을 해봤냐에 따라 앞으로 기업들의 AI관련 방향성이 바뀔 수 있다고 덧붙였다. 챗GPT는 기업이 다음과 같은 과제에 직면하고 대응해야 한다고 제공했다. 구체적으로 ▲데이터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불확실성과 변화에 대한 대응 ▲인공지능과 자동화의 활용 ▲윤리적인 사용과 투명성 ▲인력과 기술 역량 개발 등이다. 끝으로 김 대표는 현재 큰 틀에서 마케팅업이 기능적인 부분으로 떨어져 있다는 점을 시사하면서 앞으로는 AI가 많은 것을 대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결국 마케팅의 본질적인 업인 인간을 연구하는 것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뜻이다. 김 대표는 "결국 마케팅은 인문학을 연구하는 쪽으로 돌아 올 것"이라며 "AI가 할 수 없는 일을 찾아야 한다. 사람들이 어디에서 움직이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역할을 찾아 내야 하는게 마케팅의 수단이 될 것. 인간만이 해 줄 수 있는일을 찾아내야 하고 연구해야 한다. 이것이 근본적인 인재의 직업으로 돌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인간다운 통찰을 끌어내 가치를 제언해내는 행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 이에 마케터들과 브랜드 기업들은 빠른 시일내에 방법론을 만들고 접목해야 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2023-07-02 15:19:57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