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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학교별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사업 추진

부산 기장군은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학교 맞춤형 교육경비 지원사업'을 연 77억 원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색을 살린 맞춤형 지원을 위해 학교별로 상한 금액 안에서 필요한 사업을 신청받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초·중·고·특수학교 37개교, 136개 사업에 약 27억 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 ▲학교 무상급식 군 분담금 16억 원 ▲우수 식재료 구매비 23억 원 ▲학교 운동부 지원 1억 원 ▲유치원 지원 7억 원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 운영비 9500만 원을 지원하는 등 학교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교육경비 지원사업 외에도 ▲대학생 멘토와 초·중학생 멘티의 기장희망꿈나무멘토링사업 1억 5000만 원 ▲영어교육 특성화사업 22억 원▲창의과학 체험사업 2억 1000만 원 등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에 34억을 지원하고 있으며 ▲중·고등학교 신입생 교복비 5억 9000만 원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5억 원 지원으로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에 대해 입학 축하금을 지원하는 등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사회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15:34:25 김영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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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 AI 미래교육 지역 협력모델 선도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인공지능(AI) 융합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고에서는 ▲지역 대학 업무협약 통한 인공지능 교육 ▲학교 간 인공지능 교육 연합 캠프 ▲방과후, 방학 중 인공지능 교육 ▲학교자율교육과정 연계 AI 융합 주제 프로젝트 ▲교과 간 인공지능 융합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특히 이번 여름방학 동안 지역과 연계해 다양한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산대진고는 15~16일에 AI·SW 교육 고교 연합 메이커톤을 실시한다. 고양시 백마고, 도래울고, 고양국제고 학생 등 95명이 참여하여 지속가능발전목표 문제 상황에 대한 해결방안 기획, 알고리즘 설계, SW·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김포제일고는 20~21일에 지역 문제 해결 해커톤 대회를 진행한다. 김포지역 고등학생 40명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 체험, AI 기술을 활용한 김포 지역 문제해결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부천 송내고는 20일에 LG 디스커버리 랩을 방문해 생성형 인공지능 원리를 체험하고, 오산 세교고는 한신대와 협업해 AI 기술을 활용한 지역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 매탄고는 정보, 과학 교과를 융합해 기후 데이터 수집, 인공지능 분석 프로그래밍을 통해 기후변화를 예측·분석하는 교과 간 인공지능 융합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시흥 정왕고는 7월 말 SW에듀톤을 운영한다. 파이썬 프로그래밍, 피지컬 컴퓨팅, 데이터 분석을 주제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문제를 해결한다. 평택 진위고는 1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래밍, 자율주행 프로그래밍 등 10~25차시 AI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의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인공지능 기술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문제해결 도구로 활용되고 주도적 디지털 시민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인공지능 융합교육이 도내 전체 학교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4 15:34:21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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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교육으로 어엿한 농부 됐어요”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예비)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빛고을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해 매주 목·금요일 진행됐다. 과정은 ▲초보농부반 ▲귀농귀촌반 등 2개로 나눠 총 22회, 130시간에 걸쳐 운영됐다. 귀농귀촌교육은 선도농업인과 전문강사가 참여해 ▲토양 및 작물 관리 기초 ▲농업·농촌 정착 노하우 ▲선배 농업인 우수사례 청취 및 현장견학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특히 선배 농업인이 운영하는 고추·포도·토마토 농장을 견학하고, 센터 농업교육농장에서 농기계 작동법을 배우는 등 작물을 직접 가꿔 수확하는 실습을 통해 농업현장을 생생하게 체험했다. 교육생 이영민 씨(48·광산구)는 "농사에 무지했었는데 귀농귀촌교육을 통해 작물과 농업을 경험할 수 있었다"며 "이젠 어엿한 농부로서 혼자서도 농사를 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시라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현장 중심 교육은 교육생이 눈으로 직접 보고 몸으로 체득하면서 배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신규 농업인이 농업의 가치를 깨닫고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빛고을 귀농귀촌교육은 초보 농부 658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신규농업인 현장실습교육(2개소, 4명)'을 운영해 신규 농업인(멘티)이 선도농업인(멘토)으로부터 농업기술과 노하우를 전수받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23-07-14 15:33:1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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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생활밀착형 조례안으로 승부

하남시의회가 7월 임시회에서 저출산·고령화 및 기후위기 시대를 반영한 조례안을 다수 발의하면서 입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21건 등 주민생활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총 37건의 생활밀착형 안건들이 다뤄진다. 특히 의원들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민생 법안을 입법활동 목표로 내걸고 ▲학생 생존수영교육 지원 ▲행정처분배심제 운영 ▲성폭력 피해자 보호·지원 및 성폭력피해상담소 설치·운영 ▲돌봄노동자 권리보장 및 처우개선 ▲개인형 이동장치 안전사고 및 무단방치 금지 등 안전 증진 도모 등의 내용을 담은 조례안을 발의해 눈길을 끈다. 집행부에서 제출한 안건은 총 9건으로, 하남시가 버스사업자에게 운영원가에 비해 부족한 운송수입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하남시 마을버스 준공영제 도입, 만24세 이하 청소년·청년과 만65세 이상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 등 관련 조례 심의가 예정돼 있다. 이 가운데 '하남시 예술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안'은 올해 기준, 관내 예술인(예술활동증명유효자)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인 약 350명에게 150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통과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예술인 기회소득은 생산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지만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예술인들에게 소득을 보전해 안정적인 창작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는 경기도형 복지제도로, 도비와 시비 5:5 매칭사업이다. 이와 함께 이번 회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오지연)은 집행부가 제출한 기정예산 대비 369억 원(0.93%) 증액된 9천449억원(일반회계 9천190억·특별회계 258억8천890만 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심의한다. 이번 추경 예산은 ▲하남시 냉방 취약계층 긴급지원 16억2천만 원 ▲한강 뚝방길 황토 건강 맨발 걷기코스 조성공사 4억 원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수립 용역 5천만 원 ▲하남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신축을 위한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 4천만 원 등이 편성된 가운데 예산 타당성과 적정성 등을 면밀히 살펴볼 예정이다. 시의회는 19일 하남시로부터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해당 부서의 설명을 듣고 상임위원회별로 심의를 하고 오는 20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계수조정을 거쳐 추경안을 의결한다. 강성삼 의장은 "이번 회기에는 시민들의 실생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제2회 추경 예산안과 알토란같은 생활 정책들이 담긴 조례안 심의가 예정된 가운데 '더 나은 하남' 발전을 위해 꼼꼼하고 세밀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7-14 15:32:52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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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체육진흥팀 보건소에 조직개편 후 군민들의 체력 증진 총력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3월 전국 최초로 체육진흥팀을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조직 개편해 운영에 들어갔다. 신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체육 업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로써 문화관광 관련 실과에 조직되지만, 신안군은 생활체육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통한 군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체육진흥의 목적을 두고 조직을 개편한 것이다. 체육진흥팀은 군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며, 최근 1,300여 명이 참여한 '퍼플섬 걷기대회' 체육행사에 전 군민 비만 예방 및 걷기 운동 활성화를 위해 '워크온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는 등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의 동반 상승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체육진흥팀은 본 개편을 통해 기존의 역할을 넘어 '생활체육 활성화로 군민의 건강증진 기틀 다지기'에 초점을 둔 조직으로 재편되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건강증진과 안에서 지속적인 협력과 역량 강화를 통해 체육 문화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체육활동을 통한 건강 체력 증진으로 군민들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고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3-07-14 15:31:42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