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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청 직원들, ‘23년 한국컴퓨터정보학회 하계학술대회 ‘우수논문상’ 수상

나주시청 직원들의 시정 연구모임인 뜻세움의 '뉴 노멀'(New Normal) 팀이 최근 제주대학교 산학융합원 첨단캠퍼스에서 열린 '2023년 한국컴퓨터학회 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뜻세움은 시민·공무원·공공기관 임직원 등이 함께 연구과제를 선정해 새롭고 창의적인 정책을 발굴하는 시정연구모임 동아리다. 지난 2011년 발족해 올해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18일 나주시에 따르면 뉴 노멀팀은 이번 대회서 '메타버스 나주를 통한 체류형 관광 홍보마케팅 활성화에 관한 탐색적 연구'라는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다. 뉴 노멀팀은 나주시공익활동지원센터, 정책홍보실, 건축허가과, 감사실 소속 직원 5명으로 구성됐다. 팀 리더 유지영 팀장은 "관광산업은 뉴 노멀 시대에 언택트에서 온택트 형식의 새로운 관광 패러다임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며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나주형 체류관광 육성 정책 모형을 정립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바쁜 일과 이후 퇴근 시간을 활용해 나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논문을 발표하고 학술대회 우수논문상까지 수상한 직원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논문에 그치지 않고 현실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체류형 관광객 유입 로드맵을 잘 설계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사)한국컴퓨터정보학회는 6천6백명이 넘는 학계, 산업계, 연구소 및 유관기관을 회원으로 보유한 국내 대표적인 학회다. 한국연구재단 등재학술지 인증, 학술대회, 학회지 발간과 산업계와 연계한 산학협력프로그램을 통해 학술의 성과를 산업에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하고 있다.

2023-07-18 17:18:3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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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디지털 전환 속도…플랫폼·온라인 당일대출 '연착륙'

수협중앙회와 수협은행이 하반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디지털 전환이 금융권 미래성장의 초석으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상반기 관련 사업을 준비했다는 설명이다. 18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수협중앙회는 '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와 '온라인 햇살론'을 함께 선보였다. 지난 2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 당선 후 디지털 서비스가 연속으로 나온 것은 처음인 만큼 업계에서는 수협 디지털 전환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전망이다. 수협은행 또한 이달 네이버파이낸셜과의 협업을 통해 대출비교 및 대환대출 서비스에 진입했다. 수협은행 모바일뱅킹앱 파트너뱅크를 통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비대면 소비자 모시기에 나선 것이다. 대환대출 서비스 시작으로 수협은행은 일부 대출상품에 한해 비대면 심사를 도입했다. 노동진 회장은 지난 2월 당선 후 현장 소통 행보를 지속했다. 조합 소속 어업인 지원에 방점을 두고 조합장 간담회 등을 개최했다. 일각에서는 현장소통 행보와 협동조합의 특성을 두고 디지털 전환 속도가 더딜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수협중앙회는 지난해 페이퍼리스 정책을 시작으로 디지털 전환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의견이다. 이달 출시한 바이오인증 공항연계 서비스 및 온라인 햇살론도 디지털 전환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아울러 중앙회 비대면상품 개발팀을 별도로 운영하면서 조합원 및 비조합원을 대상으로 비대면상품 판매를 지속하고 있다. 수협중앙회 관계자는 "조합원읜 경우 어업인 중심이다보니 연령대가 높은 것은 사실이지만 비조합원을 고려하면 MZ세대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며 "다음달 비대면으로 가입 가능한 파킹통장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수협은행 또한 하반기 디지털 전환에 급물살을 탈 것을 예고했다. 앞서 강신숙 수협은행장은 올해를 '디지털 원년의 해'로 지정한 바 있다. 디지털 전환이 수협은행의 생존 문제와 직결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상반기 수협은행은 ▲가상화 서버 환경 구축 ▲파트너뱅크 인증서 접근성 인증 ▲IT콜데스크 위탁운영 업체선정 ▲앱 이용패턴 수집·분석 솔루션 도입 등 디지털 전환 관련 입찰공고를 공표했다. 입찰을 통해 경쟁력 있는 업체 선정해 디지털 전환에 힘쓰겠다는 것이다. 디지털 전환과 함께 상표가치 제고에 나섰다. MZ세대의 유입량이 높은 '유튜브 쇼츠'등을 활용하는 모습이다. 일부 영상은 조회수 450만회를 돌파했다. 향후 타겟 마케팅을 통해 MZ세대 소비자 확보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상표가치 제고가 분수령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분기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조사한 은행 브랜드 빅데이터 조사결과에 따르면 11곳 은행 중 수협은행의 순위는 ▲4월(11위) ▲5월(11위) ▲6월(10위) 순이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NS운영팀 등을 운영하면서 상표가치 제고에 힘쓰고있다. 상반기 협력업체를 구했고 하반기 결과물이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7-18 17:18:27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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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 3관왕 달성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13일 경기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개최한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본선에서 지역특화부문에서 금곡동 주민협의체가 최우수상, 주민참여부문에서 화도읍 주민협의체, 퇴계원읍 마을정원팀이 우수상을 차지해 3관왕을 달성했다. 시는 지난 2017년 금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을 시작으로 2019년 화도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중심시가지형), 2021년 퇴계원읍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에 선정된 이후 원도심 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발굴된 우수사례와 아이디어는 남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의 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하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역사회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 도시재생 경진대회는 경기도 내 각 지역의 도시재생 및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유를 바탕으로 경기도 도시재생 성과 확산 및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올해는 주민참여, 지역특화. 민간혁신, 거점공간 4개 분야로 진행됐다.

2023-07-18 17:17:48 임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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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시 1인 가구 행복한 삶 직접 챙긴다"

성남시는 중원구 하대원동 100번지에 전국 첫 직영체제의 1인 가구 지원시설인 '힐링 스페이스'를 설치해 7월 18일 문을 열었다. 개소식은 이날 오후 2시 신상진 성남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테이프 커팅식, 힐링 토크 '혼자가 아니야' 등이 진행됐다. 신 시장은 "1인 가구 지원시설이 있는 전국 25곳(서울 24·광명 1) 자치구나 단체 중에서 해당 시설을 직접 관리·운영하는 곳은 성남시가 처음"이라면서 "힐링 스페이스는 성남 전체 가구의 32.6%를 차지하는 1인 가구가 혼자서도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정책적으로 뒷받침하는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1인 가구 힐링 스페이스는 수정·중원·분당 등 3개 구 지역의 접근성을 고려해 모란역(4번 출구서 230m 거리) 인근의 민간 건물 4층 일부를 임차해 349㎡ 규모로 마련됐다. 이곳엔 커뮤니티 홀, 심리 상담실(2개), 동아리실(2개), 다목적실, 세미나실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총 4명의 직원이 상주해 1인 가구 자조 모임을 제도적으로 지원해 활성화하고, 여가, 문화, 취미 등의 동아리 활동 지원, 심리·정서 치유 사업,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편다. 향후 욕구 조사를 통해 요리·미술·재정·인문학 교실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전화 예약 후 찾아오면 음악 감상, 영화 상영, 독서, 심리상담 등의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힐링 스페이스는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을 다니는 24세~64세의 1인 가구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문 여는 시간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다. 시는 운영 성과가 좋으면 힐링 스페이스를 1인 가구 총괄 지원센터로 하고, 분당과 수정지역에 거점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2023-07-18 17:17:3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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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생명사랑 실천가게’ 신규 업무협약 체결

곡성군(군수 이상철)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자살사고를 예방하고자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으로 '2023년 생명사랑 실천가게'를 신규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로 참여하는 가게는 ▲곡성군 옥과농협 하나로마트 ▲ 곡성군 오산농협 하나로마트 2곳이다. 번개탄 판매개선 사업은 번개탄 오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를 전파함으로써 자살위험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곡성군은 2019년부터 번개탄 판매개선사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8개소가 '생명사랑 실천가게'로 활동 중이다. '생명사랑 실천가게'에서는 번개탄 판매 시 구매자에게 사용 목적을 확인한 후 판매를 진행한다. 더불어 번개탄의 올바른 사용법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대한 대응 방안을 설명하며, 관련 안내문도 함께 제공한다. 만일 구매자가 자살 위험의 징후를 보일 경우, 즉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위기 상담 전화번호를 안내한다. 군에서는 '생명사랑 실천가게' 지정 및 운영을 통해 번개탄을 이용한 자살 예방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다른 기관과의 업무 협업을 추진하며, 번개탄 캠페인의 확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간담회를 개최해 자살 예방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편 곡성군은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자살 예방을 위해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객실에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부착하는 사업을 추진한 바 있다. 아울러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캠페인을 확대해 번개탄 판매행태 개선사업과 병행하고 일산화탄소 중독에 의한 사고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2023-07-18 17:17:27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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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확대간부회의 주재 “시민 안전 최우선...극한 호우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

이강덕 포항시장은 7월 18일 개최된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하며 "시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극한 호우에 대비해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했다. 이날 회의에서 '극한 호우 대비 산사태 대응 전략'을 논의하면서 기상이변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함에 따라 발생한 경북 북부지역의 산사태 등의 피해 유형과 시사점을 공유하는 한편, 사전 대피 및 수시 점검 등 대응체계 구축에 관련 부서와 유관기관 간 협업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매년 태풍과 집중호우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체계적인 이재민 재해구호 대책 마련을 통해 이재민 보호와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함에 만전을 기하고,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에 대비해 빈틈없이 철저한 안전망 구축으로 시민 안전을 보호할 비상 안전 종합대책을 가동할 방침이다. 특히 이강덕 시장은 저지대 침수 우려 지역 주민을 위한 현실적이고 신속한 적용이 가능한 대피 매뉴얼 및 시스템 마련과 그에 따른 주민 대피 훈련 등을 실시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포항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발전을 위한 중장기적인 역점 시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연구중심 의대 설립 및 바이오헬스 산업 역점 육성 등을 주문했다. 이강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항상 최우선에 두고 철저한 사전 준비와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빈틈없는 재난 대비 태세 구축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난 15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비상단계별 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반 약화로 인한 산사태 우려 지역 등에 대한 지속적인 집중 점검에 나서고 있다.

2023-07-18 17:16:59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