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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태풍‘카눈’북상에 선제적 대비 태세 돌입

경주시가 제6호 태풍 '카눈'이 오는 8월 10일 남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명·재산피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월 6일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초기 대응단계에 돌입했으며, 태풍 예비특보 발효 즉시 13개 협업반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취약시설 전수 점검 ▲긴급대피 장소 확인 ▲강풍 피해 우려 시설물 등 결박 이동 조치 ▲정전·통신 두절 등 관련기관 비상연락망 유지 ▲긴급복구 등을 위한 장비 등을 중점 점검하고 사전 대응에 나선다. 먼저 시는 산사태 취약시설 444곳에 대해 점검을 완료했으며, 태양광 발전설비 303곳과 인명피해 우려지역 38곳에 대해 배수시설과 사전점검 예찰활동 등을 강화한다. 여기에 사면붕괴 및 침수위험지역 주민 139세대에 대한 주민대피 시설을 일제 점검하고 비상 시 주민대피를 위한 차량배치 계획을 마련하는 등 신속한 대피 지원책을 수립한다. 특히 덕동댐, 안계댐, 감포댐, 왕신지, 권이지, 화곡지 등 댐·노후저수지에 대한 상시 예찰을 강화하고 유사 시 하류주민들을 대피시킬 계획이다. 강풍 피해를 대비해 415척 어선 육상 인양 및 피항 조치와 비닐하우스, 축사, 과수 시설 등에 대해 고정·결박 조치한다. 또 불법 현수막, 그늘막은 물론 옥상·돌출간판에 대해서도 정비·결박한다. 둔치 주차장 2곳, 지하차도, 세월교 등 피해 발생 우려가 높은 위험지역은 선제적으로 통제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소방, 경찰 등 협업체계도 강화해 긴급복구 및 피해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 대기 태세를 유지한다. 대피가 어려운 장애인과 홀몸어르신 등 재난취약세대는 지역 이·통장과 협력해 신속히 대피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정전·통신 두절에 대비해 관련기관과 비상 연락체계도 유지한다. 사전 대비책뿐만 아니라 긴급복구를 위해 백호, 덤프, 크레인 등을 보유한 지역 중장비 업체와 협의해 신속한 대응방안도 마련한다. 시는 재난문자, 옥외전광판, 마을방송, 예·경보시설 등을 활용해 수시로 시민행동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일 침수방지 이동식 차수판 190개와 흡수성 순간 마대(워터댐) 1000장을 침수위험지역과 읍면동에 각각 배부 완료했다. 주낙영 시장은 "각 부서에서는 모든 재해우려지역에 대해 자세히 점검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경찰, 소방 등 기관별 협조체계를 강화해 시민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단 한건의 인명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다시 한 번 태풍 내습에 철저한 대비 태세를 취해달라"고 전했다.

2023-08-08 17:42:49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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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잼버리 대회 철수한 참가자들 위한 문화공연 마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서 철수하여 평택에 머무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프로그램을 펼친다고 밝혔다. 8일 현재 잼버리 대회에서 철수해 평택에 머무는 인원은 미국 1,000명, 몰디브 200명, 핀란드 80명이다. 미국 참가자들은 캠프 험프리스(팽성읍 소재)에 지난 6일 도착해 11일까지, 몰디브 및 핀란드 참가자들은 엘지전자 평택러닝센터(진위면 소재)에 8일 도착해 12일까지 머물 계획이다. 평택시는 이들이 체류하는 동안 최대한의 편의와 귀국 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미국 참가단과 협의에 들어갔으며, 원활한 지원을 위해 전담반(TF)을 구성한 바 있다. 태풍이 예고돼 있어 실내 행사를 추진한다는 방침으로 미국 측과는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평택대학교 90주년 기념관에서 문화공연을 제공하기로 협의했으며 K-POP, 비보잉, 태권도 시범, 농악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몰디브와 핀란드측에도 문화공연을 제안하고 구체적인 일정을 협의 중이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마음껏 즐기고, 한국에서의 좋은 추억으로 이번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3-08-08 17:42:36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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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경주로ON’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여행 한번에 끝낸다

교통·숙박 예약에서 맛집 검색까지 모바일 앱 하나로 경주 여행이 가능해졌다. 시는 8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 완료 보고회를 열고 본격 글로벌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알렸다. 보고회에는 주낙영 시장, 도·시의원, 한국관광공사 및 경북도 관계자, 컨소시엄사, 경북문화관광공사 등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용역사의 구축 성과 발표와 앱(APP) 기능 시연, 향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발전 방향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은 아날로그적인 관광도시에서 디지털 기반 스마트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70억 원의 예산을 스마트 관광 5대 요소에 적용한 경주시의 전략사업 중 하나이다. 시는 지난해 9월 본격적인 개발 착수 후 1여 년 간의 개발을 완료하고 다음달 9월 13일 출범식 개최와 함께 '경주로ON' 이라는 모바일 관광 앱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경주로ON' 은 여행자 누구나 통합 관광 플랫폼을 통해 여행 준비 단계부터 여행 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앱으로 ▲스마트 서비스(AI 기반 다국어, 오디오 가이드) ▲스마트 모빌리티(KTX, 시티투어, 렌터카 예약·결제) ▲스마트 오더(숙박, 식당, 체험, 티켓 등 연동) ▲스마트 편의(AR상점스캔, 도슨트투어(증강현실 전시물 설명)) ▲스마트 경험(게이미피케이션(게임요소 접목), 미디어월(입체형 LED))등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 주민사업체 누구나 쉽게 상품을 앱에 올리는 등 혁신적 판매 시스템을 통해 매출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더불어 시는 황리단길 생활문화센터, 대릉원, 신경주역 등을 활용한 오프라인 여행자 라운지에는 '경주로 ON'과 연동되는 디지털사이니지(움직이고 소리 나는 영상), 짐보관 서비스, 포토부스 설치, 북카페 등으로 편리하고 안락한 커뮤니티 공간도 제공한다. 특히 중심상가에서 읍성으로 연결되는 지점인 KT 사옥에 설치되는 미디어월은 황금공방, 천상의 세계 등 5개 테마가 착시현상을 이용해 입체감과 공간감 구현으로 방문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다. 주낙영 시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역만의 관광문화 유산과 최신 여행 트렌드가 공존하는 관광혁신의 기회가 마련됐다"며, "경주로ON 오픈 이후 시범기간 동안 관광객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내외 관광객들이 경주를 더 편리하게 관광하고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08-08 17:42:26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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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년 연속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난 7일 '2023년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월곶어촌계가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기도 농어촌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에서 주최한다. 경기도 소재 어촌계와 농업법인 또는 어촌마을이 공동체의 마을 자원을 활용해 로컬푸드 판매장을 개설하고, 상생 프로그램 휴양공간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유형의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공동체에는 1,400만 원의 지원금과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이 지원된다. 또, 사업을 통해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꾀하고, 구성원 간 유대감을 도모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월곶어촌계는 국가 어항 개발 준공(2025년 예정)과 겸해 이번 사업을 통해 '꽃향기 나는 월곶항'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삭막한 어촌 분위기를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해안가에 '꽃바람개비길'을 조성해 어항 배후 부지 환경을 개선하고, 마을 주민과 방문객에게 힐링하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 월곶포구 축제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이었던 어선 승선 체험과 새우젓 담기 체험을 확대ㆍ운영해 더 많은 축제 참가자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월곶어촌계는 지난해 동 사업에 선정돼 '뭉쳐라 월곶항'이라는 이름으로 월곶포구 축제 신규 콘텐츠를 발굴하고, 로고를 개발했으며,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성과 평가 시 우수상을 받아 본 사업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박정헌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국가 어항 개발과 더불어, 수도권 어촌의 장점을 살리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어촌 지원 및 체험 특화프로그램 발굴 등 어촌 활성화 사업 추진과 함께 어촌 공동체원과 지역주민 간 상생의 장을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8 17:41:37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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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여름방학 특별 체험프로그램 '곤충표본교실' 운영

시흥시(시장 임병택) 벅스리움이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체험프로그램 '곤충표본교실'을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곤충표본교실'은 기존 상설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운영된다. 이번 곤충표본교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각뿔장수풍뎅이와 마모라투스큰턱하늘소, 기가스우단하늘소 등 실물 곤충으로 곤충표본을 제작해 보는 특별한 행사로 구성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곤충표본교실은 표본제작과 관련된 이론ㆍ실습교육으로 구성돼 1시간 내외로 수업이 진행된다. 체험프로그램의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7일부터 벅스리움 누리집을 통해서 하면 되고, 회차당 최대 16명이 참여할 수 있다. 체험비는 5천 원이다. 이 밖에도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벅스리움에서 인공 증식된 환경부 멸종위기야생생물2급(윤조롱박딱정벌레)을 한시적으로 공개해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미화 시흥시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방학에는 벅스리움에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전시 생물의 관람을 즐기며, 특별한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벅스리움 누리집이나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로 하면 되고, 관람·예약은 벅스리움 안내데스크로 하면 된다.

2023-08-08 17:41: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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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고향사랑기부제 참여하고 재즈 티켓도 받자

가평군이 내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 나가기로 했다. 8일 군에 따르면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자라섬에서 개최되는 제20회 재즈페스티벌 티켓 할인권을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한 사람에게 답례품으로 부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렇게 되면 티켓 할인과 세액공제 등을 통해 13만원의 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군은 자라섬 재즈페스티벌 공식 음료인 '자라섬 뱅쇼'를 축제 기간에만 특별한정 답례품으로 제공키로 했다. 관람객들이 현장 기부시 뱅쇼를 바로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재즈 답례품을 올해 축제기간 제공에만 끝나지 않고 매년 실시해 단발성 기부가 아닌 장기적인 기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 기부금 목표액을 1억원으로 정한 가운데 지난달 말 현재까지 277명이 6천183만원을 기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의 재정확충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금년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개인이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아닌 지역에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부자에게는 10만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와 기부금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 혜택이 제공되며, 군은 답례품으로 잣, 포도즙, 전통주, 지역 특산주, 휴양숙박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재즈 답례품을 계기로 재즈팬들이 가평을 재즈의 고장이자 제2의 고향으로 인식해 지속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4년 시작으로 전 세계 58개국, 총 1천259팀의 재즈밴드가 참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 재즈페스티벌은 올해 20주년을 맞아 이전보다 더욱더 풍성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에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올해 재즈페스티벌 메인 행사장인 자라섬에서 진행되는 야외 페스티벌 무대로, 유료 메인 스테이지인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로 운영되는 페스티벌 라운지 및 크고 작은 스몰 스테이지 무대들을 약 3~4개 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또 음악역 1939와 읍내에 소재한 상점 등에서도 무료 스테이지를 적절하게 배치하고 다양한 사람들이 축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추진하는 등 가평 전역에서 더 길고, 더 넓게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2023-08-08 17:40:52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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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 '시민안전' 최우선... 태풍 '카눈' 대비 모든 역량 총동원 지시

이강덕 포항시장은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이 8월 9일부터 포항 지역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일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 등 재해 취약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며 시민안전을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실·국·소장 및 구청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판단 및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직후 인덕동 냉천 재해복구공사 현장과 대송면 칠성천 준설 현장을 방문해 재해 복구 및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냉천과 칠성천 공사는 물흐름이 원활하도록 하천에서 흙모래를 준설해 반출하는 등 물길 확보를 위한 작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특히 하천 폭이 넓은 지역보다 폭이 좁고 유속이 빠른 곳을 우선 정비하고 있다. 현장을 둘러본 이 시장은 "태풍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위험 사항 발생 전에 주민들을 신속하게 대피시키고, 차량과 통행을 사전에 통제하는 등 인명피해를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를 강화해달라"며, "철저한 사전 대비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총동원할 것"을 지시했다. 포항시는 태풍 북상에 앞서 하천범람 위험지역의 차수판 시설을 점검하고 배수로 확보, 모래주머니 사전 배치 등 침수 방지를 위한 사전 대비 태세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 태풍 피해가 있었던 포항 산단 등에 대해서도 유관기관과의 협조하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강화하는 한편, 저수지 사전 방류 조치와 배수펌프장 가동, 양수기 배치에 적극 나서며 재해 취약 지역의 태풍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강력한 태풍이 예고된 만큼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재난 문자 등에 주의를 기울이고, 태풍 영향권에 접어들면 외출 자제 등 행동요령을 충분히 숙지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강덕 포항시장은 9일에도 학산천 대형공사장을 방문해 안전조치를 점검하고, 창포 배수펌프장을 방문하는 등 태풍 '카눈'의 북상을 앞두고 마지막까지 시민안전을 위한 사전 현장 점검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2023-08-08 17:40:40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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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태풍 카눈 피해 예방 최선 다해달라"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8일 오후 한반도로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긴급회의를 갖고,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날 시는 대통령 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영상으로 참관하고, 태풍 대비 상황을 점검했다. 임병택 시흥시장과 각 국장, 관련 부서장이 모두 참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카눈은 오는 10일 오전 경남 남해안에 상륙해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한다. 우리나라 전역이 태풍의 직접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 서울경기권에는 이 기간 80~120mm에서 최대 15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는 이날 중대본 회의와 함께 자체 회의를 통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공유했다. 시는 본격적인 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각 동에 긴급 상황 인력을 투입한다. 또 소방서와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연락체계를 유지하며 긴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태풍이 한반도에 북상하기 전 취약지역과 시설 긴급점검에도 돌입했다. 공사현장과 옥외광고물, 농축산시설 등 강풍취약시설을 중점 점검하고, 지하차도나 반지하 주택 공동주택지하주차장 등 인명재산피해 우려지역의 태풍 대비 상황을 꼼꼼히 살핀다. 급박한 상황 발생시 지하차도 내 피해를 막기 위해 경찰-자율방재단과의 협조체계도 구축했다. 오이도 방조제에는 단속을 강화해 강풍에 의한 행락객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이재민 발생에 대비해 임시주거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강한 돌풍과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인명ㆍ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8-08 17:40:2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