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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나이트크로우 성과 전년比 약 46% 성장...역대 분기 최대 매출 달성

위메이드는 올해 2분기 신작 '나이트 크로우'의 성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약 46% 증가한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K-IFRS)적용 연결 재무제표 기준 2분기 매출액은 약 1593억원을 기록했지만 영업손실 약 403억원, 당기순손실 약 294억원으로 수익성은 다소 아쉬운 수치로 집계됐다. 지난 4월 선보인 '나이트 크로우'는 출시 이후 큰 인기를 얻으며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 출시 100일이 지난 현재까지 양대 마켓 매출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위메이드는 북유럽 신화의 웅장한 세계관을 구현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현대전 기반의 '디스민즈워'(가칭) 등의 신작 개발에도 집중하고 있다. 더불어 '러브 레시피', '던전앤스톤즈', '어비스리움 오리진', '미르의 전설2: 기연', '발키리어스'도 개발 중이다. 또한, 블록체인 사업 강화를 위해 아랍에미리트 글로벌 테크 기관 'Hub71' MOU를 체결하고, 일본에서 열린 웹3 컨퍼런스 '웹엑스(WebX)'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생태계 확장에 노력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글로벌 블록체인 산업이 큰 성장을 하고 있기에 기술 경쟁력을 갖춘 위메이드에게도 많은 기회가 생기고 있다"며 "올해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 버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아울러 신작 개발과 위믹스 생태계 인프라 구축에도 아낌없는 투자를 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2023-08-09 08:19:44 최빛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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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대한항공 등 국내 기업 잼버리 지원손길 이어져

국내 기업들이 전북 군산 새만금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 지원에 힘을 모으고 있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그룹, LG그룹 등에 이어 포스코그룹과 대한항공 등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그룹은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박 5일간 송도 포스코 글로벌 R&D센터 레지던스홀을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 160여명의 숙소로 제공한다. 포스코그룹 관계자는 "새만금을 떠나 수도권으로 이동하게 된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들이 남은 대회 기간 동안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는 취지에서 신속하게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송도 포스코인재창조원 레지던스는 포스코그룹 임직원 교육을 위해 마련된 호텔식 숙소로 하루 최대 2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포스코그룹은 160여명의 잼버리 이탈리아 대표단이 포스코인재창조원에 머무는 동안 양질의 식사도 제공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앞서 지난 4일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쿨스카프 1만 장을 잼버리 현장으로 보냈다. 아울러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2일부터 새만금 야영지에서 갯벌 및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부스를 찾은 대원들에게 얼음물을 제공했다. 대형 에어컨이 설치된 포스코이앤씨 체험부스는 잼버리 대원들이 무더위 속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의 역할을 했다. 이 외에도 포스코이앤씨는 대회 개막 첫날 잼버리 조직위원회와 자원봉사자들에게 쿨스카프 1100장을 전달했다. 이날 국내 항공사 맏형인 대한항공도 잼버리 참가자 위해 숙소와 활동 프로그램 지원에 나선다. 대한항공은 최근 태풍 '카눈'으로 조기 철수를 결정한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자사의 신갈연수원을 숙소로 제공한다. 신갈연수원의 수용 가능인원은 200명이다. 대한항공은 행사가 종료되는 12일까지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진행한다. 팀워크 향상을 위한 실내 체육활동 프로그램도 병행한다. 이와 함께 대한민국 항공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항공박물관 견학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잼버리에 참가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픈 캠퍼스' 사업장 견합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평택 또는 화성 반도체공장, 수원 삼성이노베이션 뮤지엄(SIM) 견학 프로그램을 스카우트 학생들에게 제공해 글로벌 미래 인재들이 한국의 첨단IT 산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모로코와 부탄, 산마리노 등 참가자 150여명에게 용인 삼성생명휴먼센터를 숙소로 제공할 방침이다. SK그룹도 계열사별로 정보통신기술(ICT)과 반도체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ICT 기술 체험관 '티움'에서 잼버리 대원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 기술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마포구 ICT 복합 문화공간 'T팩토리'에서는 최신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SK하이닉스는 8일부터 이천과 청주 사업장에서 하루 100여명이 참가할 수 있는 팹(공장) 윈도 투어를 통해 반도체 생산 과정과 기술을 살펴볼 기회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7일 새만금 스카우트잼버리 행사에 참가한 해외 청소년 대원들을 현대차 전주공장으로 초청했다. 공장 견학은 글로벌 3위 한국 자동차 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네덜란드, 일본, 말레이시아 국적의 사전 신청한 스카우트 대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또 용인 현대차그룹 인재개발원 마북캠퍼스를 활용해 핀란드와 네덜란드 잼버리 참가자 500여명의 숙소를 제공할 방침이다. LG 역시 잼버리에 참여한 스카우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전과 로봇, 디스플레이, 전장 제품과 배터리 등 LG 미래기술과 핵심 주력제품이 있는 전시장인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 내 이노베이션갤러리와 LG전자 창원·구미 사업장의 스마트팩토리 견학 지원을 검토 중이다. 또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생태수목원인 화담숲의 자연 생태 체험 등 관광 및 체험 프로그램 지원도 검토하고 있다.

2023-08-09 08:02:3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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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PF 기피현상…은행권 대출 중단에 당국은 감독 확대

최근 전 금융권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을 기피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경남은행에서 발생한 PF 횡령 사건과 관련 금융권 전반에 긴급 점검 지시를 내린 데다 PF대출이 횡령 사고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특히 연체율까지 상승하면서 사실상 은행권은 신규 대출을 중단하는 분위기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경남은행의 횡령 사고와 관련해 전 금융권에 부동산 PF 대출 자금 관리 내역 점검을 지시했다. 금감원은 지난 2일에도 모든 시중은행에 PF 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보고하라는 긴급 점검 지시를 내린 바 있다. 특히 전 금융권 점검에는 행정안전부 감독 소관인 새마을금고까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금융권이 상당한 규모의 부동산PF 대출을 취급 중인 만큼 사전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 금융당국은 행안부 지역경제지원관과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을 공동 단장으로 하는 '범정부 새마을금고 실무 지원단'에 점검 관련 공통 서식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PF 대출 관련 횡령 사고가 발생한 저축은행도 집중 점검이 이뤄질 전망이다. 저축은행권은 지난해 KB저축은행(94억원), 모아저축은행(59억원), 한국투자저축은행(8억원) 등 PF 대출 관련 횡령 사건이 일어났다. 여기에 부동산 PF대출 연체율까지 치솟으면서 전 금융권의 건전성 지표까지 악화시키고 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3월 말 기준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총 131조6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1조3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20년말 92조5000억원이던 부동산 PF 대출잔액은 2021년말 112조9000억원, 2022년말 130조3000억원 등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문제는 급등한 금리와 경기 침체 여파로 연체율이 2%대를 돌파하면서 부실 우려를 키우고 있다는 점이다. 3월 말 기준 부동산 PF 연체율은 2.01%로 나타났다. 2022년말 1.19%로 뛴 데 이어 불과 3개월만에 연체율이 0.82%포인트(p)나 상승한 것이다. 특히 증권사의 PF 대출 연체율이 큰 폭으로 확대됐다. 3월 말 기준 증권사의 PF 대출 연체율은 15.88%로 업권 가운데 가장 높았다. 증권사의 PF 대출 연체율은 2020~2021년 3%대에 머물다가 지난해 말 10.38%로 뛰었고 3개월 만에 15.88%로 치솟았다. 이처럼 최근 부동산PF 대출이 금융권의 건전성을 악화시키는 '구멍'으로 떠오르면서 은행권은 관련 대출을 중단하고 있다. 일부 은행은 대형 건설사를 제외하고 부동산PF 신규 대출을 집행하지 않거나 하반기 대출심사의 문턱을 높였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나 한국주택금융공사(HF)가 발행하는 부동산 개발 PF 보증을 필수로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금융기관은 지난해 9월부터 공동대출 취급 자체를 사실상 중단했다. 신협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말까지 집단 대출을 중단했으며 농협중앙회는 지난 11월부터 부동산 개발 관련 신규 대출을 중단하라는 공문을 보냈다. 한편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이 올해 상반기에 상각하거나 매각한 부실 채권 규모는 2조2130억원으로 집계됐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PF 신규대출을 자제하며 심사를 보수적으로 하고 있는 분위기다"라고 말했다. /구남영기자 koogija_tea@metroseoul.co.kr

2023-08-09 07:30:02 구남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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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업계, 협업으로 오픈페이 강화?…마케팅 '뒷전'

카드사의 소극적인 마케팅이 오픈페이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오픈페이는 핀테크사의 간편결제와 경쟁하기 위해 출범했지만 존재감이 미미한 상태다. '카드사들의 연합'이란 명칭과는 반대로 마케팅은 뒷전이다. 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이달 비씨카드가 오픈페이에 합류할 예정이다. 오픈페이란 일종의 통합 결제서비스다. A사 애플리케이션에 B사의 신용카드를 등록할 수 있어 업계에서는 '결제 동맹'으로 통한다. 지난해 12월 KB국민카드와 하나카드의 최초 서비스를 시작으로 신한카드와 롯데카드가 순차적으로 개시했다. 업계에서는 오픈페이에 진입하는 카드사가 늘어날수록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호환 기능이 골자인 만큼 서비스에 진입하는 카드사가 증가하면 사용량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 것이다. 그러나 금융권에서는 비씨카드 합류 후에도 간편결제 시장에서 핀테크사의 독주를 막기는 어려울 것이란 예측이 지배적이다. 애플리케이션 통계 플랫폼인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삼성페이의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1647만명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MAU를 기록한 신한카드(812만명)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다. 각 사별로 MAU가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여전히 본래 취지인 핀테크사와 경쟁하기에는 역부족이란 분석이다. 한 금융업계 관계자는 "금융회사의 앱에는 잔액조회 및 송금 등의 기능을 탑재했음에도 결제 기능에 주력한 삼성페이에는 못미치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오픈페이의 존재를 알리는 게 우선이다"라고 지적했다. 오픈페이에 참여한 카드사 모두 각 사별 플랫폼 강화에는 몰두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자사의 페이 플랫폼을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하며 새 출발을 홍보했다. 이어 신한카드는 올해 '신한플레이'에 전자문서, 국민비서 등의 기능을 강화했다. KB국민카드는 'KB페이'에 월별, 계절별 이벤트를 단행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반면 오픈페이 관련 홍보는 미진했다. 일각에서는 결국 '각자도생'이라는 비판이 등장한다. 오픈페이를 활용해 자사 플랫폼 유입을 확대하고자 했지만 실효성을 높이지는 못했다는 지적이다. 당초 오픈페이는 지난해 상반기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하지만 시스템상 결제 오류 등을 해결하기 위해 출시를 여러 차례 미룬 바 있다. 여전히 '반쪽짜리'라는 의견도 이어지고 있다. 이달 비씨카드가 출범하더라도 카드사 9곳(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NH농협카드) 중 5곳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업계 2위'의 삼성카드와 애플페이 돌풍으로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현대카드의 추가 진입도 불분명한 상황이다. 한 카드업계 관계자는 "여전히 1년 미만의 신생 서비스다. 신규 카드사가 합류와 함께 경쟁력 제고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산기자 kimsan119@metroseoul.co.kr

2023-08-09 07:00:26 김정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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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 8월 9일 한줄뉴스

<정책사회 한줄뉴스> ▲수출에 이어 제조업 부문 등 내수 부진도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줄어든 스마트폰·반도체 수요가 반등하지 못하고 있는 데 따른 침체로 풀이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실시해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민들이 장애인콜택시 차량 개선, 치매환자 위치추적 지원, 재산세 무이자 할부를 오세훈 시장에게 요구했다. ▲서울시는 태풍 '카눈'의 한반도 북상 예보로 조기 퇴영을 결정한 '2023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참가자 대원들의 숙소·체험 프로그램·문화시설 이용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0일 실시되는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에 총 5060명이 응시한다고 8일 밝혔다. ▲제6호 태풍 '카눈'이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됐다. 이에 환경부는 전국적으로 영향 받을 것에 대비해 8월 7일부터 다목적댐 예비방류를 통해 사전 수위 조절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산업 한줄뉴스> ▲자동차 업계가 판매망 개편을 본격화하고 있다. 전동화 시대를 맞아 비용을 줄이는 게 핵심 과제로 떠오른 영향이다. 온라인을 활용한 직접 판매 방식이 추진되는 가운데, 딜러사와 관계를 어떻게 재정립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이통3사가 올해 2분기 합산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했다. 8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통신3사의 합산 영업이익이 1조를 돌파했다. 이는 6개 분기 연속 1조원 돌파다. ▲삼성전자가 신제품 갤럭시Z플립5·폴드5의 국내 사전 판매가 폴더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 갤럭시Z5 시리즈의 국내 사전 판매 기록은 102만대로 집계됐다. ▲모태펀드를 담당하는 한국벤처투자가 부적절한 해외사무소 운영과 임직원들에게 과도한 교육훈련비를 지급해 주무부처인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관주의'를 받는 등 곳곳에서 운영상 헛점을 드러냈다. <유통·라이프 한줄뉴스> ▲8일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SPC 계열 샤니 성남제빵공장에서 끼임사고가 발생해 SPC가 해당 공장 전 생산 라인 가동을 중단하고 입장문을 냈다. ▲지엔티파마가 개발 중인 뇌졸중 치료제 '넬로넴다즈'가 미국 특허청의 특허를 받았다. 임상3상이 끝난 시점에 특허 등록이 결정되면서 임상 최종 결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자본시장 한줄뉴스> ▲증권사의 해외 부동산 투자 부실 우려가 구체화되고 있다. 중소형사보다 대형사들의 위험도가 높게 평가되는 가운데, 해외 상업용 부동산 가격 하락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여 리스크 요인은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증권사들은 적어도 내년까지 실적 부담을 떠안게 됐다. ▲서학개미(해외주식에 직접 투자하는 국내 투자자)들은 신용평가사 피치가 미국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면서 가격이 하락한 미 장기국채 위주로 매수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부동산 한줄뉴스> ▲바이낸스가 고팍스를 인수한 지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있지만 한국진출에 대한 소식은 감감무소식이다. ▲최근 부동산 시장 회복 기대감이 이어지면서 서울 지역의 아파트 전셋값이 11주 연속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우리나라 경상수지가 2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지방은행들이 올 하반기 경영전략으로 '성장과 혁신'을 내세우고 생존을 위한 돌파구 찾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2분기에 체크카드 발급량과 결제금액이 모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사가 마케팅 강화와 함께 신규 상품을 잇따라 출시했기 때문이다.

2023-08-09 06:02:18 박정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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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회의 사주속으로] [풍수] 카페 매장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는 창문과 시계가 없다. 소비자들이 상품 구매에 집중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창문이 없으면 날씨나 풍경이 보이지 않아 다른 것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외부에 있던 소비자가 자연스럽게 쇼핑에만 집중하게 된다. 매장 내부 환경에 따라 매출이 좌우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런 환경을 만들어 놓는다. 흔히들 상가가 길가에 접해 있으면 위치가 좋다고 말한다. 지나가던 사람들이 전시된 물건을 보고 상품을 사러 들어온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가 건물이 길고 길에 접한 부분이 많아야 매출이 많아진다는 결론이 나온다. 풍수로 볼 때는 전시 면적이 작아도 매장 내부가 깊고 넓은 게 매출에 더 유리하다. 매장 내부에 바깥보다 더 큰 공간이 있으면 활력 있는 기운이 모인다. 이런 기운이 가득하면 소비자를 매장에 더 머물게 하고 구매 욕구를 끌어낸다. 매장 내부에 모인 기운은 고객에게 안정감도 제공한다. 백화점과 마트의 구조에도 풍수가 반영된 셈이다. 길거리를 걷다 보면 새로 창업하는 카페를 많이 본다. 카페도 입구 쪽을 넓게 하는 것보다 내부 공간의 깊이가 긴 구조가 좋다. 입구 쪽이 넓으면 시선을 끌기는 하지만 내부에 기운이 모이지 않아서 매출에 불리하다. 인테리어에 신경 쓰느라 창문을 넓게 만드는 내부 기운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인테리어 효과가 실제 매출로 이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 창문은 무조건 크게 하기보다 전체 건물과 조화를 이루는 크기면 충분하다. 창문보다 내부를 깊고 넓게 꾸미는 게 매출에 긍정적이다. 좋은 기운이 내부에 모이면 고객들도 편안한 마음이 되고 더 많은 시간을 매장에 머물고 싶어진다. 카페를 창업한다면 백화점이나 마트의 구조에 담겨 있는 풍수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3-08-09 04:00:28 메트로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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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2023년 8월 9일 수요일 [쥐띠] 36년 증여를 말보다는 행동으로 옮겨야. 48년 변화의 운이 오니 서두르지 말자. 60년 우기다가 손실이 커진다. 72년 부적절한 만남은 남 탓하지 말고 스스로 만들지 않도록. 84년 늦지 않았으니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 [소띠] 37년 폭풍이오니 먼 길은 금물일 듯. 49년 분노가 치밀어도 차분하게 분을 참아야. 61년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73년 요령으로 살려고 하지 말고 공부하라. 85년 현재의 자산은 과거 삶의 부지런한 결과이다. [호랑이띠] 38년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연륜은 무시하지 못함. 50년 조상제사에 빠지지 말고 참석해야. 62년 젊음은 언제나 행복한 시기이다. 74년 공부에 매진하여 갈고닦아라. 86년 초대는 있으나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이 없다. [토끼띠] 39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허탈. 51년 여행을 떠나려면 상비약도 챙겨야. 63년 능력이 부족한데 이직이 뭐가 급한가. 75년 지출비가 과다하지 않도록. 87년 이득이 있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용띠] 40년 가야 할 길은 멀고 발걸음은 떨어지지 않는다. 52년 매사에 정성이 있어야 하는데. 64년 내키지 않는 술자리는 미리 거절을. 76년 이직보다는 다니는 직장을 소중히. 88년 멀리 있는 형제보다 이웃사촌이 반갑다. [뱀띠] 41년 외출할 때 연락망인 핸드폰 챙겨라. 53년 상대는 교만해도 나는 진솔하게 대할 것. 65년 술을 좋아하는 것도 자제해야. 77년 어디를 가나 스승은 있으니 겸손 하라. 89년 사람을 모아놓고 말이 길어지면 눈총이다. [말띠] 42년 급각살이 있으니 지하철 다닐 때 미끄럼 주의. 54년 친구는 서로 보물과 같으니 이기심을 버려라. 66년 외로움보다 힘든 것은 잊히는 것이라. 78년 힘든 업무를 선배가 도와준다. 90년 삼각관계 바람이 웬 말인가. [양띠] 43년 쾌청한 날이니 집 안 청소로 분위기를 바꾸자. 55년 분홍색이 행운을 주니 옷을 잘 챙겨보자. 67년 존중하는 것이 오늘의 승패를 좌지우지. 79년 멀리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도록. 91년 마음이 상해도 가족끼리는 협조를. [원숭이띠] 44년 화려한 옷을 입어보고 마음을 화사하게. 56년 묵었던 일이 순조롭게 해결. 68년 시간이 없어 곤란하더라도 일은 마무리하자. 80년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는 법. 92년 집안문제로 사돈끼리 다투기보다는 대화로 풀어가야. [닭띠] 45년 급할수록 돌아가라 했으니 음식 섭취에도 천천히. 57년 남의 부부 일에 간섭하다 도리어 화근. 69년 직장에서 후배 동료들을 선동하지 마라. 81년 눈에 띄려 하지 말고 말조심. 93년 힘든 끝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격. [개띠] 46년 조직의 화합을 헤치는 부류를 경계. 58년 물건은 새것이 좋다지만 사람은 옛사람이. 70년 지식을 유용하게 쓰니 좋은 일이 있다. 82년 오전부터 활기차게 계획을. 94년 조상님 덕으로 오늘이 있는 것이니 효는 기본이다. [돼지띠] 47년 친구에게 돈 자랑을 말로만 떠벌리지 말고 베풀어라. 59년 상부상조하는 것도 사회생활의 일부. 71년 모자란 듯이 약간 부족한 것이 이롭다. 83년 작은 것을 양보하면 큰 것이 온다. 95년 운이 좋으나 음주운전은 주의를 해야.

2023-08-09 04:00:26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