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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태풍피해 대비 긴급 점검 지시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9일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에 대비해 도내 전 학교(기관)에 공사현장 안전 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지시했다. 제6호 태풍'카눈'은 올해 우리나라에 상륙하는 첫 태풍이며, 최근 장마로 인해 피해 학교들이 발생한 만큼 비상대비태세를 갖추고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임 교육감은 도내 학교(기관)의 공사현장 긴급 안전점검을 지시해 인명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하도록 했다. 최근 3년간 폭우 등으로 피해가 발생한 학교(기관)에 대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급 점검을 지시했다. 공사 현장 조치 사항은 ▲강풍에 대비한 각종 가설물, 안전 표지판, 적재물 등의 위험요인 점검 ▲타워크레인, 외부 비계 등의 안전조치 ▲자재 및 가설재 고정 및 안전한 장소 이동 ▲기상 상태가 호전될 때까지 작업 연기 ▲비탈면 붕괴 대책 강구 △공사장 주변 배수로 정리 등이다. 학교의 조치 사항은 ▲지붕 및 옥상 등의 적재물이 강풍에 날아가지 않도록 사전 점검 후 조치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주변 시설은 가급적 사용 금지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배수로 점검 및 청소 철저 ▲터파기 된 공사장 주변 접근 금지 ▲저지대 주변 도로의 경우 침수에 따른 감전 우려로 접근 및 횡단금지 등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태풍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함은 물론 향후 시설 피해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한 조치로 학생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9 14:18:42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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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정신건강 위기 대응으로 '안전한 도시' 만든다

광명시(시장 박승원) 보건소가 안전한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정신과적 응급상황 발생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광명시 보건소,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중앙대학교 광명병원, 서울희망정신건강의학과의원, 광명시자살예방센터,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각 기관 관계자 및 관련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된 정신건강 위기대응 지역협의체는 이번 간담회에서 정신 응급 개입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관내·외 정신의료기관 운영현황 및 기관별 협업 사례 등을 공유하며 기관별 역할에 따른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광명시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위기대응 협의체를 구축했다"며 "협의체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현장 조치부터 이송까지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는 정신건강 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신과적 응급상황이란 사고, 행동, 기분, 그리고 사회적 관계의 급성장애를 말하며, 정신과적 질환이 급성기 상태로 발현하거나 악화해 환자 본인 혹은 타인의 안전과 건강에 위협이 되는 상황을 포함한다.

2023-08-09 14:17:0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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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체류하는 100여명 잼버리 대원에 소중한 추억 선사할 것"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제6호 태풍'카눈'의 북상으로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에서 조기 퇴영해 안성을 찾은 외국인 대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유태일 부시장을 단장으로 잼버리 체류 지원을 위한 TF를 구성하고, 행정과 통역, 보건·의료, 문화프로그램 등으로 세분화해 분야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유럽 5개국, 100여 명에 이르는 잼버리 대원들은 안성에 도착해 오는 11일까지 머무를 예정이며 관내 기업 연수원과 교육원 등으로 나눠 숙소가 제공됐고, 행정력을 동원해 생활필수품 등 각종 필요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 봉사자 및 시청 공무원들의 협조를 통한 외국어 통역 지원은 물론, 보건 및 의료 지원을 이어가며 외국인 대원들의 안전과 원활한 소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안성의 자랑인 남사당 풍물공연을 비롯해 지역 명소와 문화·예술체험, 인근 기업체 견학 등 안성의 매력과 특색이 담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김보라 시장은 "세계 청소년들의 축제인 잼버리가 원활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성시가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며,"비록 짧은 일정이지만, 문화예술의 도시 안성에서 따스한 정은 물론, 소중한 추억과 행복한 기억을 갖고 무사히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9 14:16: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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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경 경기도의원,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마을 돌봄의 한 축에 맞는 조례안 필요"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이 8일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 입법공청회를 개최한 후,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 고려해 조례에 반영하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법공청회는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상위법 및 경기도 조례가 없어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있어, 전국 최초로 제정되는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에 대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정윤경 의원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은 2006년 시작된 이래 지역 내 보편적 교육복지 실천, 저출생 대안 중 하나로 우리 사회 주요한 문제의 실마리를 제공하고 있음에도 법제화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정 의원은 "2021년 지방재정법 시행」 개정 이후 지방정부의 책임과 역할이 확대되었으며, 지역 현안을 고려한 밀착형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경기도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조례안의 제안 이유와 내용을 설명했다. 이에 김광민 의원은 "방과후 아카데미와 같은 돌봄 활동은 종사자 고용의 안정이 무엇보다 돌봄 서비스의 질을 좌우한다. 방과후 아카데미의 운영 책임이 시군에 있다 해서 도에서 여성가족부 지침을 그대로 하달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유인할 수 있는 방안을 권고할 필요가 있다"고 종사자 처우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남화성 경기대학교 연구교수는 "경기도에서 전국 최초로 방과후아카데미 조례를 제정하는 것에 대해 고무적으로 생각한다. 경기도에서 발의하는 만큼 여성가족부 지침외에 자기주도 학습 등 경기도만의 특성있는 방과후아카데미 기능이 포함되면 의미 있을 것 같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이숙자 팀장은 "서의초등학교 사건에서 보듯 학부모와 지도자 간의 갈등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종사자 처우개선도 중요하지만 종사자의 인권 보호도 신경써 달라"고 했다. 이에 정윤경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기존 조례안의 개정안이 아닌 제정 조례안인 만큼 전문가 및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고자 본 공청회를 준비했는데 참석자분께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오늘 나온 귀중한 의견들을 참고하여 조례 발의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입법공청회에는 더불어민주당 정윤경 의원, 인권변호사이면서 더불어민주당 의원인 김광민 의원,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권구연 센터장,경기대학교 대학기관연구센터 남화성 연구교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이숙장 팀장, 창전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서정순 팀장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2023-08-09 14:16:35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