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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2023년도 꿈나눔 장학증서 수여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한국증권금융 본사에서 미래인재육성을 위한 '2023년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을 24일 진행했다. 이번 수여식은 '꿈나눔 장학생과 함께하는 북콘서트'로 개최됐다. 꿈나눔재단의 이사로 재직 중인 한순구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교수가 '젊음과 시간의 경제학'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장학생들이 경제학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꿈나눔재단은 우리사주 결성법인 근로자 자녀와 아동·양육시설 거주·출신 청소년을 대상으로 매년 장학생을 선발하고 있다. 올해 신규 선발된 장학생 75명을 포함해 총 161명에게 2억 23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은 매년 상·하반기 중고생 100만원, 대학생 200만원씩을 최장 2년간 지원한다. 윤창호 이사장은 "경제적 여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찾고 목표를 향해 정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2013년 재단 설립부터 지금까지 꿈나눔 장학사업을 통해 총 623명의 장학생을 선발, 약 25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08-24 16:04:13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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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펀드 수익률 악화에…개미 이탈 가속화

중국 펀드의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되고 있다. 중국 경기 부진에 부동산 리스크까지 겹치면서 추가 손실을 우려한 개인투자자들이 자금을 회수하거나 투자를 꺼리고 있기 때문이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일 기준 지난 한 달 동안 국내 197개 중국펀드의 자금 유출이 4277억원에 달하면서 10조원 수준이었던 펀드 설정액이 9조5328억원으로 감소했다.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도 대규모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에서 최근 한 달 동안 1156억원이 유출됐다. 중국 관련 ETF 중 운용규모가 큰 TIGER 차이나항셍테크에서도 같은 기간 955억원이 이탈했다. 이외에도 ACE 중국본토CSI300 ETF(-254억원), KODEX 차이나항셍테크(-195억원), TIGER 차이나CSI300레버리지(합성) ETF(-188억원) 등에서 자금이 빠져나갔다. 중국펀드 부진에도 국내 중국펀드에는 6개월간 1941억원의 자금이 유입됐으나 수익률 하락이 이어지면서 투자자들이 환매하고 있다. 실제 설정액 10억원 이상인 국내 중국 펀드 184개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3.66%다. 3개월, 6개월 평균 수익률도 각각 -6.06%, -13.99%를 기록했다. 최근 1년 수익률은 -17.92%로 나타났다. 중국펀드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은 중국 경기지표들이 부진한 데다 중국 부동산 리스크가 확대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중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데 따른 것이다. 중국 본토 내 기업들이 대부분을 차지하는 홍콩 주식시장의 항셍 지수는 지난 23일 기준 연초 대비 11.41% 하락했으며 중국 본토 기업 50개로 구성된 홍콩H지수도 10.49% 떨어졌다. 중국 선전종합지수 역시 5.10% 내렸다. 국내투자자 뿐만 아니라 글로벌 투자자들도 중국 증시를 등지는 모습이다. 블룸버그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펀드는 22일까지 12일 연속으로 중국 본토 증시에서 93억달러(약 12조5000억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23일에도 1조원 가량의 자금이 빠져나갔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적극적인 개입 부재 시 부동산 디폴트 리스크가 지속돼 투자자들의 '탈(脫)중국'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정진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중국 부동산발 디폴트 사태 여파로 중국 증시가 속락하고 있다. 부동산 디폴트 여파와 정부의 소극적인 대응에 대한 실망감이 위험자산 회피심리로 반영됐다"며 "중국 증시에서 이례적으로 외국인 주도의 증시 하락장이 연출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 전망치 하향에 나선 근거가 중국의 구조적 변화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향후 글로벌 자산배분 관점에서 패시브 자금 이탈 가능성도 완전히 배제하기 어렵다"며 "중국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는 단연 부동산 디폴트로부터 파급된 것이며, 결국 외국인 수급의 단기 방향성이 부동산 디폴트 사태 여파의 통제 여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8-24 16:03:4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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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미 기자의 와이(Why) 와인]<207>몸값오른 나파밸리…병당 100달러 돌파

<207>2023 실리콘밸리은행(SVB) DTC 와인 설문 보고서 올 상반기 미국은 물론 전 세계 금융시장을 출렁이게 했던 실리콘밸리은행(SVB)이 올해도 빠지지 않고 와인 보고서를 내놨다. 예년과 비교하면 두 달 늦어지긴 했지만 발간 자체가 이슈였다. 사실 올해는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던 리포트였다. SVB의 창업자이자 이번 보고서 발간도 책임진 롭 맥립런은 '2023 SVB 소비자 와인 설문 리포트(DTC Wine Survey Report)'를 통해 "올해 초 SVB가 혼란에 직면하면서 와인 보고서 역시 발간하기 힘들었다"며 "이전보다 늦어지긴 했지만 보고서는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만 설문을 위한 참여도는 역대 최저치였다. 사실 금융시장을 흔들었던 SVB의 초고속 파산선언에 IT 스타트업 못지않게 화들짝 놀란 곳은 와인업계였다. SVB는 무려 30년 가까이 나파밸리, 아니 캘리포니아 와인 산업의 절대적인 자금줄이기도 했다. 이번 소비자 설문을 보면 미국 와인을 대표하는 나파밸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023 DTC 와인 설문 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나파밸리 와인의 평균 소비자 가격은 병당 100달러을 넘어섰다. 108달러(한화 약 14만3000원)로 전년 대비 17달러나 올랐다. 나파밸리 와이너리에 직접 가서 맛을 보는 시음 비용 역시 35% 증가한 인당 81달러(한화 약 10만 7800원)으로 많이 뛰었다. 개별적으로 테이스팅을 예약해 와인을 맛보고 구매까지 이어지는 방식은 특히 팬데믹 이후 선호도가 높아졌다. 맥밀런은 "10년 전만 해도 나파밸리 와이너리 4곳 가운데 한 곳은 시음 비용을 받지 않았으며 직접 판매의 비중도 크지 않았다"며 "최근에는 소비자 직접 판매가 와이너리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웃돈다"고 설명했다. 다만 아직은 미국 와인의 인기가 나파밸리에 국한됐다. 이웃하는 소노마라고 해도 와인 한 병당 평균가는 나파밸리의 절반 정도인 57달러에 그쳤으며, 시음 비용 역시 인당 38달러로 조사됐다. 보고서는 "작년에 수요 감소로 인해 캘리포니아에서 약 2만 에이커의 포도나무가 제거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나파밸리의 가격 강세는 과연 옳은 방향인지 의문이 제기된다"고 지적했다. 버지니아와 워싱턴은 병당 평균 가격이 각각 31.73달러와 49.79달러로 미국 전체 주들 중 가장 낮았다. 논란은 있지만 이메일 마케팅은 와이너리, 특히 소규모나 프리미엄 브랜드에 집중하는 경우 여전히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SNS 가운데 페이스북보다는 인스타그램의 효과가 높았다. 한편 SVB는 파산 선언 이후 퍼스트시티즌은행에 인수됐다. 와인 사업부 역시 포함됐다. 맥밀런은 "대형은행에 매각됐다면 유연성과 정체성을 잃는 것과 함께 사업부가 분할됐겠지만 이번 인수로 직원 감축도 없었다"며 "특히 와인 사업부는 직원과 모든 대출 고객을 100% 유지해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3-08-24 16:01:38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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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보다 독하고 길어진 폭염에 유통가는 ‘폭염효과’ 톡톡

올여름 유통가가 폭염 효과를 톡톡히 경험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기준 폭염일수는 총 14일로, 같은 기간 평년값인 10.2일 대비 4일 더 길다. 폭염이 처음 시작된 시기도 지난 10년 사이 2번째로 이른 5월 16일(강릉, 경주 등 13개 지역)이었다. 서울 기준 강수일수도 6월에는 11일, 7월에는 19일에 이르러 평년값 6월 9.9일과 7월 16.3일을 훌쩍 넘겼다. 전보다 더운 날씨와 잦은 비에 유통업계는 특수 아닌 특수를 누렸지만 동시에 인명사고도 일어나면서 향후 심화될 기후 온난화에 대한 대비책 마련도 시급해졌다. 24일 <메트로경제> 취재 결과, 유통업계에서도 폭염과 관련한 다양한 현상이 나타났다. 코로나19 팬데믹 종식 이후 수요가 크게 떨어졌던 배달/배송 서비스 이용률이 상승했으며 대표적인 여름 상품인 에어컨, 선풍기, 냉감의류, 아이스 음료 매출이 크게 뛰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올해 기록적인 폭염과 폭우로 엔데믹(풍토화)이 본격화했음에도 온라인 배송 서비스 이용자와 매출이 크게 늘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린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20여 일간 홈플러스 온라인 '마트직송'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13% 증가했으며, '1시간 즉시배송' 매출은 45% 급등했다. 열대야 영향으로 22시(27%), 23시(30%) 등 심야 방문 건수 역시 크게 늘었고, 같은 시간대 신규 방문 건수 역시 각각 40%, 39% 증가했다. 에어컨(686%), 휴대용 선풍기(539%), 써큘레이터(215%) 등 여름가전 매출이 큰 폭으로 뛰었다. 패션/리빙업계에서는 기능성 냉감 원단을 활용한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면서 신소재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올해는 냉감 침구류 수요가 4월부터 시작돼 장마가 끝난 직후인 8월 초 정점을 찍었다는 평가다. 대명소노시즌의 홈라이프브랜드 소노시즌은 4월 냉감 침구 출시 후 5월 한 달간 판매량이 전월 대비 약 4배인 330% 증가했다. 올여름 판매량도 전년 동기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소노시즌 관계자는 "지난해 6~8월에 비해 올해 6~8월에만 판매 건수가 447% 증가했고 매출은 369% 늘어났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에 따르면 냉감소재 침구류 매출은 지난 7월 장마 직후 치솟았다. 장마 직후인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냉감소재 침구류 매출이 전년 대비 43.1% 증가했는데, 특정 브랜드에 국한하지 않고 대부분 브랜드에서 골고루 품절됐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거의 대부분의 브랜드에서 여름 침구 특가 제품은 완판됐다"며 "인기 제품은 신규 리오더를 통해 물량 수급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무더위에 '아이스 음료' 매출은 수직 상승했다. 매년 여름 아이스 음료 매출이 폭주하곤 했지만 올해는 상승세가 더욱 가팔랐다. 엔제리너스는 올해 가장 더운 기간이었던 7월 28일부터 지난 8일까지 빙수 메뉴 판매량이 전년 동기간 대비 32% 이상 증가하며 높은 기온에 더불어 함께 상승하는 제품 판매 추이를 보였다. 특히 평균 기온이 33℃를 웃돌며 가장 더웠던 8월 1주차(7월 30일~8월5일)에는 빙수 제품 판매량이 전년 대비 45% 이상 증가했다. 편의점 업계에서는 즉석 커피가 고물가 현상까지 맞으며 매출이 크게 뛰어, 올해 업계 전체 기준 10억 잔 판매도 가능하겠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편의점 4개사가 판매한 즉석커피는 약 6억 잔이다. 폭염에 여름 상품 매출이 고신장했지만 고열작업 중 노동자가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도 일어났다. 지난 6월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폭염 속 카트 업무를 하던 김동호(29)씨가 쓰러져 사망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고 김동호씨 사건 후 일정 온도 이상 폭염이 지속될 때 노동자들이 반드시 휴게 시간을 갖도록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장마·폭염·태풍의 영향으로 농축산물 수급도 문제로 떠올랐다. 지난 2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선물세트용 사과로 쓰이는 홍로(상품, 10㎏)의 평균 도매가는 18일 기준 9만7920원으로 1년 전(6만6188원)보다 47.9%나 올랐다. 배는 올해 수확한 원황(상품, 15㎏) 품종의 도매가가 5만5840원으로 1년 전보다 20.2% 더 비쌌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지난해는 전보다 덥지 않은 여름이었지만 올해는 역대급 더위를 기록했다"며 "몇 년 전부터 길어지는 여름철을 대비해 기상 빅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필요한 상품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 앞으로 기후 데이터가 유통업계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서현기자 seoh@metroseoul.co.kr

2023-08-24 15:57:36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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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DX, 포스코퓨처엠 포항 양극재공장 생산인프라 구축

포스코DX가 포스코퓨처엠의 양극재 생산 설비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포스코DX는 포항시에 건설하는 포스코퓨처엠 양극재 2단계 EIC 설비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포스코DX는 양극재 생산을 위한 제어 설비를 비롯해 통합생산관리시스템(MES), 자동 창고 등 인프라를 포함한 전반적인 시스템 구축을 담당할 계획으로 전체 수주금액은 1160억원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이 2025년 1월까지 건설하는 포항 양극재 2단계 공장은 하이니켈계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양극재 연 2만9500톤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이와 함께 2025년 8월까지는 양극재를 연간 4만6300톤 규모를 생산하는 2-2단계 증설도 연이어 추진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 7월, 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성장 비전과 목표를 발표하는 '제2회 포스코그룹 이차전지 소재사업 밸류데이'를 개최하고, 2030년 리튬 13조6000억원, 니켈 3조8000억원, 양극재 36조2000억원, 음극재 5조2000억원 등 총 62조원의 매출 목표를 발표했다. 포스코DX는 이처럼 포스코 그룹이 새롭게 건설하고 있는 양극재, 음극재, 리튬, 니켈 등 이차전지 소재 생산을 위한 국내외 공장에 구축되는 자동화 설비 및 제어시스템, 통합생산관리시스템, 창고자동화와 산업용 로봇 등을 적용한 스마트팩토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러한 신규 사업 추진 결과 포스코DX는 지난 상반기 누계 기준 매출 7758억원, 영업이익 643억원을 달성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65%), 영업이익(+98%)이 모두 증가한 실적을 올리는 호전된 경영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23-08-24 15:54:33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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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세계 최초 'AI 기관사' 탑재 선박 건조…자율운항선박 분야 경쟁력 입증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AI 기관사'를 탑재한 선박을 인도하며 자율운항선박 분야 경쟁력을 입증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최근 H-LINE해운의 18만 톤급 LNG 추진 벌크선에 AI기반 기관자동화솔루션을 탑재 후 인도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선박은 전남 영암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됐다. HD한국조선해양이 H-LINE해운과 공동으로 개발해 탑재한 기관자동화솔루션은 통합상태진단솔루션(HiCBM)과 통합안전관제솔루션(HiCAMS)이다. 두 솔루션은 선박 주요 장비에 대한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화재와 같은 비상 및 돌발 상황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시스템이다. 선박 운항 시 기관사·갑판원을 대신하는 AI선원 역할을 수행한다. HiCBM은 추진·발전용 엔진, 압축기 및 펌프 등 선박 핵심 기기를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인공지능이 항해 중 고장의 징후를 사전에 탐지하고 방지할 수 있도록 하여 운항 안정성을 확보하는 역할을 한다. HiCAMS는 선내 CCTV를 활용해 안전관련 이벤트를 인공지능이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분석하는 시스템으로, 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한다. 두 시스템은 기존 운항 중인 선박에도 적용이 가능해 AI기반 기관자동화솔루션 시장 확대가 기대된다고 회사는 전망했다. 권병훈 HD한국조선해양 전무는 "인공지능 및 디지털기술 기반 자율운항선박 시대의 도래는 필연적이다"며 "이번 기관자동화솔루션을 발판으로 항해 자동화 이외에도 포괄적인 범위의 자율운항선박 기술개발과 상용화를 선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8-24 15:54:32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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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IBK기업은행장, 울산 소재 중소기업 대표 만나 애로사항 청취

IBK기업은행은 울산 남구에 위치한 울산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19명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성태 은행장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부산·울산 지역은 안산, 창원, 천안에 이어 네 번째 현장 방문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금융비용 부담 증가, 자금 부족, 구인난 등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지원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태 은행장은 "자동차, 석유화학 등 기간산업의 근간이자, 대한민국의 수출을 책임지고 있는 지역인 울산 소재 중소기업 대표 분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수출기업 지원,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올해 56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할 계획이다. 현재 중소기업 금융비용 경감을 위해 3년간 약 1조원 규모의 금리를 감면하는 '중소기업 통합 금리감면 패키지'를 운용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8-24 15:53:5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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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 접수

경기도는 8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제5회 경기도 광고홍보제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은 일반부(나이제한 없음)와 학생부(만 30세 이하 중·고등학교 재학생,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로 나눠 진행되며,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을 구성해서 참가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기회소득(예술인 기회소득, 장애인 기회소득) ▲기회사다리(청년 사다리, 청년 갭이어) ▲동물복지(동물학대 안전망 구축, 반려마루 조성) ▲인구 및 저출산 관련 정책(위기 임산부 핫라인 구축, 둘째 아이 돌보미 지원) ▲기후위기(경기 RE100) 그리고 ▲Z마음대로(경기도 관련 자유 주제 및 형식) 등 6개이다. 공모 분야로 본상에는 '바이럴필름(2분 이내 영상)', '인쇄광고', '숏폼(1분 이내 세로 영상)' 등 3개 분야가 있다. 특별상에는 인공지능(AI) 엔진을 활용해 제작한 홍보 포스터를 제출하는 '인공지능(AI) 활용' 분야, 학생부가 경기도와 관련한 자유 주제를 광고의 형식에 관계 없이 제출할 수 있는 'Z마음대로' 분야가 있다. 심사를 통해 대상 1편(1천만 원) 등 총 48편을 선정해 경기도지사상을 수여하고 총 5천800만 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선정 결과는 11월 중 광고홍보제 누리집을 통해 발표된다. 이경훈 경기도 도민소통담당관은 "올해로 5회를 맞이한 경기도 광고홍보제는 전 국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 공모전은 젊은 층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경기도 홍보와 접목하고자 주제·형식이 자유로운 'Z마음대로' 분야를 신설한 만큼 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3-08-24 15:52:52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