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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 개최

과천시는 지난 8월 30일과 31일 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과천시 청소년 진로 페스티벌'을 개최해 관내 초·중·고 학생과 시민 3천여 명이 참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일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진로 페스티벌이 청소년의 꿈과 끼를 찾고, 자신의 진로 설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미래 사회의 우수한 인재로 자라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지식·문화 예술 도시 과천 진로쇼! 4차산업 뉴첨단 박람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4차산업 미래존, 대학홍보·학과 체험존, 기관·단체 체험존, 전문직업인 체험존의 4개의 테마로 구성돼 특별부스까지 100개로 구성됐다. 과천시는 그동안 '청소년 진로 박람회'라는 이름으로 7회에 걸쳐 진로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민선8기 신계용 과천시장의 중점 공약사항인 '청소년 역량개발과 진로 프로그램 및 축제 강화' 이행에 발맞춰 페스티벌 형태로 볼거리, 체험거리를 풍성하게 구성하여 새로 단장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청소년들은 로봇, 코딩, VR, AR, AI, 자율주행자동차 등의 부스를 방문하여 4차산업 관련 기술을 체험하고, 경영전문가, 특수분장사 등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했다. 또 연세대학교,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등 대학 부스도 마련돼 입학 정보와 학과 소개 등으로 진로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퍼포먼스 아트봇 디지털 댄스쇼를 비롯한 노래와 춤 등의 공연도 함께 선보였다. 한편, 과천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를 통해 입시설명회와 1:1진로진학 입시컨설팅, 찾아가는 전문직업인 멘토 프로그램,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SW·AI 로봇 코딩 교육 등으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진로진학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3-09-01 16:00:04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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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 in Busan, 메디 서포터즈 2기’ 발대식 개최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 거주 외국인으로 구성된 'Heal in Busan, 메디 서포터즈 2기'를 선발하고 1일 벡스코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만, 일본, 몽골, 중국,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베트남, 싱가포르, 이집트 등 9개 국가의 유학생과 외국인 등 20명이 메디 서포터즈로 위촉됐다. 서포터즈는 앞으로 11월까지 3개월간 부산의 우수한 의료 관광과 웰니스 자원을 홍보하는 등 SNS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서포터즈 슬로건인 'Heal in Busan'은 부산의 강점인 웰니스 관광자원을 의료 관광 산업과 접목해 해양 도시이자 힐링 도시로서 부산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시 오고 싶고, 더 머무르고 싶은 힐링 도시 부산'을 해외에 본격적으로 알리기 위한 의지를 반영했다. 특히, 올해 선발된 메디 서포터즈 2기는 전 세계적으로 떠오르는 웰니스 관광 트렌드에 맞춰 부산의 특색을 담은 웰니스 의료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하는데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서포터즈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국가별 문화와 의료 관광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는 등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들어간다. 웰니스 의료 관광 코스를 발굴해 직접 체험하고, 부산에 입국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각종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 관광 도시로서 부산의 매력을 해외 각국에 알리게 된다. 부산경제진흥원 산업육성지원단 오지환 단장은 "서포터즈 운영으로 국가별 특색을 담은 생생한 콘텐츠를 SNS 통해 각국의 외국인에게 부산 의료 서비스와 웰니스 관광 자원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서포터즈가 부산의 다양한 의료 산업 소식과 웰니스 자원을 자세하고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15:57: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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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유방근 교수 ‘100년거제디자인 총괄계획가’ 위촉

거제시는 '100년거제디자인'을 만들어갈 총괄계획가를 지난 7월 25일부터 8월 8일까지 전국 대학, 공공기관 및 건축사 등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한 결과 경상국립대학교 건축학과 유방근 교수를 위촉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방근 총괄계획가는 학식과 실무 역량을 모두 겸비한 건축가로 프랑스 베르사이유 국립고등건축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프랑스 공인 건축사 자격 취득 등 파리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뒤 서울에서 건축사사무소 시방을 설립해 건축사 대표로 활동했다. 밀라노 폴리테크닉 초빙교수 역임 및 경상국립대학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경력은 파리 JPJ 설계사무소 협력 건축가로 'Relais & Chateau Hotel' 등 설계, 건축사사무소 시방 대표로 '세운상가 주변 4블록 재개발 가이드라인 계획', 밀라노 폴리테크닉 초빙교수 재직 시 '2015 밀라노 Expo 도시재생 RI-FORMARE 프로젝트' 등에 참여했다. 특히 경상국립대 교수 재직 중에는 유네스코 공인 국제건축스튜디오(AIAC)의 책임교수로 활동하며 도시 건축문화 발전 및 국제 교류에 크게 기여했다. 수상 실적으로는 대한민국 건축상 최고의 영예를 자랑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 수상과 건설교통부 장관 표창, 공간디자인학회 우수상, 경기도 건축문화상 등이 있다. 100년거제디자인추진단 관계자는 "유방근 총괄계획가는 국내·외에서 인정받은 도시·건축 분야의 실무 능력과 학식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공공 프로젝트 참여 경험들이 심사 과정에서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총괄계획가'는 시민이 바라는 도시의 모습을 모아 미래 비전을 확립하고, 역사·문화적 관점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요 도시 공간을 기획하는 등 100년거제디자인 정책 수립 모든 과정에서 총괄·기획 및 자문 등을 수행한다. 위촉식에서 박종우 거제시장은 "유능한 민간 전문가를 위촉한 만큼, 총괄계획가의 전문적 시각으로 도시에 사람과 인문을 더해 수준 높은 시민 중심의 미래 도시 공간을 창출하는 100년거제디자인의 밑그림을 제대로 그려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9-01 15:57:0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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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AI로 신약 개발 앞장...항암 신약 후보물질 등 적극 발굴

대웅제약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신약 개발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3년 경영방침 중 하나로 혁신 신약 플랫폼 강화를 내세운 대웅제약은 다수의 AI 전문기업과 오픈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1일 회사측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항암 신약후보 물질 발굴을 위해 AI 전문기업과 협업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합성치사 항암신약 개발에 AI 기술 접목을 적극적으로 시도하고 있다. 합성치사는 2개 이상의 유전자가 변이·억제·발현되면 그 복합적 결과로 세포가 사멸되는 현상으로, 종양 유전자 돌연변이를 갖고 있는 세포만 사멸되도록 하는 항암 신약 개발 기술로 각광받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월 미국의 AI 신약 연구 기업인 '크리스탈파이(XtalPi)'와 공동 연구 및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합성치사 원리에 기반한 항암 신약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 계약으로 크리스탈파이는 독자적인 신약개발 컴퓨팅 플랫폼을 이용해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은 크리스탈파이가 발굴한 후보 물질에 대해 전임상 및 임상 개발 등을 진행한다. 지난해 9월에는 국내 기업 에이조스바이오와 AI를 통한 합성치사 항암 신약 연구개발 계약도 체결했다. 에이조스바이오는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 플랫폼을 바탕으로 합성치사 항암 신약 후보 물질을 탐색 중이며, 대웅제약은 후보 물질에 대한 효능 평가와 임상 개발 등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외에도 대웅제약은 2020년 미국 바이오기업 A2A 파마와 항암 신약 공동연구 개발을 시작했다. A2A 파마는 AI 결합 신약 설계 플랫폼 'SCULPT'를 활용해 신규 화합물을 설계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은 이 구조를 기반으로 물질 합성 및 평가를 수행해 항암 신약후보 물질을 도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자체 개발 신약의 적응증을 확대하는 데에도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 2021년부터 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인 온코크로스(Oncocross)와 공동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 온코크로스가 보유한 유전자 발현 패턴 기반의 AI 플랫폼을 통해 '엔블로'의 적응증을 비만을 비롯한 대사질환, 심장질환, 신장질환 등으로 확대 중이다. 최근 6월에는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 함께 미국 파킨슨병 신약 개발사인 '빈시어 바이오사이언스(Vincere Biosciences)'에 공동 투자를 진행했다. 대웅제약 관계자는 "오랜 기간 쌓아온 자사의 R&D 역량과 AI 신약 개발 전문 기업들과의 오픈 콜라보레이션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신약 후보 물질 발굴 및 적응증 확대에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약 개발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분야에서의 계열 내 최고?계열 내 최초 신약을 개발해 글로벌 빅 파마로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3-09-01 15:47:44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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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부총리 "찬 바람이 불면...경기 나아질 듯"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올가을·겨울에는 수출과 경기가 나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경제 상황과 관련한 임병헌 국민의힘 의원의 질의에 "아직까지 경기와 전반적인 지표 회복이 더딘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아직 수출성장 이런 데서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지난 상반기가 굉장히 어려웠다"고 밝혔다. 또 "대체적으로 어려운 가운데 그래도 위기 상황을 이겨내고 비교적 안정된 모습으로 가는 단계"라며 "찬 바람이 불수록, 3분기·4분기로 갈수록 수출 성장지표가 조금 더 나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도체 업종 회복여부에 대해 그는 "대체적으로 바닥을 확인한 걸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이어 반도체 수출액과 물량 등이 점차 증가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반도체를 비롯한 경기가) 내년엔 더 강한 회복세로 나타날 것이란 게 전문기관의 대체적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가채무·가계부채 등에 대해 그는 가계부채가 500조 원을 웃도는 등 상당히 우려스럽다고 답변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약 400조 원 넘는 수준의 정부부채를 물려받았다고 언급했다.

2023-09-01 15:40:35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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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그린푸드사업조합, 발기인총회 갖고 공식 출범 선포

김동환 이사장 선출…이사 4·감사 2명도 한국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이 1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발기인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을 선포했다. 그린푸드조합 발기인 52명이 참석해 조합창립을 선포하고 정관, 내년도 사업예산 등을 확정했다. 김동환 그린푸드조합 발기인 대표가 이사장으로, 이사 4명과 감사 2명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오제세 전 국회의원,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최자영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장 등도 참석했다. 김동환 그린푸드조합 이사장은 "그린푸드가 국민생활에서 상용화될 경우 의료비 절감은 물론 국민건강의 지킴이 역할을 확실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 그린푸드를 국민적 생활운동으로 확산시켜 'K-Food'로 전세계적인 상품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그린푸드조합에는 주로 '3저(저염·저당·저탄수화물), 1고(고단백)' 식품생산업체가 참여하며, 이업종인 연관업체들도 회원에 가입할 수 있다. 그린푸드조합은 창립총회를 가짐에 따라 4주 안에 중소벤처기업부에 인가신청을 내고 인가될 경우 법인설립을 통해 공식적으로 그린푸드사업협동조합을 설립해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2023-09-01 15:40:11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