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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다문화 학생 ‘이중 언어’ 구사력 키운다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오는 2일 오전 9시 부산진구 놀이마루 4층 부산다문화교육지원센터에서 초·중·고 다문화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제11회 부산이중언어말하기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다문화 학생의 언어 재능을 조기 발굴해 이중 언어 의사소통 능력을 키워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대회에는 러시아어, 일본어, 중국어, 몽골어 등 11개국 언어를 사용하는 초등학생 18명과 중·고등학생 12명 등 총 30명이 참가한다. 대회는 초등 1·2부와 중등부로 나눠 진행하고, 참가 학생들은 자유 주제 또는 자신의 진로 계획을 한국어로 발표한 후 같은 내용을 부모 나라 언어로 발표한다. 입상 학생들에게 교육감 상장을 수여하고, 참가자 전원에게 부상도 제공한다. 특히 금상 입상자와 소수 언어 우수 발표자 등 3명은 오는 11월 18일 열리는 '제11회 전국이중언어말하기대회'에 부산 대표로 참가한다. 박지훈 시교육청 교육정책과장은 "한국어와 부모 나라 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것은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데 큰 강점이 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다문화 학생들의 정체성 확립, 자긍심 고취를 돕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촘촘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16:15:0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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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 ‘포레스트 애프터눈 티 세트’ 출시

파크 하얏트 부산 라운지가 '포레스트 애프터눈 티 세트(Forest Afternoon Tea Set)'를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짙은 가을 빛깔로 물든 숲을 테마로 한 이번 '포레스트 애프터눈 티 세트'는 클로티드 크림, 버터, 딸기잼을 곁들여 먹는 따뜻한 홈메이드 스콘, 가을을 담은 스위트 셀렉션, 최상급 식재료로 만든 세이보리 셀렉션, 음료 2잔으로 구성했다. 가을 무드가 물씬 풍기는 스위트 셀렉션은 ▲가을을 알리는 단풍 데커레이션이 시선을 사로잡는 '피칸 메이플 롤케이크' ▲가을에 더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버섯을 화이트 초콜릿으로 표현한 '초콜릿 피낭시에' ▲가을 제철 과일 무화과와 진한 마스카르포네 치즈가 만난 '무화과 케이크' ▲아몬드 프랄린으로 만든 무스를 가을에 잘 어울리는 향긋한 헤이즐넛과 화려한 식용꽃으로 장식한 '프랄린 무스' ▲가을에 당도가 더 높은 사과로 만든 프랑스식 애플 파이 '사과 타르트 타탱'을 포함한다. 핑거푸드로 즐길 수 있는 세이보리 셀렉션은 아부르가 캐비아를 올린 '홈메이드 큐어드 훈제연어 타르타르'와 '저온 조리한 랍스터'가 바삭한 팬 브리오슈 위에 제공된다. 오징어 먹물 브리오슈에 루콜라, 치즈, 하몽을 더한 '부라타 모차렐라'도 마련된다. 음료 2잔은 프리미엄 커피 또는 차 가운데 선택할 수 있으며, 추가 비용을 내면 가을 시즌 음료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음료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023-09-01 16:13: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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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미래 100년 대도약의 주춧돌 ‘동부청사’ 개청

전라남도는 1일 동부청사 이순신 강당에서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동부시대 개막을 알렸다. 글로벌 대전환 시대, 전남 미래 100년 대도약의 주춧돌이 될 동부청사의 비전을 선포하고 200만 도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전라남도를 이루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개청식에선 '세계 속의 전라남도, 도약의 터 동부청사'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고, 도민들에게 청사 건립 목적과 미래 청사진을 홍보했다. 동부청사는 동부권 도민 행정편의를 위해 순천시에 동부출장소로 출발했으며, 이후 동부지역본부(1국 6개 부서)로 개편됐다. 늘어나는 기업 투자유치와 문화 신산업 확대 등 행정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단행, 현재 4개국 13개 부서의 체제를 갖추게 됐다. 지난 7월 청사 완공과 부서 이전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동부권은 여수국가산업단지, 포스코, 나로우주센터 등 주요 산업 기반을 갖추고 있는 만큼 동부청사가 지역의 미래첨단산업 등 핵심 사업들을 선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순천만국가정원, 여수엑스포해양공원 등 동부권에 구축된 문화 관광자원은 전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남해안 글로벌 해양관광벨트'의 중심지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여순사건지원단 이전으로 여순사건 희생자와 유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주민들의 신뢰와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무엇보다 동부청사의 가장 큰 설립 목적은 현장의 접근성 향상이다. 지역민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따뜻한 소통으로 도민들의 행정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본청에 가지 않고 민원처리가 가능한 스마트민원실, 다목적 대강당(이순신 강당), 북카페, 숲 쉼터 등 지역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소통과 휴식 공간도 마련됐다. 이날 개청식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동부청사 1호 투자협약식도 진행됐다. 에이치앤지케미칼(주)은 여수 국가산단 2만 9천평 부지에 태양광 핵심소재 생산을 위해 7천 200억 원의 대규모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이치앤지케미칼은 전남도 및 여수시와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영록 지사는 "동부청사의 새로운 출발에 변함없는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해 주신 전남도민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동부청사가 더 큰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민과 함께 화합과 융성의 지방 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16:13:10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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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 발굴·확산 협력

한국남부발전(이하 남부발전)은 지난달 31일 '넛지디자인 프로젝트' 발대식에 에너지 공공기관을 대표해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6월 14일에 발표한 'K-디자인 혁신 전략' 후속 조치의 하나다. 서울시를 비롯해 남부발전, 공공기관 및 디자인 단체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프로젝트 구체화 및 성공 사례 지속 발굴 등 실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넛지 디자인은 산업·생활안전 등 다양한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기존의 강제적 통제 대신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사람들의 행동 변화를 유도하는 디자인 수단이다. 남부발전은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함께 발전소 내 근로자의 행동 오류 최소화를 위한 '발전소 특화 감성안전 디자인'을 자체 개발, 근로자의 자발적 인식·행동 변화를 유도해 안전하고 행복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런 경험을 토대로 남부발전은 넛지 디자인 프로젝트의 5대 분야(▲산업 안전 ▲생활 안전 ▲사회적 약자 친화 ▲에너지 절감 ▲자원 순환) 가운데 산업 안전에 참여, 참신하고 파급력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추진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은 "최근 사회적 이슈 및 해결 방안에 대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고민하며 프로젝트에 동참하게 됐다"며 "국민의 든든한 안전 울타리가 되도록 남부발전이 축적해온 안전 경험과 기술적 역량을 사회 전반에 전파되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9-01 16:12:3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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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2023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

오산시가 오는 9월 13일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그랜드볼룸에서 열리는 '2023년 경기도 지방세 체납자 압류동산 공매'에 참가해 물품 37점을 출품, 공개 매각한다고 밝혔다. 압류동산 공매는 경기도에서 2015년부터 전국 최초로 실시하여, 매년 자치단체에서 지방세 고액 체납자의 가택수색을 통해 압류한 귀금속 등을 감정평가를 거쳐 일괄 공개 매각하는 행정제재이다. 오산시는 지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압류 물품 115점을 매각하여 체납 세금 4천8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이번 공매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품 관람과 입찰이 가능하고, 낙찰자는 당일 수납과 동시에 물품을 인계받는다. 입찰방식은 물건별로 최저입찰가(감정가) 이상 가장 높은 가격을 입찰하는 사람에게 낙찰된다. 입찰 자격은 현장 참여자로, 스마트폰 또는 현장에 구비된 노트북을 통해 입찰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공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압류동산 공매에 나온 물품들은 납세 의식이 부족한 고질적 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확보한 동산들이 대부분"이라며 "오산시는 앞으로도 체납 세금은 반드시 징수된다는 경각심 제고와 성실한 납세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01 16:12:16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