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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이른 임원 인사 단행…통합 MD 전략 추진으로 이익 개선 기대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26일 이마트에 대해 임원 인사 후 통합 상품기획(MD) 전략 추진을 통한 이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0만원을 유지했다.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20일 신세계그룹은 예년보다 한 달가량 빠른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는데, 신세계그룹 인사에서 주목된 것은 이마트의 수장 변화"라며 "신임 한채양 대표는 이마트뿐 아니라 에브리데이와 이마트24의 대표직을 겸임하게 됐다. 직매입 유통군을 겸임하게 됐다는 점에서 통합 MD 전략을 추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한화투자증권은 이번 이마트 인사로 변화된 체제는 롯데쇼핑의 현 체제와 유사하다고 평가했다. 롯데쇼핑의 경우 강성현 대표가 롯데마트와 슈퍼부문을 겸임하면서 MD 부문을 통합하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롯데쇼핑 그로서리 부문의 바잉파워가 확대되며 매출총이익률(GPM)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포인트 개선됐다. 이 연구원은 "체제 변화로 이마트도 롯데쇼핑과 같은 통합 MD 전략을 취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마트와 에브리데이, 24의 단순 합산 매출이 20조원에 육박하기에 GPM이 1%포인트만 개선돼도 약 2000억원의 이익 개선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리테일 통합 클러스터로 확장 시 그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09-26 11:02:00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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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 30대 '주거' 40대이후 '개인사업자'…고령층 부실우려 ↑

한국은행은 전 연령별로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있지만, 특히 고령층의 경우 상업용 부동산 매입수요로 대출이 증가하고 있어 부실이 커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경기회복이 지연되거나 부동산시장이 부진할 경우 소득이 낮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신용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것이다. . 한국은행이 26일 발표한 '금융안정상황'을 보면 가계대출은 연령별로 차별화된 특성을 보이고 있다. 청년층(30대이하)은 주택관련 가계대출이 빠르게 늘어난 반면, 중장년층(40·50대)중장년층과 고령층(60대이상)은 개인사업자 대출이 늘었다. 특히 한국은행은 고령층을 중심으로 소득대비 부채 비율(LTI)이 높아 부실 우려가 크다고 강조했다. 고령층의 경우 노후대비를 위해 주로 자영업자로 뛰어들거나 상업용 부동산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지난 2021~2022년 DSR규제가 강화되며, 고DSR인 차주의 경우 개인사업자대출을 통해 자금을 조달한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실제로 가계대출과 개인대출을 합한 LTI는 고령층의 경우 350% 로 집계됐다. 청년층(262%), 중장년층(301%)과 비교해 월등히 높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경기회복이 지연되거나 부동산 시장 부진이 발생할 경우 이들 부분에서 발생하는 개인사업자 대출 부실이 가계대출로 전이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청년층의 경우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연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청년층의 전체 연체율은 0.58%로 다른 연령층의 연체율(0.81%)과 비교해 낮다. 다만, 청년층 취약차주 연체율은 8.41%로 다른 연령층 연체율(8.61%)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중년층의 경우 고가주택 매입등으로 가계대출이 증가하고, 장년층에서도 개인사업자대출이 늘어나고 있어 소득여건 제약시 연체가 늘어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인당 소득을 보면 40대와 50대의 소득이 가장 높지만, 그만큼 가계대출, 개인사업자 대출 비중도 높다. 60대에 진입하면서 소득이 빠르게 감소하는만큼 연체 등 부실에 대비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장기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차주의 상환능력 심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아울러 고령층의 경우 대출확대 부실위험 억제를 위해 은행권 신용리스크 관리체계를 정비하고, 이들을 위한 노후자금 조다여력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09-26 11:00:27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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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맥도날드, 발달장애 청년 농부 일손 도와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5일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발달장애 청년들의 일터 '푸르메소셜팜'에서 임직원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푸르메소셜팜은 발달장애인들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푸르메재단에서 작년 9월 건립한 곳으로 토마토, 버섯, 딸기 등 다양한 농산물을 친환경 공법으로 재배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다양성을 존중하며 모두에게 기회를 제공한다는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 발달장애 청년들이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에서 마련됐다. 이번 3분기 푸르메소셜팜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국맥도날드 본사 임직원들은 발달장애 청년 농부들과 토마토를 수확하고, 수확 후 가공 및 포장 작업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을 앞두고 진행된 만큼 수확과 나눔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청년 농부들에게 '행복의 버거'를 전하며 든든한 한 끼를 제공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푸르메재단이 지향하는 가치에 공감하는 임직원 분들이 많아 매 분기 이어지는 봉사활동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맥도날드의 핵심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봉사 기회를 적극적으로 마련하고 뜻 깊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을 시행하며 장애인 고용에도 앞장서고 있다. 현재 맥도날드에 근무 중인 장애인 크루는 약 200명이며, 이 중 10년 이상 근속자는 약 100명에 달한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0:58:25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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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소방공무원에게 '감사의 간식차' 전달

하이트진로가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에게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는 소방공무원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감사의 간식차는 전국 소방공무원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소방서를 찾아가 간식을 전달하는 행사로 4년째 운영 중이다. 지난 4월 하이트진로는 성남소방서를 시작으로 6개월간 전국 7개 소방본부(경기, 강원, 충북, 창원, 경남, 경북, 전북) 산하 30개 소방서를 방문했다. 소방공무원분들께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푸짐한 간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올해 간식차를 만난 소방공무원은 3300여명에 달한다. 감사의 간식차 행사와 함께 생산공장이 위치한 지역의 소방서와 안전 및 화재예방활동을 위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하이트진로의 강원공장, 청주공장, 마산공장, 전주공장은 각각 홍천소방서, 청주서부소방서, 마산소방서, 완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맺고, 소방 물품 지원 및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100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소방공무원분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감사의 간식차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방청 후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 산불 예방 캠페인 ▲비대면 체력증진대회 ▲소방가족 캠핑 페스티벌 ▲ 소방가족 힐링캠프 등의 사업을 진행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09-26 10:58:21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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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백두대간 봉자페스티벌 가을축제'포스터

경북도는 9월 30일~10월 9일까지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2023 백두대간 가을 봉자페스티벌(봉화지역 자생식물)' '꽃멍 한 송이 숲멍 한 그루'를 개최한다. 백두대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우리꽃 식물을 활용한 이번 축제는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번째로 열리며 지역 농가에 자생식물을 위탁재배로 생산해 전시와 축제에 값진 재료가 된다. 2019년부터 2023년까지 계약재배 145농가, 식물생산본수 279만 본, 30억원의 농가소득을 증대했고, 축제 기간 동안 관람객 18만6278명이 다녀갔다. 이번 행사는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보물을 찾는 백두대간 AR보물찾기, 어린이를 위한 '그림KIT 대여', 잔디언덕에서 음악을 신청하는 '꽃멍DJ', 숙박하고 교육하는 가든스테이 '수목원에서 꽃멍', 경북도립교향악단과 함께하는 가을음악회, 지역 상생프로그램으로 열리는 프리마켓 '숲.만.플'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조현애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봉자페스티벌은 국립기관과 지역사회가 상생 협력하는 뜻깊은 축제이며, 앞으로도 지역민 소득 창출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덧붙여 "추석과 10월 황금연휴를 맞이다양해 한 자생식물이 가득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뿐만 아니라 천혜의 자연을 가진 경북과 봉화에서 특별한 추억을 남겨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26 10:50:5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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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행정처분 추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8월 28일 인천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에서 주민 26명이 청구한 수용재결신청 이행 행정심판과 관련해 청구내용이 인용되어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 시행자인 ㈜제이케이도시개발에 대해 '철거공사 중지 행정처분' 사전통지를 했다고 밝혔다. 효성구역 도시개발사업은 계양구 효성동 100번지 일원 노후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역에 대해 체계적 개발을 통한 난개발 방지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2014년 2월 24일 도시개발구역 지정과 개발계획 수립된 이후 2020년 5월 25일 실시계획인가를 득했으나, 기존 주민과 사업시행자 간 보상 관련 이견으로 최근까지 소송 등 법적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 지난 8월 28일 인천광역시행정심판위원회에서 주민 수용재결신청 청구 이행이 시행자의 법률상 의무라고 재결됨에 따라, 시행자가 토지보상법에서 정한 절차를 누락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이는 사업 실시계획인가 조건인 "다른 개별법에 의한 절차 별도 이행" 위반에 해당하므로 절차 이행확보를 위해 철거공사를 중지하도록 행정처분 한다고 밝혔다. 또한, 8월 17일 이주대책대상자제외처분취소 행정소송은 1심결과 원고인 주민 19명을 이주대책 대상자에 포함하라고 판결되었고, 시행자가 항소하여 현재 진행중에 있으며, 향후 최종 판결 후에 행정처분 대상여부를 검토하여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태안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철거공사 중지는 행정심판 재결에 따라 관련절차 이행을 확보하기 위한 행정처분"이라며 "손실보상 대상자 임에도 대상에서 누락되는 등 억울한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세심히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9-26 10:50:03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