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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오는 11일부터 독감 유·무료 예방 접종 시행

거창군은 오는 11일부터 위탁 의료 기관을 시작으로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독감(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시행하고, 보건 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은 16일부터 유·무료 예방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독감은 매년 겨울철에 유행해 고령자, 만성 질환자, 영·유아, 임신부 등 고위험군에서 중증 질환(입원)과 사망 증가를 초래하는 감염 질환으로 예방 접종 후 항체는 2주 후부터 생기고 6개월가량 효과가 있다. 예방 접종 후에도 독감에 걸리는 환자가 발생하지만 예방 접종으로 60~90% 정도는 예방할 수 있다. 보건 기관에서 접종하는 유료접종 대상자는 14~64세 거창군민 중 희망자에 한하며 접종 비용은 1만 1000원이다. 지방자치단체 무료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 국가유공자(본인), 심한 장애인(1~3급)으로 확인이 가능한 서류를 지참한 후 가까운 보건 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위탁 의료 기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해 무료접종을 시행한다. 전국의 위탁 의료 기관 어디에서나 접종할 수 있으며 접종 가능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코로나19와 독감의 동시 유행이 우려되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의 독감 예방 접종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본격적인 유행 전에 잊지 말고 예방 접종을 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3-10-04 14:14: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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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기초과학 연구 등불 ‘LAMP 사업’ 예비 선정

국립부경대학교는 대학의 기초과학 분야의 연구 혁신을 위한 교육부 주관 '2023년 램프(LAMP) 사업'에 예비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교육부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램프 사업 예비 선정 대학은 부경대를 비롯해 서울대, 서강대, 경상국립대, 강원대, 경북대, 부산대, 조선대 등 8곳이다. 램프 사업은 각 대학에 매년 약 30억 원씩 최장 5년간 지원해 기초과학 분야 역량 강화를 돕는 대규모 신규 지원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8개 대학은 기초과학 10개 분야 가운데 1개 분야를 선택해 학과와 전공 간 칸막이가 없는 테마 중심의 공동연 구를 수행하게 된다. 부경대는 김영석 교수(환경지질과학전공)를 사업단장으로, 5년간 최대 155억 원을 지원받아 대학 내 연구소의 혁신적인 개편을 통해 지구·해양·대기과학 분야 물순환 공동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부경대는 이번 사업 공모에 세계적 물순환 연구의 중심지로서 앞으로 미래 우주 행성까지의 도약을 목표로 한 야심 찬 공동 연구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물과 관련된 다양한 학과 및 다양한 세부 전공자들로 공동 연구를 구성해 새로운 융합 연구 창출 가능성을 높이 인정받았다. 부경대 장영수 총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부경대가 새로운 지식 창출의 중심지로서 기초과학 분야 발전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지역 사회에 우수 인재가 유입될 수 있도록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에 사명감을 가지고 사업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2023-10-04 14:14: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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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이동면 용소마을 바래길 '2023 마을바래길' 선정

남해군은 접근로가 없어 일반인 출입이 어려웠던 이동면 용소폭포가 마을 바래길 사업을 통해 관광자원화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마을 바래길 사업은 마을 주민 대표들이 신청하는 주민 참여형 공모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현재 남면과 서면에 각각 만수무강 바래길과 삼별초 바래길이 조성됐다. 기존 바래길이 관광객 중심인 것과 달리 마을 바래길은 지역 주민들이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중단거리로 조성된다. 올해 마을 바래길은 고현과 상주, 이동 등 3곳이 접수됐다. 지난 25일 개최된 마을 바래길 선정위원회는 주민 참여도가 가장 높았던 이동면 가칭 용소폭포 바래길을 선정했다. 용소폭포 바래길이 낙점된 데에는 천년고찰 용문사와 백련암을 연결하는 조붓한 오솔길과 오래전 조성했으나 방치되던 서포문학 계곡길을 끌어안은 점이 작용했다. 또 접근로가 없었던 용소폭포를 바래길을 통해 자원화한다는 것이 큰 매력이었다고 선정위원들은 밝혔다. 무엇보다 용소마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주효했다. 용소폭포 접근로를 위해 폭포 위아래로 논밭을 지나야 하는데 토지 소유주들이 보행로 확보를 위한 토지 사용을 허락했다. 아울러 마을 바래길이 마을 안길을 통과하도록 강영욱 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주민들을 설득했고, 이것이 반영됐다는 점도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용소마을은 용소폭포 바래길이 선정될 경우 마을 바래길을 활용한 마을 장터도 개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전문가가 용소마을 탐방 명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한 용소마을 농수로 관광자원화도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용소폭포 바래길은 약 두 달간 정밀노선 컨설팅과 노면 정비를 거쳐 11월 하순이나 12월 초 개통식을 진행한다. 마을 바래길 사업을 주관하는 남해관광문화재단의 조영호 본부장은 "마을 바래길을 통해 기존 바래길들이 끌어안지 못했던 다양한 마을자원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르는 효과를 보고 있다"며 "주민들이 합심해서 내년에도 좋은 코스를 제안해주면 적극적으로 개발해서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들의 걷기를 장려하기 위해 조성된 마을 바래길도 바래길 앱을 통해 완보할 경우 캐릭터 코스 완보 배지를 증정한다. 덕분에 주민들은 물론 관광객들의 방문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개통된 남면과 서면 마을 바래길은 지난 10개월 동안 약 3000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3-10-04 14:13:5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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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구미를 빛낸 기술인 "최고장인을 찾습니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27일까지 관내 산업현장에 종사하는 숙련기술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산업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년 구미시 최고장인」 대상자를 접수한다. 공고일 현재 구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고, 기계설계 등 38개 분야 92개 직종 중 한 분야에 15년 이상 직접 종사하는 자로서, 구미지역 기업체의 장, 업종별 협회장 등의 추천을 받아 접수하면 된다. 최종선정은 기술 수준과 품성이 모범이 되며, 공정·품질 개선실적이나 사회기여도 등이 남보다 뛰어난 자로, 서류심사, 면접심사, 현장실사(필요 시), 최종심사를 거쳐 2명 이내로 선정한다. 최고장인으로 선정되면 기술장려금 총720만 원(매월2 0만 원 3년간), 공영주차장 무료이용권(3년간)과 최고장인 인증패 및 명패가 수여된다. 최고장인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12년째를 맞이하는 구미시 최고장인 선정은 2012년부터 금형, 전기, 컴퓨터응용가공, 표면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22명의 최고장인을 선정해 숙련기술인들에 대한 사회적 인식제고 및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 선정된 최고장인은 「구미시 마이스터멘토단」에 가입돼 중소기업 기술지원컨설팅, 마이스터고 진로적성교육, 지역사회환원봉사활동 등 우수기술 확대 보급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2023-10-04 14:13:18 류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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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삼강문화단지 축제장' 관람객 줄이어

예천군은 추석 연휴기간개최된 '2023 예천 삼강주막 나루터축제(이하 나루터 축제)'와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에 6만 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예천군 주최 (재)예천문화관광재단 주관인 나루터 축제는 9월 29일~ 10월 1일,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는 10월 2~3일 삼강문화단지 일원에서 개최됐다. 나루터 축제는 레트로(과거의 재현)와 뉴트로(과거의 새로운 해석)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마지막 주막인 삼강주막에서 보부상체험관을 지나 강문화전시관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스탬프 투어로 진행됐다. 삼강주막에서는 막걸리와 파전, 배추전 등 주막에서 맛볼 수 있는 '주모한상'과 각종 공연프로그램으로 흥을 돋우고, 보부상체험촌에서는 전통놀이를 재해석한 '보부상운동회'와 레트로 오락기 체험, 도자기만들기, 막걸리만들기, 미술체험, 청사초롱만들기, 소원배 띄우기 등 행사가 진행됐다. 삼강문화전시관에서는 포토존과 즉석사진 인화 프로그램인 삼강네컷, 예천과 삼강을 주제로 삼강골든벨을 개최했다. 관람객들은 대나무숲길과 코스모스 꽃밭 및 행사장 곳곳에 설치된 포토존 등 삼강문화단지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에서는 쌍절암 생태숲길을 걷는 생태트레킹, 달고나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행사장을 방문해 "지난 집중호우로 우리 지역에 큰 피해가 있었지만 전국 각지에서 많은 도움을 보내주신 출향인과 어려움을 슬기롭게 잘 이겨낸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모처럼 긴 추석 연휴, 일상의 피로를 달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라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열릴 다양한 행사들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예천군는 '2023 금당야행'행사가 7~8일 용문면 금당실마을 일원에서 개최되며 오는14일(토)부터 2주간 주말마다 삼강문화단지에서 '2023 삼강 낭만 나들이' 행사가 개최된다.

2023-10-04 14:13:06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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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취업성공학교 운영

오산시 일자리센터가 관내 청년 구직자에게 기업 채용 분석부터 모의 면접까지 취업 완전 정복을 위한 패키지를 제공한다. 시에 따르면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운천로 62, 3층)에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취업성공학교를 운영한다 취업에 필요한 기술, 지식,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단계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11일에는 ▲오리엔테이션 및 팀 구성 ▲기업 채용 트렌드 분석 및 대응 전략 수립, 12일에는 ▲입사서류 작성법 ▲면접 질문 검토, 13일에는 ▲관내·관외 30개 구인 업체 설명회 및 모의 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취업성공학교 종료된 이후에는 오는 16일~18일까지 3일간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뿐만 아니라 오는 20일 열리는 오산시 청년 일자리 박람회 '잡job콕! 청년 일자리 페스티벌'에서 참가자가 원하는 기업체와의 직접적인 채용 면접 기회까지 제공한다. 취업을 준비하는 오산시 청년 구직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오는 10월 6일까지 선착순 마감으로 진행된다. QR코드를 이용하면 쉽게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센터 방문하거나 이메일로도 신청 가능하다. 김병주 지역경제과장은 "청년 구직자들이 취업을 앞두고 가장 어려워하는 구직서류 및 면접 준비에 대한 특강으로 실질적인 취업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향후 이어지는 1:1 개별 상담 및 일자리박람회 참여를 통하여 원하는 기업체로 취업까지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3-10-04 14:12:1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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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주민공람 실시

군포시는 10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당동 및 금정동 일원 3개 구역의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지정(안)에 대한 주민공람을 실시한다. 이번 공람은 구역 면적 약 9만 7천㎡로 ▲지샘병원 인근의 (가칭)군포1구역 재개발사업 ▲군포1동 행정복지센터 서측의 (가칭)군포3구역 재개발사업 ▲금정고가차도 남측의 (가칭)금정3구역 재개발사업 추진준비위원회로부터 입안 제안된 정비계획에 관한 것으로 이 지역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군포시에 재개발 정비계획 입안을 제안한 바 있다. 군포시 관계자는 "당동 및 금정동 일원의 경우 10여년 전 뉴타운사업이 무산된 이후 별도의 정비 방안이 마련되지 않아 노후 건축물의 증가와 열악한 기반 시설로 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요구가 높은 지역으로써, 주민이 제안한 계획안에 대하여 관계부서(기관) 협의 및 정비계획(안)의 적정성 검토과정을 거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이번에 공람을 실시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주민공람과 더불어 주민설명회는 보훈회관 민방위교육장에서 10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각 구역별로 하루씩 진행되며, 구역내 토지등소유자와 주민이면 참석 가능하다. 정비계획(안)과 추진경과, 향후계획 등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아울러, 같은 내용의 정비계획 주요내용 설명 영상을 공람기간 동안 주민공람장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주민설명회 및 주민공람의 세부적인 내용은 군포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당동 및 금정동 일원의 정비계획의 입안으로 보다 폭넓게 노후된 원도심을 정비하여 쾌적하고 조화로운 도시환경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성공적인 사업 추진으로 침체된 기존 시가지의 분위기를 일소하고 원할한 주택공급과 부족한 기반시설 확충 등 원도심의 주거환경 개선이 기대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실시되는 주민공람 및 설명회와 더불어 시의회 의견 청취까지 완료되면 최종적으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향후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이 지정 고시될 전망이다.

2023-10-04 14:11:51 김대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