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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 학술회의 '소장자료로 본 19~20세기 인천' 개최

박물관 소장 자료를 통해 19~20세기의 인천을 알아보는 행사가 개최된다. 행사에는 신미양요 때의 인천을 알 수 있는 유일본인 '소성진중일지' 등이 소개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10월 2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인천시립박물관 석남홀에서 '소장 자료로 본 19~20세기 인천' 이라는 주제로 2023년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회의는 시립박물관에서 수집한 유물 가운데 19~20세기 인천의 모습을 알 수 있는 것을 소개하고, 그 속에 담긴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에 소개되는 유물은 조선기계제작소가 발간한 만석동 소재 인천공장 제2차 확장 관련 자료, 일제강점기 일본인 여행가가 그린 인천 그림, 강화도에 보관됐던 것으로 보이는'신축개비강화고장(辛丑改備江華庫藏 : 신축년에 다시 갖춰 강화 무기고에 보관하다)'명문이 새겨진 실전용 환도, 1871년 구연상이 쓴 '소성진중일지' 등이다. 특히 '소성진중일지'는 신미양요 시기 인천에서 있었던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주목된다. 또한 당시 조선의 군사체계 등도 확인할 수 있어 사료적 가치가 큰 유물이다. 학술회의에서는 배석만(카이스트), 윤현진(한국이민사박물관), 박제광(건국대학교 박물관), 노영구(국방대학교)가 유물에 대해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주제발표 후에는 박민주(인천시립박물관), 신민정(가천대학교), 강신엽(전 육군박물관), 조혁상(홍익대학교)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손장원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박물관이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자산인 유물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학술회의를 계기로 인천 역사에 대해 보다 심도 있는 연구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10-20 09:54:05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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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오존주의보 발령일 수 전년대비 증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보건환경연구원은 올해 오존 예·경보제를 운영한 결과, 2023년 오존주의보는 13일간 27회 발령돼 전년(9일, 21회 발령)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오존 예·경보제는 지역별 대기오염 특성에 따라 4개 권역(동남부, 서부, 영종·영흥, 강화)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시간당 오존농도가 0.12ppm 이상일 때 발령되는 오존주의보는 2021년 54회, 2022년 21회, 2023년 27회가 발령됐다. 올해 발령된 오존주의보를 세부 권역별로 구분해 보면, 동남부 9회, 서부 8회, 영종·영흥 8회, 강화 2회가 발령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기로는 주로 여름철인 5월~7월(총 22회)에 집중돼 있다. 올해는 총 27회 발령돼 전년보다 6회 증가했는데 장마 일수 및 강수량 감소와 일 최고기온의 상승 등 오존 생성에 유리한 기상 여건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오존은 하절기 대표적인 대기오염물질이며, 반복 노출 시 호흡기 질환, 심장질환 등에 영향을 미친다. 특히 기관지 및 호흡기 질환자, 어린이, 노약자 등은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오존은 주요 전구물질(휘발성유기화합물, 질소산화물 등)이 자외선과의 광화학반응으로 생성되므로 전구물질에 대한 저감 관리가 요구된다. 또한 고농도 오존 예보나 주의보가 발령될 경우 실외 활동을 자제하는 등 피해 예방을 위한 대비가 필요하다. 권문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오존뿐만 아니라 미세먼지 등 고농도 대기오염 상황에 대비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질 진단평가시스템을 활용한 오존 예보 등 정확한 대기질 정보제공으로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0-20 09:53:50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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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8호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 발간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에서 발생한 초기 정치체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인천역사문화총서 제98호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인천역사문화총서 시리즈는 2003년 제1호 '인천의 역사와 문화'를 시작으로, 매해 고문서 번역서, 문화유산, 자연환경, 생활과 문화 등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발간해 왔으며, 현재 98호 발간에 이르고 있다.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는 2000년대 이후 발굴조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한반도 중부 지역 고대문화 연구의 새로운 중심지로 떠오른 인천의 고고학적 성과를 시대별로 정리한 책이다. 지난해 개최된 제23회 인천 역사 학술회의의 내용을 정리한 것으로 김권중(중부고고학연구소 소장), 박경신(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박물관 학예팀장), 임동민(계명대학교 교수)이 3개의 주제 발표를 각각 집필했고, 고고학계의 원로인 이청규(영남대학교 명예교수)·최병현(대한민국 학술원), 강동석(동국대학교 교수), 박중국(한강문화재연구원 조사팀장), 윤용구(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 HK교수)가 참여한 종합토론을 첨부했다. 특히 '원시·고대 사회의 인천 문화권을 어떻게 볼 것인가?' '인천 지역 고고학적 주요 발굴 성과 정리', '원시 읍락 사회~국가 성립까지의 사회 발전 과정' '국(國) 단계의 인천의 정체성', '인천 지역과 (한성)백제와의 관계'를 주제로 다룬 종합토론에서는 인천 지역사 연구와 관련된 쟁점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미추홀로 대표되는 인천 지역 초기 정치체와 백제와의 관계를 규명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총서는 청동기시대부터 백제의 영향권에 든 5세기 경까지 인천 지역에서 성장한 초기 정치체에 관한 연구 결과를 정리한 책으로, 시민들이 인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 연안의 고대문화와 백제는 향후 관내 도서관 등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인천시 홈페이지(인천소개>인천역사>역사자료실>인천역사문화총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10-20 09:48:41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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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거정책 특강으로 청년통장 가입자 지원

서울시복지재단은 오는 21일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들이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는 주거 분야를 주제로 '제2차 청년통장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년통장'은 참여자가 매월 10만~15만원을 2년 또는 3년간 꾸준히 저축하면 저축액의 100%를 추가로 지원해 만기 때 2배 이상(이자 포함)으로 돌려주는 사업이다. 이번 토크콘서트 주제는 '청년통장 주거솔루션'이다. 콘서트는 10월 21일 오후 2시부터 마포구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니콜라오홀에서 열린다. 1부 '청년통장 활용 모둠토크'에서는 청년 커뮤니티 '쿰' 노수현 대표의 진행으로 ▲통장 활용 경험 ▲주거 현황 ▲향후 바라는 주거 공간 등에 대해 참가자들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된다. 2부 '주제특강'은 유튜브에서 공공주택 전문 채널 '아영이네 행복주택'을 운영하는 윤인한 씨가 '청년통장 주거 솔루션 : 청년 공공임대 쉽게 구하기'를 주제로 강연과 실습을 진행한다. 가상의 서울시 청년 A가 어떤 공공임대 주택 입주를 신청할 수 있는지 알아가는 참여형 실습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제특강은 당일 오후 3시 20분부터 서울시복지재단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welfareseoul1)에서 생중계되며, 서울시민 누구나 시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통장 참가자들의 가입 목적 70% 이상이 '주거자금 마련'인 만큼 이번 토크콘서트가 아직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청년들에게 공공임대 주택 등 다양한 주거정책을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0-20 09:30:07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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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7일간 대장정 성황리 마무리

국내 최대 스포츠 대축제인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19일 목포종합경기장에서 폐회식을 갖고 7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의 경기가 도민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펼쳐졌다. 목포시는 개항 이래 최초로 목포시를 주 개최지로 열리는 이번 대회를 시민 화합체전, 관광문화체전, 경제도약체전, 행복충만체전 등을 목표로 지난 1년여간 준비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우선 개·폐회식과 육상경기가 열린 목포종합경기장과 장애인 체육시설인 반다비 체육센터는 완공했고, 각 종목별 경기장도 개·보수를 완료해 선수들이 그동안 닦아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그 결과 국제적인 시설로 개보수한 수영종목에서는 대회신기록 25건과 한국 신기록 4건이 달성되었고, 신축 경기장인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육상(트랙)경기에서는 대회 신기록 12건과 한국 신기록 1건이 달성됐다. 성공체전을 이루자는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도 잇따랐다. 198명의 각계각층의 시민들로 구성된 범시민 추진협의회는 체전홍보, 시민참여 캠페인 전개 등 시민실천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하였으며 시민 서포터즈(2,023명)와 자원봉사자(2,218명)들도 대회 기간 맹활약했다.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모집한 시민 서포터즈는 각 종목별 경기장을 찾아 이색적인 응원 플래카드, 피켓, 수건 등 다양한 응원도구를 활용해 열띤 응원활동을 펼쳐 선수들의 사기를 높이고 대회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역할을 톡톡히 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체전 기간 동안 개·폐회식 연출지원, 경기장 안내 및 질서유지 장애인·노약자 보호 안내, 경기장 내·외부 환경정비, 급수 봉사 및 교통질서 유지, 각종 홍보관 운영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 활동을 펼쳤다. 또한, 대회 기간 중에는 지붕없는 박물관인 근대로의 여행인 문화재 야행, 목포해상W쇼, 연풍연가 가을음악회, 서남권 뮤지엄 페어 등 행사를 집중해 목포를 찾는 대규모 선수단과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과 볼거리를 선사했다. 특히 지난 11일과 12일, 목포 평화광장에서 제104회 전국체전 성공을 기원하는'2023 목포항구버스킹 특별공연'을 열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공연은 목포 평화광장을 배경으로 전국체전의 생기있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국악, 트로트, 락,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풀어낸 특별한 공연이었다. 대회종료 이후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목포항구축제, 10월 28일, 11월 4일 목포해상W쇼, 11월 4~5일 목포문화재야행 등 다양한 축제와 행사가 기획되어 있어 목포를 찾은 방문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시내 전역에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위해 식재한 가을꽃이 형형색색으로 만개하여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경기장 주변 10개소에 설치한 꽃탑은 대회 기간 내내 관람객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국체전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속에서 펼쳐질 수 있도록 종합경기장 및 종목별경기장, 시가지, 취약지 등 시내곳곳 청결한 도심을 위해 공무원과 청소인력을 가동해 총력을 기울였다. 미담 사례도 속속 확인되고 있다. 성화맞이 행사에 어린이집 및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고, 대양산단 입주기업과 경기장 인근 종교시설에서는 체전기간 중 주차장을 무료 개방해 관람객 편의를 지원했다. 시민들의 환대에 응답하듯 참가 선수단에서도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재필리핀대한체육회 산하 망고장학회와 재미국대한체육회에서 다문화가정과 우리 시 전국체전 출전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목포시내 전역을 누비는 전체 1,500여대 택시는 전국체전 엠블럼이 들어간 홍보용 택시 깃발을 자발적으로 부착해 대회 홍보에 앞장서면서 붐업 조성은 물론 성공개최 분위기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모범운전자회원 50여명이 교통혼잡 예방을 위한 교통안내 봉사자로 나서기도 했다. 이에 개회식 당일 종합경기장 주변으로 몰린 4,000여대의 차량소통에 큰 힘이 됐다는 평가이다. 이번 전국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는 우리시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을 것으로 여겨진다. 전남발전연구원의 자료에 의하면 이번 체전을 통해 전남 도내 1,952억원 규모의 생산 및 부가가치 효과가 기대되면서 전국체전과 연계한 관광객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이제 우리는 큰 도약을 위한 첫발자국을 내딛었다. 선수, 외지 방문객,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즐기는 전국체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무척 기쁘다. 대회 기간 동안 친절하고 따뜻한 환대로 선수와 방문객을 맞아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박 시장은"앞으로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서 체전 준비를 위해 전면 개보수를 추진한 목포실내수영장, 부주산테니스장, 국제축구센터, 카누경기장 등의 체육시설들은 시민들의 체육복지를 크게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전지훈련의 요충지가 되어 목포시가 국제적인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곧이어 오는 11월 3일부터 개최되는 제43회 장애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양대 체전 개최의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과 2025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까지 열기를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2023-10-20 09:25:1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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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 대상 수상

해남군 브랜드쌀'땅끝햇살'이 2023 대한민국 쌀브랜드 대상 대통령소속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장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쌀 브랜드대상은 2023 대한민국 쌀페스타 행사의 일환으로, 쌀 소비 감소로 인한 과잉 재고를 해소하고,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우수한 쌀 브랜드를 발굴, 시상했다. 땅끝햇살은 해남군 대표 브랜드쌀로 해남군내 5개 RPC에서 연간 1만6,000여톤을 출하하고 있다. 토양재배를 통해 재배적지를 선정한 후 철저한 계약재배를 통해 생산된 브랜드쌀로, 밥을 지었을 때 찰진 식감과 식어도 잘 굳지 않고 본래의 맛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국 소비자 평가에서 다수의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명품쌀로 알려져 있다. 해남군은 이번 쌀 페스타에서 서울광장에 쌀 브랜드 홍보부스를 마련해 해남군 고품질 브랜드쌀인 땅끝햇살, 땅끝햇살秀, 한눈에반한쌀, 천년숲쌀 등을 전시하고, 시식미 증정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적극적인 판촉 홍보를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이번 행사로 해남의 고품질 브랜드 쌀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해남쌀 판로확대와 농가 소득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쌀 소비 촉진 활동을 지속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0 09:23: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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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함양군은 19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7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18회 함양산삼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진병영 군수, 이노태 함양산삼축제위원장, 군의회 정광석 기획행정위원정, 양인호 산업건설축제위원장 등이 참석해 올해 산삼축제 평가보고를 받고 앞으로 축제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9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의 축제 주요 장면을 모아놓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평가보고, 토론 및 의견 수렴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평가보고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주변 경관을 고려해 대형 텐트·무대를 지양해 축제장 경관을 훼손하지 않도록 노력한 점과 축제 프로그램 및 공간 구성이 잘 이뤄진 점, 행사장 접근성 및 주차 편의성 제공 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경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축제 기간 약 10만여명이 방문(중복 방문 제외)했으며 지역 주민이 33억원, 외래 방문객이 85억원을 지출해 약 118억원의 직접 경제 효과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중 쇼핑비(농특산물 구입비 등)가 36억원(37%)으로 가장 많았다. 또 새로운 콘텐츠와 다양한 군민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축제로 만들어졌다는 점에 공감했다. 하지만 축제 안내 및 홍보물 등 외국인 관광객 수용 태세와 적극적인 사전 홍보에 대한 대책 마련 등이 앞으로 풀어야할 과제로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 및 의견 수렴에서는 매년 축제 시 문제되는 태풍 영향에 따른 축제 개최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축제 시기와 기간에 대한 방안이 깊이 있게 논의됐다. 진병영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해 냉정한 평가와 의견을 모아 주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는 축제에 대한 부정적 인식보다 축제로 나타난 경제 효과와 함양군 브랜드 가치 상승이라는 긍정적 측면을 더욱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노태 축제위원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함께해 주신 군민 및 관계자 여러분 모두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평가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여 문제점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내년 축제에는 더 성숙되고 완성된 프로그램으로 명품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10-20 09:23:1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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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고독사 위험군 2998가구 발굴 및 지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고립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중·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고독사 위험군 2,998가구를 발굴·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달서구가 작년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 2022.7.29. 선정 사업비 1천 4백만 원으로 실시했다. 달서구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1인 가구(만 50세~64세)를 대상으로 6개 항목(1인 가구 사유, 직업, 주거, 경제, 건강, 사회관계망)에 대해 1차 온라인(QR코드) 조사, 2차 방문 조사, 3차 유선 조사 및 고위험군 중점 조사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 결과 총 2만 2963 가구 중 1만 3252 가구(57.7%)에 대한 조사를 완료했으며 고독사 위험군 2998 가구(고위험 599, 중위험 1858, 저위험 541)를 발굴했다. 조사 완료 대상자 중 정신적, 신체적 건강 및 일자리 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응답한 비율이 높았다. 특히 고위험군의 경우 경제적 어려움, 실직, 주거, 건강 등 여러 가지 어려움을 복합적으로 겪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에 달서구는 위험군별로 대상자에 대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기초수급, 긴급복지, 안부 확인, 사례관리 등)를 지원 및 모니터링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중ㆍ장년 1인 가구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지속적인 복지서비스 정보 제공 및 서비스 연계를 통하여 사회적 지지체계를 마련토록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마련하여,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20 09:22:54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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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사업에서 가로수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산림청이 전국 지자체에서 조성한 도시 숲 및 가로수 조성사례를 대상으로 서류 및 현장 심사로 했으며, 동구 각산동 경안로 가로수 길이 생태적·경관적 기능, 유지관리 등 모든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동구청은 이곳에 낙우송 433그루, 남천 등 4종 6천700그루를 심어 주요 구간 녹지를 포함해 왕복 낙우송 식재로 원뿔형의 자연수 형을 유지하며 관리하고 있으며, 6열의 가로수로 녹색 터널을 형성하여 주변의 화목성 가로수(이팝나무, 벚나무 등)와 차별화로 주거단지에 차분하고 정갈한 분위기 조성했다. 특히 산림과 연접한 가로수길을 따라 주변의 다양한 종류의 녹지를 연결해 산림과 도심을 잇는 바람길, 생태통로로서 역할과 하부 식생 도입 등을 통해 녹지율을 높여 편안하고 아름다운 경관 제공으로 시민들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가로수의 관리를 통해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쾌적한 녹색도시 조성에 노력하고, 도심 내 녹지 확충과 아름다운 동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0-20 09:22:41 김종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