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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감]양향자, "한전MCS 매년 1000억 이상 적자 전망… 유일한 대책 '한전 지갑털기'"

천문학적인 빚에 허덕이는 한국전력이 적자가 예상되는 자회사 한전MCS 설립을 강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매출 감소로 경영난이 심화한 한전MCS는 자구안으로 한전 수임 사업 확대안을 내놔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한전에 떠넘겨질 전망이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양향자 의원(한국의희망)이 한전MCS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회사 경영정상화 방안으로 △배전공사 휴전 안내 △저압계기 오차시험 △복지할인 대상발굴 △배전공사 현장 안전감시원 등 한전 수임 사업 확대에 방점이 찍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한전은 지난해 한전MCS에 배전 공사 현장 안전 감시원 파견 계약으로 117억원을 지급한 바 있다. 지난 2019년 3월 설립한 한전MCS는 '검침 비정규직 인력의 정규직 전환'을 목적으로 한전이 출자한 자회사다. 2018년 9월 한전이 산업부에 제출한 '한전MCS 출연·출자 계획서'에 따르면, '한전MCS가 재무적 변동 가능성이 낮다'면서 매출액이 지속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했었다. 하지만 한전MCS 설립 추진 당시 한전은 한전MCS의 매출 98%를 차지하는 직접 검침 사업이 절반 이상 축소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정부의 지능형전력망 구축 정책에 따라 한전은 총 1조3000억원을 들여 직접 검침을 없애고 원격 검침기를 도입하는 '지능형 전력 계량 시스템(AMI) 전환 시스템'을 추진했다. 한전MCS 설립 7개월 전 확정된 '제2차 지능형 전력망 기본계획'에서도 2250만호에 AMI가 보급돼 직접 검침의 필요성이 급격히 줄 것으로 전망됐다. 그럼에도 한전은 '정규직 알박기'를 위해 출자 당시 인위적인 구조조정을 편성할 수 없도록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한전MCS는 매년 2500억원 이상을 급여로 지출하고 있다. 문제는 당초 전망대로 AMI가 확산하면서 한전MCS의 매출액이 2025년에는 2022년 대비 1614억원 급감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되면 매년 1000억원 이상의 적자가 예상된다. 가장 큰 원인은 직접 검침 필요 인력 감소다. 같은 시기 직접 검침 필요 인력은 2780명에서 126명으로 96%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업무가 사라진 유휴인력은 정규직 인력의 22.6%에 해당하는 690명 이상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향자 의원은 "한전은 자회사가 입맛대로 빼먹는 저금통이 아니다"며 "한전 적자가 47조원에 달하는데 전기요금으로 배전 공사 휴전 안내, 안전 감시원으로 수천억 원을 쓰는 것은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다"고 지적했다. 이어 "깨진 독에 물 붓기식 대책이 아니라 한전MCS를 내실 있는 회사로 만들기 위한 제대로 된 경영정상화 방안을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했다.

2023-10-22 09:26:54 한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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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래 교통수단이 한눈에"···'2023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엑스포 포럼' 개최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물론 기술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장이 열렸다.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2023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엑스포 포럼'이 개최됐다. 미래 모빌리티는 우리가 일상에서 경험하는 교통과 환경 문제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 도심 교통 체증, 대기 오염을 비롯해 에너지 효율성의 증대 등은 도시 생활의 품질과 환경을 개선하는데 대두가 되는 부분이다. '미래 모빌리티엑스포 포럼'은 전기차, 자율주행 기술, 도심항공교통(UAM)과 같은 미래 이동 수단을 소개하고 발전 가능성을 모색했다. 행사장은 수많은 관람객의 활기로 가득했다. 관람객들은 미래 모빌리티의 세계를 경험하고 탐험하기 위해 열정적으로 움직였다. 전기차 시승 이벤트 참가자들은 자동차 성능에 대해 알기 위해 눈빛을 반짝였다. 도심 항공 모빌리티(UAM) 탑승 체험 공간은 특히 고등학생 참가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학생들은 VR 기술을 활용해 UAM을 체험하며 미래 도시의 모험에 몰두했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와 함께 제작한 도심 항공 모빌리티 시제기를 선보였다. 한화시스템의 UAM 시제기는 현대 도시에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고안됐다. 이 제품은 100m 상공에서도 55dB의 낮은 소음 수준을 유지한다. 이는 도심 지역의 소음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UAM 내부는 조종사와 승객 5명, 수화물까지 운송할 수 있을 정도의 공간성을 확보했으며 최대 크루즈 속도는 320km에 달한다. 이 외에도 로터회전수와 방향을 조절해 기체의 최적 성능을 구형하는 OSTR(Optimum Speed Tilt Rotor)기술과 각각의 블레이드 피치를 조절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하는 IBC(Individual Blade Control)기술이 탑재됐다. 전시장 한켠 마련된 SK텔레콤의 티맵 모빌리티 체험 시설은 미래 이동수단을 실감케 했다. 티맵 모빌리티 서비스를 이용하면 직접 UAM을 예약하고 출발지와 도착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 티맵 모빌리티 서비스는 UAM특화 상공망을 활용한 통신 품질 검증을 수행해 UAM 운항 중에도 안정적인 통신 환경으로 승객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여기에 티맵의 2000만 가입자와 20년간 축적된 대용량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축돼 개인화된 UAM 및 MaaS(서비스형 모빌리티)를 제공한다. 현대차그룹은 전기차 전시와 체험 이벤트를 마련했다. 현대차는 N 브랜드 최초의 전기차 '아이오닉 5N'뿐만 아니라 '아이오닉 6'와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을 전시했으며 아이오닉 6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기아는 E-GMP 기반의 플래그십 SUV인 EV-9 GT-Line과 고성능 전기차 EV6 GT를 비롯해 레이EV와 같은 다양한 전기차를 전시했다. 전용 내·외장 디자인 요소를 적용한 EV9 GT-Line은 플래그십 EV의 품격을 대표했다. 아울러 현대차그룹은 비영리 단체 오션클린업과 협력해 태평양 쓰레기 섬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자원화하는 과정을 담은''인터랙티브 월'을 소개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대구교통공사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심포지엄은 '대도시권 MaaS 공공이 답하다'를 주제로 MaaS 시스템을 통해 모든 교통수단을 통합 관리하고 요금과 통행 시간을 최소화할 방안을 토론했다. MaaS는 '서비스형 모빌리티'로 통칭되며 개인이 소유한 교통수단과 공공으로 운행되는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로 묶어 편의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가들은 MaaS가 공공재가 되어 재정 지원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근욱 대구교통공사 교통정책연구원 박사는 "스마트 모빌리티 수단들을 연결하기 위해 MaaS는 시스템과 매니지먼트 차원에서 공공성 있게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3-10-22 09:26:51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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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서대, 25·26일 가을 축제 ‘Feel My Trip’ 개최

호서대학교는 오는 25일부터 이틀간 아산캠퍼스에서 2023 가을 축제 '필 마이 트립(Feel My Trip)'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39대 총학생회 '이음'이 주최하는 이번 축제는 '필 마이 트립'을 주제로 가요제와 동아리 공연 등 학생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된다. 호서대 전통 가요제 '파랑새 가요제'에 이어 ▲음악밴드 '고압선','안단테'▲댄스·힙합 동아리'플로우', '리얼라이즈'▲치어리딩 동아리 '가디언즈'등의 동아리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밴드 '태조산', '스크림', '디딤돌' 과 댄스동아리 '리얼라이즈', '비슈얼', '플로우', '끼춤'이 공연을 이어간다. 아티스트도 대거 공연장에 오른다. 첫째 날 25일은 ▲멜로망스 ▲다이나믹 듀오 ▲이채연이 무대에 오르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둘째 날인 26일에는 ▲너드커넥션 ▲프로미스나인 ▲지코가 출연해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한다. 이어 강석규교육관 외벽에서 펼쳐지는 예술 '미디어 파사드'와 '불꽃놀이'로 축제가 마무리된다. 호서대는 "축제기간 가을 단풍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원형광장에서는 돗자리를 활용한 돗자리존, 학술정보관 앞에는 인생네컷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부스 및 체험 부스가 마련돼 축제의 낭만을 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2 09:21:48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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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올가홀푸드, '유럽 미식 탐구' 기획전 개최

풀무원 계열의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유럽연합(EU)과 함께 '유럽 미식 탐구' 기획전을 연다. 지속가능한 EU 유기농 식품의 품질과 안전성, 정통성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올가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가홀푸드 방이점에서 올가 강병규 대표와 주한유럽연합(EU)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유럽 미식 탐구' 기획전 오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 올가와 주한유럽연합(EU) 대표부는 유기농 펜네 토마토 파스타와 올가 벚나무훈연 목살햄 콜드컷으로 만든 타파스와 비건 와인을 선보이며 EU산 유기농 식재료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강화하는 한편 향후 EU산 농식품 보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올가는 이번 '유럽 미식 탐구' 기획전을 통해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면과 오일 등 조미 소스부터 와인, 차·커피, 스낵 등 다채로운 상품을 선정해 선보인다. 높은 품질과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지닌 EU의 유기농 인증(Euro-leaf), 원산지 명칭 보호(PDO), 지리적 표시 보호(PGI) 상품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골자다. 더불어 고품질 유럽산 농식품을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시식·시음 및 레시피 공유 행사를 마련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다. 먼저 면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종류로 마련했다. 소스가 잘 스며드는 펜촉 모양의 '펠리체티 유기농 펜네', 나비 모양의 파스타 '펠리체티 유기농 파팔레' '룸모 유기농 통밀 링귀네·푸질리·스파게티' 등을 준비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곰돌이·별모양·우주·동물모양 등의 파스타도 만나볼 수 있다. 오일은 자주 사용하는 올리브유, 아마씨유, 포도씨유, 콩기름 등을 엄선했다. 고품질 올리브 산지로 유명한 크레타섬에서 유기농법으로만 재배한 유기농 올리브를 냉압착한 '가르페아 유기농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를 이번 기획전에서 새롭게 선보인다. 요리에 쉽게 활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식재료도 마련했다. 잘 익은 유기농 토마토의 진한 맛을 담은 '캄포 유기농 토마토 통조림'은 홀 토마토와 다진 토마토 두 가지로 준비했다. 아삭한 유기농 올리브의 씨를 제거한 뒤 소금물에 절여 파스타나 샐러드에 곁들일 수 있는 '비오오가니카 유기농 피티드 올리브'는 씹는 맛이 살아있는 그린 올리브와 쫄깃한 블랙 올리브로 준비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마실 거리는 와인, 차, 커피 등으로 준비했다.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스페인산 비건 와인과 재활용 가능한 돌가루 성분의 재질의 라벨을 부착해 지구 환경을 생각한 유기농 인증 제로퓨로 페코리노 내추럴 와인 등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비영리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커피 농민과 진정성 있고 윤리적인 협력 관계로 생산된 '공정무역 라포사다 유기농 마일드로스트커피·디카페인커피'도 만나볼 수 있다. 해당 기획전은 올가 방이점을 비롯해 방배, 강남, 관악, 동탄 등 수도권 내 13개 지점에서 진행된다. 올가홀푸드 가공식품팀 김용우 팀장은 "이번 기획전은 EU와 함께 수준 높은 유럽산 유기농 식품의 소비자 인식 향상 및 접점 확대에 기여하고자 기획했다"며, "올가는 앞으로도 소비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신원선기자 tree6834@metroseoul.co.kr

2023-10-22 09:18:46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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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연구진, 기후적응형 온도 조절 필름 소재 개발

중앙대학교 연구진이 온도 변화에 따라 냉각과 가열을 자유롭게 오가는 기후적응형 필름 소재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전기차 등 수송기기, 플랜트, 배터리, 건물 외벽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중앙대는 유영재 첨단소재공학과 교수 연구팀과 한국화학연구원 김용석 박사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냉각·가열 특성전환 및 열전발전 수동복사열전달 필름소재'를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수동복사냉각은 모든 물체가 자발적으로 전자기복사를 방출하는 원리를 활용해 열은 방출시키고 태양 빛은 반사하는 방식으로 외부 전원 공급 없이 표면 온도를 낮추는 기술을 뜻한다. 추가 에너지 공급 없이 탁월한 에너지 절감효과를 보이는 기술이기에 전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문제는 냉각이 필요한 낮이나 태양광 노출이 많은 여름철에는 태양의 복사에너지가 물체가 방출하는 열복사를 상쇄시키는 탓에 원하는 효과를 내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그간 많은 연구진이 무기물·광결정·고분자 등을 이용해 소재를 개발했지만, 복잡한 구조, 낮은 유연성, 성능 저하 등의 한계점도 뚜렷해 상용화하기 어렵다는 평이 많았다. 공동연구팀은 온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열 변색 안료와 중공입자를 활용해 필름을 만들어 문제를 해결하는 데 성공했다. 온도가 낮을 때에는 태양열을 흡수하고 중적외선 방출을 억제하는 반면, 온도가 높을 때에는 복사 냉각을 일으켜 주변보다 온도를 낮추는 새로운 필름 소재를 선보였다. 외부 기후조건에 따라 능동적이고 효율적인 광학 특성을 갖도록 구조제어를 한 결과 여름철에도 충분한 냉각 성능을 발휘해 사용자 맞춤형 온도제어가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새롭게 개발된 필름은 높은 온도를 낮추는 데 더해 추운 날씨일 때에도 큰 효과를 보였다. 필름과 주변 환경의 온도 차이를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열전 발전기와 함께 사용 시 에너지 관리 효율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연구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산업연계형 저탄소 공정 전환 핵심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진행된 것이다. 연구성과를 담은 논문은 응용 화학 분야 상위 2.1% 학술지로 피인용지수(Impact Factor) 13.1을 기록한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ergy Chemistry'의 2023년 9월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유영재 교수는 "이번에 새롭게 개발한 필름은 복사냉각과 에너지 하베스팅에 유망한 기술"이라며 "건물이나 수송기기의 에너지 관리 방식을 혁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2 09:14:13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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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 경영대학원-마티니, 디지털마케팅 산학협력 MOU 체결

국민대학교 경영대학원은 풀퍼널 마케팅(Full-Funnel Marketing) 전문 기업 마티니와 19일 오전 경영관에서 디지털 마케팅 분야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디지털 인재양성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풀퍼널 마케팅이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기 위해 진행과정 단계별로 적절한 마케팅 전략을 사용하는 것을 뜻한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산학 협력 교육 공동 기획 및 운영 ▲홍보 협조 체계 구축 ▲상호 간 교사 및 강사 공유 ▲인턴십 및 취업 지원 등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분야를 다루는 대학원 석사 과정을 운영하면서 디지털 마케팅 산업 활성화와 그에 걸맞는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병구 경영대학원장은 "국민대 경영대학원은 국내 최초로 디지털마케팅 MBA를 개설해 고급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Digital Transformation in Marketing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응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과 기업의 산학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현장 경험이 풍부한 마티니와의 MOU는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인재 양성과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고 말했다. 이선규 마티니 대표 또한 "마티니는 각 분야 최정예 스페셜리스트들이 빠르게 변화되는 시장에서 디지털마케팅 체계화와 산업 전반의 동반 성장에 앞장서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대 경영대학원이 마케팅 분야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만큼, 이번 MOU를 통해 마티니 역시 교육부터 실무까지 다양한 기회를 인재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문 디지털 마케터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민대 경영대학원의 디지털마케팅 MBA 과정의 2024학년도 후기 신입생 모집은 23일부터 시작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2 09:04:41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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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남산 둘레길 플로깅 봉사활동 실시

신한금융그룹이 '남산 둘레길 플로깅(plogging)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플로깅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날 행사에 앞서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그룹경영회의를 열고 취임 이후 지속 추진해 온 ESG 경영 성과를 점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실천을 강조했다. 앞서 신한금융은 '아껴요 캠페인'을 통해 지난 4월부터 6개월간 건물 소등, 대중교통 이용 및 종이와 일회용컵 사용 자제 등을 실천했다. 신한금융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절약한 비용 약 8억 5000만원에 그룹의 기부금을 더한 총 17억원의 기금을 조성해 에너지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으로 연계되도록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ESG 실천 노력과 함께 기업시민으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지난 9월 지주회사 창립 기념행사 비용을 절약해 노숙인 요양시설에 승합차량을 기부하는 등 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실천하는 방식의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나유리기자 yul115@metroseoul.co.kr

2023-10-22 09:00:08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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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아트앤디자인학과, 26~30일 졸업전시회 ‘PIT A PAT’ 개최

삼육대학교 아트앤디자인학과는 오는 26~30일 서울 종로구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에서 2023년 졸업전시회 'PIT A PAT(핏어팻)'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전시에는 졸업예정자 79명이 참여했다. ▲순수미술 ▲캐릭터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브랜딩 ▲웹·UX/UI ▲사진·영상 등 6개 분야에서 작품을 선보인다.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미술콘텐츠 분야를 융합해 인재를 양성하는 학과인 만큼,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박효민의 순수미술 작품 'Here I am(내가 사는 세상)'은 세상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가는 그림일기이다. 존재하며 마주하는 자연, 사물, 경험 등 모든 것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했다. 주변 환경에 민감하고 사회적인 가면을 쓰고 살아가는 자신의 모습을, 외부 환경으로부터 변형되거나 오염되기 쉬운 털로 이루어진 괴물로 표현했다. 문은솔은 캐릭터디자인 작품 '미스터리 탐정단 MT DUO'를 선보인다. 경찰도 해결하지 못하는 연쇄 미스터리 사건의 피해자들이 탐정 '메로'와 그의 조수 '더스'를 찾으면서 시작되는 시리즈물이다. 그래픽디자인에선 조수빈의 'Second Dawn(세컨드 던)'이 눈길을 끈다. 17세기를 기반으로 한 판타지 세계관의 캐릭터 콘셉트 아트이다. 마녀사냥이 활발히 이뤄지던 17세기, 마녀와 주술이 있다고 믿는 사람들에게 실제로 주술이 생겨난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사건과 캐릭터를 구상하고 디자인했다. 김현준, 이용제, 한재진은 'EVHANIT'이라는 브랜드를 내놨다. 꿈과 도전이 비현실적이라는 이유로 비웃음 당한 적이 있는가. 이러한 삶의 편집(editing)을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을 원했다. 'Even if life is hard, neat 삶이 힘들어도 단정하게'. 삶의 변화는 사회 속 보이지 않는 규정을 편집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웹·UX/UI 부문에선 강민지 학생이 'HEALP(헬프)'을 선보인다. 헬스장에서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피트니스 기구예약 서비스이다. 기구 대기인원이 많다면 추천되는 대체 기구를 예약할 수 있다. 헬스장에 가기 전 혼잡도도 미리 알아볼 수 있어 사용자들에게 쾌적한 운동환경을 제공한다. 공예솔의 영상 작품 'For Identity(나를 알아가는 과정)'는 작가가 자신의 내면세계로 들어가 자신 안의 아름다움을 더 깊게 파고들어 더 화려한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는 과정을 담은 3D 모션 그래픽이다. 내면의 각 공간은 화려하고 몽환적인 보라색으로 구성했다. 화려함의 공간, 사랑의 공간을 지나 출구로 나오면서 영상은 끝난다. 이은미 학과장은 "데이터와 사실이 지배하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결코 상상력의 힘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중요하다'는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말처럼, 지식에는 한계가 있지만 상상력에는 가능한 것의 경계를 확장하는 능력이 있다"며 "졸업생 모두 상상력이 귀중한 자산이라는 것을 항상 기억하고, 제약 없이 창의력을 발휘하며 불가능을 꿈꿔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전시 오프닝은 개막일인 26일 오후 5시에 진행한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2 08:47:35 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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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양성 사업단 성과 공유

순천향대학교는 20일 학내 학예관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관 대학원 ICT 전문 인력 양성 사업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양성 사업단(구 ICT혁신인재 4.0사업단)'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양성 사업'은 기업 수요에 기반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기존 일방적인 교과 수업방식에서 벗어나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기업 현장 문제 기반의 연구·교육과정을 설계·운영함으로써 ICT 분야 석·박사 고급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이다. 순천향대는 '초연결 융합산업을 위한 RNA 혁신인재 양성 사업'을 세부사업명으로 참여하고 있다. 순천향대는 ICT 융합학과 소속 15명의 전임교수와 2명의 연구교수가 18개 참여 기업 공동으로 50여 명의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6개 과목 대학원 정규 커리큘럼을 기획·운영해왔다. 지난 2020년 사업 초기부터 참여기업으로 함께한 ㈜이랑텍은 5G 기지국·중계기용 필터 개발·제조사로, 지난 3년과 순천향대 교원 3명, 대학원생 11명 총 14명의 연구진과 함께 순수산업체 과제를 진행하며 지속적인 기술 개발의 지원을 받았다. 아울러, DSC 지역혁신 플랫폼의 차세대통신기술을 활용한 지역산업 지원 및 문제해결 사업 및 차세대통신융합선도기술 개발 사업을 대학과 함께 공동으로 수행하며 연구 성과를 도출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9월 무선통신부품 특성 측정에 필수 장비인 회로망분석기의 데이터를 고속 스위칭하고, 데이터를 독립된 화면에 나타낼 수 있는 '화면 동기화 관련 기술'을 확보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는 신기술 인증서를 획득했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신기술 인증서를 획득한 이재복 ㈜이랑텍 대표는 "지난 3년간 대학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진행해오면서 이번에 수상한 신기술 인증 관련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실무 교육과정 개발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실전 문제 해결역량을 갖춘 전문 인력을 직접 양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는 지난 2020년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학석사 연계 ICT핵심인재 양성 사업단(구, ICT혁신인재 4.0사업단)에 선정돼 오는 2024년 12월까지 총사업비 22억5000만원을 지원받는다.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대학원 연구 교육과정의 개발·운영·평가에 직접 참여해 실전 문제 중심의 코칭을 통해 매년 20여 명의 ICT 융합 석박사 연구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현진기자 lhj@metroseoul.co.kr

2023-10-22 08:44:02 이현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