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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지이, 친환경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품목 등록 완료

아스콘 제조기업 에스지이(SG)가 조달청에 자사 제품인 에코스틸아스콘의 공식 조달 품목 등록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코스틸아스콘 품목은 크게 순환아스콘, 개질아스콘, 컬러아스콘 등 9개 세부 제품이며 지난 18일 등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등록에 따라 앞으로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해 에스지이의 에코스틸아스콘이 각 지자체의 관급공사에 공급된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에스지이에서 국토부 국책과제로 지난 9년간 슬래그 골재를 활용한 아스콘 연구개발 끝에 얻은 자체 성과다. 철강 생산 부산물인 슬래그를 이용해 일반 아스콘 대비 2배 이상 높은 강도로 도로의 포트홀 발생률을 줄이는 효과를 가진다. 이에 더해 기존 아스콘 제조에 사용되는 천연골재를 대체할 수 있어 산림 훼손 억제 등의 친환경성 측면에도 부합한다. 에코스틸아스콘은 지난 2022년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로부터 신기술로 인증받았으며 최근에는 우크라이나 방한단이 에스지이를 직접 방문해 우크라이나 도로재건 사업에 에코스틸아스콘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박창호 에스지이 대표이사는 "에코스틸아스콘 조달청 제품 등록은 에스지이의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하며 우리나라도 독일·일본 과 같은 선진적인 도로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회사는 에코스틸아스콘을 기반으로 향후 전국 아스콘 사업장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형성해 기술이전 등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산업 전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관희기자 wkh@metroseoul.co.kr

2023-10-23 15:45:07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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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선 국회의원, 이주호 사회부총리 만나 ‘의창중’ 설립 촉구

국민의힘 김영선 의원이 23일 이주호 사회부총리를 만나 창원시 의창구 중동지구 내 '의창중학교(가칭)' 설립 건의 시민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명부에는 의창구 주민 등 창원시민 7000여명이 참여했다. 의창중학교 설립은 창원시 의창구 중동에 조성된 대단지 유니시티 6100세대 주민들의숙원 사업으로, 의창구 중동 791 부지에 총 18학급 규모, 학생수 486명으로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유니시티 단지 내 초·중학교 용지는 확보돼 있으나, 의창초만 신설되고 중학교는 신설되지 않아 현재 의창초를 졸업한 학생들은 원거리 중학교인 도계중, 팔룡중, 창원여중 등으로 배치 통학하고 있다. 그나마 가까운 도계중학교는 현재 과밀 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저학년 학생수가 증가됨에 따라 과밀은 심화될 전망이다. 이런 상황으로 학생들은 300개에 불과한 급식 좌석에 1700명의 아이들이 몰려 식사해야 하며, 특별실을 일반 교실로 바꾸면서 기본적인 학습 공간을 누릴 기회조차 빼앗기고 있는 상황이다. 이뿐만 아니라 유니시티 대단지 입주 후 교통량이 증가함으로써 인근 중학교 통학로 차량이 혼잡해져 도계중 근처 횡단보도 4차선이 사고 다발 지점으로 지정되는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까지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 앞으로 스타필드(2026년)가 준공되면 교통량은 대폭 늘어 통학 위험도는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런 실태로 도 교육청 홈페이지 '교육감에게 바란다'에는 의창중 신설에 대한 6103건의 건의가 제기돼 있으며, 국민신문고 접수 195건, 입주민 7000여명이 참여한 서명운동과 유니시티 입주자 대표 및 의창중추진협의회의 박종훈 교육감 면담 등 학교 설립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다. 김영선 의원은 중학교 설립에 관한 필요성과 문제점을 이주호 사회부총리에게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학습권 보장과 시민 만족도 보장을 위해 의창중학교(가칭) 설립을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이주호 사회부총리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변했다. 김영선 의원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의창중학교(가칭) 설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10-23 15:41:2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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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MY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청소년 리그 성료

밀양시는 지난 21일 밀양강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3 전국 K-pop & Hip-hop MY아리랑 콘테스트 시즌2' 청소년 리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청소년 리그는 2005년생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며 사전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상위 20팀인 힙합(창작 랩) 7팀, 보컬 6팀, 댄스 7팀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청소년리그 최우수상에는 힙합 창작곡 하나둘셋넷을 부른 김예찬(서울 구로, 18세), 우수상은 열정적인 댄스 무대를 선보인 정동민(경기 광주, 11세), 특별상은 댄스팀 원업(경남 김해, 14~15세)에게 돌아갔다. 심사를 맡은 김관진 동원대학교 실용음악학과장은 "미래 K-pop을 이끌 예비 뮤지션들인 청소년들이 자신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선보인 이번 콘테스트는 밀양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힙합과 K-pop에 아리랑을 접목한 신선한 시도가 뜻깊었다"고 평을 남겼다. 손영미 관광진흥과장은 "대한민국의 대표 브랜드인 아리랑과 세계가 인정하는 K-문화를 청소년, 청년들과 함께 만들어나가며 아리랑에 대해 더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아리랑의 가치를 더 확산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꾸 준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밀양의 정서가 녹아있는 밀양아리랑과 지역 청소년·청년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K-pop(댄스·보컬), 힙합, 스트리트 댄스(배틀) 부문을 결합해 다양한 콘텐츠를 창출하고 경합하는 경연대회다.청소년 리그, 전국 리그, 댄스배틀 리그 3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한편 오는 27일에는 전국 리그 예선을 통과한 30개 팀이 결선 진출을 위해 열정적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8일은 본선을 거친 18팀이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경연을 펼친다. 이와 함께 실력파 뮤지션 나비, 쇼미더머니 2 준우승자인 래퍼 지조, 맑고 시원한 보이스의 가수 이보람 등의 축하 공연도 준비돼 있다.

2023-10-23 15:41:0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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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규제 개선 사례, "소책자 통해 한눈에"

환경부가 23일 기업현장·지자체 담당자를 위한 '환경규제 혁신 소책자(핸드북)'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새 정부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규제개선 효과가 현장 곳곳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설명이다. 환경부는 "이번 소책자는 환경보전과 국민안전이라는 환경목표를 견고히 유지하면서 현장에서 작동하지 않는 낡은 규제를 적극 개선한 사례를 담고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신규화학물질 등록 절차 간소화, 탄소중립(온실가스 감축) 실적 인정 확대 등 분야별 개선 사례를 구체적으로 정리해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이 책자는 지난해 5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과제 총 249건을 정리했다. 총 6개 분야(△화학물질 △탄소중립 △순환경제 △환경영향평가 △국민체감형 규제 △현장애로)로 구분돼 있다. 오는 24일부터 환경부 누리집(www.me.go.kr 발행물-환경책자)에 그림파일(PDF) 형태로 전문이 게시된다. 또 유역(지방)환경청 및 경제단체 등을 통해 기업 및 지자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한 종이 책자도 배포될 예정이다. 이채은 환경부 정책기획관은 "환경규제 혁신의 효과가 일선에 닿는 데는 시간이 걸릴 수 있다"면서도 "끊임없는 혁신과 홍보를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환경규제 개선의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2023-10-23 15:40:36 김연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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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 개최...글로벌 관광축제 안착

광양시 글로벌 관광축제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이 뜨거운 함성과 열광 속에서 수준 높은 시민의식을 보여준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광양시는 지난 20일과 21일, 광양공설운동장에서 국내외 관광객이 어우러진 K-POP 공연과 7080&트롯을 양일간 개최해 시민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했다. 티켓오픈 4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열기로 성공을 예고한 '제3회 K-POP 페스티벌'은 서울, 울산 등 전국 곳곳에서 관중을 끌어모으며 세대, 취향, 국경을 넘은 글로벌 관광축제로 안착했다. 첫날 K-POP 공연에는 오마이걸, 에이핑크,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비오 등 5개 최정상 아이돌 그룹이 출동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본 공연에 앞서 무대에 오른 청소년 댄스경연대회 수상 4팀은 쟁쟁한 경쟁을 물리친 뛰어난 실력으로 발랄하고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축제 분위기를 돋우었다. 공연 개막을 알리는 축하 영상에 이어 환호성 속에 등장한 비오는 특유의 감성적인 음색과 개성 넘치는 무대로 공연장을 가득 메운 관중을 사로잡았다. 권은비, 프로미스나인, 오마이걸에 이어 마지막 무대에 오른 에이핑크는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힘찬 함성과 열광을 자아냈다. 이튿날에는 거미, 김범수, 이찬원, 김현정 등 가창력과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국내 인기 가수가 대거 출연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관람객들의 환호와 갈채 속에서 터져 올라 역사적인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감동으로 장식하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광양시는 성공적인 K-POP 페스티벌 개최를 위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수차례에 걸쳐 추진상황보고회 및 종합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원활한 교통 및 주차를 위해 무료셔틀버스를 귀갓길까지 운행했으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경찰서, 소방서, 해병팔각회,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관광객들의 동선, 화장실, 쓰레기 배출장소 등 철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대비해서 취약계층 등을 위한 무릎담요, 손난로 등을 준비하는 세심함도 발휘했다. 광양시는 페스티벌의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온오프라인을 총동원해 전방위 홍보를 펼쳤으며 공연 당일엔 유튜브 생중계로 페스티벌의 감동을 전 세계에 생생하게 전달했다. 청소년댄스경연대회를 열어 미래 K-POP을 이끌 예비 뮤지션들에게 끼와 열정을 발산할 무대 기회를 제공하고 생동하는 젊은 도시이미지를 브랜딩했다. 페스티벌을 보기 위해 광양을 찾은 외국인들에게는 통역 서비스를 제공해 글로벌 관광축제의 취지를 살리고 글로벌 관광도시 이미지를 높였다. 무엇보다 음료, 통역, 주차 등 자원봉사에 나선 시민과 시민단체들의 봉사, 수준 높은 시민의식이 돋보이면서 지속가능한 글로벌 관광축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 광양시는 관광객 등 방문객 급증에 따라 도시브랜드 가치가 향상되고 관광객 및 지역민 소비지출 등 42여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를 거뒀다는 분석이다. 특히 금요일과 토요일 주말 이틀에 걸쳐 페스티벌이 열리면서 서울, 수도권 등 원거리 가족 단위 관광객이 급증해 지역 내 업체가 참여한 음식부스에 장사진을 이루고 음식, 숙박 등 인근 상권까지 활기를 띠며 지역 경제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페스티벌 첫날 공연을 찾은 한 외국인은 "TV나 유튜브 영상으로만 보던 K-POP 공연을 무대 코앞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면서 "K-POP 공연을 보러 광양에 왔는데 깨끗한 도시이미지와 맛있는 음식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 시민은 "K-POP공연과 7080&트롯이 연이어 열려 중학생 딸아이는 첫날, 우리 부부는 둘째 날 공연을 즐겼다"면서 "앞으로도 세대와 취향을 아우르는 페스티벌이 광양에서 매년 열려 서울이나 대도시로 가지 않고도 공연을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연이틀 페스티벌을 함께한 정인화 광양시장은 "제3회 광양 K-POP 페스티벌은 수도권에 편중된 공연을 광양에서 개최해 시민의 문화 향유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지속가능한 명품관광도시로 브랜딩하는 글로벌 관광축제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페스티벌을 빛낸 원동력은 안전, 질서, 봉사정신 등으로 무장한 우리 광양 시민들의 높은 의식과 문화에 대한 깊은 열망"이라며 "앞으로도 전 세계가 열광하는 K-POP과 수준 높은 광양관광 콘텐츠를 결합한 광양 K-POP 페스티벌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글로벌 관광도시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2023-10-23 15:39:31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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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플라이웨이게임즈 설립...신작 라인업 확장 본격 시동

크래프톤이 자회사 플라이웨이게임즈를 설립하고,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발굴을 통한 신작 라인업 확장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지난 7월, 신작 제안 제도인 '더 크리에이티브(The Creative)' 제도 신설과 자회사 가칭 'SLC(Soft Launch Company)'의 설립을 발표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SLC의 정식 법인명으로, 지난 9월 공식 출범해 모기업인 크래프톤이 지분 100%를 소유한 12번째 게임 제작 스튜디오로서 게임 제작과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게 된다. 플라이웨이게임즈의 초대 대표는 김수영 챌린저스실 실장이 선임됐으며, 크래프톤의 개발 부서 인력이 이동해 합류했다. 플라이웨이게임즈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의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도전을 이어간다. 현재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크래프톤의 '더 포텐셜' 검증 과정을 통과한 5개의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며, 각 프로젝트들은 2024년 내 소프트 론칭과 얼리억세스를 통해 순차적으로 이용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영 플라이웨이게임즈 대표는 "플라이웨이게임즈는 플랫폼과 장르의 제한 없이 새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빠르게 시장에 선보여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10-23 15:38:05 최빛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