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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2023년 하남스타트업캠퍼스 하반기 입주사 네트워킹 데이 개최

하남시·하남도시공사는 2023년도 하남스타트업캠퍼스 2차 입주사 네트워킹 데이를 11월 3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보다 풍성한 교류를 위해 하남스타트업캠퍼스 입주사 임직원 외 캠퍼스에서 운영하는 사업화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기업 등도 참여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네트워킹 데이는 넘버 트랙 정진기 CSO를 초빙하여'스타트업 정책자금 및 보증의 올바른 이해와 사용'에 대한 강연을 진행하고, 업무용 협업 툴 잔디(JANDI) 서비스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이제 우리는 광고를 할 준비가 되었을까?'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하여 스타트업의 인 사이트를 넓히는 계기가 되었다. 더불어 10월 26일 하남도시공사와 혁신창업기업 발굴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기술보증기금 서울동부지역본부 부지점장을 초청하여 기술보증기금의 스타트업 지원 사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철규 하남도시공사 사장은"하남스타트업캠퍼스에서 금번 네트워킹 데이를 통하여 캠퍼스 입주기업과 지원 사업 참여기업 간에도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마련하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3-11-06 16:40:3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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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학교 권순기 총장,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 촉구 1인 시위

경상국립대학교(GNU)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6일 국회 앞에서 진행했다. 우주항공청 특별법 통과를 촉구하는 대학 총장의 1인 시위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이번 회기 내에 통과시켜 주십시오. 우주경제 선도, 대한민국 우주항공 발전을 위한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 절차를 꼭 추진해 주십시오"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1인 시위를 했다. 권 총장은 "2024년 3월 개교하는 경상국립대학교 '우주항공대학' 첫 입학생들의 꿈과 미래가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권순기 총장은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으로 우주항공청을 조기에 개청해 우리나라 우주항공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것이 세계 우주 7대 강국에 우리나라가 진입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임을 강조했다.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에서 '우주항공·방산 글로컬 넘버원 대학'으로 예비 지정돼 최종 결정을 앞두고 있다. 현재 해당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대학'을 설치, 2024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경상국립대 우주항공대학은 우주항공청 설치, 경남 지역 우주항공산업 발전 등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우주항공청 설치가 늦어지거나 무산되면 그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학생들이 입게 된다는 지적이다. 권순기 총장은 1인 시위에 나서게 된 이유에 대해 "윤석열 정부의 공약인 '우주항공청 사천 설치'에 대비하고 우주항공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경상국립대는 단과대학인 우주항공대학을 설치했고, 2024학년도에 첫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라며 "경남에 있는 거의 모든 대학 학생회가 우주항공청 설립을 촉구하는 시위를 하고 있다. 학생들이 이렇게 나서고 있는데, 학생의 교육을 책임지는 총장이 가만히 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싶어서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권순기 총장은 "지난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후보는 우주항공청 설치, 이재명 후보는 우주항공전략본부 설치를 약속했다. 결국은 우주항공의 컨트롤 타워가 국가적으로 필요하다는 것을 두 분 다 약속하신 것"이라며 "이에 따라 경상국립대는 우주항공대학을 국가거점 국립대학으로서 처음으로 만들었다. 이제는 그런 믿음에 대해서 정치권이 대답할 때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반드시 우주항공청 특별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가균형발전의 큰 축을 만들어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촉구했다. 이날 권순기 총장의 1인 시위에는 경상국립대 총학생회 간부들도 함께했다. 이원준 대외협력국장은 1인 시위 팻말에서 "국회의원님, 우리나라 우주항공 발전의 길을 열어주십시오. 우주항공청을 설치해 지역 균형 발전,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이정표를 만들어 주십시오"라고 적었다. 1인 시위 현장에는 경상국립대 재경 총동문회 간부도 동참해 우주항공청 특별법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경상국립대 직원을 대표해 대학노조 임원들도 오는 7일 국회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 대학노조는 "우주항공청 특별법 제정은 대한민국 우주항공 발전을 앞당기는 길이고, 이는 지역 균형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의 이정표"라는 점을 거듭 강조할 예정이다.

2023-11-06 16:40:1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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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국산밀 제과.제빵 공모전 수상작 12점 선정

농촌진흥청은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와 공동으로 '제7회 국산 밀 활용 제과·제빵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하고, 수상작 12점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사)한국제과기능장협회 소속 회원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공모전에는 국산밀로 만든 빵과 과자 총 40점(제빵 부문 20점, 제과 부문 20점)이 출품됐다. 참가자들은 사전에 국립식량과학원이 육성한 국산밀 품종 '황금알'과 '아리흑'으로 만든 밀가루를 제공받아 제품을 완성하고 대회 현장에 출품한 후 심사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맛, 시장성, 대중성, 완성도, 창의성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2점, 금상(농촌진흥청장상) 4점, 은상(한국제과기능장협회장상) 6점을 뽑았다. 제과 부문 최우수상은 감귤 타르타르 슈, 죽엽 스트로베리 롤, 카카오 순정, 허니 시나몬 샌드를 선보인 이형덕 기능장(소속 ;로쏘 (주)성심당)이 수상했다. 금상은 안갑수 기능장(에센브로트), 최종원 기능장(델빠네)이 안았다. 제빵 부문 최우수상은 찰아리흑식빵, 칠리치즈브리, 소이크로핀, 인디언콘빵을 출품한 김영선 기능장(한주요리제과커피직업전문학교)이 수상했다. 금상은 이용기 기능장( bread 7 seven), 정태양 기능장(구떼과자점)이 받았다. 공모전 참가자들은 대회 직후 국산밀 소비확산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국내 육성 밀 품종과 국산 밀가루 생산 기반 구축 현황을 들었다. 또 농진청이 진행한 국산밀 가공식품(빵) 시장성 평가 결과를 공유하며 국산밀을 활용한 제과·제빵의 장단점과 국산밀 소비향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고종민 농촌진흥청 식량산업기술팀 팀장은 "국산밀의 품종 다양성과 품질 우수성 등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발굴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1-06 16:39:09 차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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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수도권 주민들과 GTX-A 점검… 개통 내년 3월로 앞당기기로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 3월 개통을 앞둔 GTX-A 노선 현장을 점검하고, 수도권 지역 주민, 전문가 등과 광역교통 문제의 해법을 논의했다. 정부는 당초 내년 4월 개통 예정이었던 GTX-A(수서역~화성 동탄역) 사업 일정을 앞당겨 3월 개통을 추진키로 했다. 윤 대통령은 6일 오후 경기 화성시 동탄역에서 개통을 앞둔 GTX-A 노선 현장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을 들었다. 지난 1일 '민생 타운홀'과 지난 3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 이은 민생 현장 행보다. 윤 대통령은 먼저 GTX를 비롯한 수도권과 지방 대도시권의 광역철도, 광역버스 노선 신설 등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광역교통망 구축의 성과를 주민 대표 및 정부 관계자들과 함께 점검했다. 윤 대통령은 GTX 사업 일정을 앞당겨 GTX-A 노선은 내년 3월 개통, C노선(양주 덕정역~수원역)과 B노선(인천대입구역~남양주 마석역)은 각각 올해 연말과 내년 초 착공하게 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GTX-A 노선의 수서역~동탄역 구간이 개통되면 현재 약 1시간 20분 정도인 이동시간이 19분으로 1시간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 윤 대통령은 "GTX-A를 이용하면 수도권 30분 통행권이 달성된다"며 GTX 노선을 따라 새로운 산업과 일자리가 생기는 등 광역교통망 구축이 가져올 사회경제적 변화를 설명했다. 주무 장관인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 30분 출퇴근 시대를 열기 위해 GTX A·B·C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한편, 기존 GTX 노선의 연장과 새로운 GTX 사업들의 신설 추진 방안을 연내 발표할 것"이라고 보고했다. 또 원 장관은 GTX 이외에 8호선 연장 별내선(2024년), 신안산선(2025년), 7호선 도봉산~옥정 연장(2026년)을 각각 개통함으로써 수도권 동북부와 서남부 이동시간을 최대 75% 단축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분당선(광교~호매실), 대장홍대선 등 신규 사업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수도권 외에도 내년 대구권 광역철도(구미~경산)를 시작으로 태화강~송정 철도, 충청권 1단계(계룡~신탄진) 철도를 개통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년 상반기부터 한국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인 'K-패스'를 도입해 GTX 등 출퇴근 교통비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청년과 저소득층에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도록 할 방침이다. 이어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대화에서 GTX 노선 신설·연장 요구, 신도시 교통난 문제, 교통비 부담 등에 관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윤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GTX-A 개통 준비를 맡고 있는 현장소장 등 공사 관계자와 GTX 기관사 등 열차 시 운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탄 신도시 주민을 비롯해, 인천, 파주, 서울 등 수도권 각 지역에서 온 주민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 등이 참석했다.

2023-11-06 16:36:07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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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지오센트릭, 화학제품 포장재 연간 1600만장에 재활용 원료 적용

SK지오센트릭은 제품 생산 과정 전반에 걸친 환경성과 창출에 나선다. SK지오센트릭이 자사가 생산하는 폴리에틸렌(PE)과 폴리프로필렌(PP) 2종의 폴리머 화학제품 포장재에 재활용 원료를 적용한다고 6일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기존에는 100% 신재 폴리프로필렌 원료로 만든 포장재를 사용했으나, 새롭게 도입하는 포장재는 다양한 제품 생산과정에서 발생하는 잔여 플라스틱인 PIR(Post Industrial Recycled)을 재활용해 일정 비율로 신재 폴리프로필렌과 함께 섞어 제작한다.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포장재를 사용하는 국내 석유화학 기업 중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를 섞은 포장재를 사용하는 것은 SK지오센트릭이 처음이다. SK지오센트릭은 현재 폴리프로필렌 소재 25kg 포장재를 연간 1600만장을 사용하고 있다. 이번 재활용 원료 적용을 통해 연간 약 264톤의 신재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포장재엔 SK지오센트릭 친환경 제품 브랜드 '싸이클러스(CYCLUS)'가 적용된다. 싸이클러스는 '순환'이라는 뜻으로 'CYCLE+US(우리)ㆍEarth(지구)'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로 지난해 10월 공개됐다. SK지오센트릭의 ▲플라스틱 재활용 제품 ▲생분해 소재 ▲기능성 소재 등에 활용된다. 재활용 원료 활용 포장재 도입은 SK지오센트릭의 사업 철학 실행과 맞물려 있다. SK지오센트릭은 '그린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통해 탄소에서 그린사업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조성중인 폐플라스틱 재활용 종합단지 '울산 ARC' 구축으로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이는 동시에, 범용 화학제품 영역에서도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여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최우혁 SK지오센트릭 솔루션 사업본부장은 "SK지오센트릭은 범용 화학제품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는 이번 신 포장재 적용으로 플라스틱 사용량 저감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의 성과를 창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플라스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을 지속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2023-11-06 16:35:35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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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 "지금은 '확장재정'이 답이다"

경기도가 편성한 내년도 예산안은 36조 1,345억 원으로 전년 대비 2조 3,241억 원을 늘렸다. 6.9% 증가한 수치이다. 김동연 지사는 6일 2024년도 본예산 관련 기자회견을 통해 "2023년 본예산 대비 약 1조 원의 세수 감소가 예상되는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2023년 추경 예산에서 밝혔던 '확장 재정' 기조를 내년에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래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하겠다는 의지가 였보였다. 김 지사는 이날 "경제와 민생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경기침체의 장기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로 경제가 어렵고 민생은 고통받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더해서 중동 전쟁 발발 가능성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도 점점 커지고 있다. 경제와 민생이 어려울수록 재정이 더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침체기에는 재정을 확대해서 경기를 부양하고, 경기상승기' 재정을 축소해서 균형을 잡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지난번 추경에 이어서 다시 한번 강조드린다"고 하면서, "지난주 발표한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을 보면 그 규모는 2005년 이후 20년 내에 최저인 2.8% 증가에 그쳤다. 한국은행이 전망한 소비자물가상승률 3.5%에도 못 미치는 그런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건전재정이라고 썼지만, 긴축재정이라고 읽어야 한다. IMF 외환위기, 팬데믹 상황에서도 줄이지 않았던 국가 R&D 예산을 대폭 삭감했다. 한두 푼도 아니고 무려 16.6%를 삭감했다. 돈으로는 5조 2,000억이나 줄였다."며, "농부가 다음 해에 농사지을 종자 씨앗까지 없애는 격"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또 "기후 위기 대응에서 정부는 국제적인 흐름과 거꾸로 가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낮추었다. 정부의 급격한 정책 변화로 국내 재생에너지 산업이 고사할 지경이다"며, "반도체, 자동차 등 우리 주역 산업의 수출에도 앞으로 막대한 지장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어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서도 기후대응기금 1,700억 원, 재생에너지 예산 4,400억 원 등을 감액했다."라며, "경기도는 기후위기 대응에 선제적으로 더 적극적으로 기후테크 기업 지원 등 경기RE100 추진에 1,018억 원, 기후대응기금 신설에 251억 원 등을 편성해서 경기도가 먼저 실천에 옮기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또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가 돌아가도록 지원해서 그들이 대한민국 성장의 주인공이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김 지사는 "청년기회정책 확대 추진에 1,670억 원 등 청년 세대에 3,423억 원을 투자하겠다. 해외 경험으로 시야를 넓히고 꿈을 키우는 청년기회사다리프로그램, 저리대출, 우대금리 저축으로 신용 이력을 쌓는 '청년기회사다리금융' 등으로 청년들의 꿈과 도전을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지사는 지역화폐 문제도 언급했다. 정부는 올해 이어 내년 예산안에서도 지역화폐 예산을 전액 삭감했다. 그러나 경기도는 지역화폐를 확대 발행하여 소비를 진작하고 소상공인의 버팀목이 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정부가 전액 삭감한 지역화폐 발행을 위해 전년도 대비 5.5% 증가한 954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도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위해 또 그와 같은 생태계 조성을 위해 4,601억 원을 편성하고, 1조 원 규모의 G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한다.

2023-11-06 16:35:16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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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부품 시장 공략"···철강업계, 완성차 기업 눈치 볼까

국내 철강업계가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맞아 본연의 경쟁력은 물론 미래 신사업이자 고부가가치인 전기차 부품으로 영역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다만 고객사인 완성차 업체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6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친환경 자동차 시장이 성장함에 따라 철강사가 전기차 부품 판매 사업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포스코는 이차전지 소재 사업에서 성장을 가속화 중이다. 이차전지 관련 핵심 원료부터 소재, 폐배터리 활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밸류체인을 구축하고 있다. 특히 이차전지소재사업에서 핵심인 원료확보에 주력할 전망이다. 현대제철도 전기차 부품 판매 확대 전략에 부응한다. 현대제철은 전기차에 투입되는 전기강판의 생산과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있다. 또 전기차 부품으로 쓰는 초고장력강과 경량화 강재의 판매 비중도 키우기 시작했다. 특히 현대제철은 핫스탬핑강 등 전략 강종 판매를 늘려 지난해보다 34% 증가한 110만톤의 자동차 강판을 판매할 계획이다. 동국제강은 지난 5월 임시 주주총회에서 전기차에 들어가는 특수철강을 연구해 전기차 산업에 집중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철강업계가 이처럼 친환경 부품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은 전기차의 부품이 고부가가치 제품이라는 점에서 완성차를 통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기차 소재 사업 구조상 완성차 업계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은 철강업계에 부담으로 다가온다. 고객사의 전기차 판매량이 감소할 경우 철강업계의 타격은 불가피하다. 실제로 현대차의 차량 판매 실적이 지난 2015년 496만여대에서 지난 2020년 374만여대로 25% 감소했을 때 같은 기간 현대제철 영업이익도 1조4678억원에서 417억원으로 급감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현재 전기차 수요 증가세가 주춤하는 흐름을 보여 철강업계의 영업이익도 같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미국 시장조사업체 콕스오토모티브에 따르면 지난 1월 5만8725달러에 달하던 전기차 평균 판매 가격은 지난 9월 5만683달러까지 하락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판매량이 둔화되면 내연기관 쪽 소재 판매를 확대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철강업체와 완성차 업체 간 부품 계약은 6개월에 한 번으로 원자재 가격 변화에 따라 제품 가격에 즉각 반영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가격 협정 시 우선 원자재의 가격 추이와 시황을 바탕으로 계약을 체결한다"라며 "그럼에도 전쟁 등의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다음 협상 시 이를 반영해 원자재 가격 급등에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전기차 핵심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도 고객사 확보를 위해 제품 가격을 선뜻 인상하지 못하는 우려도 있다. 지난 2020년에는 80~100달러가 적정선인 철광석 가격이 160달러까지 치솟는 사태가 발생했다. 당시 현대제철은 강판 가격은 지난 2017년 상반기 1톤당 6만원을 올린 후 동결 상태가 지속돼 제품가 인상이 이뤄지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전기차 부품의 핵심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 고객사와 상호조율을 통해 서로가 수용할 수 있는 수준 내에서 제품 가격 변동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2023-11-06 16:29:32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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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2025년부터 스웨덴 폴스타에 배터리 공급한다

SK온이 스웨덴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에 배터리를 공급한다. 6일 SK온에 따르면 SK온은 폴스타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온은 2025년부터 '폴스타 5'에 배터리 모듈을 공급한다. SK온은 새로운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중장기 성장 동력을 추가로 확보하게 됐다는 입장이다. SK온 측은 "이는 고가 전기차 부문에서의 고성능 NCM 배터리에 대한 수요를 재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고 덧붙였다. '폴스타 5'는 폴스타가 2025년부터 생산할 계획인 럭셔리 4도어 그랜드 투어러(GT)다. 주행 성능으로는 최대 650kW(884hp)의 출력과 900Nm의 토크 등을 갖췄으며, 폴스타의 영국 R&D센터에서 개발한 '맞춤형 알루미늄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될 예정이다. '폴스타 5'에 탑재되는 셀은 길이가 56cm에 달하는 초장폭 하이니켈 배터리(니켈 함량80% 이상)로, 높은 에너지 밀도를 자랑한다. 음극에 사용되는 실리콘 비율을 높여 충전 성능과 에너지 밀도를 한층 향상시켰다. 모듈 케이스의 강성을 확보해 열 확산(TP·Thermal Propagation) 테스트에서 까다로운 조건을 모두 통과하는 등 안정성도 대폭 강화했다. 배터리 열 제어를 담당하는 쿨링 플레이트를 모듈에 직접 적용하는 구조 효율화를 통해 전반적 냉각 성능 역시 개선했다. 토마스 잉엔라트 폴스타 CEO는 "폴스타 브랜드 초기부터 이어져 온 SK온과의 지속적인 협업이 마침내 좋은 성과로 결실을 맺게 됐다"며 "폴스타 5는 빠르게 개발되고 있으며, 그랜드 투어러(GT)의 위상에 걸맞는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SK온의 고용량 배터리를 탑재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동섭 SK온 대표이사 사장은 "SK온과 폴스타가 최고급 전기차 모델에서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계약을 계기로 폴스타와의 협업 관계를 공고히 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11-06 16:29:00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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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금지에 이차전지株 부활...우려는 여전

금융당국이 공매도를 전면 금지하자 하락세를 보였던 2차전지주가 일제히 폭등하고 있다. 다만 전문가들은 단기 반등 기회로는 작용할 수 있으나 외국인 이탈 등의 부작용도 존재한다고 당부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 형제주를 포함한 2차전지 대표주들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무려 134.03포인트(5.66%) 오른 2502.37에 마침표를 찍었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 2500선을 넘긴 것은 45일여만이다. 특히 공매도가 몰렸던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외 LG에너지솔루션(22.76%), 삼성SDI(11.45%), 포스코홀딩스(19.18%), 포스코DX(27.00%), 엘앤에프(25.30%) 등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모두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2차전지 관련 종목토론방 내에서도 공매도 세력에게 제동이 걸릴 때마다 주가하락 피해를 크게 봤던 2차전지주의 주가 상승 모멘텀이 클 것이라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2차전지주에는 공매도가 몰리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원성이 쏟아졌었다. 공매도 시장의 '기울어진 운동장' 구조로 인해 개미(개인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이다. 지난달에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라온 '증권시장의 안정성 및 공정성 유지를 위한 공매도 제도 개선'에 관한 국민동의 청원이 5만명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불어 최근 금융감독원이 BNP파리바·HSBC 등 글로벌 투자은행(IB)의 불법 무차입 공매도를 발표하면서 공매도 한시적 중단에 박차를 가한 모습이다. 결국 금융당국은 내년(2024년) 상반기까지 모든 종목에 대한 공매도 금지 조치를 발표했다. 앞서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던 사례는 글로벌 금융위기(2008년 10월~2009년 5월), 유럽 재정위기(2011년 8월~11월), 코로나19(2020년 3월~2021년 4월) 등 총 세 차례다. 2020년 3월 공매도 금지 조치 이후에는 1개월, 3개월 뒤 각각 5%, 23%씩 반등했으며, 공매도 금지가 해제된 2021년 4월 말까지 78%의 반등 기세를 이어갔다. 정의정 한국주식투자자연합회 대표는 "과거 공매도가 금지됐을 때는 개인 투자자가 300만~400만명 수준이었다면, 지금은 1400만명을 돌파했기 때문에 그 효과가 천지차이"라며 "2020년 봄에 이뤄졌던 공매도 금지 후 이뤄졌던 증시 상승처럼 이번에도 상승세로 이어질 확률이 최소한 70~80% 이상"이라고 예상했다. 다만 강송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과거 공매도 금지 시기에 주가는 반등한 경우가 있었지만, 공매도 금지 조치의 영향으로 보기는 어렵다"며 "공매도 금지 조치는 외국인 자금 이탈 등 다른 부작용을 야기할 수도 있다"고 분석했다. 2020년 당시에는 코로나19에 따른 금융 시장 및 실물 경제 급락에 대응해 글로벌 중앙은행, 정부가 대규모 부양책을 내 놓았던 시기였던 만큼 주가 반등을 공매도 금지 영향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또한, 이번 공매도 전면 금지 조치가 일시적인 반등을 위한 액션이 아닌 근본적인 공매도 제도 개선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요구도 여전하다. 동일한 종목토론방 내 한 투자자는 "금융당국이 공매도 한시적 중지 이후 총선이 끝나면 또 그냥 넘어가려고 할 수 있다"며 "총선 전에 공매도 제도 개선 및 실시간 전산화, 엄중 처벌을 위한 법제화를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하은기자 godhe@metroseoul.co.kr

2023-11-06 16:27:28 신하은 기자